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사직제
유교
‘사직(社稷)’에서 사(社)는 토지의 신을 직(稷)은 곡식의 신을 각각 의미한다. 사직제(社稷祭)는 국가의 안녕과 농사의 풍성함을 기원하기 위해 사(社)와 직(稷)을 정위(正位)로 하고 후토(后土)와 후직(后稷)을 배향신으로 삼아서 지내던 제사이다. 이 제사는 전통사회의 핵심 산업이었던 농업과 밀접히 관련된 것으로서 국가의 가장 중요한 제사의 하나로 인식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고구려와 신라에서 사직단을 설치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삼국시대부터 이미 사직제가 시행되었음을 알 수가 있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는 사직제가 제도적인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시행되었으며 조선시대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에서는 사직제를 최 ...
2025-07-0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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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체제
기층신앙
사전은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국가에서 유교 경전을 기반으로 마려한 국가 제사의 제반 규정을 가리킨다. 그 체계는 『주례(周禮)』와 『예기』 『의례』 등의 유교 경전을 근간으로 하여 한대(漢代) 이후 중국 역대 왕조의 전통에 바탕을 두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통일신라시대에 이미 당나라의 영향을 받아 대사 중사 소사의 사전 분류를 수용하여 나름의 방식으로 운영하였다. 고려시대에는 『상정고금례(詳定古今禮)』라는 국가 의례집이 편찬되었으나 실전(失傳)되었고 그 내용의 일부를 『고려사』「예지(禮志)」를 통해 알 수 있다. 국가 사전체계가 본격적으로 정비되고 실제적으로 운영된 것은 조선시대에 들어와서이다. 유교를 효시로 삼았던 조 ...
2025-07-0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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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컨트롤
‘마인드 컨트롤’(mind control)은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을 정신적으로 조정하거나 지배하는 것을 의미하나 고유명사로는 호세 실바(José Silva 1914~1999)가 창안한 잠재능력 개발프로그램을 말하며 공식 명칭은 ‘실바 마인드 컨트롤’(Silva Mind Control)이고 '실바 메소드‘(Silva Method)라고도 불린다. 한국의 경우 마인드 컨트롤은 1977년 마인드 컨트롤 뉴욕 본부가 승인한 한국 신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가르치면서 곧 이어 마인드 컨트롤 한국 지부가 결성되었다. 무엇보다 많은 지식인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한국의 대안적 종교문화 즉 뉴에이지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예를 ...
2025-07-0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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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진언종
본종은 우리나라 밀교계 종단의 하나로 대한불교진각종에서 분열하였다. 창종자 손해봉(일명 元道)은 진각종의 종조인 손규상(孫珪祥)의 당질(堂姪)로서 1903년 6월 경북 기한군에서 출생하였다. 1948년 손규상이 포항 영일에 참회원을 개설할 때 경제적 협력은 물론 밀교적 교리체계 형성에 큰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교단운영에 있어서 손규상과 갈등하다가 1954년 탈종하여 같은 해 4월 1일 울산에 참회당을 세우고 포교를 시작한다. 2008년 현재 본종의 산하조직으로 대한불교진언종 교학부 진언종 전국진광회 진언종 전국청년회 진언종 전국신도회가 있으며 전국에 진광원 16곳 교직자 16명(남자 7명 여자 9명) 신도 5850명( ...
2025-07-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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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동종
1989년 5월 27일 운파(雲坡) 박용득 지명(智明) 윤석영(尹錫泳) 등의 주도로 중창된 본종은 석가세존의 자각각타(自覺覺他)하신 각행원만(覺行圓滿)한 근본교리를 봉대하고 불립문자(不立文字) 직지인심(直旨人心) 즉심시불(卽心是佛) 견성서불(見性成佛) 전법도생(傳法度生)함을 종지로 한다. 중국 조동종 유래의 묵조선풍(黙照禪風)을 계승하며 석가모니불을 본존불로 『금강경』 『화엄경』 『법화경』 등을 소의경전으로 한다. 1989년 5월 27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 526-1 소재의 청련사(총본산)에서 108개 사암의 승려들이 모여 조동종 재중창대회를 개최하고 조동종을 중창복원하였다. 같은 해 10월 12일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 ...
2025-07-0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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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유불선종
교단명
2025-07-0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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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용산조계종
본종은 1998년 철산 김선재의 주도로 창종되었다. 신라시대 열반종 율종 법성종 화엄종 법화종과 신라말 고려초의 구산선문의 법을 이어받아 불립문자 직지인심 견성성불 전법도생으로써 형이상학적인 이론전개에 기울어지지 않고 철학적인 교리를 쉽게 이해하여 불교의 이상을 구현함을 목표로 한다. 또한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신앙인 자연숭배사상 그리고 용신과 산왕신께 조상들의 지혜와 평안을 기원하였던 것과 한국불교에 전래되어 있는 민족 고유의 전통신앙을 생활화하여 대중 속에 불교를 성립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창종자 철산은 1973년 대한불교조계종 한광사에서 만선을 은사로 득도하였고 1976년 같은 절에서 무심을 스승으로 사미계를 ...
2025-07-0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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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공생조합
천도교
농민공생조합은 1931년 4월 8일 조선농민사(朝鮮農民社)에서 “협동 생활을 통한 농민 대중의 경제적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조직한 것이다. 목적은 “농민의 상호부조와 단결로 경제적 당면이익을 획득하고 민중 스스로 사회경제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경제운동”에 있었다. 주된 강령은 ① 중간상인에게 이윤의 착취를 받지 않으려는 것 ② 현사회의 경제제도의 결함을 고치려는 것으로서 이는 조선농민사가 천도교로 완전히 귀속된 후 벌인 첫 사업이었다. 중앙에 조선농민공생조합을 두고 지방에는 군농민사 산하에 조합을 설립해 1932년 6월에는 조합수 181개소 조합원 3만 7962명 조합 자금 24만 5571원에 이르렀다. 1933년 ...
2025-07-01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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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인
오방불교
김치인은 1855년 7월 19일(혹은 18일) 전북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에서 출생하였다. 본관은 전주이다. 치인은 초명이며 개명은 광제(廣濟) 호는 광화(光華)이다. 1874년에 이운규(李雲圭)의 아들인 부련(夫蓮) 이용래(李龍來)를 만나 남학(南學)을 접하였고 그로부터 구령주 등을 전해 받아 1931년 3월 전북 완주군 고산에서 본격적인 수련을 시작하였다. 김치인이 이운규를 직접 만나 가르침을 받았다는 주장도 있으나 이는 신뢰하기 힘들다. 오히려 이때 그는 이후 대종교(大宗敎)를 창립하는 하상역과 함께 수련 했던 것으로 보인다. 김치인은 1888년 천지의 운행도수를 깨우치고 전북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에서 ‘오방불교(五 ...
2025-06-30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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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원
증산교오동정파
증산교오동정파를 창립한 김낙원(金洛元 1890-1973)은 1890년 2월 29일 전라남도 영광군 군남면에서 김응보(金應輔)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가 전라북도 부안군 해재면 송석리 속칭 봉리(峰里)가 길지(吉地)라 하여 그곳으로 이사하니 거기서 자랐다. 그의 부친은 치산을 잘하여 400여석을 받는 부농이었다. 김낙원은 지술(地術)을 잘 아는 김태수가 증산 강일순을 믿고 태을주를 읽어야한다는 말을 듣고 1915년 보천교에 입교했다. 1916년부터 손바래기에서 증산의 부인인 정부인을 3년간 모셨고 증산의 생전 제자들인 김형렬 등 5-6명과 친교를 맺으며 증산의 사상을 배웠다. 1918년 순천에서 안내성을 만나 함께 ...
2025-06-3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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