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59건

증산진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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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진법회(甑山眞法會)를 창립한 배용덕(裵容德, 1916~1998, 본명 基淳, 호 天光)은 1916년 8월 12일 함경남도 고원군 상산면 회목리에서 태어났다. 1938년에 일본 메이지대학(明治大學)을 졸업했다. 학교를 졸업한 후 학도징용병으로 끌려가 노동을 하던 중 해방을 맞았다. 해방 후 여러 가지 사회활동을 하다가 1962년부터 증산교단연합운동에 참여하는 한편 1973년에는 서울 동대문구 전농 4동 자택에 ‘증산진법회’라는 교단을 창립했다. 1974년에는 ‘증산사상연구회(甑山思想硏究會)’를 발족시켜 사상강연회와 학술지를 매년 발행함으로써 증산사상의 현대적 해설을 시도했다. 여기에 발표자로 동원된 학자들은 한국종교 ...

2025-10-09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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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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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미륵종

대한불교미륵종(大韓佛敎彌勒宗)을 창립한 김계주(金桂朱 1896-1950 호 洪原)는 1896년 9월 2일 전라남도 나주군 반남면 신촌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한학공부를 시작했고 17세시부터 경신사상(敬神思想)에 몰두 국왕산에 올라가 산제와 불공생활을 계속했다. 일찍이 보천교에 입도하여 증산 강일순을 신앙하다가 전라남도 광산군 서창면 풍암리 운리동에 장소를 옮겨 더욱 수도에 정진하던 중 무성제군戊聖帝君: 甑山)의 계시를 받게 되었다고 한다. 1942년 9월 9일이었다. 이후 교명을 무교(戊敎)라 하고 본격적인 종교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많은 환자들을 치료해 주었고 곧 잘 예언도 했다. 1946년 교명을 무을교(戊乙敎) ...

2025-06-3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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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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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계

‘척지다’는 서로 원한을 품게 되다, ‘척짓다’는 서로 원한을 품을 만한 일을 만든다는 의미이다. 원래는 척(隻)이었는데, 이 말은 조선시대 민사와 관련된 소송이 벌어질 때 피고에 해당하는 사람이었다. 소송을 걸어 싸우게 되면 서로 원망하는 사이가 되므로 원수지간이 된다는 뜻으로 발전하면서 척(戚: 慼)으로 되었다. 증산 강일순은 척(慼)·척신(慼神)에 대한 많은 교설을 하고 있다. ‘일본은 임진란 이후 도술신명 사이에 척이 맺혀 있으니’, ‘양반의 인습을 속히 버리고 천인을 우대하여야 척이 풀려 빨리 좋은 시대가 온다.’, ‘대장이 삼군을 통솔하여 적진에 쳐들어감이 장쾌하고 영귀하다 할지라도 인명을 사지에 몰고 많은 ...

2025-10-10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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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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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계/증산도

강일순의 생애와 가르침을 한데 모은 책으로 『대순전경』(증산교본부)·『전경』(대순진리회) 등과 함께 증산교단 여러 경전 중의 하나이다. 크라운판 1,500쪽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이며, 체제는 매 쪽에 본문과 주석을 함께 하고 관련 사진자료를 넣고 있어서 이해하는 데 편리하도록 되어있다. 1992년 초판을 간행하고 2003년 증보판을 냈다. 내용 구성은 앞에 태을주(太乙呪), 증산 진영, 고수부(高首婦: 高判禮) 영정이 있고, 이어 한민족사의 국통, 증산도 교리체계, 도운과 세운이 도표로 들어가 있으며, 간행사, 본문, 색인, 연도대조표, 원색화보(주요성지)로 구성되어 있다. 본문은 총 11편으로 되어 있다. 제1편 증산 ...

2025-10-0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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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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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층신앙, 동학 천도교

오래 전부터 민간에서 행하던 신앙의 한 형태이다. 맑고 깨끗한 물을 그릇에 담아 장독대 등에 모셔두고 기원을 비는 민간신앙의 의례 중 하나이다. 이러한 물을 정화수(井華水)라고도 부른다. 동학 천도교를 비롯한 증산계통의 여러 교단, 그리고 수운교 등에서 초기부터 ‘청수(淸水)’라는 이름으로 모든 신앙의 의식에 봉헌되었다 초기 동학에서부터 행해지던 청수봉전은 해월(海月)대에 이르러, 모든 제례에서 제물을 차리는 대신에 오직 청수일기(淸水一器) 만을 모시는 제례로 바뀌게 되면서 더욱 중요한 종교적 의미를 띠게 되었다. 특히, 1875년 설법제(說法祭)를 행하는 자리에서 해월 신사가 강화(降話)로써 “앞으로는 청수일기만으로 ...

2025-10-1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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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유해쟁탈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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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도의 조철제(趙哲濟)는 1921년 8월 선돌부인과 강순임 등을 데리고 금산면 청도리에 있는 강일순의 초빈에서 유골을 수습하여 전라북도 정읍군 감곡면 통사동으로 옮겨가 공부방 상좌에 안치한 다음 조석으로 치성을 올렸다. 이 무렵 문공신은 조철제가 강일순의 유골을 가지고 만주로 가려한다는 소문을 듣고 강일순이 재세 시에 자기에게 ‘내 뼈가 조선을 떠나면 안 되리라’라고 한 말을 상기하고는 큰일 났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1922년 1월 23일 자기 심복 김정우로 하여금 장정 20여명을 거느리고 유골이 있는 통사동 제각을 습격하여 거기 있던 사람들을 구타하고 유골과 현금 등을 빼앗아 갔다. 조철제는 강일순의 유골 중에 왼쪽 ...

2025-10-0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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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하 신종교(식민시대 신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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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교학

한국의 신종교는 1860년 최제우의 동학 창도에 이어 1902년 강일순의 증산교, 1905년 나철의 대종교, 1916년 박중빈의 원불교 등으로 차례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들은 1910년 일제 식민지 시대와 합류한다. 동학은 1905년 천도교로 개칭하여 문명종교로 이행되었으며, 증산교는 분파하여 민중종교로 나타난다. 여기에 대종교는 민족종교로서 그 입지를 다졌으며, 원불교는 생활종교로 발전하였다. 이들 신종교들은 식민정책 속에서 ‘유사종교’로 규정당하며 부당한 대우를 받았지만, 민족의 독립과 근대화의 기치를 아래 식민지 한국사회를 이끌어 간 주도세력이었다. 그러나 이들의 독립운동과 근대화의 길은 일제의 탄압으로 인하여, ...

2025-10-09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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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교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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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교학

대부분의 신종교가 주문을 사용하고 있으며 신앙내용의 구성에서도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아, 많은 한국 신종교들이 주문종교적인 특성을 갖는다. 신종교 주문은 대략 기본주문과 일반주문으로 나누어지는데, 기본주문이 창교자의 도각과정에서 나오거나 깨달은 진리의 내용을 함축한 것이다. 이에 반해 일반주문은 특정대상을 정해 그 기능과 역할을 담당하게 하고 있다. 주문 속에는 그 종교의 사상과 실천 의례 등이 함께 내포되어 있다. ‘주송수련’(呪頌修鍊)을 통해 심령이 맑아지고 사물의 이치를 터득하며 인격의 전환을 이루는가 하면 개안, 치병, 제마 등의 능력을 갖기도 한다. 또 후천개벽을 주창하고 있는 신종교는 공히 주문 또한 새로운 ...

2025-10-0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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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도사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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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도

조철제(趙哲濟, 1895~1958, 호 鼎山)가 창립한 태극도(太極道)의 교리 요지(종지)는 신조(信條)·사강령(四綱領)·삼요체(三要諦)로 집약되며, 신조는 음양합덕(陰陽合德)·신인조화(神人造化)·해원상생(解寃相生)·도통진경(道通眞境)이다. 음양이 덕을 합하고 신명과 인간이 잘 조화하며 원통을 풀어 서로 살려주며, 도를 통하여 참다운 경지에 이름은 태극의 진리이다. 이를 힘써 닦아 정성에 정성을 다하여 한번 활연(豁然)히 관통(貫通)하면, 삼라만상을 곡진(曲盡)히 이해하되 그 극(極)을 쓰지 않는 곳이 없어 앞에서 보았는데 홀연히 뒤에 있으며, 놓으면 천지 사방에 가득하다. 이것이 이른바 요체(要諦)의 진경(眞境)이라는 ...

2025-10-1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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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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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신앙은 동양인의 세계관을 이해하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신앙적 요소다. 도교나 민간신앙에서는 성수신앙(星宿信仰)을 받아 들여, 북극성(北極星:玄天上帝), 북두성(北斗星:北斗神君), 남두성(南斗星:南極長生大帝), 문창성(文昌星:文昌帝君) 삼태성(三台星) 등을 경배한다. 지금은 칠성신앙이 성수신앙을 대표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본래 칠성신앙은 성수신앙의 일부였다. 조상들이 경배해온 여러 별들 중에 북두칠성은 산신과 함께 민간신앙에서 중심적인 신앙대상이 되었다. 고조선 시기의 고인돌이나 윷판에 별자리가 새겨져 있고, 고구려 고분벽화에는 별자리 그림이 모두 25기인데, 그 중에 북두칠성이 19기의 고분에 그려져 있 ...

2025-08-1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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