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74

신선사상

|

중국의 신선사상은 『노자』·『장자』 등에 신인(神人)·진인(眞人)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난다. 『장자』에서 말하는 신인은 막고산(藐姑山)에 살며 처녀와 같이 젊고 오곡을 먹지 않는 대신 이슬을 먹으며 용과 구름을 타고 천상을 왕래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사기』 봉선서에 의하면 기원전 3-4세기에 제나라와 연나라에는 방선도(方僊道)라 불리는 신선방사(神仙方士)의 일파가 있었으며, 두 나라의 왕은 발해중에 있다고 하는 삼신산을 찾아 선인과 불사약을 구하도록 했다. 진나라 시황은 서복(徐福)의 말을 믿고 동남동녀(童男童女) 5천 명을 배에 실어 동해로 불로초를 구하러 보냈다. 이후 유향(劉向, BC77-AD6)의 『열선전』에는 ...

2025-10-03 23:16

431

정심회

|

정심회는 천존회·천도선법·천존의 집을 설립한 모행룡·박귀달 부부에 의해 설립된 단체이다. 정심회는 바르고 선하며 아름다운 마음으로 돌아가기 위하여 몸과 마음을 갈고 닦는 수행단체를 표방한다. 하늘을 숭상하고 자연법을 따르며 자연의 법칙을 몸과 마음에 심어서 원심회귀(元心回歸)함을 목적으로 하며, 심신수련으로 자기 영육을 재창조하고 자기 안의 하늘 문을 열어서 신성(神性)을 밝히는 데 주력한다. 특히 하늘12진법과 천수, 효심수행 등 자아를 완성할 수 있는 구체적인 수행법을 제시하고, 생활 속의 진리인 충·효·예를 지키려 애쓰고 있다. 정심회는 국내에 34개 지원을 산하에 두고 있으며, 미국 5개, 호주 5개, 일본 3개 ...

2025-10-09 18:53

429

연동흠

|

청우일신회

청우일신회(靑羽一新會)를 창립한 연동흠(延東欽, 1925-?)은 1925년 11월 21일 충청북도 괴산군에서 태어났다. 27세 때 태극도의 조철제를 만나 수도생활을 하면서 적극적으로 그를 보좌했다. 박한경이 태극도의 도전이 되자 역시 그를 도와 일하면서 수도에 전념하였다. 박한경이 1968년 태극도를 떠나 서울로 옮길 때 그와 함께 대순진리회 건설에 헌신했으며 그 후 10여 년 동안 대순진리회 발전에 정성을 다 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1985년에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서 용화일심회(龍華一心會)란 이름으로 본교를 창립했다. 증산 강일순-조철제-박한경-연동흠 자신으로 이어지는 종통을 강조한다. 1985년에 본회를 창립한 그는 ...

2025-10-07 16:27

428

원불교

|

『정전』과 『대종경』의 합권인 『원불교교전』이 기본경전이다. 『정전』은 원불교 교리의 강령을 밝힌 원경(元經)이다. 『대종경』은 박중빈의 언행록이다. 또한 『불조요경(佛祖要經)』·『원불교예전』·『성가』·『정산종사법어』·『세전』·『원불교교사』·『원불교교헌』·『대산종사법어』가 기본교서에 포함되어 있다. <참고문헌> 『원불교전서』(원불교교화부, 2014) 『소태산과 원불교사상』(류병덕, 원광대출판국, 1995) 『원불교와 한국사회』(류병덕, 원광대출판국, 1977) 『원불교사상논고』(김홍철, 원광대출판국, 1980) 『전환기의 한국종교』(서울대학교 종교문화연구실, 집문당, 1986)

2025-10-08 01:13

419

단군정신선양회

|

사단법인 단군정신선양회는 1964년 11월 5일 국조단군의 건국이념과 개천사상을 선양하고 배달민족의 고유한 문화 예술 종교 철학 및 역사를 연구하여 민족정신을 고취시키고 민족의 평화통일에 기여하기 위해 전북 군산에서 설립한 단군호남숭모회가 효시가 된다. 초대 회장은 조영원이었다. 1966년 3월 31일 단군호남숭모회는 당시 안호상이 대표로 있던 ‘단군사상선양회’와 결합하여 명칭을 ‘(사)단군숭모회’로 개칭하였고 2대 회장으로 안호상이 취임하였다. 1970년 2월 25일 정관을 개정하고 법인 명칭을 단군정신선양회로 개칭하였으며 1979년에 본부를 서울시 중구 인현동으로 이전하였으며 2015년 현재 서울시 마포구 신수로 4 ...

2025-07-01 23:27

411

성덕도

|

『경전』·『자성반성성덕명심도덕경(自性反省聖德明心道德經)』등이 있다. 참고문헌 : 『한국신흥종교총감』(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992) 성덕도 홈페이지(http://www.seongdeokdo.org/)

2025-07-14 01:11

389

통천교

|

양기탁은 1920년 동아일보 초대 고문으로 활동하다가 신문사를 그만두고 종교운동을 일으킨다. 그가 종교운동을 일으킨 목적은 한민족에게 민족사상을 고취하며 한국의 종교를 세계의 종교로 만들고자 하는데 있었다. 그는 당시 한국 사회에 유행하던 천도교를 비롯하여 시천교·청림교·훔치교(증산교)·제세교·경천교 등을 연합하여 대 종단으로 만들고 이를 통해 외래종교를 모두 배격하고자 하였다. 처음 이 교단이 서울 가회동에서 창립될 때에는 성황을 이루었으나, 양기탁이 중국으로 망명하여 독립운동을 계속하면서 교단도 유명무실하게 되고 말았다. 본교의 사상은 고조선의 국교였던 단군신교(檀君神敎)를 중흥하여 천리(天理)를 밝히고 인도를 바르 ...

2025-10-11 17:40

382

환단고기

|

대종교, 단군계

본서는 1898년 계연수가 고려 시대인 1363(공민왕12)년 이암(李嵒)이 저술했다고 하는 『단군세기』와 조선 연산군과 중종 때 인물이며 이암의 현손인 이맥(李陌)이 편찬했다고 하는 『태백일사』를 합하여 편찬했다고 하며, 이후 1911년에 다시 여기에 안함로(安含老)가 찬(撰)하였다고 하는 『삼성기』상권과 원동중(元董仲)이 찬하였다고 하는 『삼성기』하권, 그리고 고려 말 학자인 범장(范樟)이 찬하였다고 하는 『북부여기』를 하나로 합하여 편찬한 것이다. 계연수는 자신의 스승인 이기(李沂)로부터 책의 감수를 받아 묘향산 단굴암에서 필사하여 『환단고기』를 편찬했다고 한다. 이때 그는 자신의 제자인 이유립에게 이 책을 숨겨두 ...

2025-10-11 23:18

375

김옥재

|

성덕도

성덕도(聖德道)를 창립한 김옥재(金沃載 1913-1960 호 月根)는 경상남도 김해군 대동면 주중리에서 태어났다. 부친은 일찍이 보천교에 입도하여 차경석의 제자가 되어 전라북도 정읍군 대흥리로 이사하였으나 그의 가르침이 헛된 꿈임을 뒤늦게 알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 뒤 김봉남이 득도함을 보고 다시 김봉남을 추종하자 김옥재는 아버지의 처사에 실망하는 한편 김봉남을 혼내주기 위해 1949년 김봉남을 집으로 초청했다. 그리하여 그의 물법치료를 시험해 본 결과 신기하게도 심신에 신묘한 증상이 나타나며 오래 동안 고통 받던 위장병이 치료되는 것이었다. 이와 같은 신비를 체험한 그는 김봉남을 추종하는 신자가 되었다. 그는 심수법 ...

2025-06-30 16:22

361

대한천리교

|

천리교의 3대 원전에는 『신락가(神樂歌)』 『친필(親筆)』 『지도서(指導書)』가 있다. 『신락가 』전문은 12절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시 주된 신앙층이었던 무학자나 농민들이 이 세상에서의 즐거운 삶(양기생활)을 위한 본연의 자세와 세상의 진리를 알기 쉽도록 저술된 교리서이다. 『친필』은 제1호에서 제17호까지 17권으로 되어 있으며 이는 1869년부터 1882년경까지 즉 교조 나카야마 미키가 72세부터 85세쯤에 걸쳐 쓴 것이다. 『지도서』란 추상적 내지 넓은 의미로는 친필과 대조적으로 교조가 한 말씀을 가리킨다. 참고문헌 : 『한국 속 일본계 종교의 현황』(이원범·남춘모 대명사 2008) 『한국 내 일본계 종교운동의 이 ...

2025-07-07 14:01

360

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