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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도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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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우리나라에 전해져 개별적으로 활동하던 중국계 신종교 일관도가 1952년 도덕초기회(道德礎基會)라는 이름으로 통합되었으나 교단의 주도권 갈등으로 곧 분열되는데 그 과정에서 대한도덕회는 1961년 장서전과 고운정의 주도로 독립된 종단이다. 1961년 12월 11일 당시 문교부에 대한도덕회(大韓道德會)라는 명칭으로 등록하였으며 1996년 12월 한국천은미륵불원(韓國天恩彌勒佛院)으로 개명하였다. 참고문헌 :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김홍철·양은용·류병덕 원광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1997) 한국천은미륵불원 홈페이지(http://mirukbulwon.alltheway.kr/)

2025-07-0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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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야마 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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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天理教)

현재의 나라현(奈良県)에서 태어난 그녀는 어릴 때부터 정토신앙이 깊었다. 장남의 치병을 위해 전통 신앙인 슈겐도(修験道)에 의탁하던 중 1838년 인간세계를 창조한 오야가미(親神) 텐리오노 미코토(天理王命)에게 빙의되어 계시를 받았다. 이후 안산(安産)의 기원이 이루어지거나 사람들의 병을 낫게 하는 기적을 보임에 따라 인근 노동자나 농민들의 존경을 받았다. 또한 신의 명령에 따라 빈민들에게 재산을 나누어 주었다. 신의 말씀을 전하는 포교활동을 하는 중 지역 사찰이나 신사로부터 경원시 당해 관헌으로부터 체포 구속되기도 했다. 1867년 포교인가를 받아 박해는 줄어들었지만 다음 해 메이지 유신에 의해 세워진 신정부의 탄압을 ...

2025-07-01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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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불교한국입정교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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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는 1938년 니와노 닛쿄우와 나가누마 묘오코의 주도로 『법화경』 신앙을 표방하는 영우회(靈 友會)에서 분파된 신종교이다. ‘대일본입정교성회(大日本立正佼成會)’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본종은 현재 일본 신종교 중에서도 약 600만 명의 신자를 자랑하는 대교단으로 성장하였다. ‘입정교성(立正佼成)’에서 ‘입정(立正)’은 올바른 가르침에 입각한다는 것인데, 『법화경』의 가르침을 바로 세운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리고 ‘교성(佼成)’은 신앙적인 교섭과 신자들의 화합적인 교류로서 인격을 완성한다는 의미라고 한다. 『무량의경(無量義經)』,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불설관보현보살행법경(佛說觀普賢菩薩行法經)』의 법화삼부경을 소의 ...

2025-10-0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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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일수도원(새일수도원말세복음부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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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일수도원은 이유성에 의해 1964년 9월 24일 창설되었다. 1967년 7월 수도원의 창설자인 이유성이 제자들에 의해 한 때 축출되었지만 1967년 12월 다시 수도원에 들어오게 되고 이듬해인 1968년 1월 여호와새일교단을 세우면서 이 수도원은 새일교단의 출발점이면서 동시에 교단에 소속된 기관이 되었다. 그러나 1979년 4월 11일 국립공원 정화사업에 따라 새일수도원은 계룡산에서 철거되었다. 현재 새일수도원은 승리새일교회와 같은 자리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새일중앙교회에 속해 있다. 새일수도원에 소속된 ‘말세복음부흥단’이 있었는데 이 부흥단의 특징적인 것은 공산주의를 완전히 말살시킬 것이라는 점과 애국애족의 정신 ...

2025-07-1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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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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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풀이란 살을 푼다는 본래의 의미 외에도 춤이나 장단을 가리키기도 한다. 살풀이춤 살풀이장단이 그것이다. 살풀이춤은 무속이나 교방(敎坊) · 권번(券番)의 예기(藝妓) 또는 전문예인을 통해서 전해졌다. 무속의 굿판에서 전해지고 있는 살풀이는 대개 그 지역마다의 굿장단에 따라 각기 특징이 있어서 경기도 지역의 도살풀이 장단이 다르고 영남 동해안 지역의 살풀이 장단이 다르다. 호남지방 기방(妓房) 계열의 전문예인들의 살풀이춤은 기방무를 무대화시킨 것으로 한성준에 의해 완성되어 한영숙에게 전해졌고 무속 살풀이로는 긴 수건을 들고 추는 경기 도당(都堂)굿의 도살풀이 지전뭉치를 양손에 들고 추는 진도 씻김굿 살풀이 짧은 수건이나 ...

2025-07-0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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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신불 일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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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법신불은 진리 그 자체 또는 가장 근원적인 진리를 말한다. 박중빈은 가장 근원적인 진리인 법신불을 일원상으로 표현했다. 원불교에서는 이 법신불 일원상을 신앙의 대상이요 수행의 표본으로 삼고 있다.

2025-07-09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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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복음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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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은 1945년 충남 금산군에 출생했다. 월남 참전의 경력이 있으며, 1969년 전역 후 나운몽 장로의 용문산 기도원과 삼각산 기도원을 전전하던 중 남한산성에서 70일 기도를 통해 영계를 깨달았다고 한다. 이후 금산 통일교에 입교하여 통일교 승공연합에서 반공강사로 활동하였다. 1975년 무렵 측근 신도들에게 통일교 창시자 문선명의 사명은 끝났고 1978년부터 자신의 사명이 시작될 것을 공언하기 시작했다. 1980년 2월 서울 남가좌동에 애천교회를 개척하였고, 같은 해 11월 서울 삼선교 성향원이라는 건물에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1980년 대 중반 ‘국제크리스천연합’으로 개칭하였다. 주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

2025-10-0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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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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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최제우의 시천주 사상은 제2대 교주 최시형에 와서 ‘인시천(人是天)’의 사상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인여천(事人如天)의 사상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최제우가 말한 시천주(侍天主)의 또 다른 표현이다. 인시천은 최시형이 1885년 상주에서 강도(講道)할 때 등장한 말로 “내 꿈인들 어찌 선생의 유훈(遺訓)을 잊으리오. 선생이 일찍이 유교(遺敎)가 있어 가로되 ‘사람은 한울이니라. 그러므로 사람 섬기기를 하늘같이 하라’ 하셨도다.”라고 하면서 거만하고 자존(自尊)하는 자가 많음을 살펴 그들로 하여금 삼갈 것을 말했다. 즉 스스로 잘난 체 하는 마음이 생기면 한울님을 내 마음에 기르지 못하는 것이라 하면서 사람을 대함에 장애가 없 ...

2025-10-0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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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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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인내천은 천도교(동학)의 종지이지만 그 연원은 천도교(동학)의 창시자 최제우의 시천주(侍天主)이다. 시천주는 ‘사람은 모두 천주 즉 한울님을 모시고 있다’는 것으로 평등주의를 내세웠다. 최제우의 시천주는 천도교(동학) 제2세 교주 최시형에 의해 사인여천(事人如天)으로 확대 발전하였다. 사인여천은 ‘사람을 한울님과 같이 섬겨라’는 뜻으로 윤리적 덕목으로 재해석되었다. 이를 천도교(동학) 제3세 교주인 손병희는 인내천(人乃天)으로 발전시키면서 천도교의 종지로 확립하였다. 손병희는 1905년을 전후하여 간행된 손병희의『대종정의설(大宗正義說)』에서 “대신사께서 일찍이 주문의 뜻을 풀어 가라사대, 모심이란 안으로 신령을 지니고 ...

2025-10-0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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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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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도

금강대도는 대외적으로는 통칭되는 표현이지만, 내부적으로는 ‘금강대도’와 ‘연화대도’가 병존한다. 이는 음양 평등의 오중대운(午中大運)을 상징하는 건곤부모(乾坤父母) 신앙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건부를 금강대불(金剛大佛)이라 하고, 곤모를 연화대불(蓮華大佛)이라 칭한다. 종단 조직에 있어서도 금강대도 총본원과 연화대도 총본원을 두고 모든 소임을 평등하게 나누고 있다. 또한 도인들의 호칭에 있어서도 남자는 금강도인, 여자는 연화도인이라 하며, 모든 의례를 행할 때에도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는 양성평등을 실천하고 있다. ‘금강(金剛)’의 의미는 불가파괴(不可破壞)이니 아무도 파괴할 수 없는 진리라는 뜻이고, ‘연화(蓮華)’의 ...

2025-10-0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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