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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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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도가 국가에 의해 정식으로 제정된 것은 진흥왕 때(540∼576)의 일이나, 이는 그 이전에 존재했던 촌락공동체의 청소년조직 전통과 관청조직의 원리를 결합한 수련 결사(結社) 조직이었다. 초대 화랑은 설원랑(薛原郎)이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화랑은 화판(花判)·선랑(仙郎)·국선(國仙)·풍월주(風月主)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화랑도는 단체정신이 매우 강한 청소년 집단으로서 교육적·군사적·사교단체적 기능을 가지고 있었다. 인재배출과 골품제 사회에서의 계층간 갈등 조절 기능을 하였다. 화랑도가 수련한 도의의 핵심은 원광법사(圓光法師)가 제정한 세속오계(世俗五戒)였다. 화랑도는 수련이 끝난 뒤에는 국가의 정규부대인 당(幢)· ...

2025-10-1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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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종교의 신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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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교학

루돌프 오토(R. Otto, 1869~1937년)는 그의 저서 『성스러움의 의미(Das Heilige)』에서 성스러움과 마주했을 때의 인간은 ‘떨림, 두려움, 황홀함’을 수반하는 ‘누미노제’(numinose)경험을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많은 종교는 이러한 누미노제의 종교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한국의 신종교의 창시자들은 여러 가지 신비경험들을 통해 새로운 종교를 창시하였다. 그러한 신비경험을 토대로 사람들을 모아 공동체를 형성하였다. 공동체가 커지면 이 신비경험들은 교리라는 이론적인 측면, 공동체라는 사회적인 측면, 의례와 윤리라는 실천적인 측면들로 표상화(表象化)된다. 그러나 오늘을 살고 있는 종교인들은 창시자들 ...

2025-10-1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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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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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층신앙

어촌에서의 뱃일은 무척 위험하기 때문에 바다 물길을 장악하고 있는 수신에 대한 신앙은 매우 높다. 동해안 지방에서는 용왕을 모시는 용왕굿이 중심이 되는 별신굿을 풍어제라 한다. 해안 촌에서는 바다 관련 신화를 가진 동신을 모신 신당을 갖고 있으며, 바다에 빠져 죽은 여신을 모시는 신화 등이 많이 전래되고 있다. 배를 만들어 처음 진수할 때는 반드시 뱃고사를 지내며, 배 안에 성주신을 만들어 모시고 정기적 또는 비정기적으로 의례를 행하여 배의 무사안전을 빈다. 배를 타는 사람들은 눈이 나쁘면 일을 할 수 없다고 하여 심청굿 같은 데서 선주들의 무병건강, 특히 눈병이 없기를 기원한다. 또 용왕굿을 할 때는 선주들이 굿판에 ...

2025-10-1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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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불교법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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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연제 윤호석과 원덕 성순경의 주도로 창종된 본 종은 석가불의 자각각타 각행원만의 근본교리를 바탕으로 보살도정신과 전법도생을 더욱 적극적이고 다각적으로 구현하며, 호국불교, 생활불교, 세계불교 사상의 실현으로 인간 존엄성 회복 및 불교중흥과 민족창달에 기여하고, 불국정토 복지건설을 목적으로 한다. 유마힐 법사를 연원조로 하고, 신라 원효를 원조로 하며, 만해 한용운을 중흥조로 모신다. 소의경전은 『유마경』, 『승만경』, 『묘법연화경』, 『금강경』이며, 기타 경전의 연구, 지송은 제한하지 않는다. 본 종의 역사는 1970년 한국불교금강원 개원을 시작으로 1978년 대한불교 전국여성회 중앙본부를 설립하였으며, 19 ...

2025-10-1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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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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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대전광역시에 소재한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시루(떡을 쪄서 익히는 질그릇) 형태의 의례 공간. 무대 전면에 도조 강일순과 도조의 종통을 이은 태모(太母) 고수부, 태을천 상원군, 국조 단군왕검의 어진을 개사해 모신 신단이 있음.

2025-10-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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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도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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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도

훈회란 원래 가르치고 이끌어준다는 뜻이고, 이 훈회는 조철제의 훈회 중에서 그 뜻이 모두 집약되고 함축되어 가장 핵심이 되는 5개항으로 태극도인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사항이다. 첫째는 마음을 속이지 말라. 인성의 본질은 양심이지만 사심에 사로잡히면 양심을 잊고 도리에 어긋나는 언행을 자행하게 되는 것이므로, 인성의 본질인 정직과 진실 그대로를 속임 없이 해 일체의 죄악을 근절하라는 것이다. 둘째는 언덕을 잘 가지라. 여기서 언덕은 말과 덕을 뜻하며 말은 남에게 듣게 하는 내 마음의 소리이고, 덕은 남에게 드러내 보이는 내 도심의 자취이므로 도인의 입장에서는 두 가지로 나누어 생각할 수 없고 모두 추구해야 한다. 셋째는 ...

2025-10-1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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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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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학회

한국통감부 시절 이기(李沂)가 단학회(檀學會)를 창립하려고 준비하였으나 완성을 보지 못하고 사망한 뒤, 이를 계승한 계연수(桂延壽)가 남만주 관순현 홍석립자에 본부를 두고 『단학회보』를 발행하기 시작하였다. 본 잡지는 제8집까지 간행되고 중단되었다. 해방 이후 이용담(李龍潭)이 평양에서 단학회를 재기시켜 기관지 『태극(太極)』을 발행하였으나, 공산당에 의해 당시 주간이었던 이유립(李裕笠)이 구속되면서 발행이 중단되었고, 한국전쟁 후 월남한 이유립이 단단학회를 설립하고 다시 『커발한』을 발행하면서 단학회 기관지의 명맥을 이어가게 된다. <참고문헌> 『한암당이유립사학총서』(이유립, 커발한다물회, 1983) 『한국신흥종교총감 ...

2025-10-1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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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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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太極)은 『주역』에서 유래한 말로 음양이나 사상·팔괘가 유래한 근원이다. 한당(漢唐)때까지만 해도 태극(太極)을 천지가 나누어지기 이전에 혼돈 상태로 있는 원기(元氣)로 보았다. 혼돈 상태의 원기인 태극에서 우주가 생성된 것으로 이해하다가 송나라의 주돈이(周敦頤)가 「태극도설(太極圖說)」을 지어 태극에서 음양이 나오고 음양에서 오행이 나오며 만물이 생성되는 우주론을 도설로 정립하였다. 성리학을 집대성한 주자(朱子)는 태극을 이(理)로 규정해 형체가 없지만 모든 존재의 근원이 되는 형이상자로 보았다. 모든 사물의 공통된 근원으로서 태극을 통체일태극(統體一太極)이라 하고 개별 사물에 내재하는 태극을 각구일태극(各具一太 ...

2025-10-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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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세조상이고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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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도

금강대도는 독실하게 신앙하다 선화(仙化; 사망)한 제자들을 천도하여 신선, 부처로 봉해주는 봉불(奉佛) 의식이 있다. 수행의 도달 정도와 대도에 공헌도를 고려하여 11등급으로 나누어 학몽사(鶴夢祠)에 위패를 만들어 모시고, 1년에 두 번 제사를 받들어 준다. 그런데 금강대도를 직접 신앙하지는 않았지만 잘 믿는 도인들의 조상을 천도하는 법이 있으니, 잘 믿는 제자는 7대의 선조상까지도 극락 천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참고문헌> 『금강대도 종리학 연구론』Ⅱ(이재헌, 미래문화사, 2010)

2025-10-1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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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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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청년기 수원농림학교에 3년 다니는 동안 기독교인이 되었다. 1920년 일본에 건너가 동경영어학교에 입학하였다. 그 곳에서 무교회주의자인 우치무라 간조(內村鑑三)에게 사사하면서 성서연구에 몰두하였다. 1923년 관동대지진사건이 일어나자 『일본에 보낸다』라는 소책자를 펴내 일본의 야만정책에 대한 경고를 하고 이듬해 1924년 귀국하였다. 귀국 후 문서 선교를 하며 다녔으나 신학교육의 필요성을 느껴 장년기에 다시 일본으로 가서 명치학원 신학부를 거처 일본신학교를 38세 때 졸업하였다. 이후 기독교창문사에서 발행하던 『신생명( 新生命)』에 「제도냐 신앙이냐」·「사업이냐 생명이냐」 등의 글을 발표하면서 기성교회에 대한 개혁의도를 ...

2025-10-11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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