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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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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교

증산 강일순은 그의 천지공사의 일환으로 문명신 통일공사를 했다고 한다. ‘상제께서 모든 도통신과 문명신을 거느리고 각 민족들 사이에 나타난 여러 갈래 문화의 정수를 뽑아 통일시키고 물샐틈없이 도수를 짜 놓으시니라’ 했다. 각 지방을 거느리는 지방신이 종교가의 정열과 혼융하면 그 내용이 변화되어 문명신이 된다고 한다. 그러나 지방신이 문명신으로 진화한 것이 아니요 문명신이라는 특수한 개념이 구성되어 지방신을 흡수하는 것이니 문명신에 흡수된 지방신은 그 지방적 특수성이 해소되고 문명신과 동화되어 버린다고 한다. 지방신은 원시존장의 신격화로서 종족을 지배하는 권위를 지니지만 문명신은 이상권위(理想權威)를 갖는다. 종교 창립가 ...

2025-07-0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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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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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대순진리회 주문의 하나로서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천상옥경천존신장 천상옥경태을신장 상하변국뇌성벽력장군 백마원수대장군 뇌성벽악장군 악귀잡귀금란장군 삼수삼계도원수 지신벽력대장군 천지조화풍운신장 육정육갑둔갑신장 태극두파팔문신장 음양오행조화신장 삼태칠성제대신장 이십팔수제위신장 이십사절제대신장 감아미성 조아대력 역발산 오봉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 강성상제 칙속칙속 음음 급급 여률령 사바아.(天上玉京天尊神將 天上玉京太乙神將 上下變局雷聲霹靂將軍 白馬元帥大將軍 雷聲辟惡將軍 惡鬼雜鬼禁亂將軍 三首三界都元帥 地神霹靂大將軍 天地造化風雲神將 六丁六甲遁甲神將 太極斗破八門神將 陰陽五行造化神將 三台七星諸大神將 二十八宿諸位神將 二十四節諸大神將 感我微誠 ...

2025-10-06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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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참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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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교일반/기타

도참(圖讖)의 도(圖)는 표시, 조짐 혹은 징조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참(讖)은 참위(讖緯)의 줄인 말로서 신비 내지는 비밀스럽다는 의미의 은어이다. 도참과 같은 뜻의 다른 말이 참위설이다. 중국 춘추시대 이래 유행한 이 참위설은 한국의 급격한 사회변혁 시기에 매우 성행하였다. 문헌상 참위설의 원조는 백제 무왕(599년 즉위) 때의 「서동요(薯童謠)」를 들 수 있다. 또 백제가 패망하던 무렵 거북의 등에 백제동월륜(百濟同月輪: 滿月), 신라여월신(新羅如月新: 新月)이라는 글귀가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신라 하대에 이르러 고대 왕조의 지리멸렬상과 함께 참위설이 크게 유행하면서 도선(道詵)같이 풍수사상으로 체계화한 풍수도 ...

2025-07-0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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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선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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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심신수련법인 선도의 복원과 계승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심신수련단체이다. 건강양생법을 통한 생활 속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추구하며 나아가 성명쌍수(性命雙修)의 수련을 통해 우주와 하나가 되는 대도(大道)에 이르는 깨달음을 추구한다. 중국 종남산에 신라 출신의 선인으로 알려진 김가기와 최치원을 기념하는 금선관을 건립하기도 했다.

2025-06-30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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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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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

선문대학교는 통일교회가 운영하는 교육기관의 대표적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 역사를 보면 1972년 4월 3일에 경기도 구리시에서 이요한 교장을 대표로 하여 교단 차원의 통일신학교가 개교되었다. 114명의 학생들이 지원하였고 1년 과정을 거친 후에 목회자와 선교사로 파송을 받았다. 그들은 통일교회의 성장을 이끈 지도자로서 활동하였다. 1986년 3월에 정부가 인가한 성화신학교 이름으로 학생 40명을 모집하였다. 1989년 10월 28일에 성화대학으로 개편 인가를 받았고 1994년 3월 1일에 선문대학교 교명 변경을 하였다. 선문(鮮文)이라는 이름은 문선명이 이름에서 비롯되었고 선(鮮)은 Sun으로 문(文)은 Moon으로 ...

2025-07-1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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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승공경신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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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신연합회

대한승공경신연합회는 1950년대 후반 자유당 시절의 반공 분위기 속에서 설립된 경신회(敬信會)로부터 비롯되었다. 이 단체는 1960년대에 사단법인 대한정도회(大韓正道會)로 개명하였다가 1971년 1월 6일 대한승공경신연합회라는 명칭으로 문공부 제273호로 등록하였다. 이후 1997년 10월 17일 공보처로부터 사단법인 대한승공경신연합회를 승인받았다. 그리고 남북 화해의 분위기를 반영하여 ‘승공’을 빼고 2000년 7월 17일에 사단법인 대한경신연합회로 명칭을 바꾸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대한승공경신연합회는 ‘전통적인 무속문화의 연구개발과 그 보존을 통해서 승공태세를 확립’하려는 목적을 갖고 설립되었는데 사단법인 대한경신 ...

2025-07-0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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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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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밥은 염라대왕의 명으로 죽은 사람의 영혼을 데리러 온다고 믿어지는 저승사자를 잘 대접함으로써 편하게 모셔가 달라는 뜻이 담긴 음식이다. 장례 시에는 수시(收屍)를 걷고 나면 사자밥을 차리는데 사자밥은 보통 대문 앞이나 마당 뜰에 차린다. 메 3그릇 나물 3그릇 동전 3개 짚신 등을 조그만 상 또는 채반 등에 차린다. 밥은 요기로 신은 먼 길을 가는데 갈아 신으라고 돈은 영혼을 부탁한다는 의미로 저승사자에게 주는 뇌물이다. 예서(禮書)에는 사자밥을 차린다는 기록이 없으므로 민간전승의 신앙이다. 사자밥에 날 된장이나 날 간장 등 짠 반찬을 올리기도 하는데 이는 저승사자가 짠 것을 먹어 갈증을 느껴 물을 마시는 동안이나마 ...

2025-07-0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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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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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원불교에서 대재는 해마다 두 번씩 거행한다. 6월 1일에 봉행하는 대재를 육일대재 12월 1일에 봉행하는 대재를 명절대재라 한다. 대재란 소태산대종사를 비롯한 원불교의 모든 조상과 삼세의 모든 성현 및 일체생령을 길이 추모하여 합동 향례를 올리는 의례이다. 육일대재가 소태산의 열반일을 기념하는 향례에 비중을 두는 반면 명절대재는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에 한 해를 무사히 잘 지낼 수 있도록 호념하신 조상의 은덕을 기리는 향례의 의미가 있다. 이는 곧 추원보본(追遠報本)의 예를 실행하는 것의 의미가 있다. 대재 때에는 소태산을 비롯한 역대 선령열위(先靈列位)를 영모전에 공동 향례하여 모든 교도로 하여금 마음을 합하고 ...

2025-07-08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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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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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교 등 여러 신종교

불교·도교·무교 등에서 주로 외우는 『칠성경(七星經)』을 주문화(呪文化) 한 것으로 여러 한국 신종교에서 사용한다. 특히 증산교에서 많이 사용한다. 주문으로 외우는 『칠성경』은 『북두칠성경』을 말한다. 인간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을 맡았다고 믿는 북두칠성 신앙에서 제사를 지내거나 개인적인 소원성취를 위하여 주문으로 읽힌다. 여러 형태가 있으나 주로 『태상현령북두본명연생진경(太上玄靈北斗本命延生眞經)』과 『불설북두연명경(佛說北斗延命經)』이 있다. 증산계, 무속계 등 신종교에서 주문으로 이 경을 많이 외운다. 증산도에서는 이 경들과는 내용이 차이가 나는 경을 사용하고 있다(경의 내용은 『증산도도전』에 있다). 증산 강일순은 천 ...

2025-10-1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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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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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층신앙

『주역(周易)』의 「계사전(繫辭傳)」에 의하면 “역에 태극이 있으니(易有太極) 이것이 양의를 낳는다(是生兩儀)”고하였다. 이로부터 태극이라는 말이 유래하였다. 태극은 선진유학과 성리학의 천(天) 개념과 연관성을 가지면서 우주관을 설명하는 중요한 개념으로 정립된다. 주역의 우주관은 역에 태극이 있고 여기서 음양→4상(四象)→8괘(八卦)로 전개되는 것을 기본관념으로 삼는다. 그리고 송나라의 주돈이(周敦頤)는 「태극도설(太極圖說)」을 지어 주역의 본체관을 좀 더 상세히 설명하기 위해 무극(無極)과 동정(動靜)의 개념을 첨가한다. 즉 “무극이면서 태극이다. 태극이 동하면 양이 되고 정하면 음이 된다.”고 하였다. 또한 여기에 ...

2025-07-12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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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