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군례
유교
군례(軍禮)는 출정·개선·강무(講武 무예의 조련)·사의(射儀 활쏘기 의식) 등 군대의 출정이나 훈련 에 관련된 의례를 일컫는다. 조선시대의 군례는 중국의 군례를 참고하고 우리나라의 실정을 감안하여 세종 때에 완성되었으며 성종 때 편찬된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에 명문화되었다. 군례에 속하는 의례로는 전쟁에 장수를 파견할 때 시행하는 의식인 견장출정의(遣將出征儀) 군대가 개선할 때 시행하는 의식인 사환의(師還儀) 개선한 장수가 적의 머리나 귀를 임금에게 바치는 의식인 헌괵의(獻馘儀) 군대를 사열하고 진법을 조련하는 의식인 대열의(大閱儀) 사열이 끝나고 군사들에게 잔치를 베푸는 의식인 호궤의(犒饋儀) 수렵을 통해 무예를 ...
2025-06-01 23:48
54
거진출진
원불교
원불교의 재가교도로서 공부와 사업에 노력하여 교단의 발전에 공헌한 사람. 진흙속의 연꽃처럼 세간속의 불보살처럼 몸은 비록 세속에 처해 있으나 마음은 항상 청정법계에 자재하고 생활은 비록 한 가정에 머물러 있으나 늘 공도사업에 앞장선다는 의미를 담은 용어이다. 일반적으로는 높은 도덕과 학식을 가졌으면서도 세상의 부귀공명에 탐착하지 않는 사람을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하다. 원불교 초기에는 재가ㆍ출가 구분 없이 함께 공동생활하며 교리를 공부하였다. 그러나 원불교 발전 과정에서 출가 교역자가 교화 및 행정에 관한 주요 업무를 수행하게 되면서 거진출진은 일반 교도가 되었다. 그러나 원불교에서는 그 본래 재가 출가 차별없는 정신을 ...
2025-05-22 22:34
54
각세도관
각세도관
각세도 도조 이선평은 포교를 시작한 후 교세가 확장되자 교단을 동서남북의 사관(四觀)으로 나누어 운영하였으며 수제자 4명을 각 관의 도주로 임명하고 본부에서 자신이 이를 통솔하였다. 남관은 초기 도주였던 김해제가 ‘천인교’를 만들어 독립한 이후 장명성이 새로운 남관의 도주로 임명된다. 1956년 이선평이 사망한 후 장명성은 ‘대각교’로 명칭을 변경하여 독립한다. 장명성이 사망하자 그의 제자들 사이에 알력이 생겨 임선호(任善鎬)․정수성(鄭秀星)․전태성(全泰成)․한병헌(韓炳憲) 등이 서로 별파를 설립하여 독립하게 된다. 이때 한병헌은 각세도관을 중심으로 포교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각세도관은 한국전쟁 당시 이선평이 머물면서 ...
2025-05-14 10:10
54
용호도량
수운교
수운교 본전인 도솔천궁을 중심으로 광덕문 용호문 보화문 성덕문의 4대 문안의 내원정토를 용호도량 또는 청정용호도량이라고 한다. 이 용호도량은 후천 새 세상 5만년으로 들어가는 만화귀일처이다. 용호도량은 일룡만호(一龍萬虎)의 대 도량이다. 일룡은 한 분이신 수운천사를 상징하고 만호는 수운천사의 사은으로 일심동령이 된 1만 선인군자를 상징한다. 수운교에서는 교인에게 도호를 내릴 때에 범 호(虎)자로 수여한다. 교인 한 사람 한 사람이 범이 된다. 그래서 후천 시대에는 용과 호가 상응하는 용호 상응시대가 된다고 한다.
2025-04-02 19:21
54
한국전도청
천리교
한국전도청은 천리교 한국교단이 해방 전의 조선포교관리서를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로 이전 개칭하면서 사용한 것이다. 1988년 재단법인 한국천리교연합회로 등록하였으며, 1993년 혜성교회와 통합하여 통합교단으로 발족하고 초대 교통에 김기수가 취임하였다. 같은 해에 재단법인 천리교 한국교단으로 개칭하였다. 대한천리교와는 별도로 한국전도청을 통하여 일본천리교교회본부와 연계하여 활동하고 있다. 운영은 한국인 교통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일본에서 파견된 전도청장과 서기가 상주하고 있어 실질적인 운영은 일본 교회본부의 지침에 따라 이루어지고 있으며, 교리 및 재정적 지원도 받고 있다. <참고문헌> 『한국 속 일본계 종교의 현 ...
2025-10-11 20:49
53
한국예루살렘교회
서울에서 출생한 이초석(본명 이춘석)은 1984년 경기도 광명시에 예루살렘교회를 개척했으며 같은 해 12월에 목사 안수를 받았다. 그 후 인천직할시 남구 숭의동으로 교회를 이전하고 ‘한국예루살렘교회로 개칭하여 대형교회로 성장시켰다. 이후 이는 다시 ‘예수중심교회’로 명칭 변경되어 서울 강서구 공항동으로 이전하였다. 한편 1985년 ‘초석예수전도단’을 조직하여 단장이 되었으며, 후에 ‘땅끝예수전도단’으로 명칭 변경하였다. 문서전도와 함께 세계 31개국에 매월 10만여 개의 설교 테이프를 배포하여 전도한다. 이초석의 교리는 열광주의에 기초한 신비주의적 요소, 개인적 체험 중심의 주관주의적 요소, 현세적·물질적 축복을 강조하 ...
2025-10-11 20:38
53
침묵의 예배
퀘이커교
퀘이커교에서 예배의 핵심은 신과 인간의 교제에 있다. 예배 시간에 참석자들은 침묵 속에서 영적인 빛이 오기를 기다린다. 침묵은 참석자에게 자기 내면에 집중하고 신적인 만남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침묵에 장애가 되는 설교나 음악은 사용되지 않는다. 참석자는 침묵 속에서 주의집중, 마음의 안정, 자아집중의 단계로 진입하는데, 이 과정에서 내면의 양심을 발견하고 마음을 비우게 되며, 신비적 경험을 하게 된다.
2025-10-11 15:27
53
초월명상
마하리쉬 마헤시 요기(1918~2008)는 만트라 명상 즉, 소리를 이용한 명상의 한 형태를 1950년대 인도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여, 50년대 말 이를 홍보하기 위해 세계 투어를 시작하고, 1960·70년대 세계적으로 (특히 서구에서) 커다란 호응을 얻으면서 점차 자신의 명상법을 다양한 분야(교육, 교정, 건강과 웰빙, 두뇌개발, 경영 등)에 적용하여 발전시키면서 프로그램을 확장하여 나갔다. 이에 관련 초월명상(Transcendental Meditation)은 조직도 증가하여 영리단체인 TM 교육센터 외에도 대학을 포함한 일련의 비영리 단체들이 설립되었다. 기본적인 초월명상 수업은 7단계로 이루어지고, 하루 약 1시간 ...
2025-10-11 01:20
53
천일교
본교는 이필례가 1944년 김제 만경에서 창립하였다. 1898년 김항이 사망한 후, 그의 10대 제자 중 하상역이 제2대 교주가 되었으나, 김항을 상제로 모시면서 신앙의 대상으로 하고 ‘윷판원리’로 정역을 해석하는 등 다른 제자들과 대립을 일으키게 되어, 따로 분립하여 ‘대종교’를 창립하여 포교활동을 시작한다. 이때 김영곤은 하상역의 대종교 창립에 동참하여 함께 포교활동을 전개하였으나, 곧 대종교에서 독립하여 하상역의 대종교와 대결적 입장을 취하게 된다. 1921년 김영곤이 사망하자 그의 제자인 임도봉(林道峰)이 도통을 계승하였으며, 포교망을 확장하는 등 교세를 키워 교단의 명칭을 ‘중앙대종교’로 정하였다. 1950년 ...
2025-10-10 22:22
53
천수경
본경은 한국불교의 거의 모든 의식에 사용되고 있을 만큼 가장 많이 독송되고 널리 알려진 경전의 하나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유통되고 있는 천수경은 대비주(大悲呪), 즉 천수다라니(千手陀羅尼)가 중심이 되고, 거기에 시송(詩頌)들이 부가·편집되어 하나의 새로운 의궤로 되어 있는데, 이는 인도는 물론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한국불교만의 특징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리나라 현행 『천수경』의 구성은 서두에 정구업진언(淨口業眞言), 오방내외안위제신진언(五方內外安慰諸神眞言), 개경게(開經偈), 개법장진언(開法藏眞言)을 두고, 다음으로 천수천안관자재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千手千眼觀自在菩薩廣大圓滿無礙大悲心陀羅 尼), ...
2025-10-10 22:06
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