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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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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한국의 종교분포는 인구총조사에 의해 파악된다. 그러나 종교학자 윤이흠은 자기확인방식에 의한 종교조사에 이의를 제기하고 경성종교와 연성종교의 구분을 제시하였다. 그는 종교집단과 자연집단과의 구분이 뚜렷한 종교를 경성종교라고 하고 그렇지 않은 종교를 연성종교라고 명명하였는데, 자기확인방식은 연성종교의 성원을 제대로 드러내지 못하는 문제점을 갖는다. 예를 들어 자신의 종교가 유교라고 답한 응답자는 많지 않지만, 한국인의 91.7%가 유교적 가치와 실천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불교의 경우에도 실질적으로 불교적 가치를 수용한 사람의 수는 불교인이라고 응답한 사람의 수의 두 배가 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025-10-0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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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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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도

성덕도(聖德道)를 창립한 김옥재(金沃載, 1913-1960, 호 月根)가 제시한 성덕도의 취지는 인생의 근본인 유·불·선 삼교의 교법인 심수법(心水法)을 이어받아 수학함에 있다.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오륜·심회개법·십계지 등을 제시했다. 십계지는 다음과 같다. ①천지님의 명을 순종할 줄 알고. ②부모님께 효를 알고. ③나라에 충성을 알고. ④스승을 삼가 받들 줄 알고. ⑤부화부순을 알고. ⑥어른과 아이를 알고. ⑦사해형제를 사랑할 줄 알고. ⑧선과 악을 알고. ⑨내가 나를 알고. ⑩도덕을 압시다. <참고문헌>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김홍철·양은용·류병덕, 원광대학

2025-10-07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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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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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의 영혼과 접촉해서 운세를 점치거나 불행을 피할 수 있다는 믿음은 오랫동안 여러 종교에서 지녀왔다. 그러한 믿음을 기반으로 형성된 심령술은 19세기 서구 사회에서 유행했는데, 이러한 현상은 근대의 합리주의와 기독교의 유일신 관념에 저항하는 종교 환경에서 형성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무속을 비롯해서 신종교 등에서 심령술과 유사한 사례가 보인다. 조상령과 수호령 등의 영적 존재를 통해 양재구복(禳災求福)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최근 심령술은 영적인 존재와 초자연적인 현상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려는 심령과학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2025-10-07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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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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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할아버지의 서당에서 한학을 공부하였다. 25세 때에는 산동학원(山東學院)을 설립, 신교육운동을 전개하였다. 26세 성균관 박사가 되었으나, 관직에 나아갈 뜻을 버리고 《황성신문》의 기자가 되어 크게 활약하였다. 1905년 《황성신문》이 무기 정간되자, 이듬해 양기탁(梁起鐸)의 천거로 《대한매일신보》 주필로 초빙되었다. 1910년 4월, 국권의 피탈이 확실시되자 애국지사들과 협의하여 중국으로 망명하였다. 1914년에는 윤세복의 초청으로 서간도 환인현 홍도천에 머물며 동창학교에서 국사를 가르쳤다. 이때 국사 교재로 『조선사』를 집필하였다. 1919년 2월에 일명 ‘무오독립선언서’에 서명하였으며, ...

2025-10-07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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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교의 요한계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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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요한 계시록은 예수의 제자 요한이 파트모스(밧모)섬에서 받았다고 하는 계시(啓示)를 적은 책을 말한다. 성서의 끝에 위치해 있으면서 새로운 역사를 예언한 책이라 해서 신종교들은 다투어 자신의 정체성을 표명하기 위해서 계시록의 해석을 둘러싸고 경쟁을 하다시피 한다. 요한계시록의 원래의 의미와 관계없이 기독교계 신종교들은 요한계시록을 신의 비밀이 담긴 책으로 보아 그 비밀을 해석한 자가 역사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한에녹은 ‘한때 두때 반때’라는 계시록의 구절을 놓고 상수적으로 풀어서 그 구절의 해석 전통을 세웠다고 할 수 있으며, 통일교와 국제크리스찬연합(일명 JMS)은 ‘두감람나무 두증인’과 함께 ‘한때 ...

2025-10-0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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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동맹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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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천교

신인동맹(神人同盟)은 보천교 신도들이 종교적 결합을 바탕으로 일제 신사참배를 반대하고 민족의식을 고취하고 독립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1938년 당시 전라북도 정읍을 활동무대로 조직된 비밀 결사 조직이다. 신인동맹은 일제의 신사참배를 반대하고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등 국권 회복을 위해 대원 50여 명으로 조(組)를 편성하여 경찰서 습격과 군자금 모집 등 항일 독립운동을 계획하였다. 하지만 1940년 12월경 신인동맹이 일본경찰에 발각되면서 정창묵, 정휴규, 정공일, 김재영 등 주도자들이 검거되었다.

2025-10-0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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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사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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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도

2대 도주 청학(靑鶴) 이성직(李成稙)은 창도주 이승여의 정신을 계승하여 단군을 숭상하며 배일사상을 고취하였다. 1930년대에 들어서면서 일제는 금강대도를 배일단체(排日團體)로 규정하고 사찰을 시작했다. 금강대도에 대한 일제의 1차적인 억압책은 간도 강제 이민정책이었는데, 도인들의 강력한 저항에 부딪혀 실패하고 말았다. 이어 금강대도를 일본 불교 정토진종에 병합시키고자 이성직을 일본에 초청하는 등 갖은 회유를 동원하였지만 이성직은 이를 단호하게 거절했다. 오히려 환국 후에 대도의 교리와 의례를 체계화하는 일에 매진하였고, ‘흥기도덕가’를 짓고 ‘가무’를 추게 하여 도인의 사기를 북돋았다. 일제는 이를 예의 주시하였고, ...

2025-10-0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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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도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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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는 1967년 9월 강순이(姜順伊, 1912-?)의 주도로 창교되었다. 강순이는 원래 가톨릭 집안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불교 집안과 결혼하여 30여 년간 불교를 신봉하였다고 한다. 남편인 김병모(金 炳模)의 도박과 외도로 가정불화가 일고, 자식들이 죽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대전에서 도덕회(道德會)에 가입한다. 그리고 18년간 충실하게 도덕회 활동을 하다가, 이상한 기운이 나타나 계룡산에 입산하여 100일 기도를 시작한다. 100일 기도 중에 계룡산 할머니로부터 “나가서 억조창생을 구제하라”는 계시를 받았다고 하며, 대전 유성 인근에서 4년간 무료로 병을 고쳐주고 서울 신공덕동으로 올라가 7년간 치료활동을 행한다. 그 ...

2025-10-0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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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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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진각종

대한불교 진각종에 입교한 신자를 지칭하는 말. <참고문헌> 『실행론』(대한불교진각종 교법결집회의, 2011)

2025-10-0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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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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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제단(영생교 하나님의 성회 승리제단)

승리제단을 창교한 조희성(曺煕星)이 ‘나(Ego)’라는 주체의식이 죄의 근본뿌리임을 대각한 후 자신과의 치열한 투쟁을 통하여 ‘나’를 이기고, 사탄마귀를 이기고, 사망권세를 이겨서 완성의 이긴자(勝利者)자로서 구세주 하나님으로 거듭난 쾌거를 경축하는 승리제단의 최대 경축일이다. ‘이긴자’(勝利者)의 출현을 기념하는 승리절은 승리제단에서 매년 거행하고 있는 5대 경축절기 중 하나다. 5대 경축절기로 이슬성신절(1월 1일), 어버이날(5월 8일), 성탄절(8월 12일), 승리절(10월 15일), 메시아절(12월 25일) 등이 있고, 그 가운데 승리절(勝利節)은 가장 중요한 최고의 명절이다. 승리절 행사는 1부에 경축의식과 ...

2025-10-0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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