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82건
인내천요의
천도교
인내천이라는 용어는 의암 손병희의 법설 가운데『대종정의(大宗正義)』에 나오는 말로 의암은 수운사상의 요지가 인내천임을 명시하고 천도교 교의의 핵심으로 삼았다. 이돈화는 1924년『인내천 요의』를 저술하여 교의해설서를 세상에 내놓았는데, 전부 6장(①서언 ②인내천과 천도(天道) ③인내천과 진리 ④인내천의 목적 ⑤인내천의 수련 ⑥인내천에 대한 잡감)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언에서는 신사회(新社會)에서 요구하는 종교적 정신과 요소를 논하고 2장에서는 천도를 무극, 원만, 개벽, 무위이화 법칙의 자연, 동귀일체로 설명하였고, 3장에서는 천도교의 종지(宗旨)로서 사람을 바르게 알고 바르게 섬김과 세계를 바르게 알고 바르게 조직하는 ...
2025-10-08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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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법회통
대종교
1943년 윤세복이 임오교변으로 체포되어 목단강형무소에 수감되어 있을 때 기초하였고 1952년 완성하였다. 원제(原題)는 『수진삼법회통(修眞三法會通)』이다. 현재 『대종교요감』에 실려 있다. 책의 구성은 머리말과 제1장 삼법명(三法銘) 제2장 삼법약설(三法略說) 제3장 삼법회통(三法會通)으로 되어 있다. 삼법명에서는 삼법을 수행하는 원칙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 지감은 기쁨과 두려움과 슬픔과 탐함과 성냄과 싫어함을 그치는 것 조식은 김의 화평함을 주장하는 것 금촉은 소리와 빛을 경계하고 맛과 냄새를 잊어버리며 음탕함과 살닿음을 끊는 것이다. 삼법약설은 삼법을 수행하는 방법이며 삼법회통에서는 이 삼법이 서로 회통되는 원리에 ...
2025-07-0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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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주천
대종교
맹주천은 1897년 5월 30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명 고송리에서 출생하였다. 호는 수당(水堂). 경성고등보통학교 사범과를 졸업하고 교육계에 투신하여 중등교육에 헌신하였다. 해방 후에는 경기도립사범학교 교장 경동중등학교 교장 경복고등학교 교장 서울사범학교 교장 용산고등학교 교장 선린상업고등학교 교장 서울보성중등학교 교장 등을 역임하였다. 대종교에 입교한 뒤 참교(參敎)를 거쳐 1946년 지교(知敎)로 승질되면서 경의원 참의 총본사 찬범(贊範)과 찬강(贊講)을 지냈으며 1949년 상교(尙敎)로 승질됨과 동시에 삼일원 대덕에 임명되었다. 1960년에는 정교(正敎)로 승질되고 대형(大兄)의 호를 받으면서 원로원부원장 대일각전교 ...
2025-07-08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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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산 참성단
단군계
참성단(暫城樓)의 종교사적 의의는 역사적인 사실 여부를 떠나 우리나라 역사의 출발인 고조선의 시조 단군이 제천(察天)하던 장소였다는 전승에 있다. 그러므로 참성단은 천신(天神)인 환인과 연결되는 계보를 가지고 있는 단군이 제천을 통해 하늘과 지상을 연결하여 주는 매개로서 기능하였다는 것을 보여주는 유적이다. 마니산(摩尼山) 참성단(塹城壇)은 단군(檀君)이 하늘에 제사를 올리기 위해 지은 제단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세종실록』 지리지에 평양의 단군사 황해도 문화현 구월산의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신 삼성사(三聖祠)와 단군조선의 도읍지 당장경이 잘못 전해진 결과라는 장장평(莊莊坪) 강화 마니산 참성단(塹星壇)과 삼랑성(三郞城) ...
2025-07-07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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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교
대종교
대종교에서는 교통을 이어받아 종단을 대표하고 통할하는 직책을 총전교라고 한다. 광복 이전에는 총전교를 ‘도사교’라고 칭하였다. 따라서 도사교의 호칭으로 불린 사람은 나철 김교헌 윤세복 세 사람에 국한된다.
2025-07-0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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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교
근대 한국의 단군에 대한 종교적 신앙은 김염백(金廉白)에 의한 대신교(大神敎)와 백봉(白峯)에 의한 단군교의 두 가지 갈래로 시작된다고 보고 있다. 대종교(大倧敎)에서는 1904년 백봉에 의한 단군교 포명이 근대기 가장 이른 단군신앙의 시작이라고 하지만 일부에서는 그보다 10년 앞선 김염백의 대신교가 최초라고 보기도 한다. 김염백은 평안남도 맹산(孟山)을 중심으로 단군신앙을 포교했으며 이후 백두산과 만주 길림성 일대에서는 백봉과 백전(伯佺)을 중심으로 한 33명이 단군교를 포명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김염백의 대신교가 단군교보다 15년 앞서서 단군신앙을 포교하기 시작했다고 보는 것이다. 대신교는 국조단군을 주신(主神)으 ...
2025-07-0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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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민문화원
대종교
대종교 선도사였던 강천봉(姜天奉)이 1964년 계룡산 신도안에 있는 ‘계룡천진전(鷄龍天眞殿)’ 내에 국조 단군사상을 중심으로 민족문화를 연구하고 발양한다는 목적으로 설립한 문화원이다. 그러나 약간의 논지를 발표하기는 하였으나 강천봉이 다시 서울로 올라간 뒤에는 실제적으로 특별한 활동을 전개하지 못한 채 결국 사라지고 말았다. 참고문헌 : 『한국신흥종교총람』(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992)
2025-07-02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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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산천조전
조일광은 부여군 내산면에서 출생하였으며 20대에 미망인이 된 후 불교에 입교하여 신앙생활을 하다가 정심교(正心敎) 신자가 되었다. 정심교는 강일(姜一)이 창립하였고 유불선 삼교의 합일된 대도를 표방하였으며 신앙의 대상은 미륵불과 단군신명(檀君神明)이었다. 그런데 정심교에 다니면서 그녀는 단군신명을 얻어 교주에 버금가는 치병의 이적을 보이게 되었다. 그러던 중 한국전쟁이 발발하여 교주 강일이 북한군에 끌려가고 신도 10여 명이 피살당하면서 정심교는 침체되었다. 전후 조일광은 정심교의 포교를 계속하여 교세를 거의 회복하였으며 1961년 대종교 부여지사의 책임자로 와 있던 강용구를 만나 대종교에 입교하고 이 지방의 포교책임자 ...
2025-07-01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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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광
대종교
역사적으로 중광은 나철(羅喆, 1863~1916)이 1909년 1월 15일 자시(子時)를 기하여 한성 북부 재동(漢城 北部 齋洞)의 취운정(聚雲亭) 아래 8통 10호의 초가집 북벽(北壁)에 단군대황조신위(檀君大皇祖神位)를 모시고 제천의 대례(大禮)를 행한 뒤 단군교포명서(檀君敎佈明書)를 공포한 사건을 의미한다. 재동의 위치는 현재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에 있으며, 가회동(嘉會洞, 북), 계동(桂洞, 동), 경운동(慶雲洞, 남), 안국동(安國洞, 서)과 접해 있다. 이 때 참여한 인물들은 전남 강진 출신의 오기호(吳基鎬, 1863~1916), 충남 부여 출신의 강우(姜虞, 1862~1932), 최전(崔顓, 미상~1918), ...
2025-10-0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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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복
대종교
윤세복의 본명은 세린(世麟)이며 1881년 경상남도 밀양에서 출생하였다. 도호는 단애이며 교단에서는 단애종사(檀崖宗師)라고 부른다. 어려서는 고향에서 한학을 공부했으며, 고향의 신창학교와 대구의 협성중학교에서 5년간 교편을 잡다가 1906년부터 대구에서 수학(數學)을 공부했다. 1910년 12월 서울에 올라와 대종교에 입교하였다. 시교사(施敎師)가 된 후 친형인 윤세용(尹世茸)과 상의, 가산 수천 석을 정리하여 만주로 건너가 환인현에 교당을 설립하여 포교에 힘쓰는 한편, 환인현에 동창학교(東昌學校), 무송현에 백산학교(白山學校), 밀산당벽진에 대흥학교(大興學校), 영안현 동경성에 대종학원(大宗學院)을 설립·경영했다. 1 ...
2025-10-0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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