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3

광명대도

|

『인천세계경전(人天世界經典)』 『인류독본』 『인간의 진리』 『진리의 거궁』 『천부신어성전』 『민족정신』 『신지』 등이 있다. 참고문헌 :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김홍철·양은용·류병덕 원광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1997) 『한국신흥종교총감』(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992) 『한국민족종교총람』(한국민족종교협의회 1992)

2025-05-29 00:55

10

경신록언석

|

도교

≪경신록언해(敬信錄諺解)≫라고도 한다. 1권 1책 86장의 목판본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디 ≪경신록≫은 인간의 선악과 그에 대한 하늘의 업보(業報)를 다양한 사례담을 들어 예시한 권선서(勸善書)로서 민간에 유행하는 19종의 이야기가 묶여 한 해 전인 1795년(정조 19)에 간행되었었다. ≪경신록언해≫에는 서명과 각 경문의 제목만 한자로 표기되고 나머지는 모두 한글로만 기록되어 있다. 이 언해서의 이본(異本)으로 1880년(고종 17) 고종의 명에 따라 최성환(崔瑆煥)이 번역한 1권 1책 84장의 목판본이 있다. 1880년의 이본은 1796년의 원본 판목을 그대로 사용하여 표기나 판식(版式)이 동일하나 원본의 간기와 지 ...

2025-05-23 22:46

10

개명정진

|

대한불교진각종

대한불교진각종에서는 하루를 밝혀 맑음을 여는 정진이라는 뜻에서 새벽정진을 개명정진(開明精進)이라고 한다. 새벽에 닭이 울 때 시작한다는 뜻에서 계명정진(鷄鳴精進)이라고도 한다. 참고문헌 : 대한불교진각종 홈페이지(http://www.jingak.or.kr/)

2025-05-16 16:39

10

국도풍수

|

풍수의 기본 논리를 양택(陽宅)풍수 음택(陰宅)풍수 양기(陽基)풍수로 크게 3가지 형태로 나누어지는데 양택풍수는 주택이나 터 등을 입지하고 음택풍수는 죽은 사람의 묘터를 잡아주는 것을 의미한다. 또 양기풍수는 나라의 도읍(都邑) ․군(郡) ․현(縣) 및 대규모 취락지를 잡는 것을 말한다. 양기풍수중에서도 가장 중요시되었던 것은 국도풍수이다. 국도풍수 속에는 일국의 국운이 들어있기에 중요시 되었다. 예컨대 고려 국도풍수는 왕권을 수호하고 왕업의 연장을 기원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다. 지기쇠왕설을 정통성확보 및 통치이념으로 삼아왔다. 여기에는 삼신사상과 음양오행이 중국의 풍수와는 다른 독특한 지모(地母)사상을 포함하고 있다 ...

2025-06-01 01:16

9

교조신원운동

|

동학의 교조신원운동은 네 차례 전개되었다. 첫 번째 교조신원운동은 1864년 3월 10일에 전개되었다. 최제우가 처형당한 뒤 정부의 탄압으로 동학은 조직 자체가 붕괴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동학은 제2대 교주 최시형(崔時亨)의 노력으로 1860년 후반에 이르러 재건되었다. 이러한 기반 위에 1871년 3월 10일(음) 이필제(李弼濟)가 최시형의 동의를 받아 동학의 조직망을 통해서 2백여 명을 동원하여 영해(寧海)를 점령하고 부사 이정을 처단하였다. ‘이필제의 난’이라 불리는 제1차 교조신원운동은 병란(兵亂)의 성격을 지녔다. 두 번째 교조신원운동은 동학의 교세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자 정부의 탄압이 가중되는 가운데 전개되었다 ...

2025-06-01 00:00

9

관제신앙

|

선도계

공자가 유교의 시조로서 닫힌 체계로 한국에 받아들여진 반면 관우는 도교의 신으로서 개방적인 신격을 띠고 한국에 수용되었다. 이는 한국에서 공자와 관우를 신앙의 대상으로 삼는 데 큰 차이를 만들어 냈다. 중국의 관제신앙이 도교화된 체계 속에서 관우를 신격으로 받들어 숭앙하는 방식이라면 한국의 관제신앙은 독립적 체계와 포괄적 체계로 이원화(二元化) 되어 있다. 독립적 체계는 관우만을 숭배의 대상으로 삼는 반면 포괄적 체계는 여러 신을 모시면서 그 안에 관우를 포함해 숭배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 관제신앙이 도입된 시기는 정유재란(1597) 시기이며 이는 타의적으로 강요된 신앙이었기에 위정자들조차 신봉하지 않았었다. 그 후 국 ...

2025-05-29 00:48

9

개화사상

|

실학

개화사상은 19세기 후반 조선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방법으로 문호를 개방하고 발전한 서구 문물을 적극 수용하고 근대적 제도로의 개혁과 부국강병을 이루자고 주장한 정치사상이다. 개화의 말뜻으로 보면 물질문명의 수용과 발전을 추구하고(開) 그 발전된 문명으로 우리의 풍속과 제도의 변화를 추구한(化) ‘개물화민’(開物化民)의 사상이다. 한국의 개화사상은 실학의 영향 하에서 1850∼60년대 북학파의 해외통상론(海外通商論)을 계승한 박규수ㆍ오경석ㆍ유대치 등을 중심으로 형성되기 시작하였으며 청의 양무운동에서 나타난 변법자강론(變法自强論)과 일본의 메이지유신에서 나타난 문명개화론의 영향을 받아 1870년대 박규수 문하에서 개화사 ...

2025-05-18 19:06

9

각세진경십육자주문

|

각세도

이선평이 처음 수행을 시작하였을 때 허공에 나타났다고 하는 대보송(大寶頌) ‘천하대보정진무외(天下大寶正眞無外) 무궁조화각재자기(無窮造化各在自己)’과 그가 깨달음을 얻을 당시에 나타났다고 하는 원각주(圓覺呪) ‘원각천지무궁조화(圓覺天地無窮造化) 해탈사멸영귀영계(解脫死滅永歸靈界)’ 등이 모두 16글자로 되어 있다. 각세도계 분파에서는 이 16자 주문을 도조(道祖)와 동격으로 보면서 중시하고 있다. 참고문헌 : 『한국신흥종교총람』(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992)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김홍철·양은용·류병덕 원광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1997)

2025-05-14 12:05

9

태상종도사

|

증산도

증산도에서 도조인 강일순과 태모 고판례의 법통을 이어받은 안세찬을 부르는 호칭.

2025-04-02 19:23

9

구천상제

|

대순진리회

『대순진리회요람』에 따르면 “강증산(姜甑山) 성사(聖師)께서는 구천대원조화주신(九天大元造化主神)으로서 원시(原始)의 모든 신성(神聖)ㆍ불(佛)ㆍ보살(菩薩)들의 호소와 청원으로 서양 대법국(大法國) 천계탑(天啓塔)에 내려오시다.”라고 하였고 “성사께옵서는 신통자재(神通自在)로 구애됨이 없이 40년간 유일무이한 진리를 인세에 선포하시고 해탈초신(解脫超身)으로 상계(上界)의 보화천존(普化天尊) 제위(帝位)에 임어(臨御)하셔서 삼계(三界)를 통찰하시고 무한무량한 세계를 관령(管領)하시니 지존(至尊) 지엄(至嚴)하신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상제(九天應元雷聲普化天尊上帝)이시다.”라고 하여 신앙대상이 바로 구천상제임을 밝히고 있다. ‘구 ...

2025-06-01 01:02

8

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