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최태용이 1919년 일본으로 건너가 우치무라 간조의 영향으로 무교회주의를 역설하며 귀국한 후 1925년에 잡지 『천래지성』(天來之聲)을 창간하고 의식이나 전례 그리고 교회건물 등의 교회제도에 구속받지 않고 성서만을 강조하고 구원은 신앙에 의해서만 이룰 수 있다는 점을 설파하였다. 『천래지성』은 4년 정도 지속되다가 폐간되고 1929년에는 『영과 진리』라는 잡지를 발행하였다. 그는 줄곧 신앙은 복음적이며 생명적이어야 하고 신학은 학문적이어야 하며 교회는 조선사람 자신의 교회이어야 함을 역설하며 새로운 교회의 창설이 시급하다고 선언하며 1935년 2월 ‘기독교조선복음교회’(基督敎朝鮮福音敎會)라고 이름 짓고 최태용 자신이 초 ...
2025-06-30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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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택
원군교
원군교(元君敎)를 창립한 박인택(朴仁澤)은 충청남도 부여에서 태어나 일찍이 보천교를 신봉했으나 거기에서 나와 같은 교인 홍순옥(洪淳玉)과 함께 증산 강일순을 받드는 교인을 규합하여 1933년 전라북도 부안군 산내면 지서리에 교당을 짓고 원군교라 하며 활동했다. 그러나 곧 소멸되었다.
2025-03-2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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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혼
탈혼은 미르체아 엘리아데(Mircea Eliade)가『샤머니즘』이라는 책에서 쓴 엑스터시(ecstacy)라는 용어의 번역어다. 엘리아데에 의하면 탈혼은 샤먼들의 특별한 기술로 망아경(忘我境, trance)의 상태에서 천상과 지하계를 왕래한다고 한다. 시베리아, 북부 아시아, 인도네시아, 북미 등의 샤먼에서 이러한 특징이 보인다고 한다. 무당(샤먼)들은 탈혼 상태에서 천상으로 날아 올라가거나 지하로 들어가는 능동적 행동을 취한다. 이때는 일반적 의식이나 오관(五官)의 기능이 일시 정지되며, 해체(解體)의 환상을 경험한다. 무당들은 가무(歌舞)를 통해 몰아경(沒我境)에 이르며, 최면 상태와 같은 가수(假睡) 상태에 빠진다. ...
2025-10-1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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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트(cult)
컬트(cult)는 기성종교에서 파생되는 종파(宗派, sect)와는 달리, 여러 종교들의 가르침과 수행 방법을 수용한다. 따라서 혼합종교로서의 성격이 강하며, 타종교에 대해서는 비교적 관용적 태도를 나타낸다. 또한 기존 사회질서에 대해 비판적이거나 부정적 태도를 보이는 종파와는 달리, 사회의 질서나 변동에 관해서는 별로 관심을 나타내지 않으며 개인의 적응 문제와 마음의 평화 그리고 자연과의 조화나 일치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강하다. 따라서 순수하게 개인적인 환각 경험이나 구원, 위로, 정신적 및 육체적 치유를 추구하는 모습을 드러낸다. 대부분의 컬트 운동들은 사회가 급격한 변동을 나타낼 때 발생한다. 사회적으로는 물질중 ...
2025-10-1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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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한
천리교
천리교는 해방 후에 국내 사정 상 천경수양원, 대한천리교연합회, 대한천리교본원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1955년에는 최초의 분열이 일어나 독자적 자주교단을 표방하는 대한천리교본원, 일본과의 연계를 지향한 대한천리교교리실천회, 교회간의 연합회 형식을 주장한 대한천리교연합회로 분열되어 각각 활동하게 된다. 최재한이 이끌던 원남성 교회는 진해를 중심으로 활동한 대한천리교교리실천회에 일시적으로 합세하였지만 이탈하여 부산교구를 만들었다. 이후 대한천리교교리실천회는 재정비하여 천리교연합회를 결성한다. 1961년 대한천리교연합회 임원들에게 일본 천리교교회본부는 한국전도청 개설에 참여를 지시하고, 진해에 공개적으로 개설한다. 전도청장은 ...
2025-10-11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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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성지
통일교회
문선명은 1967년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송산리 일대에 “섭리사에 있어 세계 만민이 추앙할 수 있는 초종교적이요, 초이상적인 기지”를 만들 계획을 세운다. 이후 1971년 6월 17일 문선명이 직접 곡괭이질을 하여 천주청평수련원 원성전 착공에 나섰으며, 7월 12일 완공하였다. 1972년 그는 현재의 천정궁(天正宮)이 자리한 장락산을 천성산(天聖山)으로 개명하는 등 청평댐 입구부터 가평군 설악면 일대를 통일교회 성지로 조성할 계획을 하였다 1970~80년대 이곳에서 목회자 및 식구 교육, 원리수련회, 심령부흥회 등 대회와 교육을 전개하였다. 1995년 1월 이후로는 문선명의 차남 문흥진과 한학자의 모친 홍순애의 영계 재 ...
2025-10-11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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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교의서
천리교
천리교의 기본 교의서는 『오후데사키(おふでさき)』, 『미카구라우타(みかぐらうた)』, 『오사시즈(おさしづ)』의 삼원전과 『천리교교전(天理敎敎典)』, 『고본천리교교조전(稿本天理敎敎祖傳)』, 『고본천리교교조전일화편(稿本天理敎敎祖傳逸話篇)』의 준원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후데사키』는 교조 나카야마 미키(中山みき)가 오야가미(親神) 텐리오노 미코토(天理王命)의 가르침을 전한 것으로 1711수의 와카(和歌)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미카구라우타』는 천리교의 의식인 오츠토메(おつとめ) 때에 부르는 노래로 에도(江戸)시대에 서일본을 중심으로 전파된 샤미센(三味線) 음악을 칭하는 지우타(地歌)로 이루어져 있다. 『오사시즈』는 교조와 ...
2025-10-1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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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수도원
천도교
천도교의 수련은 ‘주문공부’, ‘마음공부’, ‘연성수련’등으로 지칭된다. 이는 주문을 외우는 공부이며 마음을 깨닫는 공부이며 자기의 본성을 단련하는 공부라는 의미가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천도교 수련은 마음공부를 주로 하므로 특별한 장소를 필요로 하지 않지만, 천도교인들은 수도원을 찾아 7일, 3·7(21)일, 7·7(49)일 기도를 하는 등 집중적으로 수련을 한다. 천도교수도원에서는 매일 새벽 4시에 기상하여 5시에 기도식을 시작으로 저녁 9시 기도식 후 잠들 때까지 보통 하루에 8시간 이상 집중적으로 주문수련을 한다. 천도교수도원은 화악산수도원, 호암수도원, 원동수도원, 복호동수도원, 법원수도원, 명동산수도원 ...
2025-10-1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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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교
경전은 교조 당대에는 『미륵상생경』·『용화보전(龍華寶典)』·『만법전』·『현무실기(玄武實記)』 등이 있었다. <참고문헌> 『용화보전』(박남천, 용화불교전법원원각사, 1957) 『한국신흥종교총감』(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992)
2025-10-08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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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
유교, 민간신앙
여제(厲祭)는 여귀(厲鬼)에게 지내는 제사이다. 여귀는 억울하게 죽었거나 후손이 없거나 또는 그 밖의 여러 사정으로 인해 제사를 받을 수 없는 귀신[無祀鬼神]을 말한다. 여제를 지내는 목적은 여귀를 위로함으로써 사람에게 붙어 탈을 일으키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함에 있다. 여제는 중국에서는 고대부터 시행되었던 제사지만, 우리나라에 전래된 것은 조선시대에 들어와서이다.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에서는 여제를 지방관이 지내는 소사(小祀) 중의 하나로 규정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관(官)이 주도하는 지방의 중요한 제사로 자리잡게 되었다. 조선후기에 이르면 전쟁과 잦은 전염병의 발생으로 인해 여제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한 ...
2025-10-0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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