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폐기
하단전(下丹田)에 기를 모으는 폐기(閉氣)는 폐식(閉息)으로도 불린다. 복기(伏氣), 누기(累氣), 축기(蓄氣) 등으로도 표현된다. 단전호흡에서는 기(氣)를 끌어들이는 숨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리고 복부 내에 숨을 멈추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강한 기운이 아랫배 안에 차곡차곡 쌓이는 ‘하단전 축기’(下丹田 蓄氣)가 보다 잘 이루어진다고 한다. 또한 수련의 성패는 이러한 하단전 축기가 제대로 이루어졌는가의 여부에 달렸다고도 한다. 폐기가 단전호흡에서 필수적인 것은 이를 통한 하단전 축기가 이루어져야 진기(眞氣)가 등 뒤의 척추선에 있는 독맥(督脈)과 몸통 앞 쪽에 있는 임맥(任脈)을 한 바퀴 도는 소주천(小周天)이 이루어져, ...
2025-10-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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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불교아미타종
1999년 지산 법일과 법성 도연의 주도로 창종된 본 종은 아미타불의 48대원의 실현을 근본정신으로 하며, 종조 보우의 선교쌍수 통불교적인 종풍을 선양하여 전법도생함을 종지로 한다. 종조는 보우 원증국사이며, 중흥조로 진묵 일옥선사를 모신다. 소의경전으로는 『법화경』, 정토삼부경 및 『금강경』이며, 기타경전의 연구와 지송은 제한하지 않는다. 2008년 현재 종정은 고운 지용이고, 법안 도안이 총무원장을 수행하며 종단을 이끌고 있다.
2025-10-1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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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음악
출산 전까지 태아가 건강한 상태로 성장하도록 자극을 주는 음악이다. 태교음악은 임신부의 몸과 마음을 이완시켜주어 태아의 신체와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고, 또한 임신 20주 무렵부터 태아의 청각기능이 형성되기 때문에 소리는 태아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실제로 엄마의 심장박동 소리, 자연에서 발생하는 소리, 자연의 소리와 닮은 파동을 지닌 음악도 태아의 정서와 두뇌 발달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에이지 음악으로 분류되는 연주곡, 명상음악, 자연에서 발생하는 소리, 종교 음악, 서양의 클래식 음악 등이 태교음악으로 이용되고 있다.
2025-10-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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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성
증산계
치성(致誠)이란 원래 절이나 산 등에서 기원을 드리는 민간 신앙적 의례이다. 소원성취를 위해서 절에서 불공을 드리거나 산신에게 정성을 드리는 것을 ‘치성’이라 한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속담처럼 정성을 다하는 의례가 바로 치성인 것이다. 증산교의 치성은 관련 각 교단이나 교파에 따라서 약간씩 차이가 있다. 하지만 천지공사(天地公事)에 관련된 것은 대체로 동일하다. 가장 중요한 신앙대상은 상제라 칭하는 강일순이다. 그 외에 환인·환웅·단군 등의 시조신과 각 민족의 민족신, 공자·석가모니·예수 등과 같은 문명신, 모든 사람의 조상인 신령신(神靈神), 그리고 최제우, 마테오 리치, 진묵대사(震默大師) 등이 치성의 대상이다 ...
2025-10-1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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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향대제일
성덕도
매년 음 9월 9일에 성덕도에서 춘향대제일(春享大祭日)과 같이 제향(祭享)을 행함. 성덕도 도주(道主)인 월근(月根) 김옥재(金沃載)는 음 3월 3일, 법주(法主) 법해(法海) 도학수(都鶴姝)는 음 12월 19일이 기일(忌日)이라 이 날로 제향을 지내다가 1994년도부터 춘추 향사로 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25-10-11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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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대향원
청도대향원(靑道大享園)을 창립한 김삼일(金三一, 1924~1992, 호 伯峰)은 1924년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신성동 진곡에서 출생하였다. 부친은 증산법종교의 2대 교주 김병철(鳩岩, 金炳澈)이다. 보통공립학교를 졸업 후 생업에 종사하다가 1943년 아버지를 따라 강순임(姜舜任)을 만나 그를 도왔다. 일찍이 강순임이 ‘성부(聖父)의 명에 의하여 삼일(三一)이는 내 아들이 되었다’고 하면서 지극히 사랑하였으며 그도 강순임을 따랐다. 부친과 강순임이 교단을 금성골에서 장대골로 옮기고 다시 구릿골과 오리알터로 옮기는 동안 삼일은 함께 받들며 한편 수도에도 전념하였다. 1964년 청도대향원을 창건하여 치성을 올리고 증산의 ...
2025-10-1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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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탑
대순진리회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의 숭도문 내에 있는 탑으로 여주도장 준공(1986년, 丙寅)을 기념하여 이듬해 1987(丁卯)년 3월에 석공작업을 시작, 9월 12일 오시(午時)에 상량식을 거행하고 1988(戊辰)년 5월 10일(陽)에 높이 1,350cm, 45자의 10층 석탑으로 완공한 탑이다. 이 탑은 대순진리회의 중요한 상징물로 참배 시 많은 교화가 행해지고 있다. 대순진리회에서는 청계탑(靑鷄塔)의 이름에 쓰인 푸를 청(靑)을 파자(破字)하여 十二月, 즉 만물을 무위이화(無爲而化)로 다스리는 도(道)를 나타내는 말로 이해하고 있다. 닭은 12지(支)의 유(酉)에 해당하므로 서방(西方)을 대표한다고 보아 예로부터 이상향의 도 ...
2025-10-10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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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교
천우교의 신앙 대상은 옥황상제〔桓因〕이다. 옥황상제 외에도 환웅과 단군, 산신, 용신, 칠성, 오방신장 등이 숭배되고 있다. 1988년 전국 무속인들의 연합체였던 ‘대한승공경신연합회(大韓勝共敬信聯合會)’를 종교단체화한 것이 바로 천우교이다. 천우교는 각 지역 무속 대표자들이 1988년 5월 남이섬에 모여 창교를 선포하고, 같은 해 11월에 『천우교 교리서』까지 발간하였다. 대한승공경신연합회는 1971년 무당과 점복자들이 모여 조직한 단체로 2000년도 남북화해의 흐름을 타면서 ‘승공’을 뺀 ‘대한경신연합회’로 행정자치부에 사단법인으로 등록됐다. 대한경신연합회의 설립목적은 전통적 무속문화의 연구개발과 그 보존을 통해 승공 ...
2025-10-1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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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요교
천불교(天佛敎)
황기동은 상제교(上帝敎)의 중요 간부까지 지냈으나 김연국과 포교문제에 따른 불화로 인해 상제교를 탈퇴하고 1932년 당시 대전군 진잠면 남선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천요교를 창립하였다. 이 후 황기동의 뒤를 이은 조세환(曺世煥)이 불교적 요소를 가미시킨 후, 천불교라는 이름으로 포교하였다. 본교는 동학에 불교적 요소를 가미시켜 최제우를 교조로 하고 교조는 성인으로서 부처와 다름이 없기 때문에 부처의 교라는 의미로 천요교라고 칭했다. 그래서 포덕천하, 광제창생을 외치며, 입으로 신주를 외우고 손으로 염주를 굴리며 수행했다. <참고문헌> 『朝鮮의 類似宗敎』(村山智順 저, 최길성·장상언 공역, 계명대학교출판부, 1991) 『 ...
2025-10-1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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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표율사
불교
완산주 벽골군(지금의 전라북도 김제)사람으로 속성(俗性)은 정씨(井氏)이다. 12세에 금산사(金山寺)로 출가하여 순제(順濟)에게서 사미계법(沙彌戒法)을 받았다. 760년(경덕왕 19년)에 변산의 부사의방(不思議房)에 들어가서 미륵상 앞에서 부지런히 수행하여 미륵보살로부터 점찰경(占察經)을 전해 받았으며, 산에서 내려와 용왕의 도움을 얻어 금산사를 중창하였다고 한다. 그 뒤에 금강산에 들어가 발연사를 창건하고 7년간 머무르면서 점찰법회(占察法會)를 열었다. 경덕왕 때 왕의 부름을 받고 궁중으로 가서 왕에게 보살계를 주었다. 왕이 곡식 7만 7천 석을 내리니 이를 절에 가지고 돌아와 크게 불사를 일으켰다. 발연사 동쪽 큰 ...
2025-10-09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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