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칠성주
증산교 등 여러 신종교
불교·도교·무교 등에서 주로 외우는 『칠성경(七星經)』을 주문화(呪文化) 한 것으로 여러 한국 신종교에서 사용한다. 특히 증산교에서 많이 사용한다. 주문으로 외우는 『칠성경』은 『북두칠성경』을 말한다. 인간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을 맡았다고 믿는 북두칠성 신앙에서 제사를 지내거나 개인적인 소원성취를 위하여 주문으로 읽힌다. 여러 형태가 있으나 주로 『태상현령북두본명연생진경(太上玄靈北斗本命延生眞經)』과 『불설북두연명경(佛說北斗延命經)』이 있다. 증산계, 무속계 등 신종교에서 주문으로 이 경을 많이 외운다. 증산도에서는 이 경들과는 내용이 차이가 나는 경을 사용하고 있다(경의 내용은 『증산도도전』에 있다). 증산 강일순은 천 ...
2025-10-11 15:24
311
대한승공경신연합회
대한경신연합회
대한승공경신연합회는 1950년대 후반 자유당 시절의 반공 분위기 속에서 설립된 경신회(敬信會)로부터 비롯되었다. 이 단체는 1960년대에 사단법인 대한정도회(大韓正道會)로 개명하였다가 1971년 1월 6일 대한승공경신연합회라는 명칭으로 문공부 제273호로 등록하였다. 이후 1997년 10월 17일 공보처로부터 사단법인 대한승공경신연합회를 승인받았다. 그리고 남북 화해의 분위기를 반영하여 ‘승공’을 빼고 2000년 7월 17일에 사단법인 대한경신연합회로 명칭을 바꾸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대한승공경신연합회는 ‘전통적인 무속문화의 연구개발과 그 보존을 통해서 승공태세를 확립’하려는 목적을 갖고 설립되었는데 사단법인 대한경신 ...
2025-07-07 13:18
310
도참사상
신종교일반/기타
도참(圖讖)의 도(圖)는 표시, 조짐 혹은 징조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참(讖)은 참위(讖緯)의 줄인 말로서 신비 내지는 비밀스럽다는 의미의 은어이다. 도참과 같은 뜻의 다른 말이 참위설이다. 중국 춘추시대 이래 유행한 이 참위설은 한국의 급격한 사회변혁 시기에 매우 성행하였다. 문헌상 참위설의 원조는 백제 무왕(599년 즉위) 때의 「서동요(薯童謠)」를 들 수 있다. 또 백제가 패망하던 무렵 거북의 등에 백제동월륜(百濟同月輪: 滿月), 신라여월신(新羅如月新: 新月)이라는 글귀가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신라 하대에 이르러 고대 왕조의 지리멸렬상과 함께 참위설이 크게 유행하면서 도선(道詵)같이 풍수사상으로 체계화한 풍수도 ...
2025-07-07 16:09
306
천기누설구통도가
안중선은 증산도의 안운산 종도사의 아들이다. 본도의 목적은 “하늘이 이롭고 땅이 이롭고 인간이 이롭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이다. ‘구통도가’는 역통(易統), 영통(靈統), 언통(言統), 체통(體統), 예통(藝統), 도통(道通), 교통(敎統), 의통(醫統), 천통(天統)을 일컫는 말로 정신계발을 통해 민족정신을 개혁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전국 대학에 ‘구통도가 대학생회’라는 동아리로 등록, 운영하고 있으며, 구통학문(역학 및 기공술 포함)을 대중적으로 보급함과 동시에 본 도가의 논리를 의학적으로 체계화시켜 도가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안중선은 『도가경전천기누설』·『천기누설』·『안중선의 건강기공술』·『건강백세생명술』·『도 ...
2025-10-10 21:12
305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신약, 구약 성경. <참고문헌> 『천지창조』(보혜사 이만희, 도서출판 신천지, 2007) 『요한계시록의 실상』(보혜사 이만희, 도서출판 신천지, 2011)
2025-10-07 00:06
296
이순화
정도교
정도교(正道敎)를 창립한 이순화(李順和, 1870-1936)는 1870년 12월 20일 경상도 거창군 봉산면 나부리에서 출생했다. 가정이 빈한하여 교육도 받지 못하고 18세까지 농촌에서 자라다가 결혼했다. 1913년 만주 봉천성 해룡현으로 이주해 갔다. 거기서 그녀는 기독교 신자로서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과 힘으로 조선이 일제의 손에서 벗어나 해방이 되도록 하고 세계 인류가 평화안락하게 살 수 있는 지상천국을 건설하게 해달라는 기도생활을 5년간 계속했다. 그녀의 기도는 어찌나 간절하고 정성스러웠던지 무릎이 벗겨져 피가 나기도 했다고 한다. 이렇게 기도생활을 계속하던 그녀는 1917년 3월 9일 하나님으로부터 ‘원앙녹수락’ ...
2025-10-08 21:18
290
부정거리
부정풀이라고도 하는데 대개 굿의 맨 처음에 한다. 부정을 타고 동티가 오른다는 것은 질병과 재앙을 겪는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동제(洞祭) 때에도 제일이 정해지면 신당과 우물 등 제장 주변에 금줄을 치고 황토를 뿌려서 외부의 출입과 잡귀의 범접을 막고 금욕과 근신을 하면서 경건한 자세로 제의에 임한다. 무굿에서는 굿을 하기 앞서 제장에 신들이 좌정하기 전에 부정굿을 한다. 서울 지역의 부정굿에서는 먼저 작은 소반에다 떡·전·과일·나물 등 간단히 제물을 차리고 청수 세 그릇을 놓는다. 청수는 아무 것도 넣지 않는 것과 재를 넣은 것 고추가루 또는 소금을 넣은 것을 준비한다. 무당은 제상 앞에 앉아 장구를 치면서 무가를 ...
2025-07-09 17:16
287
한국무속
무당(巫堂)을 주축으로 하여 민간에서 전승되고 있는 민간신앙이다. 한민족의 역사를 통해서 볼 때, 무속의 존재양식은 기성종교와 달랐다. 불교와 유교는 외래종교로서 수용되었으며, 지배계급에 의해서 통치이념으로 채택되어 지속되었던 종교인 반면, 고유한 신앙으로서의 무속은 민중의 생활 속에서 삶의 애환을 달래주었던 동반자로서 기능하여 왔다. 무속은 민간신앙 중에서도 확고한 신앙체계를 이루고 있다. 종교지도자로서 무당이 있으며, 종교의례에 필요한 구비경전으로서 무신화(巫神話·巫歌)가 있다. 무신화는 우주의 질서와 교리적 지침을 제공하며, 무당은 종교의례를 집례한다. 무속의 중심사상은 해원(解寃)과 신바람이다. 무속은 억눌린 한 ...
2025-10-11 20:02
284
삼칠주
동학계/천도교
천도교의 수행방법은 바르게 앉아서 눈을 감고 오관(五款)의 하나인 주문(呪文)을 반복적으로 읽는 것으로 천도교의 수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문이다. 『동경대전』「논학문」에 주문을 ‘한울님을 지극히 위하는 글’이라고 되어 있다. 이 주문을 통하여 한울님의 섭리에 따라 살아감으로 한울님과 합일을 이루고자 하는 수행으로 이해되고 있다. 천도교 주문에는 ‘초학주’ ‘강령주’ ‘본주’의 세 가지가 있다. 초학주(初學呪)는 ‘위천주 고아정 영세불망 만사의(爲天主顧我情永世不忘萬事宜)’의 13자이고 강령주(降靈呪)는 ‘지기금지원위대강(至氣今至願爲大降)’의 8자 본주(本呪)는 ‘시천주조화정영세불망만사지(侍天主造化定永世不忘萬事知)’의 ...
2025-07-12 01:16
282
무불습합
삼국시대에 불교가 전래된 이래 불교는 토착신앙을 억압하기도 하고 불교의 체계 내에 통합하기도 했다. 신라에 불교가 전래되었을 때 이차돈이 고유신앙의 성지인 천경림(天鏡林)에 흥륜사(興輪寺)를 짓다가 순교한 이야기는 불교와 토착전통의 충돌과 혼합을 암시한다. 불교가 조선정부의 탄압을 받아 산중불교로서 명맥을 유지하던 시기에 무속과의 혼합이 본격적으로 나타난다. 산신각 삼성각 칠성각 등은 이 시기에 유입된 고유신앙의 영향이다. 한편 현대 무속에도 불교의 영향은 강하게 남아있어 무당을 보살로 부르고 무가에 보살이나 부처가 많이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습합’은 종교의 혼합을 뜻하는 일본 학계의 용어로 무불습합은 한국의 ...
2025-07-08 20:21
2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