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59건
최위석
서울대법사
서울대법사를 설립한 최위석(崔偉錫, ?~1963)은 일찍이 보천교(普天敎)에 입도하여 보천교 6임 중의 한사람이었는데 보천교를 탈퇴하고 서울에서 독자적인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8·15해방 후 이정립을 만나 증산교인들을 모아 증산의 치성을 드리자고 상의하고, 8월 20일 신도 40여명을 모아 치성을 올리고 나서 동지들을 더 모아 교단운동을 재개하자고 했다. 그리하여 대순절(9.19 증산탄신일)에 서울 마포구 합정동 자신의 집에서 145명이 모여 대법사를 출범하였다. 그 후 본부를 서울 종로구 필운동에 두고 교단운영을 위한 조직을 단행했다. 이때 그는 대법사의 기획부장이 되었다. 그러나 6·25한국전쟁이 일어나 ...
2025-10-11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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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
인도교
인도교(人道敎: 초기 天人道)를 창립한 채경대(蔡慶大)는 창립초기인 1922년경부터 교단의 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삼계ㆍ오잠을 제정 발표했다. 삼계는 약법삼장(約法三章)이라 하는 것으로 ①난법난도자(亂法亂道者: 법과 규율을 어지럽히는 자) ②음양부정자(陰陽不正者: 남녀 간 풍기를 문란하게 하는 자) ③사위감행자(私僞敢行者: 사사로움을 도모 하는 자)를 경계한 것이다. 채경대는 특히 음양부정자를 크게 경계하여 본사(本司)의 취사(炊事) 마저도 남자(陽氣司)들이 맡아서 하게하고 여자(陰氣司)들은 주방(廚房)에 들어서지도 못하게 했다. <참고문헌> 『범증산교사』(홍범초, 도서출판 한누리, 1988) 『증산교사』(이정립, 증산교 ...
2025-07-09 20:56
17
문명종교
文明宗敎
20세기 초 우리나라에서 문명이라는 어휘는 야만에서 벗어나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말로서 널리 사용되었다. 현재 문명이라는 표현은 과거의 중요한 역사를 몇 덩어리로 나누어 지칭하는 경우에 주로 쓰이고(예 기독교 문명) 과거 역사의 긍정적 의미는 ‘문화’가 대신하고 있다. ‘문명’과 ‘종교’ 두 용어가 결합하여 쓰인 것은 문명이 달성해야 할 이상으로 사용된 용례를 반영한 것이다. 근대 초기에 개신교는 대표적인 문명종교로서 인정받았다. 개신교는 서구문명의 뿌리이기 때문에 부국강병을 위해 받아들여져야 한다는 인식이 널리 퍼졌다. 그 때 문명종교의 개념에는 정교분리의 개념과 경전중심의 종교체계가 전제되어 있었다. 근대 신종 ...
2025-07-0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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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전도문공사
동도법종금강도
동도법종금강도를 창립한 강승태(姜昇泰)의 주장에 따르면 증산 강일순이 천지공사를 하면서 제주도에 대도를 전하는 공사를 했다는 것이다. 강승태가 쓴 ‘제주도전도문공사’라는 글에 증산이 이 공사를 행한 과정을 이렇게 적고 있다. ‘기유년(1909) 1월에 초산(初算)하고 2월에 재산(再算)하고 3월에 삼산(三算)하고 4월에 오십년공부종필(五十年工夫終畢)을 선언하고, 말하기를 나는 일월 다리를 밟고 상제의 존위에 올라 만민에 포덕하여 후생에 도를 전하리라’고 했다. 5월에 여수·순천에 머물면서 ‘내가 제주도로 가리라, 한라산 와룡봉에 서면 세계만국 좋은 경계 눈앞에 보인다.’했다. 또 ‘지금은 제주도라 쓸 때 건질제자(濟)를 ...
2025-10-09 19:44
15
법문파
증산교파는 그 수도방법상에서 크게 태을주(太乙呪)를 비롯한 여러 주문을 주로 염송하는 주송파(呪頌派)와 법문 즉 『현무경』사상을 주로 공부하기 때문에 법문파라 한다.
2025-07-09 00:50
15
육화명심
선도교
선도교(仙道敎)를 세운 고판례(高判禮, 1880-1935, 별명 高夫人)가 신도들의 수행을 바로잡아 주기 위하여 제정 발표한 것을 고민환이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 ①신화동주(身和同住). ②구화무쟁(口和無諍). ③의화무위(意和無違). ④견화동해(見和同解). ⑤계화동준(戒和同遵). ⑥이화동균(利 和同均) 등이다. <참고문헌> 『범증산교사』(홍범초, 도서출판 한누리, 1988)
2025-10-08 18:42
14
십이부사일공부
순천도
순천도(順天道)를 창립한 장기준(張基準, 1880-1922, 호 師首)이 1920년 4월 5일 개학치성(開學致誠)이라는 특별한 종교의식을 진행했다. 이 의식은 장기준이 김경학을 연원으로 증산의 법을 대허(大許) 받은 법식이었다. 그리고 이어 연원제고축식(淵源第告祝式)·진묵단고축식(震黙壇告祝式)·진묵단하삼일공부( 震黙壇下三日工夫)·십이부사일공부(十二符四日工夫)·삼부일기(三符日記) 등 특별한 의식과 수련을 시켰다. 십이부사일공부란 장기준이 1920년 음력 4월 5일 개학치성을 마치고 7일 부터 종도들에게 진묵단하삼일공부를 시킨 후 4일째 되는 10일에 증산에게 치성을 올리고 12부(符) 공부를 시켰는데 이를 가리킨다. 4월 ...
2025-10-07 00:50
14
십이계명
보천교
1922년 1월에 전라북도 임실에 도피 중이던 차경석이 방주 몇 명을 불러서 선포하게 한 12가지 계율이다. 12가지 계율은 존상제(尊上帝), 숭도덕(崇道德), 친목동인(親睦同人), 강란음양(岡亂陰陽), 이재공정(理財公正), 절용후생(節用厚生), 불유탄망(不有誕妄), 무위자존(無爲自尊), 막회탐욕(莫懷貪慾), 신물시기(愼物猜忌), 정직물아(正直勿阿), 물훼타인(勿毁他人) 등이다. <참고문헌> 『보천교연혁사(상·하)』(보천교중앙총정원·협정원·총령원, 1948) 『범증산교사』(홍범초, 도서출판 한누리, 1988) 「보천교」(이강오『전북대학교논문집』제8집, 전북대학교, 1966)
2025-10-07 00:50
14
삼가족연원제
보화교
삼가족연원제(三家族淵源制)란 보화교(普化敎) 교주 김환옥(金煥玉 1896-1954 호 淸江)이 6.25한국전쟁 후에 정읍군 칠보면이 공비의 출몰로 교인들의 왕래가 어렵게 되자 1952년 본부를 전라북도 정읍군 태인면 태화동으로 옮기고 다음해에 새로운 제도 개편을 단행하였다. 이중에 하나가 ‘천지인삼가족연원제(天地人三家族淵源制)’이다. 즉 장남은 정읍도장 중남은 백암도장 소남은 원평도장을 맡도록 하여 세 도장의 교화책임자로 임명했다. 가족중심의 제도를 만든 것이다. 그는 이 세집 살림을 천지인삼가족연원제 또는 삼남삼녀에 의한 ‘육자분산법(六子分散法)’ 또는 ‘삼인일도법(三人一度法)’이라 하였다. 이와 같은 연원제 밑에는 ...
2025-07-0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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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원
인도교
인도교(人道敎: 초기에는 天人道)를 창립한 채경대(蔡慶大)는 창립 초기인 1922년경부터 교화를 원활하게 하기 위하여 법실(法室), 전수실(傳受室), 운기실(運氣室) 등 3실을 두고 각기 책임자를 두어 교인이 오면 이 3실을 거쳐 도법(道法)·심법(心法)·기운(氣運)을 전수 받도록 했다. 본부를 만주로 이전하고 나서는 팔원조직을 시행했는데 이 조직은 구궁(九宮) 즉 8괘와 중궁(中宮)에 응하여 8도 교인이 도별로 모여 수련을 하고 중앙에 나아가 수련을 하며 신앙생활을 하는 조직이다. 그러니까 초기의 3실 조직이나 만주에서의 8원 조직이 모두 행정조직이 아니라 신앙생활 조직이었다. 근래와 와서는 특별한 조직이 없고 교주와 ...
2025-10-1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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