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82건
안호상
대종교
안호상은 초등학교를 마친 후 한학을 공부하였고, 1919년 서울로 올라가 중동중학(中東中學)을 다니면서 대종교에 입교(1920)하였고 그 해 일본에 유학하여 도쿄 세이소쿠 영어학교에 입학하였다. 1922년 중국으로 건너가 상하이 중덕학교(中德學校)에 유학하였으며, 이어서 독일에 유학하여 1929년에 독일 예나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영국·일본 등지에서 연구원 등 비학위 연수를 마치고 귀국하여 1933년 보성전문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철학연구회를 창립하고 1대 회장을 맡았다. 보성전문학교 재직 중 이광수의 소개로 모윤숙과 결혼하였으나 후에 이혼하였다. 1942년 조선어학회 사건에 연루된 바 있으나, 병 ...
2025-10-0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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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일체사상
대종교
대종교의 신앙 대상은 ‘삼신일체 한얼님’이다. 한얼님(한배검)은 ‘세검 한몸〔三神一體〕’이며 시공을 초월한 유일무이한 절대적인 신 즉 하느님이다. 우주가 생성하기 전부터 더 위가 없는 첫 자리에 있으면서 우주를 내고 만물을 창조한 조화주(造化主) 한임(桓因) 인간 세상에 내려와서는 만백성을 가르쳐 깨우치는 교화주(敎化主) 한웅(桓雄) 만물과 백성을 기르고 다스리는 치화주(治化主) 한검(桓儉)을 말한다. 그래서 세검〔三神〕은 한몸으로 한배검〔天祖神〕이라고 하며 삼대 권능을 가졌으니 조화주로서는 어버이〔父母〕이며 교화주로서는 스승〔師〕이며 치화주로서는 임검〔君〕이다. 이를 체용(體用) 관계로 설명하기도 하는데 즉 한얼님은 ...
2025-07-0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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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종교
일반적으로 한국의 종교분포는 인구총조사에 의해 파악된다. 그러나 종교학자 윤이흠은 자기확인방식에 의한 종교조사에 이의를 제기하고 경성종교와 연성종교의 구분을 제시하였다. 그는 종교집단과 자연집단과의 구분이 뚜렷한 종교를 경성종교라고 하고 그렇지 않은 종교를 연성종교라고 명명하였는데 자기확인방식은 경성종교의 성원은 비교적 정확하게 밝혀준다. 한국의 개신교와 가톨릭은 교회 소속감과 자기정체성이 강한 경성종교이기 때문에 인구총조사 결과가 실제 종교인구와 거의 일치한다. 신종교들은 대부분 전통적인 신앙의식에 기초하나 근대종교 개념에 영향을 받아 형성된 것인 만큼 자기정체성이 강한 경성종교라고 볼 수 있다.
2025-05-23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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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훈
대종교
권태훈은 1900년 서울 재동에서 출생했다. 부친 중면(重冕)은 대한제국의 내부판적국장(內部版籍局長) 평산·진도·능주군수 등을 지냈으며 모친은 숙부인(淑夫人) 경주 김씨다. 본관은 안동 초명은 인학(寅鶴) 자는 윤명(允明) 또는 성기(聖祈) 호는 여해(如海)·봉우(鳳宇)·연연(然然)·물물(勿勿)이다. 권태훈의 부친은 을사조약에 서명한 중현(重顯)과 형제의 의를 끊고 1907년 정미칠조약을 계기로 관직에서 물러났으며 이러한 집안 분위기와 시대상황 속에서 그는 6세의 어린 나이에 어머니로부터 조식법(調息法)을 배우는 등 선도(仙道)를 접하였다. 1910년 서울 종로에 있던 단군교포교당에서 나철을 만나 가르침을 받았고 11세 ...
2025-06-0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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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종교론
신종교일반/기타
일본은 종교를 공인종교와 비공인종교로 나누어 관리하였다. 공인종교에 대해서는 포교의 자유를 인정하였지만 비공인종교단체는 ‘결사’로 인정하여 단속의 대상으로 삼았다. 일본은 결사에 대해 치안경찰법으로 정치적 결사의 신고제를 규정하였고, 비공인종교단체도 신고를 통해 허가를 받도록 하였다. 이와 같은 일제의 종교 인식은 식민지 조선에도 그대로 적용하였다. 식민지 조선은 결사를 보안법에 적용하였다. 신고제는 아니었지만 정치적 결사를 인정하지 않았고, 비정치적인 결사만 허용하였다. 일제가 공인하지 않은 비공인종교단체는 결사의 범주에 속하였지만 유사종교단체로 분류하였다. 1911년 치안상황 보고서에는 천도교, 시천교 등 한국에서 ...
2025-10-0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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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새일교단
여호와새일교단의 신학은 교주 이유성의 저서『말세의 비밀』(1964), 『말씀의 칼』(1967), 『계시록강의』(1968), 『조직신학 및 선지서 강의』(1968), 『인간론』(1969) 등을 토대로 하고 있으며, 주요 교리로는 종말시 한민족의 역할을 고취시키는 12개 신조가 있다. <참고문헌> 『사료 한국의 신흥종교』(탁지일, 현대종교, 2009) 「여호와 새일교단」(김방룡, 『한국종교』 22, 1997) 『한국신흥종교총감』(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992) 『기독교이단연구』(탁명환, 한국종교문제연구소 국제종교문제연구소, 1987).
2025-10-07 16:21
65
자생신종교
기타
자생신종교는 1930년 조선총독부 발행 『조선의 유사종교』에서는 60여개, 1965년 장병길 조사에서는 121개, 1968년 내무부 조사에서는 67개, 1970년 문화공보부 조사에서는 58개, 1970년 이강오 조사에서는 160개, 1974년 문화공보부 조사에서는 183개, 1985년 한국종교학회 조사에서는 77개, 1988년 이 경우 조사에서는 230개로 나타나는 등 그 수효를 정확히 판단하기 힘들다. 현재 자생신종교의 교단은 이칭·별칭을 포함하여 약 381개로 집계되고 있으며, 이는 다시 11가지 계통으로 구분하여 그 성격과 계통의 맥락을 찾아볼 수 있다. 각세도계는 이선평이 창립한 각세도가 분파된 것으로, 귀임도, ...
2025-10-0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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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경석
보천교(普天敎)
차경석은 1880년 6월에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연기동(당시 고부군)에서 동학농민전쟁 당시 정읍의 동학접주인 차치구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일찍이 진보회와 일진회에 가담했던 차경석은 한때 일진회 전라남북도 순회관(巡廻官)을 지내기도 하였다. 1907년 6월에 강일순(姜一淳)을 만난 그는 1908년에 일진회를 정식으로 탈퇴하였다. 강일순을 자신의 집에 머물도록 한 차경석은 자신의 이종자(姨從姉)인 고판례(高判禮)로 하여금 강일순의 천지공사(天地公事)에 참여하도록 하였다. 강일순과 고판례의 기행 이적으로 모여든 사람들을 차경석이 교단형태로 조직하였는데, 이들을 세간에서는 선도교(仙道敎) 또는 태을교(太乙敎)라 하였다. 선도 ...
2025-10-0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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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조사고
대종교
본서는 전체(겉표지 제외) 69쪽의 프린트본으로 되어 있다. 구체적으로는 도표 2장 각 1쪽과 단조사고 범례 1쪽 내편 26쪽과 외편 40쪽으로 엮어졌으며 순한문체로 기록되어 있다. 내용은 단군의 혈통과 강역(疆域) 행적과 유속들을 통해 단군의 역사성과 대종교의 당위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것이다. 책 제목인 『단조사고』에서 ‘단조’란 ‘단군대황조(檀君大皇祖)’의 준말로 대종교의 등장과 함께 대종교단에 의해 보급된 말이다. 『단조사고』의 편찬은 단군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를 원하였던 대종교단의 열망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단군자료의 집성인 동시에 최초의 정리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참고문헌 : 「단조사고와 무원 김교헌」(김 ...
2025-07-02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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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법수도교화원
기본 경전은 『삼법봉남대종교(三法奉南大宗敎)』·『삼법대도진경(三法大道眞經)』·『삼법도진리(三法道眞理)』등이 있다. <참고문헌> 『한국신흥종교총감』(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992)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원광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1997)
2025-07-0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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