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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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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도

‘오중(午中)’이란 선천과 후천이 교역하는 과도기를 말한다. 큰 위기는 거꾸로 큰 기회가 된다는 점에서 ‘대운(大運)’이라는 말을 덧붙여서 ‘오중대운’이라고 하였다. 오중 시대는 하루로 치면 오전과 오후가 바뀌는 정오와 같고, 일 년으로 치면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때이며, 원회운세(元會運世)의 법칙에 따른다면 사회(巳會)에서 미회(未會)로 넘어가는 중간 단계이니 오행(五行)으로 말하자면 화생토(火生土)와 토생금(土生金)으로 변화되는 시기이다. 오중의 특징은 하루 중의 한낮과 같아서 그림자가 지지 않는 가장 광명한 시기이며, 시계의 시침과 분침이 하나로 합하듯이 가장 평등한 시기이다. 또한 1년의 계절로 보면 덥지도 않고 ...

2025-10-0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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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묘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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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는 중국의 제후 묘제인 5묘제 수용 이전부터 나름대로의 묘제를 시행하였다. 시조 박혁거세(朴赫居世)를 모시는 시조묘(始祖廟)나 시조의 탄생지인 나을(奈乙)에 설립한 신궁(神宮) 등이 그것이다. 삼국 통일 이후 중국의 묘제를 수용한 신라는 통일의 주역인 태종 무열왕과 문무왕을 중심으로 묘제를 개편하였다. 이는 최초의 김씨 왕인 미추이사금(味鄒尼師今, 262∼284)을 시조로 중앙에 배치하고, 무열왕과 문무왕을 천훼(遷毁)할 수 없는 것으로 고정시키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신문왕(神文王, 681∼692)이나 혜공왕(惠恭王, 765∼780) 대에는 이러한 신라의 독특한 오묘제가 정착되었다. 이후 신라 하대에는 무열왕과 문 ...

2025-10-07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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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묘 전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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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제 9중앙 전도관장이었던 유도순이 전도관의 신학원에서 두 권의 박태선 설교집을 근간으로 강의한 교재를 정리하여 책 『오묘』를 만들었다. 전도관 관장이나 전도사들은 1970년대 초부터 얼마간 이 책으로 교육을 받았으나, 오래 사용되지는 않았다. 이 책의 핵심 주제는 『박태선 설교 2집』의 내용과 같이 ‘동방의 의인,’ ‘이긴자,’ ‘감람나무,’ ‘심판,’ ‘14만4천,’ ‘천년왕국,’ ‘피,’ ‘이슬성신,’ ‘육신영생’ 등이라고 할 수 있고, 결국 육신영생 실현과 말세의 구세주 사명자는 박태선임을 증거 하는 것으로 보인다.

2025-10-0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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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총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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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교

3년 이상 성관 실행한 교인에 한하여 5대 이하 조상·부모와 처자까지 수단하여 편성한 보서(譜書)의 하나. [내용] 1934년 9월 교주의 지시에 따라 당시 3년 이상 성관 실행한 교인에 한하여 5대 이하 조상부모(부모, 조부모, 증조부모, 고조부모, 5대조부모)와 처자까지 수단하여 편성한 보서(譜書)의 일종이다. 이러한 보서의 형태를 갖춘 것은 수운교인 중에 이북에서 월남한 사람들이 많았고, 그들이 월남할 때 족보를 소지하지 못한 가정이 많아 조상부모의 족보를 기록해둘 필요성이 매우 컸기 때문이다. 1934년이 갑술년이기 때문에 이 보서를 갑술보(甲戌譜)라 칭하였고, 그 뒤에 실행한 연도별로 기해보(1959년), 임인 ...

2025-10-0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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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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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단수행(內丹修行)

여성의 내단 수행을 여단공(女丹功)이라 하고, 여단공을 수련하는 수련법을 여단법(女丹法)이라 한다. 여단공에 대한 서적들을 여단경(女丹經)이라 하고, 그 학문을 여단학(女丹學)이라고 한다. 남성의 수련이 아랫배의 하단전(下丹田)을 위주로 닦아 나가는 데에 반해, 여성의 수련은 양쪽 젖가슴 사이인 전중혈(膻中穴)에 의수(意守: 의식을 집중함)한다. 여성이 양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직접 마찰시키는 공법을 사용하지만, 의념(意念)으로 단중(丹中)에 열이 나는 생각을 할 수 있으면 양손을 양 무릎에 올려놓고 정신을 집중해도 좋다. 남성의 수련이 모든 정(精)을 기(氣)로 변화시키는 방식[煉精化氣]으로 정액의 배출을 막는다면, 여 ...

2025-10-0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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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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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업신은 그 집안으로 업이 들어왔다고 믿는 집에서만 모셨기 때문에 집안에서 업신이 나가면 가운(家運)이 쇠퇴한다고 믿었다. 업신은 터주를 모시는 뒤뜰에 같이 모셨는데, 모시는 종류에 따라 족제비업, 긴업[구렁이], 두꺼비업 등으로 불렀다. 업둥이에서 ‘업’도 가신의 업신과 같은 업으로, 업둥이란 복을 가져오는 아이란 뜻이다. 따라서 과거 자신의 집 앞에 버려진 아이는 업둥이라고 해서 거두어 길러야 그 집안에 복이 들어온다고 믿었다. 업신은 신체(神體)를 별도로 만들어 모시기도 했고, 집안의 지붕이나 주춧돌 등에 깃들어 있다고 여기기도 했다.

2025-10-0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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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테라스오미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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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조경신숭신교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神)는 일본의 최고신으로서 조정의 제사를 받으며, 일본의 8백만 신을 지배하는 여신으로 숭앙되고 있으며 태양신으로도 알려져 있다.

2025-10-07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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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인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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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원불교에서는 교도의 훈련과 교단의 통치를 보다 능률적으로 하기 위해 조직한 단(團)은 단장 1명, 중앙 1명, 단원 8명으로 구성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한다. 단장은 중앙과 단원들을 지도하고, 중앙과 단원들은 각각 새로운 9명을 인도하여 하위의 단을 조직하고 스스로 단장이 되어 단원들을 지도하는 방법으로 교화를 확장해 가는 하향형 조직이다. 1917년(원기2) 9월 12일 최초로 조직된 십인일단의 구성원은 단장(소태산대종사), 중앙(정산종사), 단원(이재철·이순순·김기천·오창건·박세철·박동국·유건·김광선)이다. 소태산은 “10인이 1단을 이룬다”는 단조직의 원칙과 “단장 1인이 9인을 지도한다”는 단조직의 운영원리를 ...

2025-10-07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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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연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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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동광의 주도로 창종된 본종은 법화신앙을 표방한다. 총본산 현광사(경북 경주시 외동읍 석계리 1710) 법당에는 순금으로 사경한 법화삼부경을 본존불로 모시고, 좌우에 석가모니불과 다보불을 모시고 있다. 1996년 2월 27일 동광에 의해 현광사가 창건되었고, 2007년 6월 실상연화종을 창종하였으며, 2008년 6월 3일 창종 1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하였다. 2008년 현재 종정은 동광이고, 대구본화불교대학(대구 성당2동 292-36), 울산본화불교대학(울산 남구 신정동 1620-9)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속사찰은 30곳이다.

2025-10-0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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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초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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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덕교

삼덕교(三德敎)를 창립한 허욱(許昱, 1887-1939, 호 南松)은 1937년 9월에 몇 제자들을 자택으로 불러 제안을 했다. 일찌기 증산 강일순이 천지공사의 일환으로 대란을 일으키기 위하여 서양으로 보냈던 신명들이 전쟁으로 사명을 마치고 생화수기(生化數氣)를 따라서 멀지 않아 본국으로 회정(回程)하게 되었으니 우리 동포로서는 천재일우의 좋은 기회라, 이때를 당하여 우리가 중국 남경 자금산에 가서 ‘전몰장병 위령제’라는 가장으로 돌아오는 신명들을 영접하는 초혼제(招魂祭)를 지내고 경성에 돌아와서는 인왕산 사직단에 ‘신명봉안제’를 지내자고 하였다. 이렇게 되면 조선총독부에서도 군인들을 위문한다하니 허가를 해줄 것이라 하 ...

2025-10-0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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