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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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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진각종

심인(心印)이란 사람들이 본래 가지고 있는 마음으로, 진리를 아는 마음을 가리킨다. 따라서 불교에서는 이 마음을 스승과 제자가 서로 이어 받아 법통을 계승한다는 의미가 있는 말로 사용된다.[以心傳心, 心心相印] 대한불교 진각종의 종조 회당 손규상은 ‘심인은 위없이 깊고 미묘하며 부처와 보살과 중생의 본심이다’라고 할 만큼 심인을 특히 강조하며, 육자진언으로써 심인을 깨치는 심인공부(心印工夫)를 제시하고 있다. <참고문헌> 『실행론』(대한불교진각종 교법결집회의, 2011) 『진각의 길 I』(대한불교진각종, 2002)

2025-10-07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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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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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神人)이라는 용어는 『장자』에 처음 등장한다. 「소요유(消遙遊)편에는 막고야산에 사는 신인은 피부가 백설과 같고, 오곡을 먹지 않으며 바람과 구름을 먹고 마시며, 기를 타고 나는 용을 부리며, 세상의 밖에서 노니는 존재로 묘사된다. 여기 신인(神人)은 근원적인 도(道)의 체득자를 의미하며, 진인(眞人), 지인(至人)과 거의 동의어로 사용된다. 그 후 종교적 개념으로 변해서 천상의 신선세계에 상정된 관부의 고급관료, 천상의 신의 명령을 받은 지상의 지배자, 선도 수행자 등을 의미하게 되었다. 불교에서는 나한의 역어로서 이용한다. 이러한 형상과 개념을 도교에서 받아들여 기(氣)가 신과 통하는 존재를 신인이라고 정의한다 ...

2025-10-0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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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종말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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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선교회

휴거란 미래에 예수가 재림할 때 신도들이 하늘로 들림 받는 것을 말한다. 이 용어는 이장림(1947~ , 후에 ‘이답게’로 개명)이 1978년 어네스트 앵글리(Ernest Angly)의 예수 재림 소설 『Raptured』를 번역하면서, ‘광희의’, ‘황홀한’이라는 뜻의 ‘Raptured’를 의역하여 만든 단어이다. 이장림은 1987년에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라』는 예언서를 내면서 시한부종말론을 적극 주장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르면 1992년 10월 28일 24시에 휴거 현상이 나타나고, 1999년에 종말이 온다고 한다. 또한 이장림은 자신의 교회 이름도 ‘다가올 미래 선교회’의 앞 글자를 따서 ‘다미선’이라고 짓고, 전 ...

2025-10-0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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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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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고대 중국에서는 조상의 제사를 지낼 때 그 조상의 혈통을 이은 어린아이를 신위(神位, 신의 자리)에 앉혀서 제사를 받는 조상을 상징하게 했는데, 이때 신위에 앉혀 두는 아이를 시동(尸童)이라고 한다. 장례를 치르기 전까지는 시신(屍身)이 있으므로 시동을 앉히지 않고 제사를 지내고, 장례를 마친 뒤부터 시동을 앉혀 놓고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그러나 시동을 두고 제사지내는 풍속은 중국에서 일찍이 없어졌으며, 시동 대신 신주(神主)를 신위에 모시고 제고대 중국에서는 조상의 제사를 지낼 때 그 조상의 혈통을 이은 어린아이를 신위(神位, 신의 자리)에 앉혀서 제사를 받는 조상을 상징하게 했는데, 이때 신위에 앉혀 두는 아이를 ...

2025-10-0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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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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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층신앙

사전은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국가에서 유교 경전을 기반으로 마려한 국가 제사의 제반 규정을 가리킨다. 그 체계는 『주례(周禮)』와 『예기』 『의례』 등의 유교 경전을 근간으로 하여 한대(漢代) 이후 중국 역대 왕조의 전통에 바탕을 두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통일신라시대에 이미 당나라의 영향을 받아 대사 중사 소사의 사전 분류를 수용하여 나름의 방식으로 운영하였다. 고려시대에는 『상정고금례(詳定古今禮)』라는 국가 의례집이 편찬되었으나 실전(失傳)되었고 그 내용의 일부를 『고려사』「예지(禮志)」를 통해 알 수 있다. 국가 사전체계가 본격적으로 정비되고 실제적으로 운영된 것은 조선시대에 들어와서이다. 유교를 효시로 삼았던 조 ...

2025-07-0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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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천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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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교

수운교 신앙의 핵심은 ‘불천심일원(佛天心一圓)’으로 불(佛)과 천(天)과 심(心)이 하나라는데 있는데 이를 받쳐주고 있는 이론이 불천묘법이다. 이 불천묘법의 이론적 근거는 교주의 친필문헌인 『불천묘법전수(佛天妙法傳授)』에 있다. 초기 동학은 오심즉여심(吾心卽汝心 : 하날님 마음이 곧 수운의 마음)이나 천심즉인심(天心卽人心)의 말에 의해서 알 수 있듯이 천(天)과 인(人)의 문제가 주된 것이었다. 수운교 창교주인 이최출룡자는 1934년 10월 15일(음력)에 도통의 전수과정을 서술한 『불천묘법전수』를 저술하였다. 불(佛)과 천(天)의 합일과정을 자세히 서술하고 있다는 특징을 갖는다. 『불천묘법전수』에 의하면 동학의 도통( ...

2025-07-0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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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아신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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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세도의 도주 이선평은 포교를 시작한 후 사관제도를 두고 교단의 체제를 정비하였다. 사관은 동서남북의 네 방면으로 두었으며 자신의 10대 제자 중 가장 뛰어난 4명을 각 관의 도주로 두어 운영하도록 하였다. 당시 서관을 담당한 것은 신태제였는데 1956년 이선평 사후 신태제는 따로 독립하여 ‘정도교’를 설립하게 된다. 그런데 신태제가 이른바 ‘조화정부사건’으로 처형을 당하게 되고 이후 정도교는 황덕시와 김재경에 의해 두 파로 나뉘어지게 된다. 이때 김재경이 창립한 교단을 ‘불아신궁’이라 한다. 그런데 김재경은 각세도 교리로부터 벗어나 스스로가 단군의 계시를 받는다고 하면서 단군천진(天眞)을 봉안하고 단군신앙으로 전향하였 ...

2025-07-0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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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극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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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5월 박운교(朴雲敎)에 의해 당시 경기도(京畿道) 고양군(高陽郡) 한지면(漢芝面) 두모리(豆毛里)에서 만들어진 불교단체이다. 불교 포교기관으로서 설립되어 부처의 자비에 귀의하고 명심견성(明心見性)으로써 심신(心身)을 단련하며 질실강건(質實剛健)의 기풍(氣風)을 작흥(作興)하고 견실한 동양사상의 옹호(擁護)와 조장(助長)을 목적으로 하였다. 그러나 재정이 뜻대로 마련되지 못하여 교세가 성장하지 못하고 쇠퇴하였다. 1934년 8월말의 조사에 의하면 포교소 1곳 남신도 4명 여신도 1명이었다고 한다.

2025-07-0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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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총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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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종의 소의경전은 『대일경(大日經)』·『금강정경(金剛頂經)』·『불설대승장엄보왕경(佛說大乘莊嚴寶王經)』·『대승이취육바라밀다경』이다.

2025-07-0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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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동방의 빛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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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다 모키치(岡田茂吉 1882-1955)를 교조로 하는 세계구세교(世界救世敎)의 한 분파.

2025-07-0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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