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영학당사건
동학 농민 혁명 후 1898년 12월 흥덕에서 일어나 이듬해 6월까지 흥덕, 고창, 고부, 무장 지방에 번졌던 농민 항쟁을 말한다. 흥덕항쟁은 1898년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전개되었다. 그 원인은 군수 임용현의 부정행위 때문이었다. 이러한 불만을 가지고 있던 이화삼, 송민수 등은 11월 15일 꽹과리와 나팔을 울리며 3백여 명의 동민을 소집하였다. 16일 새벽 이들은 흰 수건을 머리에 두르고 죽창과 나무 몽둥이로 무장한 후 흥덕관아를 습격하였다. 동헌으로 들어간 군수를 끌어내고 관물을 탈취하며 관청의 인감을 탈취하였다. 군수의 부정행위를 개혁하기 위해 관아를 점령한 영학당은 이화삼의 주도로 민회를 개최하였고 민 ...
2025-10-0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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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단민사
대종교
본서는 1904년과 1923년에 김교헌에 의해 각각 인쇄, 출판되었다고는 하나 현존하는 것은 1946년에 출판된 인쇄본이다. 국한문 혼용으로 되어 있다. 단군 이래로 그의 후손들이 건국한 나라들 전체를 망라하여 소개한 저술로, 상원갑자년(上元甲子年)에 한인(桓因)이 강림한 이후로부터 신시(神市)시대를 거쳐 개천 4351년인 1894년 갑오경장에 이르는 역사를 서술한 것이다. 책의 구성은 상고(上古)·중고(中古)·근고(近古)·근세로 각 편을 나누었으며, 각 편마다 시대·종교·제도·학예·풍속 등으로 장을 나누었다. 본서는 김교헌의 다른 저술인 『신단실기』와 더불어 한민족의 잃어버린 고대의 역사와 민족의 뿌리를 밝힌 것이나, ...
2025-10-03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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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일식
천도교
천도교는 1909년 10월 수운의 성(誠)·경(敬)·신(信)·법(法)의 수행을 주문송주, 청수, 성미, 교리강습으로 구체화하고 1911년에는 오관(주문, 청수, 기도, 성미, 시일)을 확정했다. 성미제는 새로 추가된 것인데, 이는 일진회 세력의 출교 이후 재정적 확보를 위해 1907년에 만들어진 것이고, 시일식은 1906년부터 문명개화운동 당시 전국에 조직되었던 성화회(聖化會)와 병행하여 표현되던 것이었다. 원래 초기의 시일식은 청수를 봉행하고, 주문 낭독과 가장의 교리해설로 시천주의 의미를 알려주는 가족단위의 성화회였으나 점차 대중집회적인 성격을 갖추어 나갔다. 1906년 6월 시일식의 성화회 절차는 심고, 청수봉전, ...
2025-10-0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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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불교지장종
본종은 1997년 4월 10일 석우담이 중심이 되어 창종되었다. 본종에서는 지장보살의 대 원력을 이어, 팔정도, 육바라밀의 실천과 관용, 봉사의 정신으로 세상과 중생을 구제하는 것을 서원한다. 또한 용맹정진하여 물질만능과 극단 이기주의, 오탁악세의 현실 속에서 인간성을 회복하고 대승의 요람을 활짝 피워 일생성불(一生成佛)에 목적을 두고 있다. 소의경전은 『지장경(地藏經)』과 『지장심륜경(地藏十輪經)』이다. 중요 연중행사로는 석탄절(음 4.8), 출가일(음 2.8), 성도일(음 12.8), 열반일(음 2.15), 지장제일(음 매월 18)이 있다.
2025-09-2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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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의 4대 훈령
동방교(東方敎)
동방교에서는 일정한 자격을 갖춘 신도를 성스러운 공동체의 백성이라는 의미에서 성민(聖民)이라고 한다. 성민의 4대 훈령은 성민의 자격을 갖춘 신도가 지켜야 할 신앙 강령이다. 주요 내용은 “① 성민은 끝까지 변치 말라 ② 성민은 낙원에 들어갈 때까지 자만심을 버리자 ③ 성민은 어려운 일을 달게 받자 ④ 성민은 거짓과 가면이 없는 정직한 사람이 되자”이다.
2025-07-14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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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서신앙
도통신선(道通神仙)과 불로장생(不老長生)을 구하는 도교는 신선이 되기 위해서 단약(丹藥)을 먹거나 내단(內丹)을 수련하는 등의 방법을 취해왔다. 송나라 이후 도교가 민간에 확산되면서 신선은 세상에 유익을 주는 존재이므로 선행을 쌓아 신선이 되려는 신앙이 유행하고 이에 따라 선을 권장하는 설화집과 선악행위에 점수를 매기는 공과격이 동원되었다. 선악의 응보가 자신뿐만 아니라 자손에게도 미친다는 사고는 동진 갈홍(葛洪 283-343)의 『포박자(抱朴子)』에도 나타나는데 남송 이창령(李昌齡)이 찬술한 것으로 전하는 『태상감응편(太上感應篇)』이 선서신앙의 성전으로 받들어 진다. 이는 1200여자의 소책자로 총 10과로 구분된다. ...
2025-07-14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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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낭제
서낭제는 주로 강원도 지방과 강원도에 연접한 경북·충북의 산간지역에서 거행되는 동제를 일컫는 말이다. 성황신앙은 나말여초에 유입되어 각 군현에 성황사를 두고 국가에서 공식 치제(致祭)하도록 했고 이 영향으로 민간에서도 서낭당의 주 신위를 성황대신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서낭신앙은 고유의 산악신앙 수목신앙 암석신앙에서 유래하였고 나말 여초 중국의 성황(城隍)신앙이 유입되면서 두 신앙은 상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혹은 고유의 서낭을 중국의 성황으로 단순 표기한 것으로 보기도 한다. 이에 서낭의 한자 표기는 축문이나 위패 등에 따르면 성황(城隍) 성황(城皇) 성황(聖皇) 선왕(仙王) 선앙(仙央) 선낭(仙娘) 선왕( ...
2025-07-13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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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성
대한도교
신백일(申白一 1922-?)이 창립한 대한도교(大韓道敎)의 법단에는 노자의 영상과 단군의 영상을 모시고 그 뒤에 원형의 거울 세 개를 삼각형으로 인접시켜 걸어놓았는데 이는 도교의 만물 생성원리를 표상하며 단군의 삼신일체를 뜻한다고 한다. 이외에 칠성과 삼태성(三台星)도 모셨다. 삼태성은 천문학에서 오리온자리(大雄星座)에 딸린 삼형제의 별 즉 상태성(上台星)ㆍ중태성(中台星)ㆍ하태성(下台星)이다. 우리 민간신앙에서는 이 별은 자미성(紫微星)을 지킨다고 하는 별이다. 자미성은 북두성의 동북쪽에 벌려있는 15개 별 중의 하나로 점성술에서 이별은 천자(天子)의 주성(主星)으로서 그의 운명과 관계된다고 한다. 참고문헌 : 『한국신 ...
2025-07-12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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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당
백옥성은 어려서부터 묘향산 신선암이라는 곳에 오르내리며 제향(祭香)을 받들었다. 어느 날 계룡산 산신이 나타나 “계룡산에다 일간 초당과 초가삼간 집을 마련해놓고 청룡과 백학이 춤을 추며 너를 오라 손짓하니 바삐 가자 어서가자”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계룡산 성도봉 남쪽 만복암(萬福庵) 큰 바위 밑이 바로 산신님께서 계시하신 초당이라 생각하여 그곳을 삼신당이라 하여 자리를 잡게 되었다. 백옥성이 사망하자 그의 사위인 정원강(鄭元剛 1888-1943)이 삼신당 본부에 삼신을 모신 대전각 외에 칠원성군을 모신 칠성각 삼신불(三身佛)을 모신 태상전(太上殿) 계룡산신을 모신 산신각 등을 세웠다. 본교의 사상은 삼신을 중심으로 한 ...
2025-07-0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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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대축복
통일교회
하나님은 인간에게 3가지의 큰 축복(三大祝福)을 주고 인간이 그것을 이루고 기뻐할 때 그것을 보고 함께 기쁨을 누리려고 인간을 중심한 피조세계를 창조했다. 하나님의 축복은 인간이 성장기간 동안 책임분담을 완수함으로써 성취될 수 있다. 삼대축복은 사위기대(四位基臺) 형태로 이루어진다. 제1축복은 인간이 개성(個性)을 완성하는 것으로서 하나님을 중심으로 인간의 마음과 몸이 수수작용하여 합성일체화(合性一體化)함으로써 하나님을 중심한 개체적인 사위기대를 완성하는 것이다. 개성을 완성한 인간은 하나님과 일체(一體)가 된다. 제2축복은 인간이 가정을 완성하는 것으로서 하나님을 중심으로 남편과 아내가 수수작용하여 합성일체화하고 자녀 ...
2025-07-0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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