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황극론
전통유학에는 세계를 음양으로 설명하는 『주역』 계통과 오행으로 설명하는 『홍범』 계통의 세계관이 있었다. 이 음양과 오행을 음양오행으로 결합한 것은 전국시대 추연(鄒衍)과 한나라의 동중서(董仲舒) 이후이다. 그런데 『주역』은 우주론의 핵심은 음양의 본원(本源)인 태극(太極)이었고, 『홍범』 세계관의 핵심은 황극(皇極)이었는데, 이 둘의 통합은 잘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이의 통합을 시도한 최초의 인물이 김항이다. 김항은 『정역』에서 황극을 무극(無極)과 태극(太極)의 우주론에 대입시켰다. 그에 따르면 무극이 십(十)이며 체(體), 태극은 일(一)이고 용(用)이 된다. 그런데 무극인 십(十)과 태극인 일(一)을 합하면 토( ...
2025-10-1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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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불교효예종
1996년 1월 창종된 본 종은 석가모니불의 혜명을 계승하고, 부처의 본각을 실천하여 중생을 제도하는 시대적 소명으로 국가를 위하여 마음과 모든 중생의 만남의 인연과 나를 존재하게 한 부모의 은혜로움을 아는 즉, 호국관, 효행관, 인연관을 종지로 하고 있다. 『금강경』, 『부모은중경』을 소의경전으로 한다. 2008년 현재, 총본산은 서울 동대문구 이문2동 소재의 관불선원이며, 총무원장은 일산 법진이고, 산하기관으로 법왕불교대학, 법왕법사단, 효예원(양노원), 지안장악회, 참된삶실천운동본부, 효예문화원, 관음연수원, 혜화국악단합창단 있다. 소속사찰은 488곳, 신도는 121,963명이다.
2025-10-1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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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론
한얼교
한얼교의 핵심사상은 크게 한얼론·나얼론·바름론·구원론으로 정리할 수 있다. 그 가운데 한얼론은 한얼교의 우주관 및 신관이라 할 수 있다. 신정일은 ‘한얼’이 곧 한울의 오직 하나뿐인 근본 얼이라고 했다. 그것은 고요하게 비어있으며, 신령스러우며, 걸리고 막히는 바가 없고, 있음과 없음이라고 하는 두 세계의 바탕이 된다. 형체가 없으므로 막히지 않으며, 무엇이라 이름 할 수가 없고, 언제 어디에나 늘 있어 얽매이지 않기 때문에 먼저와 나중의 순서를 두지 않는다. 이는 떠남·가운데·화합·지혜·사랑·힘·공능·광명의 8가지 조화를 일으키며, 이 조화 속에 만물이 존재하고 사람도 그 중의 하나이다. 세상의 모든 것이 이 조화에 ...
2025-10-1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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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법륜종
1988년 11월 30일 이대영(금암) 등 태고종을 탈종한 인사들이 중심이 되어 창종된 본종은 석가모니불의 자각각타(自覺覺他)하신 각행원만(覺行圓滿)의 근본정신을 봉체(奉體)하고 종조의 선교쌍수(禪敎雙修)의 통불교적(通佛敎的)인 종풍을 선양하여 전법도생(傳法度生)함을 종지로 한다. 본존불로는 석가모니불을 모시고, 소의경전은 『화염경』, 『법화경』 등이며, 종조는 보우 원증국사(普愚圓證國師)이다. 1988년 10월 3일 한국불교법륜종 창종 추진위원회를 결성하였고, 같은 해 11월 30일 창종선포식을 거행, 초대 종정으로 이대영이 취임한다. 같은 해 12월 1일 총무원을 개원하고, 초대 총무원장에 석일화가 취임한다. 198 ...
2025-10-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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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신학
1960년대부터 선교신학에 대한 반성 속에서 토착화신학을 모색한 유동식은 한국인의 마음을 ‘한’사상에서 읽고, 최치원이 유불도 삼교를 포용하는 한국 고유 사상으로 제시한 풍류도 안에서 한국인의 영성을 구조적으로 이해하여, 1983년 「풍류도와 기독교」라는 논문과 1984년 「한국문화와 신학사상: 풍류신학의 의미」에서 그러한 한국인의 영성을 바탕으로 기독교의 진리와 복음을 주체적으로 해석한 토착화 신학으로 풍류신학을 주장하였다. 특히 풍류도의 기원을 한국 고대의 제천의례와 무교에서 찾고 자연과 인간, 초월적인 것과 현실적인 것, 신과 인간의 삶을 하나로 포용하는 ‘한 멋진 삶’을 추구한 풍류도의 영성이 한국 종교 문화의 ...
2025-10-1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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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모더니즘
신종교학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은 1950년대 말경부터 주로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출현한 새로운 심미적 양식들을 의미하거나 또는 20세기 후반의 ‘시대정신’ 또는 새로운 ‘문화적 패러다임’을 뜻한다. 1990년대 이후 사회과학 분야에서 자주 등장하고 있는 용어이지만, 1940년대에 처음으로 이 용어가 사용된 이후 60년대를 지나면서 이미 인문학과 예술 분야에서도 활발한 논의의 대상이 되어 왔다. 특히 21세기에 들어와서는 정보화 사회의 대표적인 문화적 양식 내지 흐름으로 부각되고 있다. 종교계 역시 주로 ‘개혁 신학’적 시각에서이지만 포스트모더니즘과 기독교 신학의 접합을 시도하는 등 포스트모던적인 양상에 매우 ...
2025-10-1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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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교
북두칠성을 신앙하고 성심껏 기도하면 질병과 재액을 물리치고 행복을 얻을 수 있으며, 볏짚으로 북을 만들어 그것을 보물로 간직하면 반드시 개운(開運)할 것이라는 유언에 따라 1922년 충남 논산군 두마면 부남리에 제단을 만들어 불두칠성에 기도하기 시작한 것으로 칠성교가 창립되었다. 1923년 칠성각을 건립하였다. 1924년 칠성각에 고태고(藁太鼓)를 안치했다. 1928년 천요교의 황기동(黃紀東)이 이 북을 이용하여 교세를 확장하려 하였고, 경찰은 민심이 흉흉하다고 간주하여 북을 소각시켜 버렸다. 1934년 당시 신자가 120여명이었다고 한다. <참고문헌> 『朝鮮의 類似宗敎』(村山智順 저, 최길성·장상언 공역, 계명대학교출 ...
2025-10-1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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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봉전
기층신앙, 동학 천도교
오래 전부터 민간에서 행하던 신앙의 한 형태이다. 맑고 깨끗한 물을 그릇에 담아 장독대 등에 모셔두고 기원을 비는 민간신앙의 의례 중 하나이다. 이러한 물을 정화수(井華水)라고도 부른다. 동학 천도교를 비롯한 증산계통의 여러 교단, 그리고 수운교 등에서 초기부터 ‘청수(淸水)’라는 이름으로 모든 신앙의 의식에 봉헌되었다 초기 동학에서부터 행해지던 청수봉전은 해월(海月)대에 이르러, 모든 제례에서 제물을 차리는 대신에 오직 청수일기(淸水一器) 만을 모시는 제례로 바뀌게 되면서 더욱 중요한 종교적 의미를 띠게 되었다. 특히, 1875년 설법제(說法祭)를 행하는 자리에서 해월 신사가 강화(降話)로써 “앞으로는 청수일기만으로 ...
2025-10-1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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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
금강대도
청결은 신명을 모시는 기본자세이다. 정성된 신앙의 표현으로서 모든 종교의 공통적인 의식이라고 볼 수 있지만, 금강대도에서는 치성(致誠)이나 제향을 올릴 때 망자의 시신이나, 음식, 피에 대한 금기를 철저히 함으로써 건곤부모에 대한 정성과 공경을 표현한다. 또한 수도의 과정에 있어서도 청결은 심청신안(心淸神安), 즉 안정의 기틀이 된다 하여 불노불후(不 老朽)의 묘약이라고 하며, 병겁을 면하게 하는 보결로 생명을 보존하는 길이 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토암은 청결에 대해 심성 청결, 신체 청결, 의류 청결, 음식 청결, 가택 청결 등으로 나누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심성의 청결을 가장 중시한다. <참고문헌 ...
2025-10-1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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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대안도
경전은 『계운전』이 있다. <참고문헌> 『한국민족종교총람』(한국민족종교협의회, 한누리미디어, 1992) 「천지대안도」(김홍철, 『원광』, 1989년 11월호)
2025-10-1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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