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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대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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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진법회

증산집법회(甑山眞法會)는 1973년에 서울 동대문구 전농 4동에서 배용덕(裵容德 1916-1998 본명 基淳 호 天光)이 창립했다. 증산진법회의 신앙의 대상은 옥황상제(玉皇上帝)요 미륵불로서의 증산 강일순이다. 기본사상은 해원이념 ․ 상생이념 ․ 보은이념 ․ 대전협동이념 ․ 원시반본이념인데 이 이념을 실천하기 위한 덕목으로 이 삼대강령을 제시했다. 삼대강령은 다음과 같다. ①우리는 성ㆍ경ㆍ신(誠敬信)을 다하여 증산상제의 진법을 탐구ㆍ구현ㆍ실현한다. ②우리는 성ㆍ경ㆍ신을 다하여 우리의 민족종교를 확립하고 나아가 세계 종교통일을 추진한다. ③우리는 성ㆍ경ㆍ신을 다하여 상천법지(象天法地) ․ 광제천하(廣濟天下) ․ 대전협동( ...

2025-07-0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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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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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四神)은 ‘사령(四靈)’ 또는 ‘사수(四獸)’라고도 하며 동쪽의 청룡(靑龍) 서쪽의 백호(白虎) 남쪽의 주작(朱雀) 북쪽의 현무(玄武)를 일컫는다. 사신에 대한 도상(圖像)과 관념이 언제부터 생겼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다만 중국의 전국시대부터 진한시대(秦漢時代)에 걸쳐 정착된 것으로 생각된다. 사신 관념은 좌청룡·우백호·전주작·후현무로 풍수지리(風水地理)에 적용되기도 했다. 중국 고대부터 고분의 내부 건축물 동경(銅鏡) 동전(銅錢) 등 방위의 의미를 지닌 특정 공간이나 기물에 사신을 장식하는 일이 유행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사신도가 가장 먼저 나타나는 것은 고구려 고분벽화다. 4∼5세기 고분에서부터 사신도가 등장하며 ...

2025-07-0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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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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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기타

부흥회의 연원은 18 19세기 미국에서 전개된 대각성운동(Great Awakening) 시기에 열린 대규모 종교 집회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기성 교단의 합리주의와 형식주의에 반대하여 일어난 이 운동을 통해 부흥사들이 열정적으로 설교하고 참석자들은 성령 체험과 같은 적극적인 종교경험을 하는 대규모 집회나 야외 집회가 빈번하게 열렸다. 한국에 온 미국 선교사들 중에는 이러한 유형의 집회의 영향을 받은 이가 많았다. 한국에서는 1907년 대부흥운동을 계기로 부흥회가 중요한 개신교 중요한 의례로 자리 잡았다. 20세기 초는 미국 아주사거리 집회 영국 웨일즈와 인도의 부흥운동 등 세계 각지에서 부흥운동이 활발히 일어나는 시 ...

2025-07-0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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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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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대순진리회의 수도활동에서 기도의례 행사에서 특별히 사용하는 물을 법수(法水)라고 한다. 법수를 올리고 기도를 행하는 시간은 밤 1시 축시(丑時)이다. 이외의 시간에는 법수를 사용하지 않는다. 기도행사에서 ‘법수봉전(法水奉傳)’이란 깨끗한 물을 전용 그릇에 받아서 기도상 위에 올려놓는 절차를 말한다. 물은 그 자체가 지닌 정화력과 재생의 특징으로 근원적인 생명력을 상징하고 있는데, 전통적으로 종교에서는 치병이나 침례의 경우에 주로 사용되어져 왔다. 대순진리회 『전경』의 설명에 따르면, “…물은 흘러 내려가나 오르는 성품을 갖고 있느니라. 삼라만상의 근원이 수기를 흡수하여 생장하느니라.…”(교운2장 55절)고 하였으며, 『 ...

2025-07-09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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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종단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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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종단협의회(東學宗團協議會)는 동학계 종단의 친목 이해증진과 강도회를 통해 동학진리를 탐구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본 단체는 갑오동학혁명기념강연회 조국통일기원대제 동학선열합동위령제 민족종교지도자간담회 해월최시형선생추모학술세미나 해월최시형선생동상제막 매년 10월 3일 개천절기념천제 봉행 등 많은 행사를 진행했다. 당시 소속 종단은 동학교 대왕교 수운교 보화교 삼덕교 법종교 인도교 순천교 등이 참여했다. 참고문헌 : 『경향신문』 1976년 12월 16일자.

2025-07-0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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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교영암시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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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중교(桓衆敎)의 이칭

2025-07-0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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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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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기 국내 최초의 단군신앙에 대해 대종교에서는 1904년 백두산을 중심으로 단군교를 포명한 백봉이라고 하였으나 일부에서는 1890년 평안남도 일대에서 단군신앙을 포교한 김염백의 신교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김염백의 신교가 이후 정통의 맥으로 이어지지는 못한 것으로 보이나 김염백의 신교에 입교한 사람 중에 한명윤(韓明允)이 자신의 집에 교단을 설치하고 스스로 교주가 되어 포교하였다. 한명윤은 신도들과 더불어 3월 15일 단군어천절과 10월 3일 단군개천절에 제사를 올리고 매 일요일마다 예배를 하되 술을 마시고 춤을 추는 것을 의절(儀節)로 삼았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교단을 무교(巫敎)라고 비판하였으므로 한명윤은 1916 ...

2025-07-0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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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단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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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성은 경기도 개성 출신으로 한국전쟁 때 대전으로 이사하여 한약종상을 운영하면서도 친구였던 현시동(玄始東)과 더불어 대종교 중진 강용구(姜容九)를 빈번히 만나다가 대종교에 입교하였다. 이후 그는 대전 시내에 거주하는 이필수(李弼秀)라는 사람이 대종교인도 아니면서 국조를 숭배하는 뜻으로 자신의 집 벽장에 단군의 영상을 모시고 있는 것을 보고 감동되어 1955년 사재와 동지들의 원조를 합하여 2층의 전각을 세우고 윗층에 천단(天壇)을 만들어 천진(天眞)을 모시고 아래층은 자신의 주택으로 하였다. 처음에는 대종교충남도본사의 간판을 걸고 있었으나 이민우(李敏雨)라는 도인을 본 단군전의 지도자로 받들면서 그가 신계(神啓)에 의 ...

2025-07-0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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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감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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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감신은 주로 서울 경기 지역과 그 이북지역에서 모셔진다. 서울 경기 지역의 굿에서는 굿 후반에 신장거리나 상산거리와 성주거리의 사이에 대감거리가 들고 황해도 철물이굿에서는 타살군웅굿과 먼산장군거리 다음에 놀아진다. 한편 평안도 다리굿의 경우 서낭거리에 이어 대감거리가 오고 관북지방에서는 대감굿이 조상굿 다음에 자리한다. 서울·경기 지역의 대감거리는 안대감으로도 불리는 윗대감과 바깥대감이라고도 하는 아랫대감으로 나뉘어 놀아진다. 윗대감을 놀 때 무당은 협수(夾袖)와 전복(戰服)에 안올림벙거지를 쓰고 이어 바깥대감에서는 앞의 복식을 다 벗어버리고 등거리만 걸친다. 대감신을 위한 제수(祭需)로는 팥떡시루에 쇠족 2개와 그 ...

2025-07-0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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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종교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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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회에서 여러 종교들이 공존하는 것은 역사적으로 항상 있었던 일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이미 최치원(崔致遠)의 「난랑비서」(鸞郎碑序)에서 유교 불교 도교의 가르침을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내용이 나온다. 한국 종교사는 유교 불교 도교와 무속 전통이 공존하면서 지속되었고 근대에는 가톨릭 동학 개신교 등이 중요한 종교로 등장하였다. 다종교현상이 두드러지게 된 것은 국교(國敎)를 인정하지 않는 현대사회에 들어서라고 할 수 있다. 즉 고려의 불교나 조선의 유교와 같이 국가의 지원을 받는 지배적 종교가 없는 상황에서 한국 사회에는 개신교 천주교 불교 유교 원불교 천도교 대종교 대순진리회 무속 등 여러 전통들이 공존하고 있다. 게다 ...

2025-07-0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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