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59건
문공신
증산교문공신파
증산교문공신파(甑山敎文公信派)를 창립한 文公信(1879-1954 호 瀛祥)은 1879년 7월 13일 전라북도 정읍군 계동(태인면 궁사리라는 설도 있음)에서 태어났다. 아명은 용남(用南)이요 커서는 공신이라 했다. 증산 강일순의 종도가 된 후로 증산으로부터 영상이란 호를 받았다. 그는 일찍이 천주교에 입교하여 세례를 받았고 동학에 가담하여 흥덕과 부안의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그러다가 1906년 증산을 만나 종도가 되었다. 문공신은 증산의 종도가 된 후로 400여석 하던 재산을 모두 증산의 수종을 드는데 썼다고 한다. 특히 증산의 천지공사에 적극협력 하였다. 증산이 1909년에 사망하자 그는 수도에만 전념하였다. 그는 덕 ...
2025-07-0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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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공사
증산계
신명(神明)이라는 개념은 신을 가리키는 말로 무교(巫敎) 신앙의 기반이 되어오고 있다. 증산 강일순은 이 같은 한국 고유사상을 기반으로 하여 그의 우주관·인간관·영혼관이 형성되고 있는데 그의 우주관은 천상계(天上界)·인간계(人間界)·신명계(神明界)로 대분된다. 천상은 선신 선령들이 존재하는 곳이고, 인간계는 인간들이 사는 이 세상, 그리고 신명계는 그 이면에 있는 신의 세계를 말한다. 증산이 본 신명계에는 시왕(十王)·산왕(山王)·용왕(龍王)·토왕(土王)·신장(神將)·사자(使者) 등이 있다. 명부(冥府)에는 이 외에도 만고역신(萬古逆神), 만고원신(萬古寃神), 선신(善神), 악신(惡神) 들이 구천신계(九天神界)에 가득차 ...
2025-10-03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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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대권
증산교
삼계(三界)란 천계(天界)ㆍ지계(地界)ㆍ인계(人界) 즉 온 세상과 전 우주를 가리킨다. 증산교의 신앙의 대상인 증산 강일순이 지닌 권능과 힘을 말한다. 증산은 원래 하늘나라를 다스리고 있었던 상제(玉皇上帝ㆍ九天上帝)였다고 한다. 그런데 현대문명이 인류의 교만과 폭악성만 길러내 세상을 혼란하게 하며 자연을 파괴하는 등 각종 죄악을 범하니 신도(神道)의 권위가 떨어지고 삼계(三界)가 혼란하여 천도(天道)와 인사(人事)가 도수(度數)를 어기는 지경이 되고 말았다. 이 같은 어려움에 처한 세상을 본 이마두(利瑪竇)는 모든 신성과 불타와 보살들과 함께 하늘에 올라가 상제에게 인류와 신명계(神明界)의 큰 겁액(劫厄)을 하소연 하면 ...
2025-07-0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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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천교운동
보천교
1910년대에 강일순과 고판례의 기행이적으로 모인 사람들을 차경석이 조직하였다. 이들을 세간에서는 선도교(仙道敎) 또는 태을교(太乙敎)라 하였다. 비밀리에 모여 주송수련에 진력하던 선도교를 예의주시하던 일제가 1914년에 차경석을 대사상(大思想)을 갖고 있다는 혐의로 여러 차례 체포 구금하였다. 그러나 차경석은 1916년에 전국의 교인을 24방주제로 조직하는데 성공하였고 이때부터 지상선경 건설을 위한 주송수련이 본격 시작되었다. 일제 헌병대의 감시와 탄압을 피하는 차경석의 외처유람(外處遊覽)도 이때 시작되었다. 선도교의 교세가 급속히 확산되던 1918년 가을에 제주도 중문 일대에서 선도교 조직과 불교계 승려들이 항일무장 ...
2025-07-09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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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증산교연구원
증산교
홍범초(洪凡草 1935-2001)는 ‘증산 강일순의 종교사상을 창명하여 증산종단 전체의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증산이 가르친 성훈에 의거한 도덕의 확립을 통하여 나라의 융성과 세계 인류평화의 증진에 기여할 목적으로 본 연구원을 설립한다’고 했다.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에서 본 연구원을 창립한 이후 연구자료집「교계소식」과『범증산교사(汎甑山敎史)』(1988)ㆍ『증산교 첫걸음』(1989) 등 여러 서적을 간행했고 증산종단의 연합운동과 수십차에 걸쳐 이에 필요한 공청회를 열었으며 1988년 10월 월간『천지공사(天地公事)』창간호를 발간한 이래 100여호를 냈다. 배용덕이 운영하던 증산사상연구회에서 간행하던『증산사상연구』 ...
2025-07-09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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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보천교
김홍규(金烘奎)는 국권 상실(1910) 직전에 보천교에 입교하였으며 1919년 대황산록 고천제에서 조직된 60방주 가운데 목(木)에 해당하는 방주였다. 주로 교금 관리를 맡았으며 한때 교금 문제로 1921년 2월에 황해도에서 42일 간 경찰에 구금되기도 하였다. 1921년에 독립운동 자금을 모금해 상하이의 대한민국 임시정부로 보내려 했다는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어 1922년 4월에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5년에 그에게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김홍규의 아들은 유년기에 보천교 증앙본소에서 전통 학문을 공부했다. 이는 뒤에 오대산 월정사로 출가한 승려 탄허(呑虛)다. 참고문헌 : 『보천 ...
2025-07-0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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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잠
선도교
계잠(戒箴)은 선도교(仙道敎)를 세운 고판례(高判禮 1880-1935 별명 高夫人)가 제정한 계율이다. 고판례는 1928년 5월 김제 조종골에서 간부들을 불러 모은 뒤에 7항목의 계잠을 반포했다. ①남에게 척 짓지 말라. ②거짓말을 하지 말라. ③자존심(自尊心)을 갖지 말라. ④도적(盜賊)질 하지 말라. ⑤간음(姦淫)하지 말라. ⑥무고(無故)히 살생(殺生)하지 말라. ⑦다른 사람의 허물을 말하지 말고 자기의 허물을 생각하여 천지에 사죄하라. <참고문헌> 『범증산교사』(홍범초, 도서출판 한누리, 1988)
2025-05-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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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천제
보천교
보천교는 1919년과 1921년에 각각 하늘에 고하는 큰 제사를 지냈다. 1919년 9월에 경상남도 함양군 병곡면 덕암리의 대황산록(大黃山麓)에서 지낸 고천제에서는 60방주를 선정하였다. 두 번째 고천제는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西下面)과 안의면(安義面)의 경계에 있는 황석산(黃石山) 중간부에서 지냈다. 1921년 음력 9월 24일 신시(辛時)에 황석산 중간부에 9층의 단(壇; 단의 높이는 7척 2촌 최상층의 넓이는 사방 9척 최하층의 넓이는 사방 15척)을 쌓고 ‘구천상제하감지위(九天上帝下鑑之位) 옥황상제하감지위(玉皇上帝下鑑之位) 삼태칠성응감지위(三台七星應鑑之位)’라는 위목(位目) 앞에 차경석을 비롯하여 60방주와 3 ...
2025-05-2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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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지황인황
증산교
한말(韓末) 사랑 평등의 상생(相生)운수가 도래하는 후천세계로의 개벽(開闢)이 곧 일어나며, 이때 한국은 세계의 중심이 된다는「만국활계남조선(萬國活計南朝鮮)」이라는 남조선신앙이 민간에 유행하였다. 이에 증산도의 경전 『도전(道典)』에 “천황·지황·인황 이후에 천하에서 제일 큰 금산사가 있네. 만국을 살릴 계책이 남조선의 바람 맑고 달 밝은 달의 금산사라네. 문명은 삼천국을 꽃피우고 도술의 운수는 구만리를 통하네.[天皇地皇人皇後, 天下之大金山寺. 萬國活計南朝鮮, 淸風明月金山寺. 文明開化三千國, 道術運通九萬里.]”라는 말을 전하고 있다. 중국의 전설에 따르면 천황은 태호 풍복희(太昊 風伏羲), 지황은 염제 강신농(炎帝 姜神 ...
2025-10-1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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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도
양산도를 창립한 유철규(柳喆珪, 1922-?)는 1922년 11월 18일 탄생했다. 젊어서부터 도에 뜻을 두고 수도생활을 하다가 27세 때 무극도(无極道:太極道)에 입도하여 조철제(趙哲濟)의 사랑을 받으며 교단발전에 헌신 했다고 한다. 조철제가 사망한 후 박한경이 도전이 되고 유철규가 부전이 되어 태극도의 여러 일을 하였으나, 1968년 박한경이 대순진리회를 창립, 서울로 분파되어 가자 유철규는 도전(서리)이 되었다. 그러나 곧 스스로 물러났다. 뒤이어 조영래(趙永來)가 도전이 되어 태극도를 운영하면서 유철규와 의견이 맞지 않아 불편한 관계가 계속되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1978년에 교파를 별립, 부산시 보수동에서 독자 ...
2025-10-0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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