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59건
의통
증산계
강일순(姜一淳)은 선천시대 말기에 고질로 인한 재난[病劫]의 시대가 온다고 예언하였다. 그는 재난의 시대에 세상이 온통 병이 들면[天下皆病] 충효가 무시되고 스승을 저버리는 무도(無道)의 상태가 되며, 병이 든 사람들은 수도 없이 죽어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이때 괴질은 세계가 진멸을 당할 만큼의 치명적이지만 강일순이 말한 의통으로 치유가 가능하다고 한 일종의 예언 사상이기도 하다. 강일순은 병자를 치료할 때 대개 약재나 주법(呪法) 등으로 치유하였다. 그러나 병으로 인한 재난의 상태를 고칠 수 있는 건 오로지 의통 밖에 없다고 한 것이다. 의통이란 천하개병 상태에서 스스로 살아남고 다른 사람을 구제할 수 있는 의술(醫術 ...
2025-10-0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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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사
용화사(龍華社)를 창립한 김종용(金宗用, 1901-?, 호 槿下)은 1901년 10월 1일 전라남도 무안군 지도면 전증도에서 탄생했다. 1923년에 일제 경찰에 들어가 보천교를 사찰하는 임무를 맡아 일하다가 경찰 생활에 회의를 느껴 사표를 내고 1934년 보천교에 입도했다. 차경석은 그가 건의 하는 대로 많은 개혁을 단행하기도 했다. 그러나 1936년 차경석이 사망하고 보천교가 문을 닫게 되자 홀로 증산 강일순을 신앙하는 생활을 했다. 1945년 해방 후 대법사 조직에 참여했고, 1954년 총무직을 맡아 일했다. 대법사에서 나온 그는 1959년 용화동에서 용화대도(龍華大道)를 창설하게 되었다. 100간부조직에 착수하여 ...
2025-10-0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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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대향원
청도대향원(靑道大享園)을 창립한 김삼일(金三一, 1924~1992, 호 伯峰)은 1924년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신성동 진곡에서 출생하였다. 부친은 증산법종교의 2대 교주 김병철(鳩岩, 金炳澈)이다. 보통공립학교를 졸업 후 생업에 종사하다가 1943년 아버지를 따라 강순임(姜舜任)을 만나 그를 도왔다. 일찍이 강순임이 ‘성부(聖父)의 명에 의하여 삼일(三一)이는 내 아들이 되었다’고 하면서 지극히 사랑하였으며 그도 강순임을 따랐다. 부친과 강순임이 교단을 금성골에서 장대골로 옮기고 다시 구릿골과 오리알터로 옮기는 동안 삼일은 함께 받들며 한편 수도에도 전념하였다. 1964년 청도대향원을 창건하여 치성을 올리고 증산의 ...
2025-10-1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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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음정양
증산교
인류역사는 지나친 차별제도가 강조 되었고 그중에도 특히 남녀의 차별은 두드러진 것이었다. 그러나 강일순은 후천세계가 됨에 따라 일음일양(一陰一陽)으로 남녀관계가 균등하게 구성되게 된다고 가르쳤다. 그는 한때 후천음양도수(後天陰陽度數)를 본다고 하면서 종도(從徒)들에게 갖고 싶은 부인의 수만큼 종이에 점을 찍으라고 하였다. 이에 종도들이 여러 점을 찍었으나 문공신은 한 점밖에 안 찍는지라 그 연유를 물었다. 공신이 대답하기를 ‘건곤(乾坤)이 있을 따름이요 이곤(二坤)이 있을 수 없고 일음일양이 원리인줄 안다’고 대답하자 네 말이 옳다고 하면서 칭찬했다. 강일순은 “이때는 해원시대라 몇 천 년 동안 깊이깊이 갇혀 있어 남자 ...
2025-10-0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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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미륵불교연구회
용화미륵불교연구회(龍華彌勒佛敎硏究會)를 창립한 서승영(徐承永, 1920-1996)은 1920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일찍이 증산교를 알아 신앙하였다. 그러던 중 1964년에 강일순의 계시를 받고, 1965년에 부산 동래구 장전 3동에서 본회를 창립했다. 1979년에 경제정책·세제개혁·교육개혁 등을 건의하는 건의서를 청와대에 발송하는 등 현실사회에 대한 관심도 갖고 있었다. 초창기에는 상당수 신자들이 모여들었으나 활동을 하지 못하다가 1985년에 또 다시 증산의 계시를 받았다면서 앞으로 9년 안에 세상의 새 운도가 도래될 것이라고 예언하기도 했다. 그 뒤 별다른 활동을 하지 못하고 침체되어 있다가 1996년에 사망했다. 신 ...
2025-10-08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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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
선도(仙道)를 창립한 안내성(安乃成 1867-1949)은 1867년 경상도 함안에서 출생했다. 하루는 염불 중 비몽사몽간에 천선생(天先生)을 찾으라는 말을 듣고 천선생을 찾아다니다가 1907년 증산 강일순을 만나 그의 종도가 되었다. 1909년 증산은 안내성에게『현무경(玄武經)』과 흰 병을 주면서 이 자리를 3년간을 떠나지 말고 앉아서『태을경』을 읽으라 하였으므로 그 뒤 증산이 사망한 줄도 모르고 가난한 속에서도 3년간을 수련을 계속했다. 1911년 고부인이 선도교(仙道敎: 太乙敎)을 설립할 때 참여하였으나 차경석과 뜻이 맞지 아니하여 1913년 여수 가국리에서 따로 선도를 창설했다. 그 뒤 순천 김제로 본부를 옮겨 다 ...
2025-07-1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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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계신종교
홍익인간과 이화세계
2025-07-0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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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일
청도대향원
청도대향원(靑道大享園)을 창립한 김삼일(金三一 1924-1992 호 伯峰)은 1924년 8월 9일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신성동 진곡에서 출생하였다. 부친은 증산법종교의 2대 교주를 지낸 김병철(金炳澈)이다. 보통공립학교를 졸업 후 생업에 종사하다가 1943년 강순임(姜舜任)을 만나 그를 도왔다. 일찍이 강순임이 ‘성부(聖父)의 명에 의하여 삼일이는 내 아들이 되었다’고 하면서 끔찍하게 사랑하였으며 그도 강순임을 극진이 모셨다. 부친과 강순임이 교단을 금성골에서 장대골로 옮기고 다시 구릿골과 오리알터(김제군 금산면)로 옮기는 동안 삼일은 함께 받드는 한편 수도에도 전념하였다. 1959년 강순임이 사망했을 때 9일장의 상 ...
2025-06-3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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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묵대사
이름은 일옥(一玉), 호는 진묵이다. 전북 김제시 불거촌(佛居村, 만경읍 화로피)에서 출생했다. 그가 태어날 때 불거촌의 초목이 3년 동안이나 시들어서 말라 죽음으로 사람들이 불세출(不世出)의 기품을 타고났다고 한다. 7세 되던 해에 전주 서방산 봉서사(鳳棲寺)로 출가하여 불경공부를 했다. 『진묵조사유적과』와 『동사열전』에는 진묵대사의 신비하고 불가사의한 행적이 많이 전해지고 있다. 진묵대사는 일반 대중들에게 석가모니의 화신불로 추앙받았다. 『대순전경』에 “이제 최제우는 仙道의 종장이 되고, 震黙은 佛道의 종장이 되고, 利瑪竇는 西道의 종장이 되어 각기 그 진액을 거두며, 모든 道通神과 文明神을 거느려 각 족속들 사이에 ...
2025-10-0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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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교인암파
증산교인암파(甑山敎仁菴派)를 창립한 박공우(朴公又, 1876~1940, 仁菴)는 1876년 태어났다. 고창에서 기독교를 믿었고, 동학에 들어가 열성 있는 신도가 되었다. 그러던 그가 강일순을 만나 그의 수제자 중 한사람이 되고 강일순의 천지공사에 적극 협력하였다. 『대순전경』에는 박공우에 대한 기록이 5~6차례 나타나 있다. 1909년 강일순이 사망하고 난후 김경학이 상제에게 치성을 올려 큰 가르침을 받았다는 말을 듣고 집에 돌아와 청수를 올리고 자기에게도 기운을 내려 줄 것을 증산상제에게 기원하여 신력(神力)을 얻게 되었다. 그리하여 1914년 전라북도 정읍군 흥덕에서 포교를 시작하여 신도수가 많을 때는 200명이 넘 ...
2025-10-0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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