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법수
대순진리회
대순진리회의 수도활동에서 기도의례 행사에서 특별히 사용하는 물을 법수(法水)라고 한다. 법수를 올리고 기도를 행하는 시간은 밤 1시 축시(丑時)이다. 이외의 시간에는 법수를 사용하지 않는다. 기도행사에서 ‘법수봉전(法水奉傳)’이란 깨끗한 물을 전용 그릇에 받아서 기도상 위에 올려놓는 절차를 말한다. 물은 그 자체가 지닌 정화력과 재생의 특징으로 근원적인 생명력을 상징하고 있는데, 전통적으로 종교에서는 치병이나 침례의 경우에 주로 사용되어져 왔다. 대순진리회 『전경』의 설명에 따르면, “…물은 흘러 내려가나 오르는 성품을 갖고 있느니라. 삼라만상의 근원이 수기를 흡수하여 생장하느니라.…”(교운2장 55절)고 하였으며, 『 ...
2025-07-09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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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교
본교의 기본교리와 사상은 무량대도회와 유사하나 손남곤이 주장하는 특이한 점은 자기의 조상을 숭배하고 받들어야 된다는 것이다. 그가 오랜 기도 끝에 깨달은 내용도 이것이고 천등산신과 지리산신이 가르친 내용도 이것이라고 한다. 사람의 운명도 병도 일체가 조상신들의 돌봄 속에서 영위된다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어떤 종교신앙도 조상을 받드는 일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조상신이 그 사람을 항상 따라다니면서 좋은 일을 하고 선하게 살면 보호해 주지마는 나쁜 일을 하게 되면 그에게서 떠나버리기 때문에 사람들이 불행을 당하게 된다는 것이다. 경전 신앙의례 신앙실천 등은 무량대도회와 같고 조직이나 사회활동 등은 하지 않고 있 ...
2025-07-0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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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운동
천도교
일제 강점기 은둔상태에 있던 북한 지역 천도교는 8.15 광복 후 교세가 표면위로 오르면서 2백만에서 3백만에 달하는 막강한 세력을 형성했다. 미·소 양국군에 의해 그어진 38분단선이 고착화 되면서 남북이 단독정부 수립 방향으로 흘러갈 기미를 보이자 천도교는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모두를 아우르는 체제를 지향하면서 남북 분열을 저지하기 위해 3.1 재현운동을 계획하였다. 천도교 중앙총부는 「통일 선언문」과 거사 지령 문서를 북한 천도교에 전달했으나 북한 천도교 청우당 대표 김달현이 이를 반대하므로 표면상 거사를 중단키로 하였다. 유엔을 지지하는 통일선언문은 북한 공산당 입장에서 볼 때 우익 편향으로 비추어질 수 있는 소지가 ...
2025-07-01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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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
중국 사상에서 기(氣)는 우주 만물이 작용하는 원리이자 생명력의 근원을 의미한다. 기공은 심신단련을 위해 자신의 기를 단련하고 그 흐름을 원활하고 조화롭게 하기 위한 수련으로 그 종류가 무수히 많다. 기공은 그 목적에 따라 성공(性功: 정신수양)과 명공(命功: 신체단련) 수련방법에 따라 정공(靜功: 서거나 앉거나 누워서 수련)과 동공(動功: 체조나 무술처럼 걷거나 뛰며 수련) 적용강도에 따라 경공(硬功: 무공연마나 차력 등 강한 공법)과 연공(軟功: 병치료나 체조 등 부드러운 공법)으로 나눌 수 있다. 현대 기공은 그 목적에 따라 ‘건강기공’(건강유지와 질병예방) ‘의료기공’(질병치료) ‘무술기공’(자기방어를 위한 무술 ...
2025-06-30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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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웅신
무속의 장군신은 한 인물이 죽은 다음에도 생전의 개별적 정체성을 유지한 채 신격화된 인물신이다. 이에 비해 군웅신은 생존한 어떤 장군과 같은 구체적인 인물이 신격화된 것이 아니라 추상적인 장수의 모습으로 그려진다. 군웅신은 일정한 삶의 영역이나 집단의 액과 살을 물리치는 신으로 이승뿐만 아니라 저승에서도 그 역할이 지속된다.
2025-06-0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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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질운수
동학
최제우는 천지운도에 의해 우리나라 전체 운수를 보니 상해지수(傷害之數)라고 진단했다. “가련하다 가련하다 아국운수(我國運數) 가련하다 전세임진(前世壬辰) 몇 해런고 이백사십 아니런가 십이제국(十二諸國) 괴질운수(怪疾運數) 다시개벽 아닐런가”(「용담유사」안심가)라 하여 괴질운수로 진단했다. 괴질운수가 지나면 만고 없는 무극대도가 후천 오만년의 운을 담당하게 후천선경을 이루게 된다고 보았다.
2025-05-3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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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하 신종교
신종교일반
계룡산은 해발 828m 전체면적 61km²로 1968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신라시대에는 오악의 하나로 동악 토함산 북악 태백산 남악 지리산 중악 팔공산과 더불어 서악으로 불렸고 고려시대에는 삼악의 하나로 북악 묘향산 남악 지리산과 더불어 중악으로 불리는 성산이었다. 태백산에서 갈려져나와 천황봉 등 15개의 봉우리 서용추 등 3개의 폭포 제석사 동굴 등 5개의 동굴이 있어 빼어난 경관이며 신도안을 비롯한 산내에 갑사‧동학사 등 22개소의 대소 사찰이 있다. 태백산에서 뻗어나온 산맥은 덕유산‧대둔산 그리고 여러 봉우리를 이어 태극을 이루고 장수에서 발원한 물은 진안‧무주‧영동을 거쳐 금강을 이루어 대전‧공주 그리고 장 ...
2025-05-2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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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
본래 개벽이라는 용어는 ‘천개지벽(天開地闢)’의 준말로서 ‘하늘이 열리고 땅이 열린다’는 태초의 현상을 묘사한 것이다. 천지가 처음으로 창조되어 열리는 순간은 그 이전과는 상상할 수 없는 차이가 있다. 강증산의 천지공사를 통해 새롭게 맞이하는 세계는 신천지를 창조하는 것과 같은 큰 변화를 동반하므로 개벽이라고 말한다. 『전경』에 의하면 “…이후로는 천지가 성공하는 때라. 서신(西神)이 사명하여 만유를 재제하므로 모든 이치를 모아 크게 이루나니 이것이 곧 개벽이니라. 만물이 가을 바람에 따라 떨어지기도 하고 혹은 성숙도 되는 것과 같이 참된 자는 큰 열매를 얻고 그 수명이 길이 창성할 것이오. 거짓된 자는 말라 떨어져 길 ...
2025-05-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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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세도남관
각세도
각세도 도주 이선평은 포교를 시작한 후 사관제도와 삼십암제를 두어 교단의 체제를 정비하고 각 지부들을 관리하였다. 사관은 동서남북의 각 방면에 두었으며 자신의 제자 중 뛰어난 인물 4명을 선발하여 각 관의 도주로 임명하였다. 초기에 각세도남관에는 김해제가 임명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각 관에 대한 본부의 통제가 원활하지 못하였고 이선평이 살아있을 때부터 내부에는 여러 가지 분란이 있었다. 김해제는 이선평 생전에 ‘천인교’를 설립하여 분파하게 되었고 이선평은 다시 장명성을 남관의 도주로 임명하게 된다. 장명성 사후 임선호(任善鎬)․정수성(鄭秀星)․전태성(全泰成)․한병헌(韓炳憲) 등이 다시 분파하게 되는데 전태성이 충청북 ...
2025-05-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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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도사신조
태극도
조철제(趙哲濟, 1895~1958, 호 鼎山)가 창립한 태극도(太極道)의 교리 요지(종지)는 신조(信條)·사강령(四綱領)·삼요체(三要諦)로 집약되며, 신조는 음양합덕(陰陽合德)·신인조화(神人造化)·해원상생(解寃相生)·도통진경(道通眞境)이다. 음양이 덕을 합하고 신명과 인간이 잘 조화하며 원통을 풀어 서로 살려주며, 도를 통하여 참다운 경지에 이름은 태극의 진리이다. 이를 힘써 닦아 정성에 정성을 다하여 한번 활연(豁然)히 관통(貫通)하면, 삼라만상을 곡진(曲盡)히 이해하되 그 극(極)을 쓰지 않는 곳이 없어 앞에서 보았는데 홀연히 뒤에 있으며, 놓으면 천지 사방에 가득하다. 이것이 이른바 요체(要諦)의 진경(眞境)이라는 ...
2025-10-1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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