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기도주
대순진리회
대순진리회 의례행사에서 사용하는 주문의 하나로서 기도주(祈禱呪) 혹은 시천주(侍天呪)라고도 한다. 본래 이 주문은 최제우(1824~1864)가 경신년(庚申年1860)에 득도하여 동학(東學)을 창시할 때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주문이라고 하여 동학 신자들 사이에서 널리 읽혀지던 것이었다. 강증산은 구천상제로서 천지공사를 행하는 과정에 이 주문을 여러 경우에 사용하였으며 그 종통을 계승한 조정산 도주의 득도과정에서 또한 이 주문을 계시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경』내용에 따르면 “도주께서 어느 날 공부실에서 공부에 전력을 다하시던 중 한 신인이 나타나 글이 쓰인 종이를 보이며 「이것을 외우면 구세제민(救世濟民)하리라」고 말 ...
2025-06-30 00:49
695
한얼교
신정일의 “한얼”에 대한 진리말씀을 담아 1997년 편찬한 『한얼말씀』 36권이 한얼교의 대표 경전이다. 교서로는 한얼교의 교조 단군바른님의 말씀을 수록한 『한얼교 민족성전』과 세계 모든 바른님의 말씀을 담은 『한얼교 인류성전』, 『한얼경서』및 『한경』, 『한주의 온얼사상론』, 『한님의 만년교리』, 『한얼의 서』, 『광명의 서』, 『만년성서』 등이 있다. <참고문헌> 『한얼경서』(정화사. 1978) 『신정일정신 한온학』(정화사, 1993) 『한님의 만년교리』(정화사, 1995) 『한얼말씀 36권』(정화사, 1997) 『한국종교의 의식과 예절』(문화체육부, 1995) 『전환기의 한국종교』(서울대학교 종교문화연구실 편, 집 ...
2025-10-11 21:31
672
사자밥
사자밥은 염라대왕의 명으로 죽은 사람의 영혼을 데리러 온다고 믿어지는 저승사자를 잘 대접함으로써 편하게 모셔가 달라는 뜻이 담긴 음식이다. 장례 시에는 수시(收屍)를 걷고 나면 사자밥을 차리는데 사자밥은 보통 대문 앞이나 마당 뜰에 차린다. 메 3그릇 나물 3그릇 동전 3개 짚신 등을 조그만 상 또는 채반 등에 차린다. 밥은 요기로 신은 먼 길을 가는데 갈아 신으라고 돈은 영혼을 부탁한다는 의미로 저승사자에게 주는 뇌물이다. 예서(禮書)에는 사자밥을 차린다는 기록이 없으므로 민간전승의 신앙이다. 사자밥에 날 된장이나 날 간장 등 짠 반찬을 올리기도 하는데 이는 저승사자가 짠 것을 먹어 갈증을 느껴 물을 마시는 동안이나마 ...
2025-07-09 20:11
658
조상숭배
기층신앙
조상숭배(祖上崇拜, ancestor worship)는 조상의 혼백(魂魄)과 관련된 여러 가지 종교적 신앙과 의식(儀式)을 일컫는 말로서, 죽은 사람의 영혼을 숭배하는 사령(死靈) 숭배의 일종이다. 이런 현상은 현세와 내세를 단절된 것이 아니라 연속된 것으로 보는 사고방식에서 비롯된다. 조상숭배는 전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아프리카·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문자사용 이전의 사회, 고대 지중해 연안의 민족, 그리고 고대 유럽 민족들 등 여러문화에서 존재했음이 보고되고 있다. 특히 동아시아 문화권에서는, 한국·중국·일본을 중심으로 조상숭배가 단순한 원시 신앙의 형태를 벗어나 철학적, 윤리적 체계를 갖춘 양상으로 ...
2025-10-09 19:59
657
천기누설구통도가
안중선은 증산도의 안운산 종도사의 아들이다. 본도의 목적은 “하늘이 이롭고 땅이 이롭고 인간이 이롭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이다. ‘구통도가’는 역통(易統), 영통(靈統), 언통(言統), 체통(體統), 예통(藝統), 도통(道通), 교통(敎統), 의통(醫統), 천통(天統)을 일컫는 말로 정신계발을 통해 민족정신을 개혁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전국 대학에 ‘구통도가 대학생회’라는 동아리로 등록, 운영하고 있으며, 구통학문(역학 및 기공술 포함)을 대중적으로 보급함과 동시에 본 도가의 논리를 의학적으로 체계화시켜 도가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안중선은 『도가경전천기누설』·『천기누설』·『안중선의 건강기공술』·『건강백세생명술』·『도 ...
2025-10-1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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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득도
홍순목이 1989년 4월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에서 구득도를 설립하고 정식으로 종교 활동을 시작했다. 본교의 신앙의 대상은 우주의 최고 존재인 대자연령 즉 대영주(大靈主)인 영성홍순목(靈聲洪淳穆)이 교주였다. 대자연령이 인류구원의 섭리를 한 인간에게 부여하게 되었는데 그가 바로 홍순목이라는 것이다. 그 증표가 인류의 병을 고칠 수 있는 능력을 그에게 주었고 또 대자연령의 가르침인 『진경』을 그에게 내려준 점이라고 한다. 본교의 교리는 하늘 즉 대자연령의 영원한 법도인 정심정도(正心正道)를 바탕으로 죄악과 병고에서 허덕이는 인류를 구원하여 이 세상에 영원한 안녕과 평화의 낙원을 구현한다는 것이다. 대표경전은 『진경』이다 ...
2025-06-01 00:35
654
용담유사
동학, 천도교
동학 천도교에는 두 종류의 경전이 있다. 『동경대전』과 『용담유사』가 그것이다. 이 두 경전 중 『용담유사』는 한글 가사로 된 경전이다. 『용담유사』는 가사라는 율격을 지닌 시문(詩文)의 형태를 띠고 있다. 『용담유사』가 집필이 되던 19세기 중반은 한문과 한글이라는 두 가지의 문자체계가 있었다. 한글은 일반적으로 언문(諺文)이라고 하여 천대를 받았지만, 우리의 정신과 정서가 깃들어 있는 우리글이기 때문에 우리의 정서를 표현하는 시문(詩文)을 쓰는 데에는 매우 적합한 문자이다. 최제우는 바로 이와 같은 면을 깊이 인식하고, 당시의 일반 대중들에게 자신의 가르침을 보다 직접적이고 구체적으로 전하기 위해서 한글로 표기를 하 ...
2025-10-08 00:02
652
단군정신선양회
사단법인 단군정신선양회는 1964년 11월 5일 국조단군의 건국이념과 개천사상을 선양하고 배달민족의 고유한 문화 예술 종교 철학 및 역사를 연구하여 민족정신을 고취시키고 민족의 평화통일에 기여하기 위해 전북 군산에서 설립한 단군호남숭모회가 효시가 된다. 초대 회장은 조영원이었다. 1966년 3월 31일 단군호남숭모회는 당시 안호상이 대표로 있던 ‘단군사상선양회’와 결합하여 명칭을 ‘(사)단군숭모회’로 개칭하였고 2대 회장으로 안호상이 취임하였다. 1970년 2월 25일 정관을 개정하고 법인 명칭을 단군정신선양회로 개칭하였으며 1979년에 본부를 서울시 중구 인현동으로 이전하였으며 2015년 현재 서울시 마포구 신수로 4 ...
2025-07-01 23:27
646
세계구세교
오카다 모키치는 1925년 신의 계시를 받아 신지(神智)와 신력(神力)을 얻게 되고, 1935년에 세계구세교의 전신인 대일본관음회를 창립한다. 그는 하늘의 계시로 밤의 시대가 끝나고 낮의 시대에 돌입한다는 ‘주야전환’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이에 따라 교단의 목표를 병, 가난, 전쟁의 3대 고난이 없는 지상천국을 건설함과 동시에 우주창조신과의 관계를 중시하여 물질세계와 정신세계가 균형을 이룬 새로운 문명창조를 사명으로 삼았다. 세계구세교의 의식 가운데 가장 독특한 것은 손바닥을 펴서 서로에게 영감을 비춰주는 의식이다. 그리고 서양의학에 의한 약이나 병원 치료를 경계하며, 화학비료나 농약 등의 인위적인 물질을 배제하는 오 ...
2025-09-25 22:22
643
단군교(백봉)
근대 한국의 단군에 대한 종교적 신앙은 김염백(金廉白)에 의한 신교와 백봉(白峯)에 의한 단군교의 두 가지 갈래로 시작된다고 보고 있다. 김염백의 신교가 평안도 일대를 중심으로 포교할 무렵 백두산과 만주 길림성 일대에서는 백봉과 백전(伯佺)을 중심으로 한 33명이 단군교를 포명한다. 백봉의 실제 이름과 신분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그는 태백산(백두산)에 들어가 10년간 하늘에 기도한 끝에 단군신명의 묵시를 받고 백두산 석실(石室)에 비전(秘傳)되어 오던 단군의 교전(敎典) 『삼일신고』와 『단군실기』 등을 얻게 되어 단군교를 포명하였다고 한다. 1904년 10월 3일 태백산 대숭전(大崇殿) 동무(東廡) 고경각(古經 ...
2025-07-0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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