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기도주
대순진리회
대순진리회 의례행사에서 사용하는 주문의 하나로서 기도주(祈禱呪) 혹은 시천주(侍天呪)라고도 한다. 본래 이 주문은 최제우(1824~1864)가 경신년(庚申年1860)에 득도하여 동학(東學)을 창시할 때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주문이라고 하여 동학 신자들 사이에서 널리 읽혀지던 것이었다. 강증산은 구천상제로서 천지공사를 행하는 과정에 이 주문을 여러 경우에 사용하였으며 그 종통을 계승한 조정산 도주의 득도과정에서 또한 이 주문을 계시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경』내용에 따르면 “도주께서 어느 날 공부실에서 공부에 전력을 다하시던 중 한 신인이 나타나 글이 쓰인 종이를 보이며 「이것을 외우면 구세제민(救世濟民)하리라」고 말 ...
2025-06-30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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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운동
기독교계/기타
1987년 기독교 한국 전래 이후 언제부터인가 “신령하다”라는 표현이 자주 기독교인들의 입에 오르내리기도 했고, 신비체험, 특히 성령체험을 중시하는 신생단체들을 통틀어 “신령파”로 부르기 시작했다. 기독교 전래 초기 신령운동은 한국인이 처한 시대적 상황, 초기 선교사들의 종말론적 성향 등이 도화선이 되어 1907년 평양을 중심으로 폭발한 대부흥운동과 그 맥을 같이 한다고 보는 것이 맞다. 이러한 현상들의 첫 기록은 1917년 ‘여호와’하나님으로부터 계시를 받아 정도교를 창시했다는 이순화인 듯 하고, 1920년대 약 10년 동안 한반도 각지를 ‘남방여왕’으로 순회했다는 어떤 여인의 이야기도 있다. 보다 구체적이고 조직화된 ...
2025-10-0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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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규칙
신종교일반/기타
조선총독부는 1911년 조선총독부령 제7호 「사찰령(寺刹令)」과 제73호 「경학원규정(經學院規程)」을 통해 불교의 자율적인 움직임을 철저하게 통제하고 유교를 종교가 아니라 사회교화기관으로 만들었다. 이후 1915년에 가서는 「포교규칙」을 제정함으로써 조선에서 활동할 자격이 있는 종교의 범위를 특정하였으며, 종교단체가 갖추어야 할 사항들을 명시한 다음에 종교단체의 설립을 신고제로 정하였다. 「포교규칙」은 특별히 개신교와 천주교를 통제하려는 목적을 지닌 법률이었다. 왜냐하면 포교 관리자에 대한 규정들이 매우 자세하기 때문이다. 이것을 보면 외국인 선교사들을 통제하려는 목적을 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제1조는 종교라는 범주 ...
2025-10-11 19:23
151
창가학회
경전은 『법화경』이며 이를 ‘나무묘법연화경’이라고 하는데 즉, 일본식 발음으로 ‘나무묘호렌게쿄’이다. 창가학회는 나무묘호렌게쿄를 기도문으로 삼고 있다. 니치렌대성인이 집필한 저서인 『어서(御書)』도 근본 교의로 보고 좌담회에서 사용되고 있다. <참고문헌> 『한국 속 일본계 종교의 현황』(이원범·남춘모, 대명사, 2008) 『현대 한국사회와 SGI』(박승길, 태일사, 2008) 『한국 내 일본계 종교운동의 이해』(이원범 편저, 제이앤씨, 2007) 한국SGI(http://www.ksgi.or.kr) 일본 창가학회(http://www.sokanet.jp)
2025-10-10 00:20
151
동곡약방
증산계
동곡약방(銅谷藥房)의 동곡(銅谷)이란 지명은 예전에 도예지가 있던 까닭에 그릇골이라 불리다가 구릿골이라 하였고 이를 한자로 옮기면서 구리 ‘동(銅)’자와 골 ‘곡(谷)’자를 써서 붙여진 이름이다 동곡약방은 1903년 당시 김제군 금산면 청도리 하운동 김형렬의 집에 머물던 강일순이 1908년 동곡마을에 살던 김준상 아내의 발에 난 종기를 치료한 후 김준상의 방 한 칸을 빌려 사람들을 치료하기 시작한 것이 시작이었다. 강일순은 동곡약방에서 많은 사람들의 병을 고치며 천지공사(天地公事)를 하고 1909년 39세로 세상을 떠났다. 그러므로 강일순이 천지공사를 벌였다는 동곡약방은 강일순의 사상과 활동이 구체적으로 발현된 곳이다. ...
2025-07-0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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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매기당
경상도 지방에서는 마을 수호신을 ‘골맥이’ 혹은 ‘골매기’라고 부른다. ‘골[谷 마을]’과 ‘막다’(防)가 결합된 말이다. 액운을 막고 부락을 수호하는 신격으로 골매기 서낭님 골매기 할배라고도 한다. 골매기 김씨할배 등 마을의 입향조(入鄕祖)나 시조신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골맥이신은 대체로 나무 바위 당집 등에 존재한다고 믿고 모시고 있다. 골맥이신은 마을에 따라 여러 명이기도 하여 웃당(상당)과 아랫당(하당) 또는 중당이 있는 마을도 있다. 골맥이신을 대상으로 매년 하는 마을굿 외에 3년이나 10년에 한번씩 무당들을 불러 별신굿을 지내기도 한다. 별신굿에서는 언제나 굿당을 깨끗하게 하는 ‘부정굿’을 한 다음에 골 ...
2025-05-2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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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기독교의 『구약성경』과 『신약성경』그리고 문선명이 집필한 『원리강론』을 경전으로 받든다. 또한 문선명의 타계 후 그의 말씀집 650여권을 편찬한 『천성경』과 『참부모경』, 『평화경』도 경전으로 받든다. <참고문헌> 『원리강론』(성화출판사, 2001) 『참부모님생애노정 1-12권』(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역사편찬위원회, 2000)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노길명, 『한국가톨릭대사전』7, 한국교회사연구소, 1999)
2025-10-01 15:14
148
재림예수운동
기독교계/기타
예수재림운동은 메시아인 예수가 이 땅에 인간의 몸으로 다시 재림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전개하는 종교운동을 일컫는다. 근대 이후 이상사회 실현운동은 세속적인 ‘유토피아운동’과 종교적인 ‘천년왕국운동’으로 구분된다. ‘천년왕국운동’의 부분집합으로 ‘메시아운동’을 들 수 있는데, 그 운동의 하위개념으로서 재림예수운동을 설정할 수 있다. 이 운동은 기독교가 주로 비기독교 문화권에 수용되는 과정에서 구세주의 출현을 바라는 토착적 문화와 결합되는 가운데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한반도에서 출현한 ‘재림예수운동’은 오늘날 어림잡아서 대략 수십 건에 이르고 있지만,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아래 다섯 개의 현상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
2025-10-0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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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속
무당(巫堂)을 주축으로 하여 민간에서 전승되고 있는 민간신앙이다. 한민족의 역사를 통해서 볼 때, 무속의 존재양식은 기성종교와 달랐다. 불교와 유교는 외래종교로서 수용되었으며, 지배계급에 의해서 통치이념으로 채택되어 지속되었던 종교인 반면, 고유한 신앙으로서의 무속은 민중의 생활 속에서 삶의 애환을 달래주었던 동반자로서 기능하여 왔다. 무속은 민간신앙 중에서도 확고한 신앙체계를 이루고 있다. 종교지도자로서 무당이 있으며, 종교의례에 필요한 구비경전으로서 무신화(巫神話·巫歌)가 있다. 무신화는 우주의 질서와 교리적 지침을 제공하며, 무당은 종교의례를 집례한다. 무속의 중심사상은 해원(解寃)과 신바람이다. 무속은 억눌린 한 ...
2025-10-1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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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교회
서울중앙교회의 창교자인 김화복의 본명은 김오식이다. 그는 1926년 경북 의성에서 출생하고 안동의 경안성서학원을 거쳐 대한 신학교를 졸업하고 29세에 목사가 되었다고 한다. 이후 계룡산 신도안에 있는 새일 수도원에 들어가 이유성 목사의 영향을 받았고 이유성 목사에 의해 본명인 오식을 버리고 화복으로 바꾸어 부르게 되었다. 1964년에서 1966년에는 대구 팔공산 기도원에도 들어가 생활했다고 한다. 이후 그는 새일교단과는 관련이 없이 독자적으로 활동은 하고 있으나 교리는 새일교단과 흡사하다. 말세에 대한 해석은 다른 사람이 아닌 김화복 스스로만이 가능하며 그에 대한 성경해석도 역시 마찬가지라고 주장한다. 지성소 집회가 7 ...
2025-07-1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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