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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종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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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도

금강대도는 세상 만물의 이치를 3합의 이치로 설명한다. 즉 우주・종교・인간은 물론 신관에 있어서도 3합의 이치로 일관한다. 우주적으로는 천지인(天地人)이 삼합된 연후에야 도(道)가 완성되고 종교적으로는 유불선(儒佛仙)이 삼합된 연후에야 교(敎)가 완성되며 인간적으로는 심성신(心性身)이 삼합된 연후에야 인(人)이 완성된다는 것이다. 또한 건곤부모를 모신 가장 중요한 법당을 ‘삼종대성전’이라 하고 제3세 도주를 ‘삼종법사’라 칭하는 등 삼종대도를 가장 중요한 사상의 하나로 내세우고 있다. 결국 이렇게 삼합되지 않은 각각은 마치 창공에 뜬 달을 셋으로 쪼갤 수 없는 것과 같이 무의미한 것으로서 반드시 삼합이 되어야만 각자의 ...

2025-07-12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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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역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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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삼역대경』은 동학교도 화운(火雲) 이민제(1880~1926)가 붓글씨로 쓴 것으로 전해오고 있으나 원본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동학이 선천과 후천으로 우주의 변화원리를 설명하는 것에 반해 선천과 후천 다음에 중천이라는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고 설명한다. 이민제는 복희와 문왕의 운세를 선천운으로 생각하고 최제우와 자신의 운세를 후천운으로 생각하였으며 그 다음에 오는 목운(木運)과 금운(金運)의 운세를 중천운으로 생각했다. 인류 문제의 최종적 단계를 후천운으로 생각하지 않고 마지막 중천운에 마무리된다고 생각한 것이다. 본문에 ‘삼역대경은 삼재의 정역(正易)이라’고 했다. 여기서 삼재란 천지인에 대응하는 선천 후천 중천을 의 ...

2025-07-0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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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족에게 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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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단학회(韓國丹學會) 연정원(硏精院)

『백두산족에게 告함』은 권태훈(호 봉우: 1900~1993)의 에세이와 일기문 중에서 그의 민족관과 역사관을 보여주는 것들을 편집하여 출판한 것이다. 이 책의 핵심은 책의 제목이 보여주듯이 백두산을 겨레의 첫 조상인 단군이 하늘로부터 내려와 터를 잡은 성산(聖山)으로 한민족의 주된 역사적 무대였다고 기술한다. 그가 한민족을 ‘백두산족’이라 부르는 것은 백두산을 중심으로 고대 문화를 창시하고 담당했던 단군의 자손인 우리가 영광된 역사와 문화를 계승해야한다는 의미를 포함한다. 무엇보다 권태훈은 한민족의 미래와 관련하여 ‘황백전환기’(黃白轉換期)’라는 독특한 이론을 전개한다. 백인 중심의 서구문명이 곧 끝나고 황인종 중심의 ...

2025-07-0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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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멸왜기도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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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을 주도한 천도교는 구파를 중심으로 1926년 6.10만세운동 주도 1927년 신간회 참여 등 지속적인 민족운동을 전개시켜나갔고 1936년부터는 박인호의 밀령 하에 멸왜기도운동을 벌였다. 이는 구체적으로 식고문(食告文) 시행 독립운동 자금에 충당하기 위한 특별희사금모집 멸왜기도 실시로 진행되었다. 식고문은 교인들에게 아침과 저녁 식사 때마다 시행할 것을 지시한 것이고 멸왜기도문(“한울님께 조화받아 개 같은 왜적 놈을 一夜間에 소멸하여 속히 조선독립달성하고 대보단에 맹세하여 한(汙)의 원수까지 갚겠습니다.”)은 특별기도라고 이름 하였다. 그러나 1938년 2월 17일 멸왜기도문이 일제에게 누설되어 홍준의 최준모 ...

2025-07-08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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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사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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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학

일명 『삼국사략(三國史略)』이라고도 한다. 1402년 6월에 왕명으로 착수되어 이듬 해 8월에 완성되었다. 권근이 주도하였으며 하륜(河崙)·이첨(李詹) 등이 참여했다. 편년체 사서로서 주자의 강목법(綱目法)에 따라 사건의 큰 줄거리를 먼저 서술한 다음 그 세목을 작은 글씨로 서술하는 방식을 취하였다. 단군조선을 시작으로 기자조선·위만조선·한사군·이부(二府)·삼한·삼국의 순으로 서술함으로써 조선시대에 들어 처음으로 고대사의 체계를 수립하였다. 단군·기자·위만의 3조선은 『삼국유사』와 『제왕운기』에서 이미 제시된 것을 수용한 것이었다. 그러나 삼한의 기원에 대해서는 『삼국유사』에 따라 마한을 기자의 후예로 진한을 진(秦)의 ...

2025-07-0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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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통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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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대순진리회 『전경』에 따르면 “…궁을가(弓乙歌)에 「조선 강산(朝鮮江山) 명산(名山)이라。도통군자(道通君子) 다시 난다」라 하였으니 또한 나의 일을 이름이라”(권지 1장11절)라고 하고 또 “상제께서 태인 도창현에 있는 우물을 가리켜 「이것이 젖(乳) 샘이라」고 하시고 「도는 장차 금강산 일만이천 봉을 응기하여 일만이천의 도통군자로 창성하리라。 그러나 후천의 도통군자에는 여자가 많으리라」 하시고 「상유 도창 중유 태인 하유 대각(上有道昌中有泰仁下有大覺)」이라고 말씀하셨도다”(예시45절)라고 한데서 알 수 있듯이 도통군자는 대순진리의 수도과정을 통해 성취하는 이상적인 인간상을 가리키고 있다. 또한 이러한 도통군자는 그 능 ...

2025-07-0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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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진각종보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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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당 손규상의 대각으로 시작된 대한불교진각종(현재)은 교단의 확장과 더불어 몇 차례 교명을 변경하였다. 최초에는 1947년 8월 17일 포교지를 영일군 기계면 계전동으로 옮기고 교명을 교화단체 참회원(懺悔園)이라고 정한다. 1948년에는 대구 남천동에 교당을 세우고 교명을 밀교금강승심인불교재가보살정도회(密敎金剛乘心印佛敎在家正道會)라고 정하였고 1949년 12월 4일에는 경북도청에 교명을 심인불교(心印佛敎)로 개칭하여 등록하였다. 그러다가 1953년 8월 대한불교진각종보살회 헌법을 제정하고 같은 해 12월에 오늘날과 같은 대한불교진각종(大韓佛敎眞覺宗)으로 교명을 개정하였으며 이듬해 1월 27일 재단법인 대한불교진각종보살회 ...

2025-07-0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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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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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는 1919년에 천도교에 입도하였지만 1922년 수운교로 옮겨 중요 간부가 되었다. 이후 1932년에 수운교에서 나와 ‘수운교별파’라는 이름으로 독자적인 활동을 하다가 1934년에 본부를 계룡산 신도안 백암동으로 옮긴 후 교명을 ‘대동교’라 고치고 활동하였다. 이후 원용문이 박성호를 계승하여 교명을 ‘동학회중앙본부’로 바꿔 독자적인 활동을 하였다. 신앙대상이나 사상은 동학사상과 같다. 특히 최제우의 심(心)은 영부(靈符)인 동시에 만법의 왕이요 천성(千聖)의 어머니라 말하고 심법을 알고 활용할 줄 아는 수도인이 될 것을 강조했다. 참고문헌 : 『朝鮮의 類似宗敎』(村山智順 저 최길성․장상언 공역 계명대학교출판부 19 ...

2025-07-02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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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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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순은 원래 김일부의 제자 청탄(淸灘:金永坤)의 중앙대종교에서 분립하였으나 뒤에 증산신앙을 받아들여 김일부와 증산의 교리를 습합하는 형태로 변형하여 운영했으나 교세는 미약했다.

2025-07-02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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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성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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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성주교(檀君聖主敎)를 창립한 강승태(姜昇泰 1895-1960 호 龍剛 靈山天師)는 1895년 제주도 남제주군 중문면에서 태어났다. 젊어서 보천교에 들어가 수도했다. 1924년 영강(靈降)한 증산 강일순으로부터 천지대도를 전수받아 1930년에 기도(起道)하고 1931년에 통운(運通)하고 1932년에 입도(立道)하고 1934년에 개운(開運)함으로서 1936년부터 포교를 시작했다. 처음에 무극대도(無極大道)라 했다. 1937년 일황불경(日皇不敬) 치안유지법 위반 등으로 구속되어 복역하다가 해방 후에 나왔다. 1953년 9월에는 북제주군 애월읍 명덕도동으로 옮겨 도명을 단군성주교로 고치고 많은 예언을 하며 교단을 이끌다가 ...

2025-07-0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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