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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불십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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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인미륵불교

정인표(鄭寅杓, 1897-1955, 호 秀山)가 창립한 태인미륵불교(泰仁彌勒佛敎)의 신앙의 대상은 미륵불이다. 증산 강일순을 구천미륵(九天彌勒)으로 받든다. 기본 가르침은 교리강령·도전상수십이법칙·아미타불십계훈 등이 있다. 아미타불십계훈(阿彌陀佛十戒訓)은 다음과 같다. ①정진무사(正眞無私): 진실하여 사사로운 일이 없어야 한다. ②일심무이(一心無二 ): 한결같은 마음으로 두 마음이 없어야 한다. ③성경불리(誠敬不離): 정성과 공경에서 떠나지 말아야 한다. ④신심무의(信之無疑): 믿고 가는데 의심이 없어야 한다. ⑤경인애물(敬人愛物): 남을 공경하고 물건을 아껴 써라. ⑥물념타과(勿念 他過): 남의 허물을 생각하지 말라. ...

2025-10-07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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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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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기타

씨알(예수)은 유영모(柳永模)가 『대학』 강의에서 민(民)의 번역어로 사용한 이후, 함석헌을 중심으로 유통된 용어이다. 이 용어에는 인간이 자각과 변혁의 주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함석헌(咸錫憲)의 고난사관에서 씨알은 ‘고난-의미–씨알’의 구도에 놓여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고난사관에서 민족의 고난에 담긴 의미를 찾고 실천할 수 있는 주체는 씨알로 간주되고 있기 때문이다. 함석헌이 씨알을 고난의 주체로 개념화한 것은 1960년대 전후였다. 특히 봉건주의 시대가 아니라 민주주의 시대와 그 미래 시대를 표현하는 데에는 민중, 민족, 국민 등보다 씨알이라는 용어가 적절하다고 보았다. 씨알은 여러 종교의 사유가 연결된 ...

2025-10-0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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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오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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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은 1861년 이운규로부터 받은 ‘영동천심월(影動天心月)’의 화두를 연마한 끝에 1879년에 그 뜻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뜻을 안 이후에도 정진을 계속하던 중 이상한 괘획(卦劃)이 눈앞에 아른거리다가 이내 또렷해지므로 그것을 그리니 팔괘도(八卦圖)가 되었다고 한다. 이 팔괘도가 바로 문왕팔괘도(文王八卦圖)와는 다른 정역팔괘도(正易八卦圖)이다. 그 뒤 그는 1881년에 「대역서(大易序)」를 지었으며, 1884년에는 『정역』의 상편인 ‘십오일언(十五一言)’에서 ‘무위시(无位詩)’까지 저술하였고, 1885년에 다시 ‘정역시(正易詩)’와 ‘포도시(布圖詩)’를 비롯하여 『정역』의 하편인 ‘십일일언(十一一言)’ 까지 ...

2025-10-07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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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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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참회원(懺悔園)이라는 명칭으로 시작된 대한불교진각종은 1948년 밀교금강승심인불교재가보살정도회(密敎金剛乘心印佛敎在家菩薩正道會)로 교명을 정하고, 다시 1949년 12월 4일 심인불교(心印佛敎)라는 명칭으로 경북도청에 교명을 등록하였다. → 대한불교진각종 참조.

2025-10-07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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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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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범은 전도사와 목사, 부흥사 생활을 하면서 독자적으로 신학연구를 하였다. 본교는 국조숭배와 조상숭배 그리고 참 윤리 실현을 강조한다. 천우범이 주장하는 사상은 ①기독교혁명 ②성(sex) 혁명 ③ 참교육이다. 특히 기독교혁명은 『성경』의 새로운 해석에서만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그는 『성경』이 유대민족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우리민족의 이야기라고 주장한다. 『성경』의 재해석을 통해 우리 민족의식을 고양시키고, 주체의식을 기르는 노력을 통해 기독교의 혁명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가 목적하는 모든 일을 수행하기 위한 저술, 강연회,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참빛》이라는 월간신문을 발행 보급시키고 있다. ...

2025-10-07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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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교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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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리종교 참조.

2025-10-0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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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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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도교

대한도교(大韓道敎)를 창립한 신백일(申白一, 1922-?)은 1922년 경상남도 창령에서 태어났다. 경찰 공무원을 하다가 간디스토마에 걸려 고생하던 중 천상의 신설(神說)처럼 들리는 몽조(夢兆)를 얻어 꿈에서 들은 대로 다음날 동래에서 물법치료를 하던 천지어머니(도교의 金德泰)를 찾아가 물법치료를 받고 병이 나았다고 한다. 그 뒤 입산수도를 하다가 1957년 부산 우암동에서 사람들을 치료하기 시작했고, 그의 시료법이 영험이 있다고 소문이 퍼지자 많은 환자들이 모여들어 하나의 종교집단이 형성되었다. 1959년에는 부산 감천동으로 이전하여 도교수양원이란 간판을 걸고 병자들을 치료하였는데 한 때 신자가 수백 명에 달했다고 한 ...

2025-10-0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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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개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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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金恒)은 종래의 우주관을 담고 있는 『주역(周易)』을 선천(先天)의 역(易)이라고 하였고, 이에 대해 자신이 직접 후천역(後天易)에 해당하는 『정역(正易)』을 저술하는 것으로 도래할 후천개벽의 도수를 사상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김항의 후천개벽 사상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일월개벽과 신명개벽이 그것이다. 일월개벽이 우주의 운행질서 자체에 대한 변화를 말하는 데 대해, 신명개벽이란, 인간의 정신세계의 개벽을 의미한다. 곧 신명이란 인간의 내적 정신세계를 의미하는 것으로, 김항은 일월개벽이 이루어짐과 더불어 인간의 신명개벽이 이루어져야 완전한 개벽이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곧 우주의 역수원리(曆數原理)와 인 ...

2025-10-0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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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가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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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교

단백교의 창립자인 김판례와 양준룡은 매일 단군으로부터 계시를 받았다고 한다. 이들 중 김판례가 영매(靈媒)가 되었고, 양준룡의 입을 통하여 단군의 계시가 구보(口報)되었다고 한다. 양준룡이 단군과 나누는 내용은 우리말로 토설되는데 그 내용을 한자로 음을 맞추면 모두가 예언이자 진리가 된다고 하면서, 이렇게 나온 내용을 간추려 경전을 만들었다. 그 중 하나가 『시집가구서』이다. 이렇게 토설에 의해 만든 경전이 76권에 달한다고 한다. <참고문헌> 『한국신흥종교총감』(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992) 『한국 신흥 및 유사종교 실태조사보고서』(문화공보부, 1970)

2025-10-0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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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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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주자(朱子)의 『가례(家禮)』에 따르면 시조제(始祖祭)는 동지(冬至)에 시조(始祖)에게 지내는 제사이다. 초조제(初祖祭)라고도 한다. 여기서 시조는 사람을 처음 낳은 최초의 조상을 말한다. 시조의 제사를 동지에 지내는 까닭은, 일양(一陽)이 처음 생겨나는 날이 동지이기 때문이다. 사당 한가운데 병풍을 치고 그 앞에 시조의 신위(神位)를 마련하여 제사를 올린다. 그 절차는 재계(齋戒)·설위(設位)·진기(陳器)·설소과주찬(設蔬果酒饌)·강신(降神)·참신(參神)·진찬(進饌)·초헌(初獻)·독축(讀祝)·아헌(亞獻)·종헌(終獻)·유식(侑食)·합문(闔門)·계문(啓門)·수조(受胙)·사신(辭神)·납주(納主)·철(徹)·준(餕)의 순서로 이 ...

2025-10-0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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