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창씨개명
중일전쟁, 태평양전쟁을 전후해 일본은 조선인들을 전쟁에 동원하려는 목적으로 ‘내선일체’를 내세워 황민화정책을 밀고나갔는데, 미나미 지로(南次郞) 총독은 그 일환으로 1939년 「조선민사령(朝鮮民事令)」을 개정하고, 제령(制令)으로 ‘조선인의 씨명에 관한 건’을 공포했다. 조선인에게 부계혈통에 의한 조선식 성(姓) 대신에 일본식 씨(氏)를 새로 만들고, 이름도 일본식으로 바꾸게 한 것이 ‘창씨개명’이다. 혈통 중심의 조선식 가족과 종족을 가(家)와 씨(氏) 중심의 일본식으로 개편하여 조선의 혈통중심주의와 민족의식을 약화시키고, 일본의 ‘가(家)’제도를 도입해 천황에 대한 충성심을 심는 게 창씨개명의 목적이었다. 초기에 창 ...
2025-10-10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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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주
천성도
천성도에서는 조석으로 치성을 올릴 때 청수를 올리고 명촉, 분향을 한 뒤 무릎을 꿇고 앉아서 합장하고 주문을 외운다. 이 때 외우는 주문을 ‘지정주(至正呪)’라고 하는데 정석문이 처음 일월신의 영감을 받았다는 주문이다. 주문은 ‘지정지명 일정선생 연아강설 범위영극(至正至明日精先生緣我降說範圍靈極)’의 16자로 되어 있다. 주송이 끝난 뒤에 재배(再拜)하는데, 절은 두 손을 들어 읍(揖)을 하고 그 손을 심장에 댄다. 이 절은 봉심배(奉心拜)라고 한다. <참고문헌> 『한국신흥종교총감』(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992)
2025-10-0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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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교
김진성은 시베리아, 북해도, 일본 등을 유랑하던 중 많은 어려움을 겪고 심령술(心靈術)을 얻었다고 한다. 이 심령술을 바탕으로 1924년 강원도 영월군 영흥리에서 지아교를 창립했다. <참고문헌> 『朝鮮의 類似宗敎』(村山智順 저, 최길성·장상언 공역, 계명대학교출판부, 1991)
2025-10-0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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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천궁교
1979년 박우필(朴又畢)이 서울시 종로구 운니동에서 창립한 지상천궁대덕지교(地上天宮大德之敎)의 초기이름.
2025-10-0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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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천사향원
강순임이 창립한 증산법종교의 창립교명.
2025-10-0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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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교김사모파
증산교김사모파(甑山敎金師母派)는 김태봉(金泰鳳, ?~1964)이 창립했다. 김태봉과 함께 이 교파를 만들고 주도했던 사람은 김점옥(金點玉)이다. 김점옥의 꿈에 강일순이 천지공사를 하기 위해 죽음 얼마 전에 맞이했던 세 번째 수부(首婦) 김사모(金師母)가 나타나 증산가에서 원통하게 죽은 원한을 풀어달라고 애원 하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김태봉은 김점옥과 함께 1959년에 김사모의 시체를 발굴하여 자기 집 뒤에 콘크리트로 지은 소옥(小屋)에 넣어놓고 치성을 드렸다. 여기에 김사모의 영감이 있으리라 믿고 모여드는 신자들이 있어 한 무리를 이루게 되었다. 1964년 김태봉이 죽고 김점옥이 강일순과 김사모의 영체를 석불(石佛)로 ...
2025-10-0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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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삼고
봉남교
봉남교(奉南敎)를 창립한 김봉남(金奉南, 1898~1950, 본명 天根, 호 奉南)은 중생들이 갖고 있는 세 가지 고통을 기(飢)·한(寒)·질(疾)이라 했다. 기는 배고픔, 한은 추움, 질은 질병을 말한다. 중생들이 배고프고 춥고 질병에 시달리는 것을 의미한다. 김봉남은 1943년 11월 두 번째의 도통(再通)을 얻게 되었다고 하는데 그동안 가졌던 각종 의혹이 풀리면서 대도를 정각 하였다고 한다. 이때 그는 유·불·선(儒佛仙) 삼교의 원리에 관통하고 중생삼고인 이 기·한·질을 해탈하는 심수법(心水法)의 원리를 오득했다는 것이다. <참고문헌> 『한국신흥종교총감』(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992)
2025-10-0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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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사상
북한의 모든 정책과 활동의 기초가 되는 조선노동당의 유일지도사상이다. 1930년대에 김일성이 천명하였다고 주장하지만, 실제 대외적으로 발표된 것은 1955년 이후이며 1970년대 들어 철학적으로 체계화되었다. 김일성은 주체를 “마르크스·레닌주의의 일반원리와 다른 나라의 경험을 북한의 실정에 맞게 창조적으로 적용해 나간다는 것”이라고 규정하였다. 주체사상은 대외적으로 원조를 받지 않고 자기갱생을 해야 하는 북한의 현실을 반영한 통치 이데올로기인 동시에 북한 특유의 철학 이념으로서 자유주의 국가의 지배 종교를 대체하는 위상을 갖는다. 주체사상의 내용은 철학적 원리, 사회역사원리, 지도원칙으로 구성된다. 철학적 원리는 ‘인간 ...
2025-10-0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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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학대학원
천도교
천도교 교헌 제49조에 의거한 천도교중앙총부 부설기관으로 ‘교육은 우리 도의 5만년 대계, 종단 발전의 초석’이라는 기치 아래 목적사업인 전문교역자 양성, 교역자 연수교육, 발전연구 및 국제교류 수행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분야별 추진 전략으로는 인재양성중심센터에 교회발전 전담 핵심 지도자 집중 양성과 전 교인 재교육 상시적 실시, 전교인의 자질 향상이 있으며, 연구중심센터, 국제교류중심센터, 인내천교육중심센터 등이 있다. 교육과정으로는 정규과정·통신과정·지도자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위치는 서울시 종로구 경운동 수운회관 911호이다.
2025-10-0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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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신학
기존의 신학이 기독교 외의 다른 종교들에 대해 무관심하든지 기독교의 입장에서 판단하기에 급급했던 것과 달리, 종교신학은 기독교와 다른 종교들 간의 대화와 협력이 요청되는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종교 간의 공존과 상생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모색한다. 물론 넓은 의미에서의 종교신학은 타종교에 대한 신학적 입장과 판단을 모두 포괄한다. 그러므로 배타주의, 포괄주의, 종교다원주의 등의 태도가 이러한 의미의 종교신학에 포함된다. 종교신학과 종교다원주의를 혼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종교신학이 더 넓은 범주에 해당한다.
2025-10-0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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