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59건

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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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계

치성(致誠)이란 원래 절이나 산 등에서 기원을 드리는 민간 신앙적 의례이다. 소원성취를 위해서 절에서 불공을 드리거나 산신에게 정성을 드리는 것을 ‘치성’이라 한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속담처럼 정성을 다하는 의례가 바로 치성인 것이다. 증산교의 치성은 관련 각 교단이나 교파에 따라서 약간씩 차이가 있다. 하지만 천지공사(天地公事)에 관련된 것은 대체로 동일하다. 가장 중요한 신앙대상은 상제라 칭하는 강일순이다. 그 외에 환인·환웅·단군 등의 시조신과 각 민족의 민족신, 공자·석가모니·예수 등과 같은 문명신, 모든 사람의 조상인 신령신(神靈神), 그리고 최제우, 마테오 리치, 진묵대사(震默大師) 등이 치성의 대상이다 ...

2025-10-1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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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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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계

증산 강일순의 통일신단 공사는 지방신 통일공사와 문명신 통일공사로 나누어 볼 수 있다. ①지방신 통일공사. 과거에는 신명들이 각 지방에서 그 지방 신명으로 구성된 지방적 특수단체를 형성하고 그 지방사회를 위하여 노력하였을 뿐 서로 교통(交通)이 없었으므로 인간세상은 지방적 편견과 종족적 확집(確執)으로 쟁투살벌(爭鬪殺伐)이 계속되어 왔다. 그러다가 근세로 접어들면서 세계장벽이 열리며 각 지방의 인문 물화가 교류됨에 따라 신명계도 또한 장벽이 무너져 각 지방신이 서로 초계하여 대혼란이 일어났다. 그러므로 증산은 지방 신계의 혼란을 정리하기 위하여 세계 지방신단을 집결한 후에 자기의 대연력을 중심으로 역적연관을 조성한 것이 ...

2025-10-1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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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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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층신앙

한국 민간신앙에서 인간의 삶은 다양한 신적 존재와 함께 하는 삶이고, 인간과 신은 상호영향을 주고받는다. 신과 인간은 유기적 관계를 맺고 있으며, 따라서 인간 삶은 신과의 관계에서 설명되고 삶의 문제 역시 신과의 관계맺음을 통해 해결된다. 인간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영향을 미치는 신은 일정한 영역을 담당하는 신들과 영역과 무관한 신들로 나뉜다. 전자는 산신이나 마을신, 가신(家神; 조왕, 성주, 터주, 삼신 등)들처럼 일정한 삶의 공간이나 자연공간에 존재하면서 그 영역과 그 영역 안에 존재하는 사람, 동물, 사물을 관장하는 신이다. 후자는 어느 한 영역에 한정되지 않는 신들이다. 이 신들은 사람이 죽어서 신이 된 존재 ...

2025-10-03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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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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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교(母岳敎)를 창립한 여처자(余處子 1887-1954)는 1887년 3월 19일 경상도 하동군 하동읍 화심동에서 태어났다. 일찍이 경상도에서 이인(異人)으로 알려졌다. 1937년 서상섭(徐相燮)이 ‘여처자를 받들라’는 신명의 계시를 받고 그녀를 찾아와 받들기 시작하자 많은 신도들이 모여들어 이때부터 여처자를 중심으로 한 교단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여처자가 대흥리 일본 주재소에서 빤히 건너다보이는 전라북도 정읍군 진등에서 1천여 명의 신도를 모아 큰 제를 지냈는데도 관헌들이 알지 못하고 넘어가자 이를 신비스럽게 생각하여 많은 신도들이 모여들었다. 1946년 1월에 김제군 금산면 계룡리로 이사하여 선도교(仙道敎)라는 교 ...

2025-07-08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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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종교총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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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람의 제목에서 ‘한국민족종교’를 전반적으로 조사해 언급하고 있다. 수록된 민족종교들은 한국 자생의 종교 뿐 아니라 민족주의적 성향의 불교·기독교계에 속하는 신종교들까지 망라되었음을 볼 수 있다. 제1편에서는 ‘한국민족종교의 세계사적 의미’(윤이흠), ‘민족종교가 한국정신문화에 끼친 영향’(조흥윤), ‘한국종교의 독립운동사’(이현희), ‘민족종교의 민중운동’(황선명), ‘한국민족종교의 기본사상’(김홍철), ‘한국민족종교의 역할과 과제’(노길명) 등 6편의 이론적 논문이, 제2편에서는 동학계, 유도계, 단군계, 도교계, 일부계, 각세도계, 물법교계, 무계, 기독교계의 신종교 및 교단의 개관을 다룬 논문이 수록되었다. 이어 ...

2025-10-1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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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대도일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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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대도일화장(甑山大道一俰場:金山寺彌勒佛崇奉會)을 창립한 정혜천(鄭惠天, 1911 ~ ?, 본명 文順)은 1911년 경상북도 문경에서 태어났다. 1967년에 증산교 통합운동을 시작한 이래 계속 이 운동을 하며 하나의 종파로 활동 했다. 1967년 전주 관성묘에서 보천교·대법사 등 17개 증산교파 들을 모아 증산교인 통합운동 신생친목회를 결성, 파벌을 통합하여 미륵신앙으로 묶자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1973년에는 증산교 뿐 아니라 천도교, 수운교까지 포함시켜 20개 교단이 참가한 가운데 금산사미륵숭봉회라 개칭하고 금산사주지와 협력하여 미륵전에 간판을 걸고 미륵신앙운동을 전개했다. 그러나 스님들과의 마찰로 1985년에 금산 ...

2025-10-0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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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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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천교 신파

보천교 교주 차경석(車京石)의 차남으로, 광복 이후 보천교가 신·구파로 분리되면서 신파(新派)를 이끌었다. <참고문헌> 『보천교연혁사(상·하)』(보천교중앙총정원·협정원·총령원, 1948) 『범증산교사』(홍범초, 도서출판 한누리, 1988) 『보천교와 한국의 신종교』(김재영, 신아출판사, 2010)

2025-10-0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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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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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보화교

태종보화교(太宗普化敎)를 창립한 권호중(權呼中 1912-1992)은 1912년 3월 13일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사양리에서 권병민(權柄敏)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머니를 따라 보천교에 입도했고 22세 되던 1933년 김환옥을 따라다니며 보화교를 포교했다. 김환옥이 사망하고 김명환이 보화교의 교권을 잡자 그와 뜻이 맞지 아니하여 그곳을 나왔다. 전국을 돌아다니다가 1969년 전라북도 김제군 금산면 용화동에서 태종보화교를 설립 했다. 1978년에는 동곡약방자리에 서천대법계 천계탑(天階塔)을 본뜬 도솔천탑(兜率天塔)을 쌓기도 했다. 그 뒤 김향님과 합세하여 증산대도일화장이라는 간판을 걸고 활동하다가 1992년에 사망했다. 그 ...

2025-06-0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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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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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도(태극도)

무극도(無極道:太極道)의 창시자 조철제(趙哲濟, 1895~1958, 호 鼎山)가 1928년 신도들 가운데 장정들을 뽑아 이 단체를 조직하고 수리공사·황무지 개간·간척지 개간·벌채사업·금광개발·도로공사 등의 사업을 전개하여 도가의 생활 안정과 산업장려, 빈민구제에 공헌하게 했는데 이것을 단원도수(團員度數)라 했다. 1930년에는 각처의 진업단을 모두 불러 2개의 단으로 나눈 다음 1개단 300명은 함경북도 무산으로, 1개단 200명은 북만주 목단강 근처의 산림에 보내 벌채에 종사케 했다. 무산에서 일을 마친 단원들은 목단강에 합류시켜 2년 반 동안 업적을 올렸다. 이때 일본 경찰은 진업단이 독립군과 합세할까 염려하여 조철 ...

2025-10-09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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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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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천교

양기탁은 1871년 평안남도 평양에서 부친 시영(時英)과 모친 인동 장씨의 아들로 출생하였다. 호는 우강(雩岡). 어린 시절 한학을 공부하다가 상경하여 동학당 및 유림의 명가이며 우국지사인 나현태(羅鉉泰)를 만나 시야를 넓혔다. 1900년부터 일본과 미국을 3년간 여행하며 견문을 넓히고 돌아와 개혁당·보안회·대한협동회에 참여하였고, 《대한매일신보》를 발행하는 등 애국계몽운동에 앞장섰다. 1910년 일제에 의해 강제로 한일합방이 이루어진 후에는 만주로 건너가 독립운동에 투신하였다. 그러다가 1920년 동아일보가 창간되면서 고문으로 추대되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였으나, 장덕수파와 의견이 맞지 않아 신문사를 그만두고 종교운동 ...

2025-10-0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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