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명
계통구분
설립일시
창교자
주소
인터넷주소
항목체계
집필자
정의
개설
역사
교리
의례
경전
한자명
大倧敎
계통구분
단군계
설립일시
1909년01월15일
창교자
홍암 나철
주소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1동 13-78
인터넷주소
http://www.daejonggyo.or.kr/
항목체계
교단명
집필자
고병철
정의
나철(羅喆 1863-1916)과 오기호(吳基鎬) 등이 1909년에 경성에서 창시한 종교
개설
대종교는 1909년에 나철과 오기호 등이 경성에서 단군교로 중광한 후에 1910년에 대종교로 교명을 바꾼 종교단체이다.
역사
대종교 측 자료에 따르면 단군교의 뿌리는 환인(桓因)·환웅(桓雄)·환검(桓儉)의 일체인 한얼님의 가르침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가까이는 고려 시대에 몽고의 침입으로 단절된 한얼님의 가르침을 되살렸다는 백두산의 백봉(白峯) 교단에서 시작된다. 1909년 1월 15일 단군교의 중광에 참여한 인물은 나철을 중심으로 오기호(吳基鎬 1863-1916) 강우(姜虞 1862-1932) 최전(崔顓 미상-1918) 유근(柳瑾 1861-1921) 정훈모(鄭薰謨 1868-1943) 이기(李沂 1848-1909) 김인식(金寅植 1879-1926) 김춘식(金春植) 김윤식(金允植 1835-1922) 등이다. 단군교는 1910년에 정훈모 중심의 단군교와 나철 중심의 대종교로 분립된다. 그리고 대종교의 총본사는 1914년에 백두산 기슭의 화룡현 청파호(靑波湖) 부근으로 옮겨졌다. 제1대 도사교인 나철의 조천 이후 1916년 9월에 제2대 도사교(都司敎)가 된 김교헌(金敎獻 1868-1923)은 만주 지역에서 교단을 정비하였지만 1920년 청산리대첩 직후 일제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총본사를 밀산(密山)으로 이전하고 다시 1922년에 영안현 남관(寧安縣 南關)으로 이전하는 등 어려움에 봉착하였다. 1924년 1월에 제3대 도사교가 된 윤세복(尹世復 1881-1960)의 경우에도 1925년 6월 조선총독부 경무국장 미쓰야 미야마쓰(三失宮松)와 길림성장 겸 독군(督軍)인 장작림(張作霖) 사이에 한인독립운동가의 인계에 따른 보상금 지급과 부대조항에 대종교포교금지령이 포함된 삼시협약(三矢協約 미쓰야 협약)이 체결되자 교세 확장에 어려움을 겪었다. 1931년 만주사변이 발발하고 1932년에 만주국 정부가 들어선 이후 대종교는 일본 영사관이나 만주국 정부와 교섭하여 교당을 설치하고 교적을 간행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하였다. 1942년 11월에 윤세복과 간부 20여 명이 동시에 검거되어 주로 치안유지법 위반 혐의로 투옥되면서 대종교의 활동은 침체되었다. 1945년에 출감한 윤세복은 영안현 동경성에 총본사를 재건하였지만 1946년 2월에 환국(還國)하여 서울 중구 저동(苧洞)에 총본사를 설치하였다. 그리고 선의식 부활 교리강연회 개최 대종교중흥회 조직 『역해종경사부합편(譯解倧經四部合編)』등 경전 간행 도사교 체제의 총전교(總典敎) 체제 전환 대종교선무반(大倧敎宣撫班) 조직 ‘재단법인 대종교유지재단’ 설립인가(1958.4.) 등 다양한 교단 정비 활동을 전개하였다. 윤세복이 사망(조천)한 1960년 2월에 춘파(春坡) 정관(제4대) 1962년에 내원(萊園) 김준(제5대) 1964년에 송암(松岩) 이흥수(제6대) 1966년에 지산(志山) 정원택(제7대) 1968년에 춘파(春坡) 정관(제8대) 등이 총전교를 맡았고 2014년부터 홍수철(제20대)이 총전교를 맡고 있다. 이 과정에서 대종교는 대종교진흥추진회 조직(1962.10.) 대종고등공민학교 설립인가(1966.1.) 대종교운영위원회 발족(1968.5.) 종경종사편수위원회(倧經倧史編修委員會) 조직(1968.6.) 대종교보(大倧敎報) 등록(1969.4.)을 포함하여 교단 정비 교세 확장 교육 사업 등을 전개하였다. 또한 한국종교협의회(1970.2) 단군민족일체화협의회(1998.8.) 등을 통해 종교간 모임에 참여하였고 개천절 행사(선의식) 태백산 천제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의 어천절 행사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교리
대종교는 ‘홍익인간(弘益人間) 이화세계(理化世界)’을 교의(敎義)로 내세우고 있다. 신앙대상은 각사(覺辭)의 “세 검 한 몸이신 우리 한배검이시여”이라는 표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삼신일체(三神一體) 한얼님’이다. 주요 교리는 삼(三)과 일(一)의 관계로 설명하는 삼일원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행을 통해 본래 성품을 깨닫고 이를 실천하는 사람이 될 것을 지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대종교에서는 ‘지감(止感)·조식(調息)·금촉(禁觸)을 수행하여 반망즉진(返妄卽眞 세 가달을 세 참함으로 돌이켜 참사람이 됨)하고 삼진귀일(三眞歸一 근본으로 환원)하여 성통공완(性通功完)에 이르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다.
의례
일상 정기의례에는 경일 경배식 저녁경배 초하루·보름경배 가정경배식 지방시교당 개궁식 등이 있다. 기원의례에는 선의식(襢儀式: 4대 경절) 경하식(慶賀式: 개철절 가경절) 등이 있다. 입문의례에는 봉교식(奉敎式) 자신식(自信式) 영계식(靈戒式) 총전교 승임식(陞任式) 상호식(上號式) 등이 있다. 종교력에 따른 행사 의례에는 개천절(10.3.) 어천절(음 3.15.) 중광절(음 1.15.) 가경절(음 8.15.) 등의 4대 경절이 있다. 4대 경절 아침에는 대종교 총본사의 천진전(天眞殿 교궁)에서 선의식이 진행된다. 평생의례에는 출생 원도회 혼례식 의례 장례식 의례 등이 있다. 수련의례에는 지감·조식·금촉의 삼법수련 스무하루·백일수련 일반수련 등이 있다. 수련과 관련하여 1916 1월 10일에 나철이 한배검에게 묵시로 받았다는 밀고(密誥)가 있다. 밀고는 일종의 주문에 해당하며 대길상 밀고(大吉詳 密誥) 정신 밀고(淨身 密誥) 정경 밀고(淨境 密誥)를 말한다. 이 외에 계율에 해당하는 5대 종지와 5대 의무 등이 있다. 5대 종지의 내용은 ‘한얼님을 공경할 것(敬奉天神) 정성으로 성품을 닦을 것(誠修靈性) 사랑으로 겨레를 합할 것(愛合種族) 고요함으로 행복을 구할 것(靜求利福) 부지런하게 살림에 힘쓸 것(勤務産業)’ 등이다. 5대 의무는 ‘교규(敎規)를 잘 지킬 것 교리(敎理)를 늘 공부할 것 교인(敎人)을 널리 천거할 것 경일(敬日)을 정성껏 지킬 것 천곡(天穀) 또는 성금(誠金)을 정성으로 올릴 것’ 등이다.
경전
대종교 경전을 ‘종경(倧經)’이라고 한다. 종경은 크게 ‘신전(神典) 보전(寶典) 보감(寶鑑)’으로 분류된다. 신전에는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이 있고 각각 조화경 교화경 치화경으로 간주된다. 보전에는 『신리대전』 『신사기』 『회삼경』 『진리도설』 『구변도설』 『삼법회통』 등이 있다. 그리고 보감은 역대 선철의 명저를 의미한다.
참고문헌 : 『대종교 요감(우리정통종교)』(권태훈 대종교총본사 1991) 『대종교 중광 육십년사』(대종교종경종사편수위원회 대종교총본사 1971) 『대종교원전자료집 – 대종교신원경』(한국신교연구소 편 선인 2011) 『한국의 종교현황』(문화체육관광부 2012) 『한국종교의 의식과 예절』(문화체육부 1995) 대종교(http://www.daejonggyo.or.kr/) 「단군민족일체화협의회 창립식」 『경향신문』(1998.08.13. 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