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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룡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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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일제강점기 종단 무극도(無極道)를 창도한 조정산(趙鼎山, 1895~1958) 도주(道主)가 1926(丙寅)년 4월에 지은 건물이다. 소재지는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회산리 회문동이다. 지금의 건물은 6·25전쟁 당시 소실된 것을 2004년 봄에 재건축한 것이다. 세 칸으로 지어졌으며, 색채감이 화려한 금단청을 한 기와 건물이다. 조정산은 이곳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를 순회주환(巡廻周還)하며 수도하였으며, 세계2차대전 당시 일제의 종교단체 해산령에 의해 무극도를 해체하고, 고향인 회문동으로 돌아와 이곳 회룡재에 머물렀다. 대순진리회 『전경』에 의하면, 조정산은 이곳에서 잠룡도수, 회룡도수, 해방도수 등의 공부를 하였으며, ...

2025-10-1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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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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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과 안의면의 경계에 있는 황석산(黃石山)은 1921년 음력 9월 24일 신시(辛時)에 보천교의 60방주들이 모여 고함천제를 지냈던 곳이다. 함양의 황석산 중간부에 9층의 단(壇: 단의 높이는 7척 2촌, 최상층의 넓이는 사방 9척, 최하층의 넓이는 사방 15척)을 쌓고, ‘구천상제하감지위(九天上帝下鑑之位) 옥황상제하감지위(玉皇上帝下鑑之位) 삼태칠성응감지위(三台七星應鑑之位)’라는 위목(位目) 앞에 차경석을 비롯하여 60방주와 360군의 포장(布長) 등 수백 명의 간부들이 모여서 국호를 ‘시(時)’교명을 ‘보화(普化)’라고 천명하였다. <참고문헌> 「보천교」(이강오, 『전북대학교논문집』8, 전북대학교, ...

2025-10-1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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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전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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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구한말 1894년 대규모 농민봉기이자 미완의 혁명이었던 동학농민혁명의 주요 격전지 중 하나로 사적406호로 지정된 장성 황룡전적지이다. 이곳은 장성군 소재지에서 동남쪽으로 약 2km, 필암서원에서 1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장성 황룡전적지는 1894(고종 31)년 반봉건·반외세의 정신으로 일어선 동학농민군이 최초로 정부에서 파견된 경군에 승리한 동학농민혁명의 최대 격전지이다. 황룡전투는 전봉준의 동학농민군이 고창, 영광, 함평을 차례로 점령한 후, 전라도의 수도이자 이씨왕조의 태생지인 전주를 점령하기 위하여 이학승이 이끄는 경군과 일대접전을 벌였던 전투이다. 이 전투는 동학농민군이 정부의 정예부대를 격파한 ...

2025-10-1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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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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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화불교

천화불교에서는 토지신(土地神)인 후토성모(后土聖母)는 환희성모(歡喜聖母)의 화현(化現)이라고 하여, 환희성모에 대한 신앙을 새롭게 주장한다. 환희성모신앙은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유행한 바가 없는 것인데, 부모가 자식을 참되게 사랑할 줄 모를 뿐 아니라, 낙태나 유산과 같은 중죄를 예사로 행하는 삼재팔난의 말세에서 ‘모신신앙(母神信仰)’으로 인도하여, ‘애자성취법(愛子成就法)’으로 그 자식을 길러내므로 국가의 부흥과 민족의 번영에 기여할 수 있는 대비 원력의 보살도를 진행하는 새로운 신앙운동라고 한다. <참고문헌> 『한국불교(韓國佛敎)유가밀교(瑜伽密敎)』(천화불교포교원, 1968)

2025-10-1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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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경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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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도송월학파

순천도송월학파(順天道宋月學派)의 경전으로 미륵숭봉회(鄭惠天)에서 1985년에 발행했다. 4.6배판, 201쪽이다. 앞쪽부터 단황국조영정(단군영정), 『천부경』, 『지부경』, 갱생주, 증산 강일순·장기준·류춘래의 사진, 증산필적 5점, 자서, 심고문명, 십계명, 법문장구도, 목차 그리고 원문의 순으로 되어있다. 원문 내용은 『현무경』 전문, 주문편, 주공편(做工編), 서전서문(書傳序文), 황극역(皇極易), 팔괘상식(八卦常識), 육십사괘(六十四卦), 호남가, 진표율사행적, 『삼역대경(三易大經)』 등 40여 가지 동양학의 개념들을 설명하고 있다. 송월학은 서문에서 “『현무경』은 신천지의 역경(易經)으로 우주영가(宇宙詠歌) 십 ...

2025-10-1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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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불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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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대도일화장

정혜천(鄭惠天, 1911-?)이 1967년 전라북도 모악산 금산사에서 창립한 증산대도일화장(甑山大道一俰場:金山寺彌勒佛崇奉會)의 계율이다. 정혜천은 신도들의 수도를 위해 십계명(十誡命)과 팔불근(八不近)을 가르쳤는데 팔불근은 다음과 같다. ①비인정불가근(非人情不可近), ②비정의불가근(非情義不可近), ③비의회불가근(非義會不可近), ④비회운불가근(非會運不可近), ⑤비운통불가근(非運通不可近), ⑥비통령불가근(非通靈不可近), ⑦비영태불가근(非靈泰不可近), ⑧비태통불가근(非泰通不可近)이다. <참고문헌>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김홍철·양은용·류병덕, 원광대학교종교문제연구소, 1997)

2025-10-1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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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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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계

증산 강일순의 통일신단 공사는 지방신 통일공사와 문명신 통일공사로 나누어 볼 수 있다. ①지방신 통일공사. 과거에는 신명들이 각 지방에서 그 지방 신명으로 구성된 지방적 특수단체를 형성하고 그 지방사회를 위하여 노력하였을 뿐 서로 교통(交通)이 없었으므로 인간세상은 지방적 편견과 종족적 확집(確執)으로 쟁투살벌(爭鬪殺伐)이 계속되어 왔다. 그러다가 근세로 접어들면서 세계장벽이 열리며 각 지방의 인문 물화가 교류됨에 따라 신명계도 또한 장벽이 무너져 각 지방신이 서로 초계하여 대혼란이 일어났다. 그러므로 증산은 지방 신계의 혼란을 정리하기 위하여 세계 지방신단을 집결한 후에 자기의 대연력을 중심으로 역적연관을 조성한 것이 ...

2025-10-1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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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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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

한국 개신교회가 통일교회를 이단으로 정죄하던 중 한국 개신교회와 통일교회와 ‘대화의 모임’이 1968년 9월 이틀에 걸쳐 서울 수유리 소재 크리스찬아카데미하우스에서 개최되었다. 이는 한국 개신교회가 통일교회를 우선 이단을 정죄하지만 말고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 정당한 비판을 해보자는 취지였다. 1960년대 한국 개신교는 갈등과 분쟁이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을 때였기 때문에 개신교회와 통일교회와 대화의 모임을 통한 통일교회비판은 장안의 화제를 몰고 왔다. 이 통일교회비판 모임에는 강원룡을 비롯해 김재준, 홍현설, 조향록, 유동식 등 한국의 대표적 개신교 지도자와 신학자 30여명과 통일교회에서 문선명과 통일교회 지도자 10명 ...

2025-10-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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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도삼요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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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도

조철제(趙哲濟, 1895~1958, 호 鼎山)가 창립한 태극도(太極道)의 교리 요지(종지)는 신조(信條)·사강령(四綱領)·삼요체(三要諦)로 집약되며, 삼요체는 성(誠)·경(敬)·신(信)이다. ①성: 도(道) 곧 나요, 나 곧 도라는 경지에서 마음과 혼령을 통일하여 만 가지 조화로써 중생제도에 이바지 하여야 할지니, 마음은 한 몸에 군림하여 모든 기틀을 이끌고 다스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한 몸의 생각과 염려와 움직임과 고요함이 오직 마음에 있는 것이다. 그 마음에 있으면 있고 마음에 없으면 없는 것이니 항상 끊임없이 조밀하며 틈과 쉼이 없이하여 오직 부족함을 두려워하라. ②경: 마음과 정신의 움직임과 작용을 받아 몸이 예 ...

2025-10-1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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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도사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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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도

조철제(趙哲濟, 1895~1958, 호 鼎山)가 창립한 태극도(太極道)의 교리 요지(종지)는 신조(信條)·사강령(四綱領)·삼요체(三要諦)로 집약되며, 사강령은 안심(安心)·안신(安身)·경천(敬天)·수도(修道)이다. ①안심: 사람의 기동과 작위의 기능을 주관하는 것은 마음이니 편벽됨이 없고 사사로움이 없으며, 공명정대하여 지극히 참되고, 온전한 본연의 양심으로 돌아가도록 연마함으로써 태극의 원천에 귀일(歸一)하게 하되 유혹에 부동하고 허영에 불혹하여 기약한 바 목적을 이루도록 항상 그 마음을 안정하라. ②안신: 마음을 나타내는 것은 몸이니 모든 행동을 법도(法度)와 예절에 합당케 하며 도리에 알맞게 하고 의리와 예법에 맞 ...

2025-10-1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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