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내림굿
기층신앙
무당은 신내린 사람이지만 신내린 사람이 바로 무당은 아니다. 무당은 신내림에 의해 좌우되지 않고 공동체의 안녕과 복지를 위해 신내림을 통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존재이다. 신내림에 의해 좌우되는 단순한 신내린 사람에서 신내림을 공동체를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무속의 사제로 변모시키는 무속의 제의가 바로 내림굿이다. 내림굿은 신내림 사람에게 들린 허튼 귀신이나 잡귀잡신을 벗겨내는 허주굿 무속의 주신들을 확인하고 수용하는 내림굿으로 이뤄져 있다. 내림굿은 허주굿과 내림굿을 통틀어 말하는 것이다. 황해도 무속의 경우 받아들인 신이 잘 솟아오르도록 하는 솟을굿을 더 포함시키기도 한다. 일상적 존재이던 평범한 ...
2025-07-01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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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례
유교
가례(嘉禮)는 유교의 국가의례인 오례(五禮) 중의 하나로서 즉위(卽位)·책봉(冊封)·국혼(國婚) ·사연(賜宴 잔치를 베풂) ·노부(鹵簿 왕이 거동할 때의 儀仗) 등 국가나 왕실에 경사스러운 일이 있을 때 치르는 의례를 말한다. 조선 성종 때 간행된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에는 다양한 종류의 가례가 기록되어 있다. ‘왕이 등극할 때 거행하는 의식[嗣位儀]’ 왕비·왕세자·왕세제·왕세손·왕세자빈·왕세제빈·왕세손빈 등을 책봉하는 의식 왕·왕세자·왕세손 등의 혼례(婚禮) 왕세자·왕세손 등의 관례(冠禮) 왕·왕비·상왕·대비·왕대비·대왕대비 등에게 존호(尊號)를 드리는 의식 왕·상왕·왕비·대비·왕대비·대왕대비 등에게 명절이나 탄신 ...
2025-03-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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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
대종교, 단군계
본서는 1898년 계연수가 고려 시대인 1363(공민왕12)년 이암(李嵒)이 저술했다고 하는 『단군세기』와 조선 연산군과 중종 때 인물이며 이암의 현손인 이맥(李陌)이 편찬했다고 하는 『태백일사』를 합하여 편찬했다고 하며, 이후 1911년에 다시 여기에 안함로(安含老)가 찬(撰)하였다고 하는 『삼성기』상권과 원동중(元董仲)이 찬하였다고 하는 『삼성기』하권, 그리고 고려 말 학자인 범장(范樟)이 찬하였다고 하는 『북부여기』를 하나로 합하여 편찬한 것이다. 계연수는 자신의 스승인 이기(李沂)로부터 책의 감수를 받아 묘향산 단굴암에서 필사하여 『환단고기』를 편찬했다고 한다. 이때 그는 자신의 제자인 이유립에게 이 책을 숨겨두 ...
2025-10-1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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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재
불교의 용어로 말겁 시기에 재앙이 일어난다고 보는 설로 삼재는 소삼재와 대삼재로 구분된다. 소삼재는 전란(刀兵) 돌림병과 역병(疫癘) 기근(饑饉)이 일어나는 것이고 대삼재는 주겁(住劫)에서 감겁(減劫)의 말기로 가면서 일어나는 화(火)、풍(風)、수(水)의 대재앙을 말한다. 한국에서는 십이지에 따라 9년마다 삼재에 든다고 본다. 가령 사유축(巳酉丑) 년에 태어난 사람은 해자축(亥子丑)년에 삼재에 들고 신자진(申子辰)년에 태어난 사람은 인묘술(寅卯戌)년에 삼재에 들며 해묘미(亥卯未)년에 태어난 사람은 사오미(巳午未)년에 삼재에 들며 인오술(寅午戌)년에 태어난 사람은 신유술(申酉戌)년에 삼재에 든다.
2025-07-12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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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님교
강희원이 창립한 天皇宮한님敎의 초기이름.
2025-10-1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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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재
성덕도
성덕도(聖德道)를 창립한 김옥재(金沃載 1913-1960 호 月根)는 경상남도 김해군 대동면 주중리에서 태어났다. 부친은 일찍이 보천교에 입도하여 차경석의 제자가 되어 전라북도 정읍군 대흥리로 이사하였으나 그의 가르침이 헛된 꿈임을 뒤늦게 알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 뒤 김봉남이 득도함을 보고 다시 김봉남을 추종하자 김옥재는 아버지의 처사에 실망하는 한편 김봉남을 혼내주기 위해 1949년 김봉남을 집으로 초청했다. 그리하여 그의 물법치료를 시험해 본 결과 신기하게도 심신에 신묘한 증상이 나타나며 오래 동안 고통 받던 위장병이 치료되는 것이었다. 이와 같은 신비를 체험한 그는 김봉남을 추종하는 신자가 되었다. 그는 심수법 ...
2025-06-3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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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경
대순진리회
박한경은 1917년(丁巳生) 11월 30일(음력) 충북 괴산군 장연면 방곡리에서 출생하였다. 본관은 죽산(竹山) 자(字)는 경호(景浩)이고 호(號)는 우당(牛堂)이다. 20대에 사립학교에서 교편생활을 하였으며 태평양 전쟁 당시에는 일본에서 징용생활을 하기도 했다. 해방이후 귀국하여 정산(鼎山) 조철제(趙哲濟)가 창도한 무극도(無極道)에 감화를 받고 곧 1946년 4월에 입도식을 하였다. 조철제는 1948년에 경상남도 부산시에 태극도 본부를 설치하였으며 1958년 2월 하순 경에 “박한경을 도전으로 임명하니 그는 총도전이니라. 종전의 시봉 도전과는 전혀 다르니라”고 함으로써 실질적인 종통을 박한경에게 전수하였다. 1958 ...
2025-07-08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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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사상
중국의 신선사상은 『노자』·『장자』 등에 신인(神人)·진인(眞人)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난다. 『장자』에서 말하는 신인은 막고산(藐姑山)에 살며 처녀와 같이 젊고 오곡을 먹지 않는 대신 이슬을 먹으며 용과 구름을 타고 천상을 왕래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사기』 봉선서에 의하면 기원전 3-4세기에 제나라와 연나라에는 방선도(方僊道)라 불리는 신선방사(神仙方士)의 일파가 있었으며, 두 나라의 왕은 발해중에 있다고 하는 삼신산을 찾아 선인과 불사약을 구하도록 했다. 진나라 시황은 서복(徐福)의 말을 믿고 동남동녀(童男童女) 5천 명을 배에 실어 동해로 불로초를 구하러 보냈다. 이후 유향(劉向, BC77-AD6)의 『열선전』에는 ...
2025-10-0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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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사상보급회
본교는 1930년 3월 1일 타니구치 마사하루에 의해 일본에서 창교된 신종교로서 일본에서의 명칭은 세이초노이에[生長の家]이다. 본교의 기본 가르침은 첫째, 모든 인간은 신의 자식으로서 원래 죄가 없다고 하여 원죄론을 부정한다. 인간은 신의 최고의 자기표현이며, 석가여래인 동시에 무한의 생명, 무한의 지혜, 무한의 사랑, 그 외 모든 선덕(善德)으로 가득 찬 구원불멸(久遠不滅)의 존재이며, 이것이 인간의 실상(實相)이라고 한다. 둘째, 현상세계는 유심소현(唯心所現)의 세계로서 마음에 따라 자유자재로 가난, 부, 건강, 질병, 불행, 행복을 나타낼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진리를 알고 실상의 완전함을 믿고 이것을 관찰하면, ...
2025-05-29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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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순
증산계
강일순은 1871년 음력 9월 19일에 외가인 지금의 전라북도 정읍시 덕천면 신월리에서 부친 흥주(興周)와 모친 안동 권씨 사이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호는 증산(甑山) 자는 사옥(士玉) 일순(一淳)은 그의 이름이다. 성장하면서 얼굴과 성품이 원만하고 관후했으며 그 어떤 미물이라도 위기에 처하면 구하였다고 한다. 일찍이 서당에서 글을 배웠던 그는 총명하여 7세 때에 농악을 듣고 혜각(慧覺)이 열리며 하늘과 땅의 이치를 깨달았고 9세 때에는 별채에서 사색과 명상을 즐겼다고 한다. 하지만 가난 때문에 수학을 중단한 그는 15세 즈음에 머슴살이를 하거나 나무꾼으로 일을 하기도 하였다. 그의 나이 21세 되던 해에 지금의 김제시 ...
2025-05-1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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