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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은 곧 악한 귀신의 것이다. 살을 풀기 위해서는 살풀이를 한다. ‘살이 가다’는 별로 부딪치지 않았거나 대수롭지 않게 건드렸는데도 공교롭게 상하거나 깨진 경우를 말한다. ‘살을 맞다’나 ‘살이 오르다’는 초상집이나 혼인집 제사집에 갔다가 갑자기 탈이 났을 경우 악귀의 침범을 받았다는 말이다. ‘살이 내리다’는 독살 궂은 기운이나 악한 귀신의 짓이 떨어져 나간 경우를 말한다. 살풀이는 흉살(凶殺)을 피하기 위한 굿으로 장단과 춤의 의미로도 쓰인다.

2025-07-0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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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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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교

한얼교에서 행하는 주요 행사는 6대 교절과 4대 기념일 등이 있다. 4대 기념일은 ①교조 신정일이 성도(成道)한 날인 성정일(成正日: 12월 4일) ②교조 신정일이 탄생한 날인 정탄일(正誕日: 4월 4일) ③개천절(開天節: 10월 3일) ④모든 성인을 기리는 날인 만성절(萬聖節: 2월 1일)이다. <참고문헌>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김홍철·양은용·류병덕, 원광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1997)

2025-07-0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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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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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일반, 감로법회

1931년 6월 경북 예천의 용봉교당(龍鳳敎堂)에서 최취허(蓮邦最就墟)에게 불교에 처음 입문한 사람들을 위한 불교의례문의 편찬을 의뢰받은 안진호(安震湖)는 한 달 만인 7월에 초고를 완성한다. 원고를 받은 최취허는 권상로(權相老)와 김태흡(金太洽)에게 교정을 받고 그해 12월에 발간한다. 근대 발전된 활자본의 의례서로서 한글까지 병기된 것이어서 발간 2년 만에 품절될 정도로 당시 불교계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한 인기에 힘입어 안진호는 1935년 『불자필람』의 체제와 내용을 계승한 『석문의범(釋門儀範)』을 간행한다. 『불자필람』은 상·하 2편과 부록으로 구성되며 상편은 조석종송(朝夕鍾頌)을 시작으로 비구니팔경법(比丘 ...

2025-07-0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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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조계종학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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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조계종삼화불교

본 학림은 불교조계종삼화불교 산하의 교육기관으로서 불교정신에 입각하여 깊은 학문적 연구와 실천적 응용방법을 연구하는 전법수행총림이다. 창조적인 지혜와 덕을 겸비하고 자아완성을 지향하여 국가와 민족 및 인류사회에 공헌할 스님 및 전법사의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와 같은 교육목표를 바탕으로 화합 정진 전법의 교훈아래 보살도의 실천을 통한 불국토건설의 이상세계 실현을 교육의 지표로 삼고 있다. 학교연혁은 1989년 7월 3일 대한불교조계종 삼화학원 삼화불교대학 설립공고로부터 시작한다. 1990년 3월 대한불교조계종 불교방송대학으로 불교학부 유아교육학부의 4년제로 개교하였고 같은 해 4월 대한불교조계종 삼화불교대학으로 개명한 ...

2025-07-0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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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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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본의 근원은 『부도지』의 마고신화에서 찾을 수 있다. 마고신화에 의하면 인류는 천성이나 신성을 잃어버린 후 완전한 조화의 세계인 마고성(麻姑城)을 떠나게 된다. 마고성은 하늘과 땅과 사람이 조화를 이룬 이상세계를 상징한다. 그런데 인류가 이 마고성에서 밖으로 나왔다는 것은 정신과 몸이 조화를 잃고 세상도 조화를 잃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 복본은 잃어버린 인간의 천성을 회복하여 다시 마고성에 돌아가는 것이다. 종교적으로는 신성을 회복하는 것이고 인신(人神)이 합일을 이루는 것을 말한다. 복본을 종교적 이념으로 정립한 선불교는 오미의 변으로 인간이 타락하면서 본연의 모습도 잃어버리고 본래 태어난 목적도 함께 놓쳐버림 ...

2025-07-09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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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화교삼대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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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화교

김환옥(金煥玉 1896-1954 호 淸江)이 창립한 보화교(普化敎)의 의례는 일상생활 속에서 아침ㆍ정오ㆍ저녁 삼시에 하는 삼시예배와 아울러 삼대치성 절후치성 등 여러 가지 치성이 있다. 보화교삼대치성(普化敎三大致誠)은 가장 성대하게 지내는 치성으로 수운득도일(4월 5일) 청강득도일(7월 3일) 개천절(10월 3일) 이다. 절후치성은 후천세계에 맞는 신력(新曆)에 따라 매월 초하루와 열엿새 정오에 선영신 앞에 드리는 치성과 하지 ․ 동지 ․ 춘분 ․ 추분에 드리는 치성이다. <참고문헌> 「김환옥의 보화교」(김홍철, 『원광』, 1988년 6월호).

2025-07-09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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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천교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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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광복 이후에 교단을 재건하는 과정에서 차경석의 영위봉안 건(1953) 성서간행의 건(1954) 차경석의 부인 이씨 장례비 건(1955) 교당 소유권 다툼(1958) 등으로 보천교는 신·구 양쪽으로 나뉘어져 갈등을 겪었다. 1962년 6월에 신·구 양쪽이 문교부에 함께 종교 단체로 등록을 하였으나 그해 7월경에 문교부에서 편찬하는 『대한연감』에 기재할 보천교의 연혁과 교리 등을 보고하면서 갈등이 재현되었다. 차경석의 차남 차용남(車龍南)이 창교주를 강일순이 아닌 차경석으로 하는 보고서를 제출하면서 강일순을 교조로 하고 차경석을 교주로 하는 일파가 구성전(舊聖殿)의 총정원(總正院)에서 나와 정화사(井華祠)라는 곳 ...

2025-07-09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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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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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천교

『보광(普光)』은 보천교 간부 이성영이 보광사를 통해서 발간한 국한문 혼용의 교양 잡지로 『보광』(창간호)(1923.10) 『보광』(제2호)(1923.12) 『보광』(제3호)(1924.1) 『보광』(제4호)(1924.3) 등 총 4회 발간되었다. 『보광』은 보천교 기관지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보천교에 대한 세간의 비판을 불식시키고 지면을 통해 대중에게 교리를 알리기 위해 창간되었다. 『보광』의 논조는 보천교의 사상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의식을 보여주었으며 개조론이나 사회주의 사상의 영향을 받은 당시 사회상을 반영하기도 하였다. 참고문헌 : 『보광』창간호(보광사 1923.10) 『보광』제2호(보광사 1923. ...

2025-07-09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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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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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도덕협회

국제도덕협회(일관도)에서는 도(道)가 전해지는 도전(道傳)의 시기를 청양기(靑陽期) 홍양기(紅陽期) 백양기(白陽期) 흑양기(黑陽期)의 4기로 구분한다. 청양기는 석가모니불이 나오기 이전에 1500년간의 시기이며 홍양기는 석가모니불의 탄생부터 현재까지 3000년의 시기로서 제18대 궁장조사(弓長祖師)에 이르러 끝났다. 백양기는 홍양기 이후의 18000년간인데 미륵불이 천불(天佛)을 관장하고 도운(道運)이 한국에 있다고 한다. 그리하여 18대 궁장조사가 한국에 도를 전하게 하고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국제도덕협회(일관도)에서는 이 땅에 미륵불이 출세하여 3천 명의 도통군자(道通君子)를 출생시켜 온 세상을 영도할 수 있게 하 ...

2025-07-09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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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방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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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미륵종

대한불교미륵종(大韓佛敎彌勒宗)을 창립한 김계주(金桂朱 1896-1950 호 洪原)는 교단의 조직을 백방도체라는 100방도주제로 짜서 보천교의 60방주제를 능가하는 교단을 만들려했던 것이다. 백방도체란 24절후(節侯) 28수(宿) 24방위(方位) 12성수(星宿) 4계(季) 4방(方) 5행(行) 곧 101에 응하는 101인의 방주(方主)를 두어 각 방주 밑에 각기 1만 명의 도인을 거느리게 하는 조직이니 100을 넘는 1은 교주의 자리로 보았다. 4계란 춘하추동을 4방은 동서남북을 5행은 금목수화토를 12성수란 12개의 별 즉 건ㆍ제ㆍ만ㆍ평ㆍ정ㆍ집ㆍ파ㆍ위ㆍ성ㆍ수ㆍ개ㆍ폐(建除滿平定執破危成收開閉)를 말한다. 도를 실천하는 체와 ...

2025-07-0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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