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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구통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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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선은 증산도의 안운산 종도사의 아들이다. 본도의 목적은 “하늘이 이롭고 땅이 이롭고 인간이 이롭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이다. ‘구통도가’는 역통(易統), 영통(靈統), 언통(言統), 체통(體統), 예통(藝統), 도통(道通), 교통(敎統), 의통(醫統), 천통(天統)을 일컫는 말로 정신계발을 통해 민족정신을 개혁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전국 대학에 ‘구통도가 대학생회’라는 동아리로 등록, 운영하고 있으며, 구통학문(역학 및 기공술 포함)을 대중적으로 보급함과 동시에 본 도가의 논리를 의학적으로 체계화시켜 도가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안중선은 『도가경전천기누설』·『천기누설』·『안중선의 건강기공술』·『건강백세생명술』·『도 ...

2025-10-1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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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구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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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다 모키치는 1925년 신의 계시를 받아 신지(神智)와 신력(神力)을 얻게 되고, 1935년에 세계구세교의 전신인 대일본관음회를 창립한다. 그는 하늘의 계시로 밤의 시대가 끝나고 낮의 시대에 돌입한다는 ‘주야전환’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이에 따라 교단의 목표를 병, 가난, 전쟁의 3대 고난이 없는 지상천국을 건설함과 동시에 우주창조신과의 관계를 중시하여 물질세계와 정신세계가 균형을 이룬 새로운 문명창조를 사명으로 삼았다. 세계구세교의 의식 가운데 가장 독특한 것은 손바닥을 펴서 서로에게 영감을 비춰주는 의식이다. 그리고 서양의학에 의한 약이나 병원 치료를 경계하며, 화학비료나 농약 등의 인위적인 물질을 배제하는 오 ...

2025-09-2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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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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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층신앙

조상숭배(祖上崇拜, ancestor worship)는 조상의 혼백(魂魄)과 관련된 여러 가지 종교적 신앙과 의식(儀式)을 일컫는 말로서, 죽은 사람의 영혼을 숭배하는 사령(死靈) 숭배의 일종이다. 이런 현상은 현세와 내세를 단절된 것이 아니라 연속된 것으로 보는 사고방식에서 비롯된다. 조상숭배는 전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아프리카·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문자사용 이전의 사회, 고대 지중해 연안의 민족, 그리고 고대 유럽 민족들 등 여러문화에서 존재했음이 보고되고 있다. 특히 동아시아 문화권에서는, 한국·중국·일본을 중심으로 조상숭배가 단순한 원시 신앙의 형태를 벗어나 철학적, 윤리적 체계를 갖춘 양상으로 ...

2025-10-0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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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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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대순진리회 의례행사에서 사용하는 주문의 하나로서 기도주(祈禱呪) 혹은 시천주(侍天呪)라고도 한다. 본래 이 주문은 최제우(1824~1864)가 경신년(庚申年1860)에 득도하여 동학(東學)을 창시할 때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주문이라고 하여 동학 신자들 사이에서 널리 읽혀지던 것이었다. 강증산은 구천상제로서 천지공사를 행하는 과정에 이 주문을 여러 경우에 사용하였으며 그 종통을 계승한 조정산 도주의 득도과정에서 또한 이 주문을 계시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경』내용에 따르면 “도주께서 어느 날 공부실에서 공부에 전력을 다하시던 중 한 신인이 나타나 글이 쓰인 종이를 보이며 「이것을 외우면 구세제민(救世濟民)하리라」고 말 ...

2025-06-30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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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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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남교

김봉남의 본명은 김천근이다. 1898년 4월 11일 제주도 북군 구좌면 연평리에서 태어나 8세부터 서당에서 한학을 공부했다. 14세 때 식상으로 위장병에 걸려 이것이 만성질환이 되어 많은 고생을 하다가 자살까지 기도한 적도 있었다. 18세 때 부산으로 가서 사공이 되어 생계를 유지하면서 23세 때는 문씨가(文氏家)에 장가를 들었다. 그러나 그의 관심은 어떻게 하면 신병을 치료할까 하여 의약치료 안찰(按擦)·침구(針灸) 등 방술적(方術的) 치료와 종교단체의 주술수련(呪術修鍊)을 수없이 받게 되었다. 그러는 중에 자연 종교적 구도심이 발동되어 수도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그가 제일 처음 찾은 종교는 차경석(車京石)의 보천교( ...

2025-06-3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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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승공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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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

국제승공연합(國際勝共聯合 International Federation for Victory Over Communism)은 공산주의의 체제 및 이론을 학술적으로 연구·비판하여 새로운 승공이념을 제시하고 이를 전 국민에고 고양하여 공산주의를 극복하고 진정한 민주주의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활동할 것을 목표로 1968년 1월 13일 문선명·한학자의 주창으로 창설되었다. 공산주의자를 무조건 몰아내자는 것이 아니라 이들의 잘못된 사상을 깨우쳐 주고 하나님을 중심한 참된 사상으로 인도하는 것을 목표로 세우고 자유세계와 평화유지를 위한 단결을 전 세계에 호소하여 진정한 자유와 평화의 세계를 건설하고자 승공운동을 전개해왔다. 국내활동 ...

2025-06-0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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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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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교일반/기타

조선총독부는 1911년 조선총독부령 제7호 「사찰령(寺刹令)」과 제73호 「경학원규정(經學院規程)」을 통해 불교의 자율적인 움직임을 철저하게 통제하고 유교를 종교가 아니라 사회교화기관으로 만들었다. 이후 1915년에 가서는 「포교규칙」을 제정함으로써 조선에서 활동할 자격이 있는 종교의 범위를 특정하였으며, 종교단체가 갖추어야 할 사항들을 명시한 다음에 종교단체의 설립을 신고제로 정하였다. 「포교규칙」은 특별히 개신교와 천주교를 통제하려는 목적을 지닌 법률이었다. 왜냐하면 포교 관리자에 대한 규정들이 매우 자세하기 때문이다. 이것을 보면 외국인 선교사들을 통제하려는 목적을 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제1조는 종교라는 범주 ...

2025-10-1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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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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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

『원리강론』은 성서를 진리를 담고 있는 하나의 교과서로 이해하며, 시대를 경륜하는 유일신의 섭리에 따라 성서가 만들어진 시대와 달리 심령과 지능이 높아진 인간에게 진리를 가르쳐 주는 범위와 표현의 정도와 방법이 고려된 새 진리의 출현을 말하고 있다. 결국 ‘원리’란 교단이 말하는 유일신의 섭리에 의하여 시대적으로 요청된다는 새로운 진리를 뜻한다. 이러한 ‘원리’는 1957년 8월 15일 교단 초기에 공식적으로 발행된 『원리해설』을 통하여 설명되어 왔다. 『원리해설』은 이후 내용이 추가되면서 1966년 5월 1일 『원리강론』으로 재구성되어 발행되었다. 종서 국한문 혼용체로 된 초판 『원리강론』은 이후 횡서판, 순한글판, ...

2025-10-08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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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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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계/기타

1987년 기독교 한국 전래 이후 언제부터인가 “신령하다”라는 표현이 자주 기독교인들의 입에 오르내리기도 했고, 신비체험, 특히 성령체험을 중시하는 신생단체들을 통틀어 “신령파”로 부르기 시작했다. 기독교 전래 초기 신령운동은 한국인이 처한 시대적 상황, 초기 선교사들의 종말론적 성향 등이 도화선이 되어 1907년 평양을 중심으로 폭발한 대부흥운동과 그 맥을 같이 한다고 보는 것이 맞다. 이러한 현상들의 첫 기록은 1917년 ‘여호와’하나님으로부터 계시를 받아 정도교를 창시했다는 이순화인 듯 하고, 1920년대 약 10년 동안 한반도 각지를 ‘남방여왕’으로 순회했다는 어떤 여인의 이야기도 있다. 보다 구체적이고 조직화된 ...

2025-10-0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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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곡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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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계

동곡약방(銅谷藥房)의 동곡(銅谷)이란 지명은 예전에 도예지가 있던 까닭에 그릇골이라 불리다가 구릿골이라 하였고 이를 한자로 옮기면서 구리 ‘동(銅)’자와 골 ‘곡(谷)’자를 써서 붙여진 이름이다 동곡약방은 1903년 당시 김제군 금산면 청도리 하운동 김형렬의 집에 머물던 강일순이 1908년 동곡마을에 살던 김준상 아내의 발에 난 종기를 치료한 후 김준상의 방 한 칸을 빌려 사람들을 치료하기 시작한 것이 시작이었다. 강일순은 동곡약방에서 많은 사람들의 병을 고치며 천지공사(天地公事)를 하고 1909년 39세로 세상을 떠났다. 그러므로 강일순이 천지공사를 벌였다는 동곡약방은 강일순의 사상과 활동이 구체적으로 발현된 곳이다. ...

2025-07-0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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