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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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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남교

김봉남의 본명은 김천근이다. 1898년 4월 11일 제주도 북군 구좌면 연평리에서 태어나 8세부터 서당에서 한학을 공부했다. 14세 때 식상으로 위장병에 걸려 이것이 만성질환이 되어 많은 고생을 하다가 자살까지 기도한 적도 있었다. 18세 때 부산으로 가서 사공이 되어 생계를 유지하면서 23세 때는 문씨가(文氏家)에 장가를 들었다. 그러나 그의 관심은 어떻게 하면 신병을 치료할까 하여 의약치료 안찰(按擦)·침구(針灸) 등 방술적(方術的) 치료와 종교단체의 주술수련(呪術修鍊)을 수없이 받게 되었다. 그러는 중에 자연 종교적 구도심이 발동되어 수도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그가 제일 처음 찾은 종교는 차경석(車京石)의 보천교( ...

2025-06-3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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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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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

『원리강론』은 성서를 진리를 담고 있는 하나의 교과서로 이해하며, 시대를 경륜하는 유일신의 섭리에 따라 성서가 만들어진 시대와 달리 심령과 지능이 높아진 인간에게 진리를 가르쳐 주는 범위와 표현의 정도와 방법이 고려된 새 진리의 출현을 말하고 있다. 결국 ‘원리’란 교단이 말하는 유일신의 섭리에 의하여 시대적으로 요청된다는 새로운 진리를 뜻한다. 이러한 ‘원리’는 1957년 8월 15일 교단 초기에 공식적으로 발행된 『원리해설』을 통하여 설명되어 왔다. 『원리해설』은 이후 내용이 추가되면서 1966년 5월 1일 『원리강론』으로 재구성되어 발행되었다. 종서 국한문 혼용체로 된 초판 『원리강론』은 이후 횡서판, 순한글판, ...

2025-10-08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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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일붕선교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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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 『화엄경』 그리고 『전등법어』를 소의경전으로 한다.

2025-07-0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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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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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중부 이북지방의 무당이 강신무 유형에 속하며 남부지방의 무당은 세습무(世襲巫) 유형에 속한다. 신병은 무병(巫病)이라고 하는데 환상과 환영·질병 등 일정한 정신적·육체적 증세를 통해서 일어나는 종교적 체험이며 이것을 신에 의한 무업(巫業)에의 소명 지시라고 해석하여 무당으로서 사회적 인정을 받기 위한 내림굿을 치르게 된다. 강신무는 굿을 집전하기 위해서는 무가(巫歌)를 비롯한 제반 사항을 학습해야 하지만 강신무가 가지는 권능은 빙신(憑神 : 신지핌)에서 비롯된다. 강신무는 신의 뜻을 전하는 공수를 한다. 공수는 신이 무당의 입을 빌려 말을 하는 형식을 취하기도 하고 무당과 신이 서로 대화하는 형식을 취하기도 하는 ...

2025-05-1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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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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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에서 ‘희(犧)’와 ‘생(牲)’은 둘 다 신에게 제물(祭物)로 바치는 사람 또는 동물을 뜻하는 글자로, 희생제의(犧牲祭儀)는 신에게 동물이나 사람을 바치며 지내는 제사를 의미한다. 희생제의는 고대 중국에서 일찍부터 시행되었던 의례로서, 은(殷)·주(周)시대에는 소·돼지·양을 잡아서 하늘이나 조상에 바치는 제사가 오랫동안 거행되었으며, 도살된 소를 통째로 불에 사르는 번제(燔祭)도 널리 행해졌다. 한편 영어에서 희생제의를 뜻하는 ‘sacrifice’는 신에게 바쳐진 제물을 뜻하는 라틴어 ‘sacrificium’에서 유래한 말로서, 희생제물을 바치는 행위 뿐 아니라 죽이고 피를 수거하여 뿌리고, 고기와 기름을 태우는 등 ...

2025-10-12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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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풀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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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궁

속명은 강민주, 호는 선암이다. 그는 조선시대의 선사(仙師)였던 만덕진인으로부터 공공진인, 한빛선사, 낙천선사로 이어지는 선도의 도맥을 이어받았다고 한다. 그의 스승인 낙천선사는 구월산 삼성사가 일제의 탄압으로 인해 소실되자, 그 위패를 지리산 세발평전에 모셔와 삼성사를 복원하였으며, 평생을 삼법수행과 만행으로 일관하며 정진했다고 한다. 한풀선사는 어려서부터 낙천선사 문하에 출가하여 선도의 가르침을 받고, 『천부경』·『삼일신고』·『참전계경』을 비롯하여 삼륜(三倫)·오계(五戒)·팔조(八條)·구서(九誓)를 공부하고 삼법수행에 정진하여 우리의 춤과 노래, 그리고 선가무예인 선무와 본국검을 사사받았다. 1984년 낙천선사 사후 ...

2025-10-1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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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이대연대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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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

이 사건은 1955년 3월부터 1955년 5월까지 한국의 대표적인 기독교 대학이었던 이화여자대학교와 연세대학교 교수와 학생들이 통일교회에 입교하게 됨에 따라 학교 당국과 교단이 6명(이대5명, 연대1명)의 교수와 16명(이대14명, 연대2명)의 학생들을 퇴직, 퇴학을 시키는 사건을 말한다. 신흥 통일교회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신앙적 결단을 하며 새로운 부흥운동을 일으키고 있을 때 기성교단과 기독교 교육기관은 그들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통일교회는 기성교회가 많이 부패했으며, 참다운 예수의 진리를 밝힌다는 사명으로 종교혁명의 봉화를 들었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었다. 그러기에 기성교단의 입장에서는 통일교회를 반 기독교적인 ...

2025-10-1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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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무극현화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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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도

금강대도는 우주 삼라만상을 낳고 기르는 건곤부모를 신앙하는데, 건곤부모는 유불선 삼종일합의 교리에 따라 다양하게 신봉되고 있으며 호칭도 여러 가지이다. 유교적으로는 만고대성(萬古大聖)이요, 불교적으로는 미륵대불이며, 도교적으로는 삼청교주(三淸敎主)의 화신으로서 태극무극현화천존이라고 불린다. 토암은 “대개 한 집안에 두 아비가 없듯이, 일세에 두 성인이 없고, 일시에 두 종교가 없다.”고 하여 자신이 유일무이한 절대적 구세주임을 암시하였고, 유불선 3교의 진정한 스승임을 자칭하였다. <참고문헌> 『건곤부모님과 금강대도의 진리』(이재헌, 미래문화사, 2003) 『금강대도 종리학 연구론』Ⅱ(이재헌, 미래문화사, 2010)

2025-10-1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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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 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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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일원상의 진리는 현실에서 은혜로 나타난다. 은혜는 누구나 없어서는 살 수 없는 것을 뜻하며 네 가지 범주로 천지은(天地恩)·부모은(父母恩)·동포은(同胞恩)·법률은(法律恩)이다. 천지은이란 천지자연의 작용과 우주의 진리성으로 만물이 생명을 유지하고 발전하게 하는 은혜를 말한다. 부모은이란 부모로부터 받은 은혜로서 낳고 기르고 가르쳐주신 은혜를 뜻한다. 동포은이란 사람은 물론이요 동식물의 도움 의지(依支) 공급으로 살아가는 은혜를 지칭한다. 법률은이란 인도정의의 공정한 법칙에 의해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은혜를 의미한다. 따라서 원불교는 일원상 진리의 작용에 따라 나타나는 은혜를 발견하고 보은하며 ...

2025-07-0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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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마니숭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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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의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에 따르면 경전은 『단군마니경전』 『천부의 맥(天符의 脈)』 『맥의 천리(脈의 天理)』등이다. 그 외에 『천부경』 『성도문(誠禱文)』 『연맥경』등이 있다. 참고문헌 :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김홍철·류병덕·양은용 원광대학교종교문제연구소 1997) 「박종간교주」 『월간 현대종교』(현대종교사 1986.11) 「어천절(御天節) 4227周」 『경향신문』(1987.04.11. 6면) 「풍백 우사 운사가 영접 나온 참성단 성화!」 『온투데이뉴스』(2012.11.12.)

2025-07-0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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