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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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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강화란 “천지만물 본래일심(天地萬物 本來一心)”에서 나오는 지공(至公)한 가르침으로 사람의 사욕과 감정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공리(公理)와 천심(天心)에서 나온다.(『해월신사법설』) 해월은 강화를 내면의 가르침으로서 “심령(心靈)의 가르침”이라 했다. 모든 사람은 누구나 강화의 가르침이 있지만 오관의 욕심이 슬기구멍을 가려 그 가르침을 분명히 듣지 못할 뿐이다. 사람의 어묵동정(語黙動靜)이 강화의 가르침과 같아진 후에야 강화의 가르침에 이르고 마음이 바르면 무엇이든 강화의 가르침이 된다는 것이다.(『해월신사법설』) 한편 의암은 『각세진경』에서 “강(降)이란 것은 영(靈)이 접하는 이치요 화(話)란 것은 귀신의 영(靈) ...

2025-05-1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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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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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교

강철구는 1894년 충남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에서 강우(석기)의 차남으로 출생하였다. 1911년 강경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고 동교 보습과를 1년 반 수학한 뒤 18세에 조선총독부 순사보가 되어 흥산경찰서에서 근무하였다. 3년만에 사직하고 상경하여 임시토지조사국 기술자 및 사무원 양성소를 수료하고 토지조사국 기수로 종사하다가 그만두고 1917년 1월 만주 철령 소재 육영학교에 입학하여 중국어를 습득한 후 9월에 간도로 가서 부친이 설립한 ‘천영(天英)학교’ 교사로 재직하다가 1919년 3·1운동을 계기로 독립운동에 투신하였다. 강철구는 1919년 말경 서일(徐一)을 만나 그의 권유로 대한정의단에 가입하였고 이듬해 3월 대한 ...

2025-05-1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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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의 삼위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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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교

문헌

2025-04-2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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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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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영(李贊榮)이 동도교(東道敎) 도무총장을 하면서 전체 동도교회원 교단을 자기종교라 생각하고 이를 홍익교라 하였지만, 별도의 교당이나 신자도 없는 명목뿐인 종교였음.

2025-10-1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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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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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성렬(性烈)이고 호가 범초(凡草)이나 이름보다 필명이 더 많이 알려져 있다. 그는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1959년 공주사범대학 수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건국대학 대학원에서 이학(理學)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교직 생활을 하면서 교화단체 대법사의 후신인 증산교의 교당을 설립하여 신앙 활동과 더불어 증산교관련 학술활동에 심혈을 기우렸다. 1979년 ‘증산교(대법사의 후신)’제5대 종령(宗領)에 피선, 1981년 ‘범증산교연구원’개설, ‘한국민족종교협의회’창립위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만년에는 ‘범증산교연구원’원장으로서 월간 『천지공사』 발행인으로 활동하였다. 그는 증산교의 신앙인으로서 증산교에 관한 저술을 많이 ...

2025-10-1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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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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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불승종

본 사찰은 대한불교불승종의 총본산으로서 경북 봉화군 석포면 대현리 281번지에 있다. 1980년 대한불교불승종 창종자 설송(雪松, 1918~2009)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이후 법화신행 종풍의 불승종 중심사찰로서 종단 발전의 구심점이 되었다. 1983년 미타전, 보탑이 건립되었으며, 1986년에는 전란 시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영령들을 기리는 영령보탑과 호국정을 건립한다. 1988년에는 불광전, 불광루를 건립하였고, 1992년에는 자비전, 1994년에는 묘법당을 건립한다. 1995년 산신각, 현불사 사적비가 건립되었고, 1997년 연화교, 1999년 대득도교, 2008년에는 설법전이 건립되었다. <참고문헌> 현불사 ...

2025-10-1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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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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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천도교 중앙총부를 구성하고 있는 기관 중에서 현기사(玄機司)는 종법사와 선도사로 구성하고, 교령이 선도사 중에서 위촉하는 상주선도사 약간 인을 둔다. 종법사는 교령의 자문에 응하고 상주선도사는 교령의 지시에 의하여 연원조직, 수도연성의 지도, 교리연구, 포덕교화 등에 관하여 창의(創意) 발안(發案)한다. 천도교 교단 내에서 현기사의 위치는 변하여 왔다. 1906(포덕47)년의 대헌을 살펴보면, 중앙총부는 도(道)의 전체를 통리하는 대도주를 정점으로 2실(室) 1사(司) 4관(觀) 체제이었다. 현기사(玄機司)는 장실(좌봉도와 우봉도)과 고문실(고문 4인, 서계원 1인) 다음의 기관으로 현기사장 1인, 혜양과원 2인, 진리 ...

2025-10-1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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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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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성운동

한국 기수련의 연원은 한민족의 선도(仙道)의 유래에 관한 입장에 따라 달라진다. 한국의 선도는 한민족에서 자생적으로 성립된 것이라는 입장, 중국 도교에서 전래되었다는 입장, 중국 도교와의 영향을 받으면서 고유한 체계를 형성했다는 입장 등이 제시되고 있다. 자생설은 기수련의 체계와 내용이 한민족 고유의 선도 혹은 선교에서 형성·전승되었다는 입장이다. 조선시대 홍만종(洪萬宗, 1643~1725)의 『해동이적(海東異蹟)』에서는 한국의 도맥을 단군에서 찾는다. 그는 단군의 도맥은 혁거세와 동명왕으로 이어지고, 신라의 사선(四仙: 술랑, 남랑, 영랑, 안상)을 거쳐 김가기, 최치원(崔致遠)으로 이어졌다고 본다. 이능화(李能和)는 ...

2025-10-1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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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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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층신앙

어촌에서의 뱃일은 무척 위험하기 때문에 바다 물길을 장악하고 있는 수신에 대한 신앙은 매우 높다. 동해안 지방에서는 용왕을 모시는 용왕굿이 중심이 되는 별신굿을 풍어제라 한다. 해안 촌에서는 바다 관련 신화를 가진 동신을 모신 신당을 갖고 있으며, 바다에 빠져 죽은 여신을 모시는 신화 등이 많이 전래되고 있다. 배를 만들어 처음 진수할 때는 반드시 뱃고사를 지내며, 배 안에 성주신을 만들어 모시고 정기적 또는 비정기적으로 의례를 행하여 배의 무사안전을 빈다. 배를 타는 사람들은 눈이 나쁘면 일을 할 수 없다고 하여 심청굿 같은 데서 선주들의 무병건강, 특히 눈병이 없기를 기원한다. 또 용왕굿을 할 때는 선주들이 굿판에 ...

2025-10-1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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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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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천교

강일순이 도수에 따라 정읍 대흥리 차경석의 집을 포정소(布政所)라 지정하였다. 포정소는 포교와 정치의 중심지라는 뜻이 담겨져 있다고 한다. 또는 정사(政事)를 펼치는 곳이라는 뜻으로 이해되기도 한다. <참고문헌> 『管內最近の狀況說明資料(全北)-普天敎一般』(全羅北道, 1926) 『증산교사』(이정립, 증산교본부, 1977) 『범증산교사』(홍범초, 도서출판 한누리, 1988)

2025-10-1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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