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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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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장로회

유명화(劉明花)는 1929년부터 원산에서 접신극(接神劇)을 펼침으로써 친림주(親臨 主)를 자처하였다. 예수가 자신에게 친히 강림 내재(內在)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의 모든 말이 곧 예수의 말씀이라고 선포하였다. 그녀는 가는 곳마다 예수처럼 모양을 하며, 강신극(降神劇) 혹은 예수의 고난극(苦難劇)을 통해서 사람들을 따르게 하였고, 심지어는 어학의 천재라 불리는 한준명(韓俊明)이 여기에 참여기도 하였다. 또한 입신하는 것을 재림(再臨)이라고 말하며, 기독교의 재림개념을 입신(入神) 현상과 접목시키는 최초의 사람이 되었다. 그녀는 1월 3일을 예수의 생일인 성탄절이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유명화는 1933년 신의 계시를 ...

2025-10-0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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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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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천도교

손병희는 1861년 4월 8일 충북 청주군 대주리(현 청원군 북이면 금암리)에서 출생하였다. 그의 집안은 대대로 청주에서 아전으로 생활하였다. 그런데 손병희는 손두흥과 첩인 경주 최씨 사이에서 장남으로 출생한 서출이었다. 그래서 그는 서자 출신 신분에 불만을 품고 자랐다. 그는 부친의 사망 이후 1882년 조카 손천민의 권유로 동학에 입교하였고, 3년 뒤에 해월(海月) 최시형을 만나 동학의 신도생활을 했다. 그는 최시형과 함께 공주의 가섭사(迦葉寺)에 들어가 49일 기도를 행하였다. 또한 그는 1890년 진천군 방동에서 삼칠일(三七日)을 1기(期)로 주문 100만독을 행하였다. 이러한 수련 활동을 통해 손병희의 믿음은 ...

2025-10-0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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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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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첩제는 억불의 조선 초기에 강화되었다. 도첩은 일명 도패(度牌)라고도 한다. 예조에서 도첩을 발급해 주었으며 승려가 죽거나 환속(還俗)하면 국가에 반납하도록 하였다. 조선은 억불숭유 정책을 표방하면서 일반 양인들이 승려로 출가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노력하였다. 양인의 승려화는 농민의 감소로 이어지면서 조세 수입 감소로 인한 재정의 약화를 초래하고 군역이 감소되는 부정적 요소를 차단하고자 한 것이다. 이에 승려의 수를 제한하고자 하는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도첩제는 중국 남북조시대에 시작되어 당나라 때 제도화되었던 것을 고려 말에 도입한 것이다. 조선 태조 때 강화되어 승려가 되려고 하는 자는 양반의 경우 포 10 ...

2025-07-0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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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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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성의 설교를 제외하고 공식적인 경전을 편찬하지 않았다. 2008년 11월 조희성의 설교를 묶어 『승리제단 진경』을 신도회장 김상욱이 발간했지만 승리재단의 경전으로 보기에는 다소 부족하다. <참고문헌> 『한국메시아운동사연구 제3권』(김종석, 청년사, 2010) 『한국불교총람』(대한불교진흥원, 2008)

2025-10-0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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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이대연대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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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

이 사건은 1955년 3월부터 1955년 5월까지 한국의 대표적인 기독교 대학이었던 이화여자대학교와 연세대학교 교수와 학생들이 통일교회에 입교하게 됨에 따라 학교 당국과 교단이 6명(이대5명, 연대1명)의 교수와 16명(이대14명, 연대2명)의 학생들을 퇴직, 퇴학을 시키는 사건을 말한다. 신흥 통일교회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신앙적 결단을 하며 새로운 부흥운동을 일으키고 있을 때 기성교단과 기독교 교육기관은 그들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통일교회는 기성교회가 많이 부패했으며, 참다운 예수의 진리를 밝힌다는 사명으로 종교혁명의 봉화를 들었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었다. 그러기에 기성교단의 입장에서는 통일교회를 반 기독교적인 ...

2025-10-1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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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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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법종교

강순임(姜舜任)은 1904년 1월 15일(음) 전라북도 정읍군 덕천면 신월리에서 부친 강일순과 모친 하동정씨의 외동딸로 태어났다. 강일순이 천지공사를 위해 집을 떠나면서 ‘순임을 잘 길러 장래사를 후계토록 하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1909년 강일순이 사망하고 이들 모녀를 돌봐주던 조부마저 별세하자 순임은 1916년 양씨(楊氏)에게 출가한다. 그러나 바로 시가를 떠나 모친과 함께 당시 무극도(無極道)를 창립하였던 조철제를 찾아 10년간 의탁한다. 1927년 모친 정씨가 사망하자 무극도를 떠나 여러 곳을 방황하게 되며 1937년 경북사람 김병철을 만나 전주 노송동에 ‘증산천사향원(甑山天師享院)’이라는 간판을 걸고 치성 ...

2025-05-1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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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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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술이란 자연현상에서 규칙성을 이끌어내고 그러한 규칙에 의해 길흉을 점치거나 불로장생을 추구하는 학문들의 통칭이다. 이 방술에 통달한 사람을 방사라 한다. 방술(方術)에서 방(方)은 일이나 사물에 대해 정확히 들어맞는 해결책을 뜻하고 술(術)은 관측을 통한 예측을 기본으로 하는 기술들을 뜻한다. 방은 방기(方技)라고도 하며 경방(經方: 의술) · 방중(房中: 성생활을 위주로 한 생리학) · 신선(神仙: 불로장생의 방법) 등이 있으며 술(術)의 범위에 들어가는 것들로는 오행 · 천문 · 역법 · 관상 · 점술 등이 있다. 방사들의 예언 능력이나 천문 지식은 그 위험성 때문에 국가에서 흡수하여 독점적으로 관리하였다. 방술은 ...

2025-07-0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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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대도금강연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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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교자 나진홍은 1941년 4월 28일 충북 청원군 강외면에서 출생했다. 일찍이 계룡산에 입산하여 구도생활을 했고 24세 때 동림산(東林山)에 있는 사찰에 놀러갔다가 해와 달이 중천에서 마주치는 꿈을 꾸는 신비체험을 했다고 한다. 1984년 5월 5일 나진홍은 상제천지님 대명(大命)으로 천통승계(天通承繼)를 받아 삼교위사(三敎爲師)로 미륵대도 금강종(金剛宗)을 세워 건성사부(乾聖師父)가 되고 그의 부인은 태성도명신성기(台星道明神聖氣)로 천통승계을 받아 삼교위사로 미륵대도 연화종(蓮華宗)을 세워 곤사성모(坤聖師母)가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도주(道主)와 원주(圓主) 건곤(乾坤)과 음양(陰陽)이 합일되어 이룩한 종교이기 때 ...

2025-07-0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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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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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도, 대순진리회

조철제(趙哲濟, 1895~1958)의 호는 정산(鼎山)이다. 1895년 12월 24일 경상도 함안군 칠서면 회문리에서 태어났다. 7세 때 한문서숙에 들어가 사서오경(四書五經)을 해득하고 한번 배운 것은 다음날 강에 막힘이 없었다. 15세 때 항일운동을 하던 아버지를 따라 만주 심양으로 가서 구국 운동에 가담했다. 이 무렵 그는 만주에서 보천교인 김혁(金赫)으로부터 강일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대사(大事)에는 도력(道力)이 필요함을 절감, 입산수도 하던 중 23세 되던 1917년 2월 10일 강일순의 ‘태극도리(太極道理)’를 읽고 개안영통하였다고 한다. 이때 그는 ‘이제 그대의 만주공부는 마쳤다. 속히 환국하여 나의 본소 ...

2025-10-0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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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마니숭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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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의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에 따르면 경전은 『단군마니경전』 『천부의 맥(天符의 脈)』 『맥의 천리(脈의 天理)』등이다. 그 외에 『천부경』 『성도문(誠禱文)』 『연맥경』등이 있다. 참고문헌 :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김홍철·류병덕·양은용 원광대학교종교문제연구소 1997) 「박종간교주」 『월간 현대종교』(현대종교사 1986.11) 「어천절(御天節) 4227周」 『경향신문』(1987.04.11. 6면) 「풍백 우사 운사가 영접 나온 참성단 성화!」 『온투데이뉴스』(2012.11.12.)

2025-07-0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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