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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교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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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교학

대부분의 신종교가 주문을 사용하고 있으며 신앙내용의 구성에서도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아, 많은 한국 신종교들이 주문종교적인 특성을 갖는다. 신종교 주문은 대략 기본주문과 일반주문으로 나누어지는데, 기본주문이 창교자의 도각과정에서 나오거나 깨달은 진리의 내용을 함축한 것이다. 이에 반해 일반주문은 특정대상을 정해 그 기능과 역할을 담당하게 하고 있다. 주문 속에는 그 종교의 사상과 실천 의례 등이 함께 내포되어 있다. ‘주송수련’(呪頌修鍊)을 통해 심령이 맑아지고 사물의 이치를 터득하며 인격의 전환을 이루는가 하면 개안, 치병, 제마 등의 능력을 갖기도 한다. 또 후천개벽을 주창하고 있는 신종교는 공히 주문 또한 새로운 ...

2025-10-0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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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종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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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예수가 재림할 때 신도들은 하늘로 올라가 구원을 받고, 비신자들은 지상에서 불로 심판받는다는 주장이다. 기독교 종말론이 휴거와 종말의 시점을 알 수 없다고 한 것과 달리 시한부 종말론은 휴거와 종말의 특정 시점을 계시를 받은 특수한 사명자에 의해서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시한부종말론의 대표적인 사례가 다미선교회 사건이다. 그들은 1992년 10월 28일이 휴거의 날이라고 하여 언론의 주목을 받은 적이 있으며, 그 밖에도 천국복음전도회 구인회가 1973년 11월 10일에 휴거가 일어난다고 주장했으며 1989년에는 주부 34명이 전북 회문산에서 휴거를 기다리기도 했다. 1992년 9월 28일에는 하느님의 성회, 10 ...

2025-10-03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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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법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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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계

태극도(太極道)를 창립한 조철제(趙哲濟)는 1957년 11월 동지 치성을 마치고 모든 임원을 불러 시학공부(侍學工夫)와 시법공부법(侍法工夫法)을 제시했다. 그리고 1958년 1월 18일부터 이보다 앞서 실시한 시학공부를 마친 신도들에게 시법공부를 하게 했다. 조철제는 시법공부를 명하고 말하기를 ‘시법공부는 즉석강식(卽席降式) 이니라. 시학을 마치고 시법만 하면 누구나 도통의 진경을 얻어 선경에 참여할 수 있으리니 이는 곧 유일무이하고 외차무극(外此無極)한 태극의 진법(眞法)임이니라’ 했다. 시법공부는 시학공부를 마친 사람으로서 하되 강식(降式)을 거행하지 않고 공부인원은 시학원(侍學員)·정급(正級)·진급(進級)의 각 임 ...

2025-10-0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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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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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수위단회는 원불교의 입법기관에 해당하는 최고결의기관인 동시에 종법사의 권한에 속하는 사항을 의결하는 종법사의 자문기관이다. 종법사를 단장으로 하며 선거로 선출한 정수위단원(正首位團員) 남녀 각 9인과 호법(護法)수위단원 및 봉도(奉道)수위단원으로 구성한다. 봉도수위단은 출가교도 중에서, 호법수위단원은 재가교도 중에서 선출한다. 그 중에서 정수위단은 최상위 교화단이 된다. 모든 수위단원은 규정에 의거하여 선거로 선출되며 임기는 6년으로 연임할 수 있다. 수위단회는 교화에 있어서나 교단통치에 있어서 명실상부한 ‘교단의 얼’, ‘교단의 중심’이다. 원불교의 모든 일은 수위단회에서 출발하고 매듭짓기 때문에 지도체제의 총화를 이 ...

2025-10-0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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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벽치기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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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불교(선교)

선불교의 기본수행은 절수행, 활구수행, 수벽치기수행, 불광활법수행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수벽치기수행은 양 손바닥을 서로 맞부딪혀서 몸을 강하고 튼튼하게 하며, 인체의 기를 자연스럽게 단전에 모아서 발동시킬 수 있는 수행법이다. 박수치는 소리가 행동할 수 있는 용기와 신념을 얻게 하여 본성을 찾게 한다는 것이다.

2025-10-0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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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사 / 수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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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회 원산신학산

함경남도 갑산 출신의 백남주(1902~1949)는 1933년 동료 목회자들과 예수교회를 출범시켜, 그 해 9월 원산 광석동에 ‘신학을 공부하는 산’이라는 뜻의 신학산(神學山)을 차리고 신학생을 양성하였다. 이곳에서는 교장·원장이라는 직함 대신 수도감(修道監)이라 하였고, 학생을 수도생(修道生)이라 하였으며, 입학이란 말 대신 입수(入修)라는 말을 썼다. 성경·신학·노동 등을 수련과목으로 하여 수도원에 가까운 면모를 띠었다. 신학산에 입수하기 위해서는 예수교회의 목사 복음사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예수를 위하여 주의 제단에 몸을 바칠 각오를 가져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다. 백남주가 스웨덴의 신비주의사상가 스베덴보리(Sw ...

2025-10-0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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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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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도

성덕도 대표. 성덕도의 법통은 도주 김옥재와 법주 도학수에 이어 성도사로 승계됨.

2025-07-14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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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서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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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통신선(道通神仙)과 불로장생(不老長生)을 구하는 도교는 신선이 되기 위해서 단약(丹藥)을 먹거나 내단(內丹)을 수련하는 등의 방법을 취해왔다. 송나라 이후 도교가 민간에 확산되면서 신선은 세상에 유익을 주는 존재이므로 선행을 쌓아 신선이 되려는 신앙이 유행하고 이에 따라 선을 권장하는 설화집과 선악행위에 점수를 매기는 공과격이 동원되었다. 선악의 응보가 자신뿐만 아니라 자손에게도 미친다는 사고는 동진 갈홍(葛洪 283-343)의 『포박자(抱朴子)』에도 나타나는데 남송 이창령(李昌齡)이 찬술한 것으로 전하는 『태상감응편(太上感應篇)』이 선서신앙의 성전으로 받들어 진다. 이는 1200여자의 소책자로 총 10과로 구분된다. ...

2025-07-14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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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여성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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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환경위기는 인간에 의한 자연 지배에 기인할 뿐 아니라 남성에 의한 여성 지배를 통해 강화되어 왔다고 보고 자연의 해방과 여성의 해방을 동시에 추구하는 사상이다. 자연 착취와 여성 착취 에 역사적 상징적 정치적 연관성이 있다고 보고 생태주의와 페미니즘은 결합되어야 한다는 사상적 입장이다. 생태여성주의는 영어로는 Ecofeminism 프랑스어로는 Écoféminisme으로 표기되며 1970년대에 프랑수아즈 도본느(Françoise d'Eaubonne)가 『페미니즘이냐 죽음이냐(La féminisme ou la mort)』에서 그 용어를 처음 사용한 이래 널리 활성화되었다. 문화적 생태여성주의 영적 생태여성주의 사회적 ...

2025-07-13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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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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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도교

신백일(申白一 1922-?)이 창립한 대한도교(大韓道敎)의 법단에는 노자의 영상과 단군의 영상을 모시고 그 뒤에 원형의 거울 세 개를 삼각형으로 인접시켜 걸어놓았는데 이는 도교의 만물 생성원리를 표상하며 단군의 삼신일체를 뜻한다고 한다. 이외에 칠성과 삼태성(三台星)도 모셨다. 삼태성은 천문학에서 오리온자리(大雄星座)에 딸린 삼형제의 별 즉 상태성(上台星)ㆍ중태성(中台星)ㆍ하태성(下台星)이다. 우리 민간신앙에서는 이 별은 자미성(紫微星)을 지킨다고 하는 별이다. 자미성은 북두성의 동북쪽에 벌려있는 15개 별 중의 하나로 점성술에서 이별은 천자(天子)의 주성(主星)으로서 그의 운명과 관계된다고 한다. 참고문헌 : 『한국신 ...

2025-07-12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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