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원불교 변산성지
원불교
박중빈이 1920년부터 1923년까지 4년간 머물며 원불교 교리강령을 제정하고 초기교서를 초안한 제법성지(制法聖地)를 말한다. 박중빈은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 일대의 봉래산 중앙지인 실상사 옆에 봉래정사를 짓고 실상사 월명암 선승들과 성리문답을 하며 관심입정(觀心入定)과 견성 성불하는 법문을 설하였다. 봉래정사와 실상사는 한국전쟁 때 불타 버렸고, 월명암만 현재까지 남아 있다. 1979년에는 월명암 인근 말마동에 건축한 원광선원을 마련하여 변산성지를 수호하고 있다. 1980년 7월 17일에는 변산 제법성지 터에 ‘봉래정사 석두암터’ 비와 ‘일원대도(一圓大道)’ 비를 건립했다. 2001년 10월에는 원광선원에서 실상초당 복 ...
2025-10-08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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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신령학회
이창환은 1954년 통일교 창립 당시의 초기 멤버이다. 이후 통일교로부터 갈라져 나와 ‘우주신령학회’를 창립하였다. 자신들을 우주신(宇宙神)을 중심으로 하는 세계통일의 진리와 방법의 지도본부라고 자칭하면서, 세계종교통일운동, 세계평화통일운동, 우주 UFO 교령기지(交靈基地) 건설운동 등을 전개한다고 하였다. 그는 또한 ‘UFO 인도 안착 본부’를 설립하여, 새로운 우주시대인 21세기 초에 UFO를 한반도에 인도·안착시키고 평화통일의 성업을 이룩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참고문헌>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김홍철·양은용·류병덕, 원광대학교종교문제연구소, 1997) 『한국불교총람』(대한불교진흥원, 2008) 대한불 ...
2025-10-08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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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은혜수덕창해수교
보호성녀(1855∼?, 전주이씨)는 전라북도 남원의 요촌동에서 출생하여 결혼 후 아들을 낳기 위해 요천천(堯川川)의 용왕에게 1회 3일간, 1개월에 세 번씩 10년 동안 기도를 드린 결과 득남하였고 용왕의 영감을 받아 1895년 이 교를 창립하였다. 2대 교주는 부성배, 3대 교주는 김현덕(金賢德)이다. 김현덕은 일명 용화할머니라고 하는데 창교자인 보호성녀의 손녀이며, 24세 때 입교하여 신앙생활을 하다 교주가 되었다. 1935년 전주시 덕진동 1가의 덕진연못가로 이주한 김현덕은 거기에서 20년 동안 구도한 끝에 용왕의 현몽으로 연못가에 법당인 천문각(天門閣)을 짓고 용왕의 계시를 포교하였다. 김현덕이 죽은 뒤 그의 아 ...
2025-10-08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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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당운동
천도교
1923년 천도교청년당은 경성에 불불당(不不堂), 평양에 오심당(吾心堂)을 각각 조직하였다가 1929년 이를 하나로 통합하여 오심당으로 명명하고, 활동을 강화하였다. 1931년 일본이 대륙침략을 획책하자 중앙대표 김기전, 평양대표 김길수(金 吉洙), 지방대표 이도순(李道淳) 등이 모여 향후 일제가 국제적·정치적으로 위기에 봉착할 것으로 전망하고 조선독립운동을 추진하기 위해 당원과 자금을 늘리기로 결정하였다. 당원은 서울·황해도·평안남북도·함경남북도에 걸쳐 10년 이상 천도교를 독실히 믿어온 교도들 중에서 신중히 선발하고 1년에 5원씩 운동자금을 내어 대중운동을 준비하도록 의무화하였다. 조직이 발각되기까지 230명의 당원 ...
2025-10-07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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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육일체
승리제단
영(靈)이 육체이자 육체가 영이라는 것이 영육일체설이다. 이는 인간의 영이 완성되어 하나님의 영으로 변하면 인간의 영과 더불어 인간의 육신도 영생하게 된다는 주장이다. 또한, 육신이 죽으면 영이 죽는 것이므로 영이라는 것은 보이지 않는 무엇이 아니라 바로 ‘피’라는 것이다. 승리제단은 육신영생을 과학적으로 논증하기 위해 영육일체설을 유용한 논리적 도구로 사용하기도 했다.
2025-10-0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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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기질
원불교
송규는 “우주만유가 영과 기와 질로써 구성되어 있나니 영은 만유의 본체로서 영원불멸한 성품이며 기는 만유의 생기(生氣)로서 그 개체를 생동(生動)케 하는 힘이며 질은 만유의 바탕으로서 그 형체를 이름이니라.”고 했다. 영은 우주만유의 본바탕이면서 영원불멸한 성품이다. 성품은 우주만유의 본래이면서 마음의 참모습이다. 이렇게 영은 밖으로 우주만유와 안으로 마음을 통관하는 진리인 것이다. 이렇게 보면 영은 주관적인 의미만이 아니라 주관과 객관을 통관한 절대적 진리인 것이다. 우주만유는 영원불멸한 영과 만유를 약동하게 만드는 기와 만유의 바탕이 되는 질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므로 우주만유는 한 이치 한 기운이라고 말할 수 있다 ...
2025-10-0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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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본부도장
대순진리회
대순진리회의 본부 건축물로서 성전(聖殿)에 해당하는 영대(靈臺)와 내정, 시학원, 시법원, 정각원, 봉강전, 정심원, 자양당, 종무소, 대순성전, 신생활관, 종각, 북각, 대순회관, 신축회관, 관리동, 주차장 등의 건물이 있다. 연건평은 24,757평으로 30여개의 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도장이 자리한 터는 북으로는 광주산맥을 뒤로하고 남으로는 남한강을 앞에 둔 배산임수형의 지세에 혈은 매화낙지혈(梅花落地穴)로서 보기 드문 길지(吉地)로 알려져 있다. 대순 116년 서기 1986(丙寅)년 5월 18일(음력 4월 10일)에 기공식을 행하고 동년(同年) 11월 26일(음력 10월 25일)에 영대봉안치성을 올렸다. 현재의 영 ...
2025-10-0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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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찰법
안찰법(按擦法)은 도교수련의 전통인데 특히 한국 신종교들에서 많이 활용하고 있다. 윤선유가 창립한 타불교의 경우 수련방법으로 물법수련, 수련공부, 안찰법 등이 있는데 특히 이 안찰법은 본교의 중요한 수련법이다. 타불교에서 이 법은 정신을 통일하여 염불삼매에 들게 하며 물리요법으로 가벼운 운동을 통해 연기양신(練氣養神)하게 하는 법이다. 종류는 자기안찰·실력안찰·삼심안찰법(三心按擦法)등이 있다. 안찰 등을 통해 수련을 잘하게 되면 토설(吐說)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토설이란 자기도 모르게 말이 쏟아져 나오는 현상인데 여기에는 정토설(正吐說), 안심토설(安心吐說), 예언토설(豫言吐說), 모방토설(模倣吐說), 허령토설(虛靈 ...
2025-10-0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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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교역사
신종교학
일반적으로 한국 신종교의 효시는 1860년 발생한 동학(東學)을 말한다. 이후 한국에서는 수많은 신종교들이 등장했는데, 이들은 대부분 한국 근·현대사의 흐름과 밀접한 관련을 맺으면서 발생하여 왔다. 동학은 조선후기에 나타난 사회해체 상황과 ‘서세동점’(西勢東漸)에 대한 대응으로 등장하였다. 조선왕조는 초기부터 민중의 종교적 욕구와는 상관없이 성리학(性理學)을 국가체제의 기본이념으로 삼으면서 유교국가를 지향해 왔다. 그러나 조선후기에 나타난 국내외적 요인으로 인해 성리학의 사회통합 기능이 약화되면서 급속한 사회해체 상황을 나타내기 시작하였으며 그에 따라 민중의 삶은 극도로 약화되기에 이르렀다. 여기에 덧붙여, 19세기에 ...
2025-10-0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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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단군전
단군교를 창립한 정훈모는 나철이 1908년에 단군교 신자가 될 때부터 함께 하였고, 1909년 단군교를 중광하고 대종교로 개명할 때에도 중요 간부로 함께 하였다. 그러나 나철이 대종교로 개명한 것에 불만을 가지고 1910년 8월 15일 이유성(李裕聲)·유탁(兪鐸)·서창보(徐彰輔) 등과 더불어 단군교를 창립하고 도교장(都敎長:교주)이 되었다. 하지만 단군교는 대종교로부터 분립한지 20여 년이 넘도록 제대로 된 교당조차 마련하지 못하다가 1924년 12월 경기도 시흥에 녹동서원을 세운 안순환(安淳煥)이라는 사람이 서원 옆에 단군전을 세워주겠다고 자청하였다. 이에 1930년 3월에 ‘단군전 건립 봉찬회’가 결성되어 동년 10 ...
2025-10-03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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