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장유순
대종교
장유순은 1877년 경기도 개성에서 출생했다. 본관은 결성(結城), 자는 호문(浩文), 호는 야은(野隱)이다.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된 후 서울로 가서 신민회(新民會)에 참가하여 항일운동을 벌였다. 1909년 신민회에서 만주에 독립군을 양성할 무관학교를 세우려는 계획에 따라 만주로 파견되었으며, 1911년 신흥무관학교(新興武官學校)의 전신인 신흥강습소(新興講習所)의 설립에 조력하였다. 이후 독립군의 독립운동자금 모금 등을 위해 활동하였다. 1923년 대종교에 입교하였으며, 해방 후 대종교 경의원(經議院) 참의(參議), 총본사 전리(典理) 등을 역임하였다. 1950년에는 원로원 부원장이 되었으며, 대일각(大一閣) 전교 ...
2025-10-0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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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성동이
대한불교진각종
본지는 대한불교진각종 포교부에서 어린이 포교를 위해 발행하는 월간지이다. 2001년 10월부터 발행을 시작하였으며, 2015년 7월 현재 166호가 발행되었다. 진각종이 운영하는 전국의 자성학교에서 교재로 활용되고 있다. 찬불동요, 한글경전사경, 숨은그림찾기, 가로세로십자말풀이, 자성동이작품 등 어린이들이 쉽게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매개를 통해 불교와 종단의 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고 있다. 2015년 4월호(163호)부터는 자성학교 교재로서의 성격을 더욱 강화하여 이른바 ‘자성동이 시즌2’로 새롭게 개편되었다. 166호의 편재를 기준으로 그 내용을 보면, 콘텐츠의 유형에 따라 교리편, 활용편, 독자편으로 편제를 ...
2025-10-0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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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봉
중앙대종교
김항이 사망한 후 제2대 교주가 된 하상역은 ‘대종교’를 창립하고 포교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때 김영곤은 하상역과 함께 대종교를 창립해 활동하였으나, 대종교의 교세가 커지자 이로부터 분립하여 독자적으로 교단을 형성하였다. 그러나 그는 교단명칭을 따로 사용하지 않고 김항 당시에 사용하였던 ‘무극대도’의 교단명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1921년 김영곤이 사망하자 그의 제자 임도봉이 도통을 계승하였다. 임도봉의 출생 및 교단 내 활동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이강오에 따르면 그녀는 김영곤의 교문에서 수도하던 여신도로 자신이 김항의 정역에 의한 천도명령(天度命令)을 받았다고 하면서 스스로 교주가 되어 교단명칭을 ‘중앙대종 ...
2025-10-0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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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평
각세도
이선평의 도호는 신계(晨鷄)이다. 1882년 2월 23일 황해도 문화군 구월산하 태산촌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도에 뜻을 두고 16세 되던 해에 보서(寶書)를 얻으려고 중국에 가던 중 평안도 순안군 적리 암치내에서 한밤중에 ‘천하대보 정진무외 무궁조화 각재자기(天下大寶 正眞無外 無窮造化 各在自己)’라는 16자의 대보송(大寶頌)이 허공에 나타나는 것을 보고 깨친 바 있어 중국으로 가지 않고 구월산으로 들어갔다. 그곳에서 그는 10여년 동안 수도생활을 하였는데 20세에 상통천문(上通天文)하고 하달지리(下達地理)하며 중달인사(中達人事)하는 영통(靈通)의 경지에 이르게 되었다고 한다. 그 뒤 의술·점복·풍수지리서를 탐독하면서 ...
2025-10-0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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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성사법설
천도교
1961년 천도교 경전 간행 당시 종래 써왔던 동경대전과 용담유사에 해월신사법설과 의암성사법설을 새로 추가하였는데, 동경대전과 용담유사는 천종법경(天宗法經)으로, 해월신사법설은 도종법경(道宗法經)으로, 의암성사 법설을 교종법경(敎宗法經)의 체제로 간행하였다. 여기에는 당시의 편찬을 책임진 박응삼씨의 발문이 경전 뒤에 수록되어 간행의 경위를 밝히고 있다. 1969년 9월 재간 시에는 동경대전, 용담유사, 해월신사법설, 의암성사법설로 수정되었다. 그 가운데 의암성사법설은 전부 32개의 항목을 편성되어 있다. 각 항목의 제목은 ①무체법경 ②후경1 ③후경2 ④십삼관법 ⑤각세진경 ⑥명심장 ⑦천도태원경 ⑧대종정의 ⑨수수명실록 ⑩명 ...
2025-10-0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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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전생
불교
불교에서는 여섯 가지의 세상에 번갈아 태어나고 죽는 것을 육도윤회(六道輪廻)라고 한다. 여섯 가지의 세상은 지옥도, 아귀도, 축생도, 아수라도, 인도, 천도이다. 윤회는 업, 곧 행위에 의해서 결정된다. 불교에서는 윤회에서 벗어나는 것을 해탈이라고 하면 수행의 목표로 삼고 있다. 윤회전생의 관념은 불교에서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인도의 종교들과 서양의 고대 종교인 드루이드교에서도 발견된다. 오늘날에 윤회전생의 관념은 최면요법에서 변용되어 나타난다. 최면요법에서는 치료자가 환자를 최면 상태에서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여 현재의 심리적인 혹은 육체적인 병을 치료한다.
2025-10-0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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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범
감리교
1934년 평양의 광성 고등보통학교(光成高等普通學校)를 졸업하고, 1941년 일본 교토[京都]의 도지샤대학[同志社大學] 신학부를 나온 뒤 1953년 스위스 제네바의 에큐메니칼학원을 거쳐, 1954년 바젤대학교에 입학, K.바르트에게서 사사하고, 1960년 신학박사 학위를 받고 귀국하였다. 1960년부터 1975년까지 국제종교사학회(國際宗敎史學會) 실행위원, 한국종교사학회 회장, 한국기독교학회 회장 이사 등을 지냈다. 그는 1950년대 말부터 신학의 토착화를 강조하는 독특한 신학방법론을 제시하였다. 1963년에는 단군신화 논쟁을, 1973년에는 유교의 진리체계와 접목시킨, 이른바 ‘성(誠)의 신학’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등 ...
2025-10-0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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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대구월해운개
천지대안도
부경순(夫景順, 1900-1965, 호 海月仙)이 창립한 천지대안도(天地大安道)의 운수가 크게 열린다는 의미의 말이다. 부경순은 바다해(海)자 공부가 만천하를 위한 수도법이며 앞으로 돌아오는 도수는 28도수가 된다고 했다. 1954년 9월 6일에는 ‘육대구월해운개(六大九月海運開)라 앞으로는 해운으로 대도가 출세할 것이다. 금년을 개운(開運) 1년으로 하라 개운 1년부터 새로운 우주운도가 시작되고 이때부터 만물이 새로 탄생 한다’는 부경순의 토설이 내렸다. ‘육대구월’ 이라는 말은 1954년(甲午)이라고 풀이된다. 이리하여 본교는 1954년을 개운1년으로 삼고 있다. 선천의 우주는 화운(火運)이였으나 돌아오는 후천운은 수 ...
2025-10-0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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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사회
‘위험사회’(risk society)는 독일의 사회학자 울리히 벡(Ulrich Beck)의 저서 Risiko gesellschaft. Auf dem Weg in eine andere Moderne (1986)에서 처음 등장한 개념으로, 영국의 사회학자인 안토니 기든스(Anthony Giddens) 또한 이 개념을 심도 깊게 다루면서, 현대사회를 분석하는 하나의 핵심개념으로 자리 잡았다. 벡이 위험사회를 현대화과정이 가져온 불안전과 위험을 처리하는 하나의 체계적 방식이라고 정의한 반면, 기든스는 위험사회를 미래와 안전에 점점 더 몰두하는 사회로 정의하고 이런 사회가 바로 ‘위험’이라는 생각을 만들어낸다고 말한다. 현대사회 ...
2025-10-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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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이정
주역에서 건괘의 괘사에 해당하는 원형이정에 대한 이해는 주역을 보는 관점에 따라 다양하다. 대별하면 「문언전(文言傳)」에 근거하여 사덕(四德)으로 이해하는 방식과 한 괘의 길흉을 판단하는 방식이 공존해왔다. 「문언전」에서는 원(元)은 선(善)의 으뜸이고 형(亨)은 아름다움의 회합이고 이(利)는 의로움의 조화이며 정(貞)은 일의 근간이며 인간이 체득해 행해야 할 네 가지 덕이라고 정의하였다. 이에 반해 길흉을 판단한 점사로 이해한 주희는 이 원형이정을 크게 형통하며 정고함이 이롭다는 뜻으로 보았다. 원형이정을 사덕(四德)으로 이해한 정이천은 각각 만물이 시작하고 자라고 이루어지고 완성한다는 시장수성(始長遂成)의 네 단계로 ...
2025-10-0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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