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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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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군교

원군교(元君敎)를 창립한 박인택(朴仁澤)은 충청남도 부여에서 태어나 일찍이 보천교를 신봉했으나 거기에서 나와 같은 교인 홍순옥(洪淳玉)과 함께 증산 강일순을 받드는 교인을 규합하여 1933년 전라북도 부안군 산내면 지서리에 교당을 짓고 원군교라 하며 활동했다. 그러나 곧 소멸되었다. 참고문헌 : 『한국신흥종교총람』(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992)

2025-07-0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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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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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박내원은 동학의 대접주(大接主) 박광호(朴光浩)의 아들로 16세에 보성보통학교를 졸업(1917년)하고 YMCA에서 2년간 수학한 뒤 천도교청년회 중앙위원으로 활동하였다. 1921년 경성 대동인쇄 문선공으로 일하면서 인쇄공노조를 결성하고 집행위원이 되었다. 또한 사회주의 계파 중 화요회에 속하여 조선공산당(朝鮮共産黨) 및 고려공산청년회(高麗共産靑年會)와 관련을 맺고 서울인쇄직공청년동맹과 조선노동총동맹 집행위원으로 활동하였다. 1925년 12월 화요회가 주도하는 제2차 조선공산당이 결성되자 노동총동맹에서 활동하였고 1926년 사회주의자들과 함께 천도교 대표로서 6.10만세운동을 추진하다가 체포되어 5년간 옥고를 치렀다. 출 ...

2025-07-0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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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심인화고등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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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

단군계 신종교인 광명도에서 인류광명화운동원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한 교육기관. 내용 : 광명도의 창립자 정요순은 민족정신을 회복하고 좌우 정치세력을 합일하며 종교와 종파를 귀일시켜 인류의 삼대 불행인 전쟁과 질고 기아를 없애기 위해 1947년부터 인류광명화운동을 전개하였다. 한국전쟁 후 그는 인류광명화운동의 운동원을 양성하기 위해 ‘물심인화고등학관’을 설립하였고 이 학관 산하에 송립학원 장신학원 등 12개의 학관을 설립하였다. 이들 학원에서는 학생들에게 ‘물심인화삼대서원(物心人和三大誓願)’을 실천하도록 가르쳤다고 한다. 참고문헌 :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김홍철·양은용·류병덕 원광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1997) 「정요 ...

2025-07-0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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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독립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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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천도교 제4대 대도주였던 춘암(春菴) 박인호(朴寅浩)가 8월 14일 천도교의 주요 간부들을 모아 민족정신사의 회복과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일제의 패망을 기원하는 기도운동을 전개하도록 하면서 시작된 독립운동이다. 1929년 후반기부터 일제의 패망과 조국의 광복을 기원하는 기도문을 아침·저녁 식고(食告) 때 외도록 하고 유사시에 대비한 독립자금을 모금하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었다. 1936년에는 이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게 된다. 전국 각지에서 기도와 아울러 독립운동자금을 비밀리에 모금하게 된다. 일본경찰의 감시를 피하기 위하여 ‘일제 패망’이라는 문구 대신에 ‘동양평화의 기초가 하루 빨리 확립되도록 기원한다.’ ...

2025-07-08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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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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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연은 8세에 입산하여 찬운도사(餐雲道士) 도석선생(道石先生)의 지도를 받아 천문과 지리에 통달했다고 한다. 그러나 도석선생은 형체를 나타내지 않는 존재로 계시만 내려주는데 그의 계시에 의하면 머지않아 후천의 새 시대가 개벽될 것이며 이때 김구연이 개천궁(開天宮)의 영도자가 된다고 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김구연은 자신이 천자의 직성(直星) 자미성(紫微星)의 정기를 받았다고 해서 무자(戊字)를 따서 무법대를 짓고 자신의 호를 무송(戊松)이라고 했다. 또한 당시 김삼부(金三夫)라는 사람이 단군신사를 해석하면서 『천부경』이 사실 단군의 저술이 아니라 황제가 단군에게 전한 것이며 『천부경』81자에는 우주진행의 역대 교리가 ...

2025-07-0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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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신조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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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화교

무극신조물주(无極神造物主)는 김환옥(金煥玉 1896-1954 호 淸江)이 창립한 보화교의 신앙의 대상이다. 천지가 이루어지기 전 혼원무극시(混元無極時)에 스스로 유일한 존위신이 있었으니 이 존재는 전지전능하고 사사무애(事事無碍)하여 자재(自在)한 도리와 도기(道氣)로 이 세계를 조판한 조물주 곧 한울님이다. 한울님은 스스로 몸을 지어 남신(男身)으로 화출하니 태을진인(太乙眞人)으로 인간이 되었는데 이가 전 인류의 시조이신 단군(우리 국조 단군은 그의 먼 후예라 한다)이요 단군이 인수가 다하여 화천(化天)하여 첫 상제가 되었다고 한다. 이 상제께서 오랫동안 하늘을 다스리다가 1860년 4월 5일(수운 득도일) 하늘로부터 ...

2025-07-0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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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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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교(母岳敎)를 창립한 여처자(余處子 1887-1954)는 1887년 3월 19일 경상도 하동군 하동읍 화심동에서 태어났다. 일찍이 경상도에서 이인(異人)으로 알려졌다. 1937년 서상섭(徐相燮)이 ‘여처자를 받들라’는 신명의 계시를 받고 그녀를 찾아와 받들기 시작하자 많은 신도들이 모여들어 이때부터 여처자를 중심으로 한 교단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여처자가 대흥리 일본 주재소에서 빤히 건너다보이는 전라북도 정읍군 진등에서 1천여 명의 신도를 모아 큰 제를 지냈는데도 관헌들이 알지 못하고 넘어가자 이를 신비스럽게 생각하여 많은 신도들이 모여들었다. 1946년 1월에 김제군 금산면 계룡리로 이사하여 선도교(仙道敎)라는 교 ...

2025-07-08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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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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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유도

권정수가 창립한 신명유도의 대제. 매년 음기운이 가득한 10월 11일에 진행되는 대제로 전국 각지에서 수백 명의 한복입은 한학자들이 모여듦.

2025-07-07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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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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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이 불도(佛道)에 입도했으나 마음에 맞지 않아 그만두었다. 그는 서울 종로에서 비어홀을 경영하면서 원주 대전 신도안 등에서 농장을 경영하였다. 1964년 서울시 종로 2가 자기가 경영하는 비어홀에 마음의 광장을 개설하고 그 뒤 농장이 있는 곳에 마음의 광장을 개설하였다. 그는 종교 신앙이란 사람끼리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데 있기 때문에 마음을 통하는 사람이 되고자하는데 창립의 목적을 두었다. 마음의 광장은 매주 토요일 강연회 형식의 모임이었으며 특별한 조직은 없었다. 따라서 경전과 특별한 교리가 없다. 모임의 목적은 모든 소원이 마음으로 이루어지게 하는데 두고 있는 마음신앙 종교라 할 수 있다.

2025-07-07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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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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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일이 있어서 동할 때나 일이 있어서 정할 때나 항상 일심과 진여의 본심을 양성하자는 것이다. 일이 있을 때나 없을 때나 일심으로 망념에 의해 왜곡되지 않고 참된 모습인 진여의 본심을 양성하는 공부를 말한다. 참 마음 본성 그대로의 마음으로 일원상의 진리와 내가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2025-07-0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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