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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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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제석신은 ‘삼신할머니’, ‘불사할머니’, ‘칠석할머니’등으로 불려 여성신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강하지만 ‘불사할아버지’같이 남성신의 명칭이 나타나는 사례도 일부 있다. 제석은 불교에서 유래하여 원래 인드라(Indra)라는 인도 신령의 중국 역어(譯語)이다. 삼신과 기능이 같아 삼신의 성격으로 섬겨지기도 한다. 한국 무(巫)의 신령으로서의 제석은 단군신화(檀君神話)에 나오는 환인(桓因)제석을 기원으로 한다.

2025-10-0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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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철학통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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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동양의 전통사상인 유불도 사상과 고대 서양철학자인 소크라테스에서부터 근대철학자인 카르트·칸트·몽테스키외·아담 스미스 등에 이르기 까지 동서양의 철학을 종합하면서, 도교 사상을 중심에 두고 동서양의 사상을 통합시키고 있다. 1920년 중국 북경에서 간행한 6권 2책. 활인본(活印本)으로, 권1 정신철학통편, 권2 심리철학, 권3·4 도덕철학, 권5·6 정치철학의 차례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도교의 사상을 개인적으로 신선이 되는데 목표를 두지 않고 사회 대중 구원의 원리로 발전시키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단군교의 『천부경』을 해설하여 수록하고 있는 것이 이채롭다.

2025-10-0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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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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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원리강론』의 제1장 ‘창조원리’에 명시된 이성성상은 하나님과 하나님을 닮아 창조된 모든 존재의 구조 및 관계의 양상을 설명하는 핵심 개념이다. 모든 존재는 인간의 마음과 몸과 같은 내성(內性)과 외형(外形)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를 성상과 형상이라고 한다. 성상을 닮아 난 형상은 제2의 성상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둘을 통틀어 이성성상이라고 부른다. 또한 성상과 형상은 각각 양성과 음성의 상대적 관계를 지니고 있으므로, 마찬가지로 모든 존재는 양성과 음성의 이성성상의 상대적 관계를 맺으며 존재한다. 모든 피조물에 내재하는 성상과 형상, 양성과 음성의 이성성상의 상대적 관계는 존재 자체 내에서뿐만 아니라 존재들 ...

2025-10-0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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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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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회중앙본부

13세부터 동학에 입문하여 수운심법(水雲心法)과 동학사상 연구에 전념하였다. 원용문은 수운교 창립당시 이상룡(李象龍)을 적극 도와 준 박성호(朴性昊)를 만난 계기로 동학에 깊이 관여하게 되었다. 박성호가 계룡산 신도안에 들어가 수운교별파로 활동할 무렵 원용문은 박성호를 조력하며 활동하다가 1969년 박성호가 사망하자 그의 뒤를 계승했다. 원용문은 1970년 1월 16일 충남 논산군 두마면 부남리에서 ‘동학회중앙본부’라는 새 명칭으로 종교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그는 1975년 ‘동학종단 협의회’를 결성하여 동학 뿐 아니라 증산교, 대종교(단군계)와도 유대를 맺어야 한다는 취지로 증산교단의 각파 대표들과 밀접한 관계를 유 ...

2025-10-08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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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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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영모묘원은 전북 익산시 왕궁면 동봉리 654번지에 소재. 1949년 4월에 원불교 총부 구내 송림에 소태산대종사성탑을 건립한 것이 영모원의 효시이다. 이어서 1953년 4월에 원각성존소태산대종사비(圓覺聖尊少太山大宗師碑)를 건립했다. 이에 따라 성탑을 중심한 영모원 일대가 길이 보본 숭모의 성역으로 화했다. 1969년부터 교단 창립 반백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영모원 조성에 착수하여 반백년기념관·영모전·정산종사성탑이 차례로 세워짐으로서 영모원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원불교 총부에 조성된 영모원과 별도로 교단의 장묘문화 선진화를 위해 1979년 2월 영모원이 설립되고, 1983년 공원묘지인 영모묘원(법인 차원에서 일컫는 이 ...

2025-10-0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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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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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안은 논산시 두마면과 대전 유성구 일부에 걸쳐 있는 해발 500m 내외, 동서 약 4㎞, 남북 약 3㎞ 넓이의 분지이다. 『계룡산록(鷄龍山錄)』에 따르면 신도안이 속한 계룡산은 백두산으로부터 흘러내린 모든 산들의 맥이 멈추어진 곳으로서, 조선개국 당시 태조가 이곳에 도읍을 정하고자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공사를 중단하였다고 한다. 논산시 두마면 부남리의 대궐 터에는 조선의 태조가 무학대사(無學大師)와 정도전(鄭道傳)을 데리고 와서 새로운 수도를 건설하기 위해 공사하였다는 주초(柱礎)와 제방이 지금도 남아 있다. 1924년 동학의 한 교단인 시천교 제3세 교주 김연국이 황해도와 평안도의 신도 2,000여 명을 데 ...

2025-10-0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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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단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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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교

본서는 1904년과 1923년에 김교헌에 의해 각각 인쇄, 출판되었다고는 하나 현존하는 것은 1946년에 출판된 인쇄본이다. 국한문 혼용으로 되어 있다. 단군 이래로 그의 후손들이 건국한 나라들 전체를 망라하여 소개한 저술로, 상원갑자년(上元甲子年)에 한인(桓因)이 강림한 이후로부터 신시(神市)시대를 거쳐 개천 4351년인 1894년 갑오경장에 이르는 역사를 서술한 것이다. 책의 구성은 상고(上古)·중고(中古)·근고(近古)·근세로 각 편을 나누었으며, 각 편마다 시대·종교·제도·학예·풍속 등으로 장을 나누었다. 본서는 김교헌의 다른 저술인 『신단실기』와 더불어 한민족의 잃어버린 고대의 역사와 민족의 뿌리를 밝힌 것이나, ...

2025-10-03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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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연구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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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박중빈이 저술하였고 1927년 5월 발행했다. 『불법연구회규약』과 함께 최초의 교서에 해당하며 1931년 경전의 형태를 갖춘 『육대요령』이 발행되기까지 교리서로 통용되었다. 구성은 표지의 제자(題字) 옆에 ‘통만법명일심(通萬法明一心)’이라 쓰고, 책머리에 소태산대종사의 진영과 서(序)를 밝혔다. 전권을 7장으로 나누었는데 1장 정정요론(定靜要論) 상, 2장 정정요론 하, 3장 연구의 강령, 4장 연구의 진행조건, 5장 연구의 취사조건, 6장 각항 연구문목(各項硏究問目), 7장 공부의 진행순서로 이루어졌다. 『정정요론』은 원래 『정심요결(正心要訣)』로 불리는 독립된 서적으로 전래의 도교계통 수련서였는데, 1917년 정산종 ...

2025-10-0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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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불교지장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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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종은 1997년 4월 10일 석우담이 중심이 되어 창종되었다. 본종에서는 지장보살의 대 원력을 이어, 팔정도, 육바라밀의 실천과 관용, 봉사의 정신으로 세상과 중생을 구제하는 것을 서원한다. 또한 용맹정진하여 물질만능과 극단 이기주의, 오탁악세의 현실 속에서 인간성을 회복하고 대승의 요람을 활짝 피워 일생성불(一生成佛)에 목적을 두고 있다. 소의경전은 『지장경(地藏經)』과 『지장심륜경(地藏十輪經)』이다. 중요 연중행사로는 석탄절(음 4.8), 출가일(음 2.8), 성도일(음 12.8), 열반일(음 2.15), 지장제일(음 매월 18)이 있다.

2025-09-2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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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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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신앙은 동양인의 세계관을 이해하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신앙적 요소다. 도교나 민간신앙에서는 성수신앙(星宿信仰)을 받아 들여, 북극성(北極星:玄天上帝), 북두성(北斗星:北斗神君), 남두성(南斗星:南極長生大帝), 문창성(文昌星:文昌帝君) 삼태성(三台星) 등을 경배한다. 지금은 칠성신앙이 성수신앙을 대표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본래 칠성신앙은 성수신앙의 일부였다. 조상들이 경배해온 여러 별들 중에 북두칠성은 산신과 함께 민간신앙에서 중심적인 신앙대상이 되었다. 고조선 시기의 고인돌이나 윷판에 별자리가 새겨져 있고, 고구려 고분벽화에는 별자리 그림이 모두 25기인데, 그 중에 북두칠성이 19기의 고분에 그려져 있 ...

2025-08-1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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