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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선명상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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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국선도연맹

국선도 명상 수련법을 현대인의 요구에 맞게 보급하고 수련 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10년에 세계국선도연맹 산하에 설립된 기구이다. 국선도에서는 인간과 자연은 모두 기본적으로 기의 변화에 따라 생성 소멸한다고 보고 단전호흡을 통해 대자연의 생명력인 원기를 얻는 수련 체계를 수립하였다. 특히 세계국선도연맹에서는 많은 현대인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것에 주목하여 국선도의 기체조나 호흡 명상 등을 통해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현실 세계로부터 의식을 떼어놓음으로써 마음이 내면을 향하게 하고 기운을 정화시키며 자연 치유력을 증진시켜서 심신의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국선명상협회를 설립하였다.

2025-06-01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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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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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당(國祀堂)이라고도 쓴다. 현존 국사당의 건립 연대는 확실치 않다. 다만 건축 양식이나 진열하고 있는 무신도의 신격 조선왕조실록에 남산의 산신을 목멱대왕에 봉했다는 기록이 나오고 목멱신사(木覓神祠)에 관련된 기록이 있어 조선시대에 지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본래 국사당은 서울 남산 꼭대기(지금은 팔각정이 위치)에 지어진 건물이었다. 그러나 1925년 일본인들이 남산 기슭에 조선신궁(朝鮮神宮)을 지으면서 국사당이 자기들의 신사보다 높은 곳에 있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겨 이전을 강요하면서 결국 지금의 위치(인왕산 서록)로 이전되었다. 이전 장소를 인왕산 기슭으로 택한 것은 태조 이성계와 무학대사가 그곳에서 기도했다고 전해 ...

2025-06-01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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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묘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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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최치원의 사상은 유불선을 통합한 것이었다. 최치원은 화랑이었던 난랑(鸞郎)을 기념하는 「난랑비 서문」에서 유불선을 아우르는 사상을 풍류라 명명하였고, 그 내용은 아득하고도 신묘한 현묘지도라고 하였다. 현묘(玄妙)란 말은 노자 ‘도덕경’ 1장에 등장한다. 충효의 공자, 무위의 노자, 선행 자비의 석가 사상은 현상적으로 서로 포용하기 힘든 점이 있으나, 이를 현묘지도인 풍류로서 포용하여 실천할 수 있다고 하였다. 최치원은 화랑도의 근본정신을 풍류도(風流道)라 하였다.

2025-10-1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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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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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계

구한말 증산(甑山) 강일순(姜一淳, 1871~1909)을 구천상제로 신앙하는 종교가 형성된 가운데, 1925년 무극도를 창설한 정산(鼎山) 조철제(趙哲濟, 1895~1958) 도주(道主)로부터 정해진 종지(宗旨)의 하나이다. 조철제는 강일순으로부터 그 천부의 종통계시를 받고 종단을 창설하였다고 했으며, 강일순을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상제로 봉안하고 교리체계로서 종지와 신조, 목적을 정하였다. 해방이후 태극도, 대순진리회 등의 종단으로 이어지면서 이와 같은 종지는 강일순의 ‘대순하신 진리’그 자체로 이해되고 있다. 특히 오늘날 강일순을 신앙하는 수많은 한국 신종교 종단에서는 대체로 이 용어를 교리의 종지(宗旨)로 삼아서 대외 ...

2025-10-1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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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교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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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도교를 연구하기 위해 설립된 학술단체이다. 도교는 불교 및 유교와 함께 한국의 종교와 사상에 큰 영향을 주었다. 한국도교학회는 불교 및 유교 연구에 비해서 미진한 도교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종교, 한의학, 철학, 예술 등의 영역에 걸쳐 있는 도교 문화와 사상, 그리고 유교, 불교, 도교의 관계 등을 연구하고 있다. 학회지 『도교학연구』를 발간하고 있으며, 정기학술회의와 국제학술회의 등을 개최하고 있다.

2025-10-1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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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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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증산계

태을주(太乙呪)는 증산교 교단의 공통 주문으로 ‘훔치훔치태을천상원군훔리치야도래훔리함리사바하’(吽哆吽哆太乙天上元君吽哩哆耶都來吽哩喊哩裟婆訶)’이다. 이 주문 수도의 구체적인 방법을 증산도에서는 자세하게 밝히고 있다. 주문에는 곡조가 있으니 항상 음절을 맞추어 읽으라. 곡조가 맞지 아니하면 신명들이 불쾌하게 여긴다. 지금은 우주생명이 선천 양운동에서 후천 음운동으로 대 전환하려는 때이므로 참선과 같은 정적인 방법보다는 소리를 내어 읽는 공부를 해야 한다. 자세는 단정히 앉은 모습으로 허리를 펴고 고개를 지긋이 당겨 24척추를 곧게 세우고 두 손을 가볍게 말아 쥐어 허벅지위에 얹어놓고 두 눈은 감은채로 정신을 인당에 집중한다. ...

2025-10-1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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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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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교

대종교에서는 교통(敎統)을 이어 종단을 대표하고 통할하는 역할을 한다. 광복 이전에는 총전교를 ‘도사교’라고 호칭하였으며, 개인에게 성직의 최고단계로서 ‘종사’또는 ‘대종사’로 경칭하기도 하였다. 역대 총전교는 제1대 윤세복(1950. 5~1955. 9), 제2대 정관(1955. 9~1958. 10), 제3대 윤세복(1958. 10~1960. 2), 제4대 정관(1960. 2~1962. 4), 제5대 김준(1962. 4~1964. 4), 제6대 이흥수(1964. 4~1966. 4), 제7대 정원택(1966. 4~1968. 6), 제8대 정관(1968. 6~1971. 4), 제9대 맹주천(1971. 4~1974. 4), ...

2025-10-11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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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리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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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에서 김좌진이 이끄는 북로군정서가 사관연성소(士官練成所)를 설치해 독립군을 양성하는 등 세력이 커지고, 일본군이 홍범도가 이끄는 대한독립군을 토벌하려 하였던 봉오동전투(鳳梧洞戰鬪)의 실패 등으로 불안을 느낀 일본군은 간도지방의 독립군을 소탕할 목적으로 간도에 3개 여단의 대규모 병력을 파견하였다. 이 소식을 중국 측으로부터 받은 독립군들은 정면대결을 피하기 위해 백두산으로 옮겨가던 도중 청산리에서 일본군과 마주치게 된 것이다. 10월 21일부터 26일 새벽까지 10여 회의 전투를 벌인 끝에 유리한 지형을 선점, 매복하고 있던 독립군은 일본군 연대장을 포함한 1,200여 명을 사살하였고, 독립군 측은 전사자 100여 ...

2025-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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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진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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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진법회(甑山眞法會)를 창립한 배용덕(裵容德, 1916~1998, 본명 基淳, 호 天光)은 1916년 8월 12일 함경남도 고원군 상산면 회목리에서 태어났다. 1938년에 일본 메이지대학(明治大學)을 졸업했다. 학교를 졸업한 후 학도징용병으로 끌려가 노동을 하던 중 해방을 맞았다. 해방 후 여러 가지 사회활동을 하다가 1962년부터 증산교단연합운동에 참여하는 한편 1973년에는 서울 동대문구 전농 4동 자택에 ‘증산진법회’라는 교단을 창립했다. 1974년에는 ‘증산사상연구회(甑山思想硏究會)’를 발족시켜 사상강연회와 학술지를 매년 발행함으로써 증산사상의 현대적 해설을 시도했다. 여기에 발표자로 동원된 학자들은 한국종교 ...

2025-10-09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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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광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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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교

중광절은 나철이 개천(開天) 4366년(1909) 대종교를 중광한 것을 기리는 날이며, 음력 1월 15일이다. 중광이란 한배검의 찬란했던 가르침의 교통(敎統)이 단절되었다가 다시 이어져 빛나게 되었다는 뜻이다. 이날은 대종교 본부를 비롯한 각 지부의 교당에서 기념행사를 갖는다. <참고문헌> 『대종교중광육십년사』(대종교종경종사편찬위원회, 대종교총본사, 1971)

2025-10-0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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