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59건
김환옥
보화교
보화교(普化敎)를 창립한 김환옥(金煥玉 1896-1954 호 淸江)은 1896년 1월 11일 전라북도 정읍군 칠보면 신흥리에서 부친 김용술(金龍述)과 모친 박씨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서 부모를 잃고 병으로 시달리며 자랐다. 1921년에는 신효묘방(神效妙方)을 얻어 창생을 구제할 생각으로 보천교(普天敎)에 입교하여 9년간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였으나 큰 뜻을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하여 1929년에 보천교를 나와 사방으로 주유천하를 했다. 1930년 주신수련(主神修練)의 입공에 들어가 입공한 지 3일째 되던 날 수운 최제우와 증산 강일순이 나타나 수운은 ‘나를 보고 수운 아버지라고 불러라’하고 증산은 ‘나를 보고 증산 어머니 ...
2025-07-0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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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교도리원파
증산교도리원파(甑山敎桃李園派)를 설립한 김광찬(金光贊, 1869~1917, 본명 俊湳)은 1869년 전라북도 남원군 남원읍 하정리에서 태어났다. 16세에 전라북도 익산군 함라면 친척집에 양자로 들어갔다. 기억력이 비상하고 성격이 거칠어 남과 싸우기를 잘 하였다고 한다. 참봉을 거처 황등면장을 지냈다. 강일순의 종도가 되고는 강일순의 천지공사에 적극 참여 하였다. 『대순전경』 등 증산계 경전에 광찬의 기록이 30여회나 등장한다. 강일순이 ‘도리원서문(桃李園序文)’을 천 번 읽으면 도에 통한다고 한 말에 따라 신자들에게 도리원서문을 많이 읽게 하였기 때문에 이 교파를 세상에서 도리원파라 했다. 김광찬이 옥중에서 사망하자 이 ...
2025-10-0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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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공사
증산교(증산도)
강일순은 9년 동안 천도(天道)와 지도(地道)와 인도(人道)와 신명계의 대개벽 공사를 했다. 상극지리가 지배하던 선천의 말세운을 뜯어고쳐 특히 인간의 도리를 드러내고 인간의 위상을 높이는 공사를 한 것이다. 그는 만물에는 본말(本末)이 있고 일에는 시종(始終)이 있으니 먼저 할 일과 나중에 할일을 가리는 것은 인도의 규범이라 말하고, 부부란 인도의 시작이요 만복의 근원 이라고도 했다. 특히 강일순강일순은 사람의 위상을 높이고 존엄성을 드러내는 인존공사(人尊公事)를 했다. 이 같은 인도공사는 강일순의 대를 이어 선도교를 창시한 고판례의 교설에도 많이 나타난다. 그녀 역시 강일순에 버금가는 많은 신통과 묘술을 보이고 또 많 ...
2025-10-08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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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
보천교
보천교의 차경석(車京石)이 급증하는 전국의 교인을 효율적으로 통괄하기 위해 1916년에 24방주제를 도입하여 핵심 간부 24인(방주)을 임명하였다. 1919년에는 경상남도 함양의 대황산록에서 고천제를 올리면서 24방주제를 60방주제로 확대하였다. 60방주는 금·목·수·화의 4방주 동·서·남·북의 4방주 춘·하·추·동의 4방주 그리고 24포주(胞主) 24운주(運主) 등을 말한다. 60인의 방주들에게는 각 방면(方面)을 새긴 상아방인(象牙方印)과 방철(方鐵) 즉 선추(扇錘)를 주었다. 각 방주 아래에는 1명의 대리(代理) 1인과 6명의 육임(六任)을 두었다. 대리와 육임에게는 교첩(敎帖)과 상아직인(象牙職印)을 주었다. 육 ...
2025-07-08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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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교
이상호가 창립한 증산교본부의 초기 이름.
2025-07-0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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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조약사
보천교
『교조약사(敎祖略史)』는 이영호가 1935년에 편술했다고 하는 교단사로, 강일순의 언행이 주로 기술돼 있다. 하지만 간행 연대는 미상이다. <참고문헌> 「『교조약사(敎祖略史)』의 구조와 성격」(양은용,『한국종교』35, 원광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2012) 『범증산교사』(홍범초, 도서출판 한우리, 1988)
2025-06-0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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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운공사
증산교본부
교운공사(敎運公事)란 증산 강일순이 자기의 이상과 교의에 의한 후천의 선도자가 될 신생종단이 탄생될 도수(度數)를 획정하였다는 내용이다. 이 과정은 4단계를 거치게 된다. 1단계는 증산이 ‘먼저 난법(亂法)을 낸 뒤에 진법(眞法)을 내리라’하여 27년의 난법도수를 정하였다는 것이다. 1909년으로부터 1936년까지 27년간 수많은 교파의 분열이 천양만태로 벌어진다. 2단계는 이런 난법 중에 후일의 준비가 있게 된다. ‘서전서문과 대학경일장하를 많이 읽으라’는 말이나 ‘무진동지에 기두(起頭)한다’는 말이나 ‘의통(醫統)을 전하라’는 말 등이 모두『대순전경』이 간행되는 등 진법의 토대가 준비될 일을 암시하는 것이라 했다. ...
2025-05-3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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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질
기타
일찍이 우리나라에 없었던 병인데 구한말에 대 유행을 일으키고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나 치료의 방법을 알 수 없었기 때문에 괴질이라 불렀다. 한국 신종교가 출현할 당시 우리나라에 극심하게 유행되었던 괴질은 동학 ‧ 증산교 ‧ 원불교 등 대표적인 한국 신종교 사상 형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선천에서 후천으로 가는 과정에서 극복해야 할 어려움이 따르게 되는데 수운은 그것을 괴질(怪疾)이라고 했고 강일순은 선천말기에 괴질에 의한 대 병겁(病劫)이 세상을 진멸하게 되며 의통(醫統)으로 소수만이 살아남아 후천선경에서 살게 된다고 주장했다. 박중빈의 ‘병든 사회 진단과 그 치료법’ 역시 이 괴질과 무관하지 않다.
2025-05-3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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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옥
법문교리순천도본부
법문교리순천도본부(法文敎理順天道本部)를 설립한 정동옥(鄭東玉)은 동도교월평교회를 계승, 1981년에 이 교파의 간판을 걸고 종교활동을 시작했다. 동도교월평교회는 박남수(朴南洙)·박금수(朴金洙) 형제가 김제군 금산면 쌍용리에서 박일문을 받들고 『현무경(玄武經)』을 공부하던 교파이다. 그 밑에서 공부하던 정동옥은 이들 형제가 다 세상을 떠나자 1981년에 대표가 되어 김제군 금산면 쌍용리 월평에서 이 새로운 교파를 창립한 것이다. 이 파의 도맥 계보는 강일순-김경학-장기준-류춘래-반성환-박일문-정동옥으로 이어진다. 정동옥도 박일문과는 다른 후천역(後天易)을 고안하여 공부한다고 하나 공개치 아니한다고 했다. 그는 특히 정역력 ...
2025-10-0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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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
인천도(人天道)를 창립한 정용은(鄭鏞殷, 1930~1994)은 1930년 경상북도 안동군 진안면 현하동에서 태어났다. 일찍이 증산교를 알게 된 후 전국의 심산유곡을 돌아다니며 수도를 하다가 1971년에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항촌리에서 밀교(密敎)를 설립했고, 1972년에 문공부에 등록하고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그의 종교 활동은 전국에 알려져 서울·부산·안동 등지에서 신자들이 찾아오곤 했다. 일시 사회변화에 따라 현실에 참여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가 무고죄로 수감되어 재판을 받은 일도 있다. 광주민주화운동을 전후하여 사회 부조리를 고발하는 고발장을 보낸 것이 무고죄가 되었던 것이다. 이렇게 활동하다가 1994년에 사망했다 ...
2025-10-0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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