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천자등극설
보천교
선도교(仙道敎)의 교세가 급속히 확산되던 1910년대 말에 일제의 선도교에 대한 탄압이 강화되었다. 일제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차경석은 1919년에 대황산(大篁山)에서의 고천제(告天祭)를 통해 24방주제를 60방주제로 확대, 개편하였다. 즉 전국의 교인을 60방주제로 묶어 557,700명의 간부를 임명한 것이다. 1921년 9월에는 경기도경찰부의 저지에도 불구하고 황석산(黃石山)에서 국호를 ‘시(時)’라 하고, 교명을 ‘보화(普化)’라 하는 대규모의 고천제를 차경석이 주도하였다. 황석산 고천제(1921년)는 국호를 선포한 천자등극 행사라는 풍설로 세간에 떠돌았다. 1921년에는 갑자등극설(甲子登極說)이 널리 유포되었다. ...
2025-10-1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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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복음기도단
1929년 평양에서 태어난 김옥순은 30세 무렵 심한 병에 걸려 회현동 송죽고아원에서 3일간 안수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시력과 청력이 신이하게 트이는 듯한 체험을 한 그는 이후 도처에서 심령을 보고 타인의 마음을 투시하는 능력을 얻게 되었으며, 1959년 4월에 대한수도원에 들어가 45일간을 금식기도를 한 뒤 은사체험이 더욱 강화되어 성령이나 마귀와의 대화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한다. 1965년 1월 “사람이 전하는 것은 천국의 복음이 될 수 없으므로 하나님의 계시를 직접 받은 김옥순 본인이 천국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제단을 쌓는다.”고 주장하면서 ‘대한예수교천국복음제단’을 창립하였다. 1970년대 말 서울 강남 신사동에 ...
2025-10-1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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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크라 명상센터
본교가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소개된 것은 1986년 11월 제주도에 포교소가 설립되면서부터이다. 1990년 7월 서울 금호동에서 가정법회를 시작하였고, 1991년 5월 종로구 가회동 서울포교소 부지를 구입하여 건립공사를 시작하였으며, 2000년 6월 26일 현 소재지로 이전하였다. 2002년 3월 27일 문화관광부에 사단법인으로 등록하였으며, 2004년 4월 1일 부산포교소가 개소되었다.
2025-10-1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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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업단
무극도(태극도)
무극도(無極道:太極道)의 창시자 조철제(趙哲濟, 1895~1958, 호 鼎山)가 1928년 신도들 가운데 장정들을 뽑아 이 단체를 조직하고 수리공사·황무지 개간·간척지 개간·벌채사업·금광개발·도로공사 등의 사업을 전개하여 도가의 생활 안정과 산업장려, 빈민구제에 공헌하게 했는데 이것을 단원도수(團員度數)라 했다. 1930년에는 각처의 진업단을 모두 불러 2개의 단으로 나눈 다음 1개단 300명은 함경북도 무산으로, 1개단 200명은 북만주 목단강 근처의 산림에 보내 벌채에 종사케 했다. 무산에서 일을 마친 단원들은 목단강에 합류시켜 2년 반 동안 업적을 올렸다. 이때 일본 경찰은 진업단이 독립군과 합세할까 염려하여 조철 ...
2025-10-09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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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학제화교
1962년 김형규(金炯奎)가 전북 김제군 금산면 원평에서 창립한 제화동대도의 초기 이름.
2025-10-09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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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천국
천도교
천도교의 이상사회는 사후세계가 아닌 인간이 땅을 딛고 서 있는 현실에 세워진다. 최제우는 “사람들을 가르쳐 동학에 입도하고 한울님과 합하여 모두가 동귀일체하면 자연한 가운데 지상천국이 건설된다.”고 말하였다. 천도교 이론가인 이돈화는 수운주의란 “부분이 아닌 전적(全的)인”사상이고 “기관(機關)이 아닌 생명으로서 만화귀일(萬化歸一)”을 목적하는 도로서 특히 수운주의의 목적이 지상천국에 있음을 강조하였다. 그는 지상천국을 이루는 단계에서 민족개벽과 사회개벽을 이루는 과정이 있음을 말하였는데, 천도교의 기치인 3단(三端: 보국안민(輔國安民)·포덕천하(布德天下)·광제창생(廣濟蒼生)에서 ‘보국’은 민족개벽을 ‘안민’은 사회개벽 ...
2025-10-09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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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의 우주론
증산도
증산도(甑山道)를 창립한 안세찬(安世燦, 1922~2012)은 강일순을 상제로 보고 그를 신앙의 대상으로 했다. 증산도에서 보는 우주는 강일순의 교설 속에 나타난다. 강일순은 우주를 천·지·인(天地人) 삼계(三界)로 보고 자신은 우주의 주제자요 상제로서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사의(四義)를 써서 우주를 무위이화(無爲而化)로 변화시킨다고 했다. 강일순은 ‘나는 천지일월(天地日月)이니라’말하고 해와 달이 나의 명을 받아 운행한다고도 했다. 그는 또 건곤감리(乾坤坎離) 사체(四體)를 바탕으로 도체(道體)를 바로 잡았다고 했다. 건곤(天地)은 도의 체(體)로 무극이요, 감리(日月)는 도의 용(用)이 되매 태극(水)을 체로하고 황 ...
2025-10-0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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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교문공신파
증산교문공신파(甑山敎文公信派)를 이끌던 문공신(文公信, 1879~1954)은 1879년 전라북도 정읍군 계동에서 태어났다. 1906년 강일순의 종도가 된 후로 강일순으로부터 영상(瀛祥)이란 호를 받았다. 강일순의 종도가 된 후로 400여석 하던 재산을 모두 강일순의 수종을 드는데 썼다고 한다. 특히 강일순이 선기옥형도수공사(璿璣玉衡度數公事)를 볼 때 그의 집에 천지대팔문도수(天地大八門度數)를 정하였고, 후천 음양도수를 볼 때 정음정양(正陰正陽)을 온전히 이어받으라고 그에게 말하기도 했다. 강일순이 1909년에 사망하자 그는 수도에만 전념하였다. 집이 가난하여 자리를 짜 번 돈으로 치성 때는 누구보다 많은 치성금을 냈다. ...
2025-10-0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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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원
원불교
1924년 전북 익산군 북일면 신룡리에 불법연구회 익산 본관에 설립된 학원이 발전한 것으로 오늘날 중앙상주선원과 중앙중도훈련원의 전신이다. 중앙선원은 동산선원장을 초대원장으로 겸임 발령하여 오다가 1957년에 이완철을 전임 원장으로 발령하여 그 해 11월 6일 첫 결제식을 가졌다. 총부학원이 해방 후 종법사인 송규의 3대 선원 설치계획에 의하여 1958년 5월 7일 중앙선원으로 설치되었는데, 이리고등선원에서 발전한 동산선원, 영산학원에서 발전한 영산선원과 함께 3대선원이 되어 교역자 양성의 본거가 되었다. 이듬해 4월 김대거가 초대 중앙선원장으로 부임하여 1960년부터 정식 선원생을 모집, 교역자 양성교육에 착수했다. ...
2025-10-0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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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보감
국한문혼용체. 364쪽. 1915년 최기룡방(崔基龍方)에서 간행하였다. 근대 한국종교학의 초기 문헌의 하나다. 한국 근현대의 다양한 종교들의 요지와 전개 과정을 기록하고 있다. 이 책에는 태극교를 위시하여 불교·야소교(耶蘇敎:천주교)·회회교(回回敎)·바라문교(婆羅門敎) 등의 세계종교들의 본래 요지와 그 한국적 전개과정 및 천도교·시천교(侍天敎)·대종교(大宗敎)·대종교(大倧敎) 등 한국 신종교, 그리고 귀신교(鬼神敎)라는 동양의 민간신앙을 주로 중국 문헌자료들을 정리해 놓는 식으로 서술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서슬체제는 주로 각 종교별로 대표적인 인물을 선정하여 이들의 삶을 서술하는 형식을 취하였다. 신종교항목을 보면, ‘ ...
2025-10-0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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