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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성주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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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원불교의 2대 종법사인 송규와 그의 아우 송도성이 탄생한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동 일대를 말한다. 송규의 탄생가, 소성구도지비, 기도실을 비롯하여 대각전·원불당·성지순례객 숙소 등이 조성되어있다. 송규는 1900년 8월 4일, 송도성은 1907년 11월 19일 성주군 초전면 소성동에서 각각 출생하고, 박실에서 성장했다. 송규는 17세에, 송도성은 13세에 고향을 떠났다. 고산동 계명마을은 부모 대까지 선조들이 살던 고향이며, 백세각(百世閣)과 고양서당(高陽書堂)은 송규가 송준필(宋浚弼) 문하에서 유학을 하던 곳이다. 백세각은 조선 전기의 문신인 14대조 송희규(宋希奎)가 1552년에 지었다. 일제강점기 때에는 ‘독립청 ...

2025-10-08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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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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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계

박인택은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일찍이 보천교를 신봉했으나 거기에서 나와 같은 교인 홍순옥(洪淳玉)과 함께 강일순을 받드는 교인을 규합하여 1933년 부안군 산내면 지서리에 교당을 짓고 원군교라 했다. 곧 소멸되었다. <참고문헌> 『한국신흥종교총감』(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992)

2025-10-08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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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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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유교의 국가의례에서 가장 중요한 제사는 하늘과 땅에 대한 제사이다. 이에 따라 중국의 역대 왕조에서는 원구(圓丘)를 만들어 하늘[天神]에 제사지내고 방택(方澤)을 만들어 땅[地祇]에 제사지냈다. 고려 성종 2년 정월에 왕이 원구단에서 풍년기원제를 드렸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고려시대에 이미 원구단을 짓고 하늘에 제사를 지냈음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에 들어오면, 태조에서 세조에 이르는 기간 동안까지는 원구단이 유지되었으나, 이후에는 천·지(天地)에 대한 제사는 천자(天子)만이 지낼 수 있다는 유교의 명분론(名分論)에 따라 제도가 폐지되었고 이런 상황은 조선말까지 계속되었다. 그 후 1897년에 고종이 대한 ...

2025-10-08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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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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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세도

이선평이 깨달음을 얻기 위해 시작한 천일기도의 488일만인 1915년 4월 15일 정오에 남쪽 하늘에 황금색으로 ‘각세도’라는 글자가 나타나면서 큰 깨달음을 얻게 되고, 이튿날은 서쪽하늘에 ‘원각천지무궁조화(圓覺天地無窮造化) 해탈사멸영귀영계(解脫死滅永歸靈界)’라는 주문이 나타났는데, 이를 원각주라 한다. 내용은 천지의 진리를 원만하게 깨달으면 무궁한 조화가 자기에게 갖추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 경지에 이르러야 비로소 생사를 해탈하여 영원히 신령스런 세계에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각세도에서는 원각주야말로 유불선기(儒佛仙基)의 교리가 원만하게 함축된 진리라고 믿으며, 이 주문을 얻은 이선평의 말이 곧 본연의 ...

2025-10-08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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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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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종교

세계종교에서는 정례의례로 독립운동선열 추모식(양 3월 1일), 산신대제(음 3월 3일), 어천절 풍년기원제 및 마니산 대제(양 3월 15일), 미륵대제(음 4월 8일), 칠성대제(음 7월 7일), 백중조상천도대제(음 7월 15일), 개천절(개천절), 태을산제천제(음 10월 3일), 국신대제 및 조상합동위령제(음 10월 15일), 애국선영대제(양 6월 6일) 등을 지내며, 음력 9월 9일에 용왕대제를 지낸다. 한국 신종교에서 용왕에 대한 신앙은 널리 퍼져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고는 할 수 없다. 그러나 단군계 신종교에서는 주로 삼성(三聖)이 현현하는 양태를 산신·용왕·칠성의 양태로 배대시켜 재해석하면서 신앙의 논리를 구조 ...

2025-10-08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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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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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마음을 잘 사용하는 방법. 자기 마음을 일원상 진리와 부합하여 법도 있게 사용하는 방법을 말한다. 박중빈은 “나는 용심법을 가르치노라.”고 설파했다. 아울러 “아무리 좋은 환경이라도 그 사용하는 마음이 바르지 못하면 그 환경이 도리어 죄업을 돕지 않는가? 그러므로 천하에 벌여진 모든 바깥 문명이 비록 찬란하다 하나 오직 마음 사용하는 법의 조종 여하에 따라 이 세상을 좋게도 하고 낮게도 하나니, 마음을 바르게 사용하면 모든 문명이 다 낙원을 건설하는 데 보조하는 기관이 되는 것이요, 마음을 바르지 못하게 사용하면 모든 문명이 도리어 도둑에게 무기를 주는 것과 같이 된다.”고 말했다. 사람이 마음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 ...

2025-10-08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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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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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

조셉 스미스 시니어와 루시 맥 스미스의 슬하에서 11명의 자녀 중 5번째로 태어났다. 그의 부모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서 성서를 공부하고 기도 생활 등을 통해 가정에 종교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그러나 어린 시절에 조셉 스미스는 정기적으로 교회에 출석하지는 않았다. 감리교회에 좀 더 관심을 가지기도 했지만, 기독교의 여러 교파들이 공존하는 상황에서 어떤 교파의 신앙이 올바른 것인지를 두고 고민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14세 때 기도 중에 그리스도가 나타나 “수세기를 거치면서 기독교가 타락했으며, 참된 복음을 회복하기 위한 예언자이며 종으로서 조셉 스미스가 선택되었다.”는 말을 듣는다. 1823년에는 모로나이라는 천사의 계 ...

2025-10-07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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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계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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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계(증산교본부, 증산도, 증산법종교, 인도교)

증산교의 신자들이 지켜야할 계명으로 대다수의 증산교파에서 사용한다. “①마음속이지 말라. ②척 짓지 말라. ③언덕(言德)을 잘 가지라. ④남 잘되게 하라. ⑤한술 밥의 은혜라도 반드시 갚으라.”이다. 증산교본부 2대 종사인 이정립(李正立)은 ‘이 다섯 가지 계잠으로 일상생활의 규범을 삼아 일심으로 실행하여 성격에 합화(合化)하도록 하라고 가르쳤다. 안세찬의 증산도에서도 이 오계잠을 그대로 쓰고 있다. 증산법종교에서는 오계명(五戒銘)이라 하여 증산교본부와 같은 내용으로 되어있다. 인도교의 채경대(蔡慶大)는 오잠이라 하여 불은악(不隱惡)·불피혐(不避嫌)·불숙원(不宿怨)·불식비(不飾非)·불절기(不折氣)를 말하기도 했다. <참 ...

2025-10-0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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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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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계(무극도, 태극도, 대순진리회, 증산법종교)

영대(靈臺)는 무극도·태극도·대순진리회·증산법종교 등 증산계 종단의 주신을 모신 건물 또는 신단이다. 영대는 고대 중국에서는 천문대, 마음, 하늘에 제사지내는 곳, 머리, 무덤, 제대(祭臺), 별자리 이름 등 여러 가지 의미를 지닌 개념이다. 조철제(趙哲濟)가 창립한 무극도에서는 지성소(至聖所)가 영대와 도솔궁(兜率宮) 두 곳이 있었다. 영대는 48칸으로 외부는 2층이나 내부는 3층으로 되어있는데 3층에 증산 강일순(九天應元雷聲普化天尊姜聖上帝)의 영위(靈位)를 모시고 1층과 2층은 집회장이었다. 태극도 시절에 도주는 1955년 구천상제(증산)를 비롯해서 옥황상제, 석가여래, 관성제군, 그리고 칠성대제의 5신위를 영대에 ...

2025-10-0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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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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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이호필(李鎬弼)이 은사였던 윤갑병(尹甲炳)을 교주로 세우고 창교한 불교계 신종교. [개설] 일제강점기 고양군 숭인면 회기리(高陽郡崇仁面回基里)소재의 연화사(蓮花寺) 승려였던 이호필(李鎬弼)은 같은 절에서 8년간 수행하여 오도(悟道)를 이룬다. 그리고 친구 이원승(李源承)과 협의하여 1919년 2월 10일 은사였던 윤갑병(尹甲炳)을 교주로 하고 영각교(靈覺敎)를 창립한다. 영각교 본부는 당시 종로 6-179에 설치하였다. 영각교의 종지는 현기미묘(玄機微妙)의 영적대법(靈的大法)을 설하여 일체중생을 재난과 고통에서 구제하고, 정각(正覺)을 이루게 하며, 자비공덕심(慈悲功德心)을 일깨워 무량의 대복(大福)을 얻게 ...

2025-10-0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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