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제일선
천도교
잡지 『제일선(第一線)』은 1931년 5월 20일 창간하여 1933년 3월 15일 종간하였다. 크기는 4·6배판, 쪽수는 130쪽 안팎으로 판매가는 32전이었다. 당시 편집 및 발행인은 차상찬이 맡았고, 월간종합지의 성격으로서 종합잡지 『혜성(彗星)』에서 『제일선(第一線)』으로 이름을 바꾸어 펴낸 것이다. 『제일선』은 창간호 권두언에서 “대중과 한가지로 제일선에 나서서 그 여론을 위하여, 문화의 계몽과 향상을 위하여, 그리고 특히 침체된 문예의 진흥을 위하여 전력을 다하려 하는 바”라고 하여 그 발행 목적을 나타낸 바 있다. 그러나 일제의 언론탄압의 가중 속에서 그 목적을 이루기 어려웠고, 잦은 검열에 걸려 수준 있는 ...
2025-10-0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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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사찰보존법
불교
1987년에 「전통사찰보존법」으로 제정된 후, 2009년에 개정될 때 「전통사찰의 보존 및 지원에 관한 법률」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법률의 목적은 민족문화의 유산으로서 역사적 의의를 가진 전통사찰과 전통사찰에 속하는 불교전통문화유산을 보존 및 지원하는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의해 지정된 전통사찰의 주지는 사찰을 보존·관리할 의무를 지닌다. 주요내용은 전통사찰의 주지가 경내지에서의 건조물의 신축·증축·개축 또는 폐지하고자 할 때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불교 목적의 범위 안에서 포교사업·사회복지사업 기타 공익사업과 부대사업을 할 수 있다. 1911년 일제 「사찰령(寺刹令)」을 계승한 이전의 「 ...
2025-10-0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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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사설사암단체총연합회
불교계
2010년 윤기순에 의해 창설된 사설사암의 사단법인 연합회. 2015년 현재 약 270여 개 단체가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음.
2025-10-0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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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군란
1876년 강화도조약으로 대원군의 쇄국정책이 무너지자, 문호개방을 추진한 고종과 명성왕후 중심의 개화파와 대원군을 위시한 수구파의 대립은 심화되었다. 개화정책을 추진한 고종은 1881년 일본의 지원을 받아 신식군대 별기군을 설치하고 종래의 5영을 2영으로 개편하였는데, 별기군에 대한 특별대우와 구식군대에 대한 낮은 처우에 폭발한 구식 군졸들이 1882년 선혜청 당상(堂上) 민겸호(閔謙鎬) 저택으로 몰려가면서 일으킨 병란을 임오군란이라고 한다. 임오군란은 재집권 기회를 엿보던 대원군과 연결되면서, 민씨 척족과 명성황후까지 제거하려는 움직임으로 격화되었다. 사태의 심각성에 고종은 대원군을 다시 집권시켰으나 민씨 일파의 청원 ...
2025-10-09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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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이정호는 1913년 충남 예산에서 출생하였다. 경성제대 조선어문학부를 졸업하였고, 연세대 국어국문과, 이화여대 교수를 거쳐 충남대 철학과 교수를 역임하였다. 1960년 충남대학교 총장에 임명되었는데, 4·19혁명 직후 당시 문교부장관이던 이병도가 주재한 교수회의에서 민선으로 선출된 첫 총장이었다. 이정호는 훈민정음 원본인 해례본에 근거해 훈민정음 창제원리가 역학에 기반한 것임을 밝힌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그는 김항의 정역사상을 연구하여 음양의 대립이 아닌 조화를 강조하는 세계관이 근대 한국철학으로 등장하였음을 강조하였다. 주요저서로 『국문 영문 해설역주 훈민정음』·『훈민정음의 구조원리』·『정역연구』 등이 있다. 『정역 ...
2025-10-0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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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세계미륵종
본종은 2007년 김월단(金月檀)에 의해 창종되었다. 김월단은 1965년 미륵도량 백화사를 창건하였고, 1968년 일붕 서경보(徐京保: 1914~1996)를 은사로 득도한다. 법명은 연호(蓮湖)이다. 그 후 도심포교에 진력하며, 1975년 새마을장수대학장, 영등포교도소 종교위원, 삼장대학원 이사 등을 역임하였다. 2003년 덕화사(德華寺)로 사찰명을 변경하였고, 종교 간의 벽을 넘어 타 종교인들도 동참할 수 있는 도량을 지향하였으며, 2007년에 용화세계미륵종을 창종하였다. 김월단은 조상을 위하는 것은 전통이나 인간 도리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한 길이며, 예부터 유주무주의 고혼을 위한 위령제가 국가적 행사로 ...
2025-10-08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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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천심월
일부계
이운규는 김항에게 『서전(書傳)』을 많이 읽으면 깨닫는 바가 있을 것이라 하고, 그 뒤에 반드시 책을 지어야 할 것이라고 하면서 그때 자신의 글 한수를 넣으라 하였다고 한다. 그 내용은 「관담(觀淡)은 막여수(莫如水)요 호덕(好德)은 의행인(宜行仁)을 영동천심월(影動天心月)하니 권군심차진(勸君尋此眞)하소」라는 것이었다. 이후 김항은 이운규가 전해준 이 글 중 ‘영동천심월’의 뜻을 19년 동안 궁구한 끝에 1897년 스스로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 당시 그의 수양방법은 스승의 가르침대로 『서전』의 정독과 다독, 그리고 영가와 무도(舞蹈)에 의한 정신계발이었다고 한다. 깨달음을 얻은 후 그에게 이상한 괘획(卦劃)이 종종 나 ...
2025-10-0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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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성
본교는 1972년 연암성사(連庵聖師) 정용진에 의해 창교되었다. 본교의 교명은 각 종교를 불(佛)의 이념으로 연결하여 ‘암(庵)’에서 정화하고 통합한다는 뜻이다. 연암성의 종지는 첫째, 불(佛)세계의 이념인 아버지의 뜻을 전 인류에게 전도하고, 둘째, 무한대인 불(佛)의 힘으로 세계 도처에서 형성되는 종교들을 통합하고, 셋째, 중생 스스로가 진리를 채득하여 완성되며, 넷째, 인류세계에 불국토를 건설하는 것이다. 불교를 바탕으로 기독교가 습합된 형태이며, 1980년대 중반 이후 소멸되었다고 한다.
2025-10-0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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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천교회
정명석은 1978년에 고향 통일교회에 입교하였다. 통일교회의 기관인 국제승공연합의 강사로서 2년간 활동하다가 1980년 3월에 통일교회를 떠났다. 그는 서울 신촌에 생활 근거지를 두고서 정명석, 안구현, 김형만, 김기희, 서인순 등 ‘신촌 5형제’를 중심으로 『애천 교회』를 조직하였다. 1983년 11월 26일에 예수교대한감리회에서 핵심 간부들과 함께 목사 안수를 받았다. 이들은 대학생과 청년을 대상으로 하여 포교활동을 벌였다. 초신자는 2-4주일간 정명석이 만든 『30개론』을 교육받고서 문답 시험을 거친 후 최종적으로 통과하면 MS회원(애천교회 교인)이 된다. 정명석이 쓴 30개론은 통일교회 교리를 많이 인용하고 있고 ...
2025-10-0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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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장생
해[日]·달[月]·산(山)·내[川]·대나무[竹]·소나무[松]·거북[龜]·학(鶴)·사슴[鹿]·불로초(不老 草, 芝)라고 말하기도 하고, 해·돌[石]·물[水]·구름[雲]·소나무·대나무·불로초·거북·학·산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동식물이나 자연에서 불로장생(不老 長生)과 관련된다고 생각되는 열 가지 사물을 골라 그 표상으로 삼은 것이다. 고려 때 이색(李穡)은 운(雲)·수(水)·석(石)·송(松)·죽(竹)·지(芝)·구(龜)·학·일(日)의 제목으로 십장생시(十長生詩)를 남겨 놓았다. 조선 시대에는 임금이 도화서(圖畵署)에서 그린 세화(歲畵)를 관료들에게 나누어 주었는데, 일(日)·월·산·천(川)·죽·송·구·학·녹(鹿)·지(芝) 등 ...
2025-10-07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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