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곤도교
1956년 이선평의 사망 후 각세도는 사관을 중심으로 분열하기 시작하는데 이때 각세도남관의 도주 장명성의 제자였던 정수성이 ‘정수성파’를 만들어 독립한다. 정수성 사후 그의 제자였던 이주원․이규헌․이성채․차갑순 등이 이선평의 아들인 이동주를 중심으로 ‘각세도본원’을 설립하여 포교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이후 차갑순은 이들로부터 독립하여 서울 성북구 미아리에서 ‘곤도교’를 설립하고 독자적인 포교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그러나 점차 교세가 미미하게 되었고 포교가 유야무야인 상태로 멸실되고 만다. 곤도교는 다른 분파와 마찬가지로 이선평을 신앙의 대상으로 모셨다. <참고문헌> 『한국신흥종교총감』(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99 ...
2025-05-2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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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하 신종교
신종교일반
계룡산은 해발 828m 전체면적 61km²로 1968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신라시대에는 오악의 하나로 동악 토함산 북악 태백산 남악 지리산 중악 팔공산과 더불어 서악으로 불렸고 고려시대에는 삼악의 하나로 북악 묘향산 남악 지리산과 더불어 중악으로 불리는 성산이었다. 태백산에서 갈려져나와 천황봉 등 15개의 봉우리 서용추 등 3개의 폭포 제석사 동굴 등 5개의 동굴이 있어 빼어난 경관이며 신도안을 비롯한 산내에 갑사‧동학사 등 22개소의 대소 사찰이 있다. 태백산에서 뻗어나온 산맥은 덕유산‧대둔산 그리고 여러 봉우리를 이어 태극을 이루고 장수에서 발원한 물은 진안‧무주‧영동을 거쳐 금강을 이루어 대전‧공주 그리고 장 ...
2025-05-2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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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이
기타
일반적으로 ‘화랑이’는 신라의 화랑에서 유래된 말로 무속에서는 ‘화랭이’로 불린다.
2025-10-1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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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목
구득도
홍순목(호 靈聲)은 1924년 7월 3일 충북 중원군 양성면 본평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광산사업에 실패하고 실의에 빠져 나날을 보내던 중 그의 나이 51세 되던 1974년에 하늘 즉 대자연령(大自然靈)의 섭리를 받았다고 한다. 이것이 본교의 경전인 『진경(眞經)』이다. 그 뒤 그는 10년 고행을 선언하고 각지를 돌아다니며 수많은 고통과 시련을 겪는 한편 고통 받는 사람들의 질병을 치료하고, 원한에 사무친 사람들을 해원시켜주는 활동을 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1989년 4월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에서 구득도를 창립하고 정식으로 종교 활동을 시작했다.
2025-10-11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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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본불교조계종
본 종은 1994년 일학 오일탁(一鶴 吳一鐸), 의륜 서주범(義輪 徐周範)의 주도로 창종되었다. 본 종은 북방불교의 전통을 따르는 다른 종단들과는 달리, 남방불교를 계승한다. 창종자 오일탁과 서주범은 태국 왕립정사를 방문하여 숌뎃 프라프티 찐윙과 교류를 맺는다. 그리고 1994년 6월 25일 원불교 서울회관에 남방불교 전법계단을 설치, 1천여 명에게 법을 전하고, 한국근본불교조계종을 창종하였다. 소의경전은 『아함경(阿含經)』, 전등법어이다. 1995년 8월 7일 창종선포 및 종헌, 종법을 제정하였으며, 1995년 9월 동해불교신문을 근본불교신문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1년 3월에는 총본산 불탑사에 승가대학을 설립하 ...
2025-10-1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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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림교사건
청림교
1910년대 청림교는 독립운동을 위한 비밀결사적 성격이 강하여 조선총독부의 중요한 시찰대상이 되었다. 1916년에는 이종학과 정태순이 이원식의 권유로 청림교에 가입하여 비밀결사를 결성하고 국권회복을 꾀하다 발각된 사건이 발생하였다. 1918년 청림교 지도자인 한병수와 조명복이 국권회복을 표방했다하여 보안법 위반으로 체포되었다. 특히 조명복은 청림교는 국권회복을 위한 비밀단체이며 청림교를 신앙대상으로 삼는 자는 행복을 얻는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청림교는 정감록 신앙을 받아들여 적극적으로 재해석했다. 청림교는 “남조선 바다의 남진도에 있는 칠선인의 도움으로 계룡산에 정천자가 나타나 조선국왕으로 새 나라를 건설하게 되는데 청 ...
2025-10-1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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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화
천화불교
천화(天華)는 ‘하늘 꽃’이라는 뜻이다. 불교경전에서는 부처의 가르침이 신비롭고 영이로운 것임을 강조하기 위해, 부처가 설법할 때 하늘에서 꽃비가 내렸다는 내용이 자주 등장한다. 『법화경』에서는 부처가 ‘무량의처삼매(無量義處三昧)’에 들었을 때 하늘에서 ‘만다라꽃’과 ‘마하만다라꽃, 만수사꽃, 마하만수사꽃’을 뿌렸다고 하여, 부처가 최상승의 법을 설할 때나 설법이 끝날 때 하늘에서 꽃을 내려 뿌렸다고 한다. 이는 하늘 꽃이 그 빛깔과 모양과 향기가 인간계에서는 볼 수 없는 뛰어난 것인 것과 같이, 부처의 최상승 법문도 그 음성이나 언어나 의미가 세상에는 없는 매우 뛰어난 뜻이라고 한다. 따라서 천화란 부처의 최상승 법문 ...
2025-10-10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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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행합일
선진(先秦)시대부터 지(知)가 논의되기 시작하였다. 그것은 인식, 지식을 의미함과 동시에 인격적인 의미까지 포함되어 있어 도덕적 가치판단을 하는 덕목이기도 하였다. 후대의 송명 유학에 이르러 지(知)와 행(行)의 관계, 특히 그것의 선후가 커다란 문제가 되었다. 주자(朱子)나 육상산(陸象山) 등이 주장한 ‘선지후행(先知後行)’설에 대한 반대 개념으로, 그 후 왕양명은 지행합일설을 제기하였다. 이 명제는 지행을 합일시켜야 한다는 당위(當爲)를 뜻하는 실천 명제라기보다는 성즉리(性卽理)에 반대되는 ‘심즉리(心卽理)’설의 논리를 지식과 행위라는 도덕의 영역으로 연역(演繹)한 것이다. 단순한 실천 강조론이라기 보다는 깊은 철학 ...
2025-10-09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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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연합운동
종교연합운동은 특정 사안에 대해 종교들이 협력하고 대화하는 운동이나 기독교의 세계교회협의회와 같이 종교 내 교파들의 일치 내지는 협력을 추구하는 운동이라는 의미와 혼용되기도 한다. 종교들이 대화를 통해 일치에 도달하는 일은 현실화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종교적 이상으로 제시되는 경우가 있다. 한국 신종교에서는 여러 종교들이 동일한 진리의 다양한 표현에 불과하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여러 교단에서 종교연합운동이 나타난다. 1969년 방수원(方樹元)이 세계종교연합법황청(世界宗敎聯合法皇廳)을 설립한 적이 있고, 원불교에서는 1971년부터 종교연합기구 설립을 제안한 바 있다. 통일교에서는 종교연합을 표방하며 한국종교협의회를 ...
2025-10-0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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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무격
무라야마는 문헌조사와 현지조사를 하고 각 지방경찰에 의한 조사 결과 자료를 수집 분석하였다. 자료를 섭렵한 다음 강원도, 경상도 및 남부지방을 현지 조사하였다. 또 조선 전체 경찰서 가운데 12곳을 제외한 모든 경찰서에 의뢰하여 1930년 6월 전국적인 무격조사를 한 것도 그였다. 『조선의 무격』은 총 8장(619쪽)에 달하는 방대한 내용으로 본문 외에 옥추경(玉樞經) 등 31개의 기도경문집(祈禱經文集)과 총 211장의 흑백사진을 실은 조선의 무격 부도(附圖)로 구성되어 있다. 본문 8장의 제목은 무격의 분포, 호칭, 성무 동기와 과정, 무행신사(巫行神事), 무도(巫禱) 의식, 무격의 수요(需要), 무격의 영향, 무구와 ...
2025-10-0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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