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82건
이화세계
이화세계가 홍익인간이라는 표현과 함께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으로 등장하는 것은 1941년에 제정 공포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대한민국건국강령(大韓民國建國綱領)’이다. 여기서 제1장 총강의 주이(註二)에서 ‘홍익인간과 이화세계하자는 우리민족이 지킬 바 최고 공리임’이라고 되어 있다. 홍익인간 이화세계는 대종교의 중심교리이다. 이후 홍익인간이 건국이념으로 되었다. 그러나 많은 단군계 신종교에서는 ‘홍익인간 이화세계’를 하나의 완성된 개념으로 수용하면서 이상세계에 대한 의미로 이화세계를 해석하고 있다. <참고문헌> 《동아일보》(1945. 12. 17.)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김홍철·양은용·류병덕, 원광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
2025-10-08 22:34
88
한국민족종교협의회
기타 단체
한국민족종교협의회는 민족종교 상호간의 화합과 유대를 증진시키며, 민족종교의 근본이념을 바탕으로 올바른 가치관을 제시하고, 민족문화의 창달과 민족정신의 선양을 목적으로 1985년 11월 16일에 설립되었다. 34개 교단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 회장에 갱정유도 소속 한양원(韓陽元)이 선출되었다. 조직은 회장-부회장-사무총장-국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91년 12월 18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았다. 민족종교의 연합모임은 과거에도 몇 차례 있었다. 1949년 1월 11일, 증산계 17개 교단 대표들이 서울역전 김국보의 집에서 유동열 장군을 중심으로 결성된 ‘증산교단통정원’과 1960년 9월에 대전문화원에 ...
2025-10-1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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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천제단
단군계
강화도 마니산의 참성단(塹城壇)과 삼랑성(三郞城), 묘향산의 단군굴(檀君窟) 석주석(石柱石), 평남 강동읍의 단군능(檀君陵)과 단군묘(檀君廟), 황해도 신천의 어천대(御天臺), 구월산의 삼성사(三聖祠), 태백산정의 천제단(天祭壇) 등이 단군의 제천 및 단군에 대한 제사와 관계있는 유적이다. 천제는 하늘에 제사지내는 의식으로 제천의식이다. 태백산 천제단은 ‘천왕단(天王壇)’이라고도 하는데, 태백산은 신라 오악(五岳)의 하나로써 내이군(奈已郡)에 속하여 중사(中祀)를 지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산 정상의 천제단을 중심으로 북쪽 뒤에는 장군단(將軍檀)이 있고, 남쪽 언덕 아래 하단(下壇)이 있다. 천제단에서는 매년 10월 ...
2025-10-1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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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사
원불교
소태산 대종사의 약칭. 일원의 진리를 크게 깨친 후천개벽 시대의 주세성자라는 뜻. 또는 삼계도사·사생자부라는 뜻이다. 원불교에서도 소태산 대종사에게만 대종사의 칭호를 부치고 그 외에는 정산 종사 대산 종사 등과 같이 종사라고만 한다. 원불교에서는 소태산 대종사가 법회석상에서나 또는 제자들을 대해서 설한 법문을 당대의 제자들이 기록한 것을 종합 편찬하여 〈정전〉과 함께 대종사의 가르침이 담긴 경전을 〈대종경〉이라 하여 원불교의 기본경전으로 받들고 있다. 대종교에서 성통공완(性通功完:대각성불과 같은 뜻)한 사람을 높이어 부르는 말이기도 하다. 대종교에서도 교조 나철에게만 대종사란 존칭을 사용하고 그 다음의 2세·3세 교주등 ...
2025-07-05 19:13
76
커발한
단단학회
나철과 함께 조선의 자주권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던 이기(李沂)는 한국통감부가 설치된 후 을사오적을 살해하기 위해 계획을 세웠으나 실패하였다. 이후 나철이 백봉의 단군교 전통을 이어받아 대종교를 설립한 것에 대해 이기는 단군을 숭배함과 동시에 이를 학문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단학회(檀學會)를 창립하려고 준비하였으나 완성을 보지 못하고 사망한다. 이후 이기의 정신을 이를 계승한 계연수(桂延壽)가 남만주 관순현 홍석립자에 본부를 두고, 『단학회보』를 발행하기 시작하여 8집까지 간행된다. 해방 이후에는 이용담(李龍潭)이 평양에서 단학회를 재기시켜 기관지 『태극(太極)』을 발행하였으나, 공산당에 의해 당시 주간 이유립(李裕笠)이 ...
2025-10-1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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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학회
이기(李沂)는 나철 등과 함께 을사오적을 암살하려다 실패하게 된다. 이후 나철은 대종교를 창립하였으나 이기는 단군숭봉과 아울러 그 이념의 연구를 목적으로 제천보본(祭天報本)·경조흥방(敬祖興邦)·홍도익중(弘道益衆)의 삼강령을 내세우며 단학회(檀學會)를 창립하려 하였으나 그 뜻을 이루기 직전에 사망하였다. 그 뒤 계연수(桂延壽)가 단학회의 뜻을 이어받아 남만주 관순현 홍석립자에 본부를 두고 단학회 2대 회장이 되어 『단학회보(檀學會報)』를 8집까지 간행하였다. 3대 회장에 최시흥(崔時興) 4대 회장에 이덕수(李德秀)가 취임하여 단학회를 계승해 갔다. 해방 후에는 이용담(李龍潭)이 평양에 단학회를 재기시켜 기관지 『태극(太極 ...
2025-07-02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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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조선종천교
김희우는 상실되어 가는 민족얼과 민족주체성 확립을 위해 1964년 대구시 동구에 단군조선종천교를 창립하였다. 그는 교단 창립 후 한국민족종교협의회를 비롯한 단군계 여러 교단들과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면서 활동을 이어가다 1994년에 사망하였다. 김희우의 사망 후 그의 아들인 김남욱이 아버지의 뒤를 이어받았으며 아버지와 달리 주로 수도에 전념하면서 교단을 지키고 있다. 김남욱의 자택 2층에 법단을 차리고 있으며 대종교동대구시교당으로 등록하여 대종교와 연관을 맺고 있기도 하다. 주된 신앙의 대상은 단군할아버지이나 삼신상제(창조주 환인천제 교화주 환웅천왕 치화주 단군왕검)를 숭봉하고 있다. 본교에서는 삼신상제의 조화·교화·치화 ...
2025-07-0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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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
대종교
『천부경』은 대종교의 경전 체계에서 신전(神典) 또는 계시 경전에 해당한다. 그리고 신전 가운데 『삼일신고』가 교화경, 『참전계경』이 치화경에 해당한다면, 『천부경』은 조화경에 해당한다. 대종교에서 밝힌 ‘천부경의 내력’에 따르면, 『천부경』은 1917년경에 단군교당에 전해졌으므로 1909년 대종교의 중광 당시부터 공식 경전이 될 수는 없었다. 구체적으로, 1916년 9월 초에 계연수(桂延壽)라는 인물이 태백산 바위에 새겨진 『천부경』을 탁본(拓本)하였으나, 그 뜻을 알 수 없던 중 서울에 단군교(檀君敎)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 나섰지만 어긋나서 1917년 초가 되었다. 그 때 계연수는 길에서 서울로 돌아가는 사람에 ...
2025-10-1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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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규
남학계
이운규는 세종의 제18왕자인 담양군(潭陽君)의 13세손으로 그가 노년기에 접어들면서 일찍이 서울에서 낙향했거나 혹은 그의 고향인 파주에서 이주하여 김항의 고향인 담곡 서쪽에 있는 띠울(茅村)에 와서 은거하였다. 하상역(河相易)이 창립한 대종교(大宗敎)에서 발간된 「김일부 선생행장(金一夫 先生行狀)」에 의하면 이운규의 휘(諱)를 ‘운규(雲圭)’라 하였고, 김치인(金致寅, 號는 光華)이 창립한 남학교단(南學敎團)의 『금강불교연원록(金剛佛敎淵源錄)』에 의하면 “이운섭 호연담 전주인 세종대왕14세손 수도우청림도사(李雲燮 號蓮潭 全州人 世宗大王十四世孫 受道于靑林道士)”라고 기록하여 호는 ‘연담’이요 휘는 ‘운섭’이라 하였다. 이 ...
2025-10-0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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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백교사건
백백교
백백교(白白敎)는 동학에 근원을 둔 것으로 전정운(全廷芸)의 백도교(白道敎)의 분파로 탄생되었다. 1899년경 동학군 전정운이 금강산에 들어가 4년 동안 수도하여 도통하고 그의 부친이 살았던 함경남도 문천군 운림면 사람들을 대상으로 교화한 것이 시작이였다. 신도가 늘어나자 1912년에 그는 강원도 금화군 근동면 수태리 오성산에 본거지를 두고 교명을 백도교로 하고 교세를 확장하였다. 1919년에 전정운이 사망하자 분열이 일어났다. 1923년 전용주는 이희룡을 교주로 내세워 인천교를 세우고 우광현(禹光鉉)은 교명을 백백교로 바꾸고 전정운을 교조로 그리고 자신을 교주로 하는 새 교단을 창설하였다. 1924년 우광현이 교주직을 ...
2025-07-0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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