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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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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교

본서는 백포(白圃) 서일(徐一)의 저작으로 대종교 제2대 교주 김교헌에 의해 1923년 간행되었다. 『삼일신고』의 ‘진리훈(眞理訓)’을 불교의 묘법(妙法)·유가의 역학(易學)·도가의 현리(玄理)에 바탕하여 해석한 것으로, 대종교의 교리에 유·불·도 삼교의 원리가 본래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주장한 것이다. 본서의 명칭은 ‘진리훈’의 내용 가운데 “하나로부터 셋이 됨이여, 참과 가달이 나누이도다. 셋이 모여 하나가 되니[會三之一] 헤맴과 깨침 길이 갈리네”라고 되어 있는 구절에서 따 온 것이다. 책의 구성은 삼신(三神)·삼철(三嚞)·삼망(三妄)·삼도(三道)·삼아(三我)·삼륜(三倫)·삼계(三界)·삼회(三會)·귀일(歸一) 등 ...

2025-10-1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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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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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도 연안

황정신행은 1903년 황해도 연안에서 부친 원준(元俊)과 모친 송귀중화(宋貴重華)의 장녀로 출생하여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유복하게 성장했다. 13세에 서울로 유학, 이화학당 중등부를 졸업하고, 이어 경성여자보통학교에서 1년간 공부하였다. 1921년 중국 길림성 여자사범학교에 들어가 3년 동안 중국어를 공부했고, 이화여전 보육과를 1927년에 제2회로 졸업했다. 개화기의 신여성으로 원불교에 입문하여 많은 정재를 희사하여 원불교의 수달장자라는 별칭을 얻었다. 2001년 6월 열반하였다. [생애 및 활동사항] 27세에 당시 서울 장안의 부호인 강익하(康益夏)와 결혼, 1남 2녀를 두고 사업을 통해 부(富)를 축적했다. 그러 ...

2025-10-1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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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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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성렬(性烈)이고 호가 범초(凡草)이나 이름보다 필명이 더 많이 알려져 있다. 그는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1959년 공주사범대학 수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건국대학 대학원에서 이학(理學)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교직 생활을 하면서 교화단체 대법사의 후신인 증산교의 교당을 설립하여 신앙 활동과 더불어 증산교관련 학술활동에 심혈을 기우렸다. 1979년 ‘증산교(대법사의 후신)’제5대 종령(宗領)에 피선, 1981년 ‘범증산교연구원’개설, ‘한국민족종교협의회’창립위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만년에는 ‘범증산교연구원’원장으로서 월간 『천지공사』 발행인으로 활동하였다. 그는 증산교의 신앙인으로서 증산교에 관한 저술을 많이 ...

2025-10-1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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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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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앙으로 국가를 지키고 발전하게 한다는 현세이익적인 이념에서 나온 불교관이다. 호국불교와 같은 의미이다. 불교의 정법에 입각한 부처의 자비정신을 실천하여 국민의 삶의 근본이 되는 국가의 수호와 번영을 기원하는 것이다. 호국신앙은 불교의 정법으로 나라를 다스리면 부강해지고, 외침을 당했을 때 부처의 위신력으로 물리칠 수 있다는 믿음이다. 호국신앙의 근거가 되는 세 가지 경전을 ‘호국삼부경(護國三部經)’이라고 하며, 그것은 『인왕경』·『법화경』·『금광명경』이다.『인왕경』에서는 부처가 16국 왕에게 반야바라밀을 닦고 반야바라밀에 의지해 나라를 다스리라고 권한다. 국가를 부강하고 번영되게 하려면 반야의 지혜에 의지해 믿고 ...

2025-10-1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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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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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관

피의 원리는 ‘하나님의 창조, 인간의 음란죄 타락, 인간의 마귀혈통으로의 변화, 이슬성신의 은혜를 통한 피의 변화, 하나님(박태선)의 신부가 되기 위한 인간 육체의 여성화, 완전한 구원과 제2천국에서의 영생’순으로 간략하게 설명할 수 있다. 여기에서 ‘피’는 인간의 타락으로 인하여 마귀의 피로 변한 것을 박태선에 의해 다시 하나님의 피로 바꾸어야 할 ‘피’를 말한다. 또한 마귀 혈통의 피의 변화는 남녀의 불륜한 성관계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에 이 피의 정화가 필요하다, ‘피’와 ‘성(性, 生殖器)’은 불가분의 관계이다. 따라서 이 ‘피’는 영적인 피인 동시에 누군가에게서 물려받아 변화되어야 하는 ‘실제의 피’를 의미한다 ...

2025-10-1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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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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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계

치성(致誠)이란 원래 절이나 산 등에서 기원을 드리는 민간 신앙적 의례이다. 소원성취를 위해서 절에서 불공을 드리거나 산신에게 정성을 드리는 것을 ‘치성’이라 한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속담처럼 정성을 다하는 의례가 바로 치성인 것이다. 증산교의 치성은 관련 각 교단이나 교파에 따라서 약간씩 차이가 있다. 하지만 천지공사(天地公事)에 관련된 것은 대체로 동일하다. 가장 중요한 신앙대상은 상제라 칭하는 강일순이다. 그 외에 환인·환웅·단군 등의 시조신과 각 민족의 민족신, 공자·석가모니·예수 등과 같은 문명신, 모든 사람의 조상인 신령신(神靈神), 그리고 최제우, 마테오 리치, 진묵대사(震默大師) 등이 치성의 대상이다 ...

2025-10-1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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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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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년 중인 집안에서 태어난 육당은 1906년 도일하여 와세다대학에 입학하였으나 소위 ‘모의국회’사건으로 1907년 자퇴하고 귀국길에 오른다. 이후 육당은 1908년 신문관을 창설하고 『소년』지를 창간하면서 근대지식을 보급하며 신문화운동을 전개하는 데에 주력한다. 1911년에 ‘조선광문회’를 조직하면서 그간 주력했던 근대지식의 보급보다는 한국 고전의 발간과 전통문화의 재발견에 정열을 기울이게 된다. 1910년대의 왕성한 출판과 저술 활동을 거친 육당은 1920년대에 이르러 특유의 ‘조선학’(또는 한국학)을 구성해 나간다. 그의 조선학은 고유성이라는 시간 축과 신성성이라는 공간 축을 마련하면서 구체화된다. 먼저, 육당 ...

2025-10-11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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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왕국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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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교학

‘천년왕국설’(millenarism)이란 「요한 묵시록」 20장에 기록된 내용을 말한다. 즉 세상 종말을 뜻하는 ‘최후의 심판’이 있기 직전에는 먼저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재림하여 사탄을 가둔 다음 천년동안 통치를 하게 될 것이고, 이 기간 중에는 의인(義人)들은 부활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왕 노릇을 하면서 평화와 기쁨으로 가득 찬 생활을 하게 될 것이라는 종말신앙이다. 로마제국으로부터 극심한 박해를 받던 초기교회에서는 천년왕국설을 글자 그대로 믿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가톨릭을 비롯한 대부분의 기성교회에서는 이 내용을 그리스도가 교회를 통해 세상을 통치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받아들이며, ‘천년’이라는 용어도 무한히 ...

2025-10-1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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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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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천교 신파

보천교 교주 차경석(車京石)의 차남으로, 광복 이후 보천교가 신·구파로 분리되면서 신파(新派)를 이끌었다. <참고문헌> 『보천교연혁사(상·하)』(보천교중앙총정원·협정원·총령원, 1948) 『범증산교사』(홍범초, 도서출판 한누리, 1988) 『보천교와 한국의 신종교』(김재영, 신아출판사, 2010)

2025-10-0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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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화동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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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의 정식명칭은 유일무극대도진도학제화교제화동대도(唯一无極大道眞東學濟和敎帝和東大道)이다. 김형규는 보천교에서 탈퇴하고 수도생활을 하다가 보화교 교주인 김환옥(金煥玉)을 만나 보화교에 입도하게 된다. 그는 1959년 원평 보화교 본부에서 수련하던 중 최제우의 접령으로 명도사자(明道使者)의 신명(神命)과 강일순과 김환옥의 신교(神敎)를 동시에 받게 되었다고 한다. 1962년 그는 이한우(李澣雨, 호 月明)와 협의하여 보화교 내에 ‘유일무극대도진동학대도문(唯一无極大道眞東學大道門)’이라는 간판을 걸고 보화교와 별개 종단을 형성하게 되었다. 그래에 전라북도 정읍 남산동으로 이전하여 포교하다가 1962년에 교명을 유일무극대도진동학 ...

2025-10-0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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