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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신앙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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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관

기장의 신앙촌은 전도관 박태선이 소사신앙촌 덕소 신앙촌에 이어 세 번째로 건설한 신앙촌이다. 신앙촌은 정기적으로 전도관 교인들이 모여 절기예배 집회를 하는 성지이며 신앙촌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다. 또한 죄와는 무관히 영원히 살아가는 곳이며 박태선이 약속한 천년왕국이자 박태선과 함께 영원히 살고자 했던 14만4천 의인들의 지상천국 공동체이다. 2010년 현재 흔히 신앙촌이라 하면 제3신앙촌인 기장 신앙촌을 가리키는 것이다.

2025-06-30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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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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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남침례교회(성락교회)

일반적으로 귀신이란 죽은 자의 영혼 혹은 혼백을 말하지만 기독교 성경에서는 ‘타락한 천사의 무리’로 규정된다. 그런데 김기동 목사의 베뢰아 신학에서는 전통적 신학 해석과 달리 귀신을 ‘불신앙자의 죽은 영혼’이라고 주장한다. 베뢰아 신학의 귀신론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닌다. 첫째 귀신은 ‘제 명(命)에 죽지 못한 불신자의 사후 영혼”이다. 이 존재가 구천(九天)을 떠돌다 자손에게 들어가 병이나 사고를 일으킨다고 한다. 둘째 인간의 질병과 사고는 빠짐없이 귀신의 작용이라고 설명한다. 셋째 귀신에 의한 질병은 바로 그 귀신이 직접 지닌 질병이라고 설명한다. 즉 벙어리 귀신이 들면 그 사람이 바로 벙어리가 되었다는 식이다. ...

2025-06-0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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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선활인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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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죽어가는 사람이 되살아날 때 흔히 활인(活人)했다 하고 파묻혀 있던 사람이 세상에 나가 제 기능을 발휘할 때 활인을 했다는 말을 쓴다. 다시 말해 막혔던 기능이 소생되었다든가 침체해 있던 일이 활기를 되찾은 때 활인했다는 표현을 쓰는 것이다. 주원장의 열 여섯 번째 아들인 주권은 도교에 조예가 깊어 자호를 현주도인 함허자(玄洲道人 涵虛子)라 했다. 퇴계 이황이 직접 쓰고 그린 ‘활인심방’(活人心方)은 ‘구선활인심법’을 요약한 것이다. 이황은 이 책의 서문에서 병은 모두 마음에서 비롯한다며 마음 다스리는 치심(治心) 또는 수양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황은 일종의 건강체조라 할 도인법(導引法)을 매일 실천했다.

2025-06-0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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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제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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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계

공자가 유교의 시조로서 닫힌 체계로 한국에 받아들여진 반면 관우는 도교의 신으로서 개방적인 신격을 띠고 한국에 수용되었다. 이는 한국에서 공자와 관우를 신앙의 대상으로 삼는 데 큰 차이를 만들어 냈다. 중국의 관제신앙이 도교화된 체계 속에서 관우를 신격으로 받들어 숭앙하는 방식이라면 한국의 관제신앙은 독립적 체계와 포괄적 체계로 이원화(二元化) 되어 있다. 독립적 체계는 관우만을 숭배의 대상으로 삼는 반면 포괄적 체계는 여러 신을 모시면서 그 안에 관우를 포함해 숭배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 관제신앙이 도입된 시기는 정유재란(1597) 시기이며 이는 타의적으로 강요된 신앙이었기에 위정자들조차 신봉하지 않았었다. 그 후 국 ...

2025-05-29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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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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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진각종

대한불교진각종에서는 하루를 밝혀 맑음을 여는 정진이라는 뜻에서 새벽정진을 개명정진(開明精進)이라고 한다. 새벽에 닭이 울 때 시작한다는 뜻에서 계명정진(鷄鳴精進)이라고도 한다. 참고문헌 : 대한불교진각종 홈페이지(http://www.jingak.or.kr/)

2025-05-1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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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암신형조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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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교

본서는 김교헌의 대종교의 제1대 교주인 나철이 대종교를 중광하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서술한 책이다. 이는 김교헌이 나철의 사망 후 제2대 교주가 되어 교단을 제도적으로 정립하고 대종교의 역사를 고증하여 확립시키는 과정에서 저술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대종교의 역사적 정통성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예를 들면 나철이 백두산도인인 두일백과 백전 등으로부터 단군의 가르침을 받았으며, 특히 1904년 일본에서 백전(伯佺)으로부터 백봉신사(白峯神師)가 전해주었다고 하는 『삼일신고』와 『신사기』를 받았다는 것 등의 내용을 적고 있다. 대종교 3대 교주 윤세복이 역(譯)한 것을 대종교출판사에서 2002년 출판하였다. <참고문헌> 『한 ...

2025-10-1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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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액티브 힐링 명상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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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월 월간 『정신세계』와 강원도 원주 ‘피라밋 명상원’협찬을 모태로 시작하여 2011년 7월 ‘미스틱로즈 명상센터’로 공식 오픈하였다. 이 단체는 2013년 1월에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국제명상재단(OSHO Global Connections)’에서 ‘한국 오쇼 명상센터’로 인정받았으며, 2015년 ‘미스틱로즈 명상센터’에서 현재 명칭인 ‘현대 액티브 힐링 명상센터’로 변경하였다. 이 명상센터는 네 가지의 명상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의 육체적·정신적 치유를 목적으로 한다. 우선 동서고금의 다양한 112가지 프로그램을 가지고 정신적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유지하고 있으며, 개인별 힐링과 테라피 코스로 비만탈출과 무병 ...

2025-10-1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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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럼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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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출신의 승려이며 평화활동가이자 참여불교 운동을 주창한 틱낫한은 1982년 프랑스 남서부의 보르도 인근에서 명상과 수행을 위한 공동체인 플럼빌리지(Plum Village)를 창설했다. 틱낫한은 플럼빌리지에서 사람들이 서로 화합하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실현하고자 했다. 플럼빌리지는 국적이나 종교와 무관하게 누구나 방문해서 명상하고 수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능한다. 여기서는 먹고, 걷고, 일하는 등의 모든 일상생활에서 지금 여기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느리게 집중할 것이 권장된다. 해마다 전세계에서 명상과 수행, 평화운동, 공동체생활 등에 관심이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플럼빌리지를 ...

2025-10-1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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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덕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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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한울님의 덕을 온 세상에 편다는 말로 교화·포교·선교와 같은 의미이다. 동학의 창시자 수운 최제우(水雲 崔濟愚)가 도(道)를 이루고, 그가 깨달은 천도(天道)를 온 세상에 널리 펴겠다는 의지로 내세운 것으로, 보국안민(輔國安民)·광제창생(廣濟蒼生)과 함께 동학(東學)의 대표적인 구호이다. 『동경대전(東經大全)』에는 포덕문(布德文)이란 글이 있는데 자신이 상제로부터 영부(靈符)를 받게 되는 과정과 깨달음[覺]의 내용 그리고 자기의 도가 서학(西學)과는 다른 동학이라는 내용이 강조되어 있다. 천도인 한울의 조화로 밝은 덕을 온 천하에 베풀어 널리 알리겠다는 일종의 선언문 성격을 띠고 있다. 동학을 바로 세우고 널리 펴야 보 ...

2025-10-1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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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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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관회는 신라시대부터 개최되었다. 사료에 나타난 신라의 팔관회는 네 차례이다. 특히 진흥왕은 부족 고유의 토속신앙을 통합하기 위하여 사찰에서 재래의 산천용신제(山川龍神祭)와 시월제천(十月祭天) 등을 불교의식과 합하여 신라 특유의 팔관회를 개최하였다. 고려에서는 태조가 『태조십훈요(太祖十訓要)』에서 연등회와 팔관회의 지속 개최를 명하였다. 고려 팔관회는 신라의 팔관회에 지리도참사상(地理圖懺思想)을 첨가하고, 조상제(祖上祭)의 성격을 표면화시켜 천하태평·군신화합을 기원하는 민족적·호국적 연중행사로 발전되었다. 팔관회는 서울인 개경에서는 11월 15일, 서경에서는 10월에 개최되었다. 개경의 팔관회는 소회일(小會日)과 대회일 ...

2025-10-1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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