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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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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대전광역시에 소재한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시루(떡을 쪄서 익히는 질그릇) 형태의 의례 공간. 무대 전면에 도조 강일순과 도조의 종통을 이은 태모(太母) 고수부, 태을천 상원군, 국조 단군왕검의 어진을 개사해 모신 신단이 있음.

2025-10-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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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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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달, 별과 함께 천체숭배(天體崇拜)를 형성하는 신앙 대상이다. 태양은 그 빛과 창조적 생산력으로 인해 고대부터 여러 문화권에서 숭배의 대상이 되었다. 이집트인들은 날마다 정해진 길을 운행하는 태양이야말로 새로운 생명을 가능하게 하는 힘이요, 출생과 재탄생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믿었다. 그들은 태양신 레(Re)를 우주 만물을 창조한 신이자 신들의 왕으로 여겼다. 일본에서는 태양신 아마테라스 오미카미[天照大神]가 일본 천황의 조상신(祖上神)으로서 가장 중요한 신으로 숭배된다. 한국에서 태양숭배는 하늘 신앙으로, 밝사상으로, 광명사상으로 나타난다. 『삼국유사』의 혁거세, 김알지, 해모수, 연오랑·세오녀 신화, 그리고 고 ...

2025-10-1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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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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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太極)은 『주역』에서 유래한 말로 음양이나 사상·팔괘가 유래한 근원이다. 한당(漢唐)때까지만 해도 태극(太極)을 천지가 나누어지기 이전에 혼돈 상태로 있는 원기(元氣)로 보았다. 혼돈 상태의 원기인 태극에서 우주가 생성된 것으로 이해하다가 송나라의 주돈이(周敦頤)가 「태극도설(太極圖說)」을 지어 태극에서 음양이 나오고 음양에서 오행이 나오며 만물이 생성되는 우주론을 도설로 정립하였다. 성리학을 집대성한 주자(朱子)는 태극을 이(理)로 규정해 형체가 없지만 모든 존재의 근원이 되는 형이상자로 보았다. 모든 사물의 공통된 근원으로서 태극을 통체일태극(統體一太極)이라 하고 개별 사물에 내재하는 태극을 각구일태극(各具一太 ...

2025-10-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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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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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장로회

1937년 7월 8일 전북 정읍군 신태인리 179번지에서 부친 탁두섭과 모친 안삼례의 장남으로 출생하였다. 1960년 육군에 입대하여 대구 16헌병대에서 헌병으로 복무하면서 1961년 대구영남신학교 야간에 입학하였다. 1963년 제대 후 1965년 용문산의 나운몽 장로가 운영하는 복음신보의 취재부기자로 근무하면서 신흥종교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다. 그는 1970년 신흥종교문제연구소를 창설하고 월간지 『성별(聖別)』을 통해 신흥종교연구를 주도하였으며, 1980년대에 『성별(聖別)』을 『현대종교』로 개칭하고, 신흥종교를 적극적으로 기사화하였다. 그의 활동은 주로 신흥종교의 고발과 폭로에 주안점을 두었다. 따라서 해당 종교인들 ...

2025-10-1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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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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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커교

퀘이커교에서 예배의 핵심은 신과 인간의 교제에 있다. 예배 시간에 참석자들은 침묵 속에서 영적인 빛이 오기를 기다린다. 침묵은 참석자에게 자기 내면에 집중하고 신적인 만남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침묵에 장애가 되는 설교나 음악은 사용되지 않는다. 참석자는 침묵 속에서 주의집중, 마음의 안정, 자아집중의 단계로 진입하는데, 이 과정에서 내면의 양심을 발견하고 마음을 비우게 되며, 신비적 경험을 하게 된다.

2025-10-1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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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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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최린은 양반 집안에 태어나 13세 때 밀양 박씨와 결혼했고, 1896년에 함경남도 관찰부 집사가 되었다. 1902년 일본육군사관학교 출신 유학생들의 비밀결사로 정부개혁의 쿠데타를 음모한 일심회(一心會)에 가담했다가 계획이 발각되자 일본으로 망명했다가 손병희를 만났다. 1904년 황실특파유학생으로 뽑혀 동경부립제일중학교에 입학했고, 1906년 메이지대학 법과에 진학했다. 1907년 3월 30일 와세다 대학에서 개최된 모의국회에서 학생들이 한국의 왕을 일본 황족으로 하자는 안을 제출하자 이에 학장을 만나 항의하고 학생들의 퇴학을 요청하였다. 1908년 대한학회 회장, 1909년 대한흥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메이지 대학을 ...

2025-10-11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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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환인미륵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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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화는 1931년 제주 출생으로, 1953년 이원봉(李元奉)과 결혼하여 5남매를 낳아 기르는 속에서도 종종 범상치 않은 영기(靈氣)를 보이곤 하였다. 그러다 1961년 남편이 동도교(東道敎)에 가서 5일간 도통공부를 하고 돌아오자 그녀는 그 종교와 인연을 끊기를 종용하였다. 그러나 남편이 말을 듣지 않자 짐을 싸서 집을 나서며 ‘천주신장 천주대신’을 부르기 시작했는데, 그 순간 천상미륵존불이 그녀에게 하강했다고 한다. 그 후 김춘화에게는 치병능력이 생기고 예언이 적중하는 등 비범한 모습을 보였고, 남편과 동도교 신자들까지 그녀를 천상미륵존불로 믿게 되었으며, 1973년 불상과 탱화 및 불기를 갖추고 본격적인 종교 활동 ...

2025-10-1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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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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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관

1980년 초 박태선은 그동안 유지해온 기독교 기반의 정체성을 완전히 버리고 예수를 부정하는 탈 기독교 선언을 하였고, 자신을 창조주 하나님인 천부로 규정하며 교명을 천부교로 변경하였다. 그러나 현재 천부교에서 박태선을 천부라고 부르지 않고, “하나님”, “주님”등으로 부르고 있다.

2025-10-1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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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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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일(禹宗一)이 1924년 백백교(白白敎)에서 떨어져나가 평양에서 세운 동학계 신종교.

2025-10-1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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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중앙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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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1898년 최시형은 체포당해 죽기 한 해 전 손병희를 도통(道統)에 지명하였고, 3대 교조가 된 손병희는 1905년 12월 1일에 동학을 천도교로 개칭하고, 이듬해 교회 재건에 착수하여 천도교 중앙총부를 서울에 설치했다. 천도교의 조직체계는 중의제(衆議制) 형태로서 다소 복잡한 구조이다. 교령 밑에 종무원이 있고, 종무원 산하에 포교사업을 다루는 교화관(敎化觀), 내부 살림 담당의 교무관(敎務觀), 재정담담의 경리관(經理觀)의 3관(三觀)이 있다. 이와 병행하여 중앙기관인 중앙총부, 자문기관인 현기실(玄機室), 집행기관인 교령사, 의결기관인 종의원(宗議院), 징계기관인 감사원(監司院) 등의 조직을 가지고 있다.

2025-10-1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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