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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 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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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서 ‘영성’에 대한 논의가 다양한 맥락에서 진전되고 있지만 그에 대한 명확한 정의는 없다. 일반적으로 영성을 물질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지만 물질에도 영성이 존재한다는 주장도 있기 때문에 그렇게만 한정할 수 없다. 또한 영성을 종교보다 덜 제도화된 포괄적인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영성을 종교의 핵심이나 최고의 이상으로 간주하여 신비주의적 경험과 동일시하기도 한다. 이처럼 영성은 제도종교의 독점적 산물이 아니라 여러 영역에서 다양한 문화적 표현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특정한 종교현상으로만 한정할 수도 없다. 한국적 영성은 단일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영성들이 통합되고 실용적인 성향을 지닌다고 할 수 있다. ...

2025-10-1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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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종교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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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신종교연구에 주안점을 두고 발전해 온 국내 유일의 학회이며, 종교관련 국내학회로서 신종교 일반에 관한 연구 및 국내·외 학술회의 개최, 학술지 발간 등을 주요활동으로 삼고 있다. 1998년 12월 29일 발기인 대회를 개최한 이후에 1999년 3월 27일 한국일보 13층 송현클럽에서 창립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정식 발족되었다. 초대회장으로는 당시 명지대학 황선명 교수가 선출되었으며, 임기 2년제로 제2대와 3대를 연임하였다. 제4대 회장으로는 새종교연구원 이경우 원장이 취임하였으며, 제5대와 6대를 연임하였다. 제7대 회장으로는 한국종교문화연구소의 윤승용 소장이 취임하였으며, 2015년 현재 제8대 회장으로 선문대학 ...

2025-10-1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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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종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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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대순진리회 중앙종의회는 방면 상급 임원인 선감, 교감, 보정으로 구성된 최고 의결기관으로 도헌 및 제규정의 제정 및 수정 개폐, 예산 심의 결정, 종무원에 대한 감독, 종무원 및 감사원 임원선출 등의 권한을 가진 회의체이다. 하지만 중앙종의회의 중요한 기능은 종단 전체의 방면의 대표들이 모여 도전의 공식적인 훈시를 청취하고 도통연원의 가르침을 전수하고, 교단의 기본 사업과 중요사업에 관한 인식을 공유하는 것이다.

2025-10-0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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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불교혁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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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조선불교혁신론』은 불교 혁신에 대한 박중빈의 관점이 집약적으로 나타나 있는 저술이다. 박중빈은 대각 후 『금강경』을 보고 “석가모니 부처님은 성인들 중의 성인”이라 밝히고 불법으로 주체를 삼아 큰 회상을 건설하려는 포부와 불교 개혁의 방향을 이 책에 담았다. 『조선불교혁신론』은 ‘과거 조선사회의 불법에 대한 견해’, ‘조선승려의 실생활’, ‘서가모니불의 지혜와 능력’, ‘외방의 불교를 조선의 불교로’, ‘소수인의 불교를 대중의 불교로’, ‘분열된 교화과목을 통일하기로’, ‘등상불 숭배를 일원상 숭배로’등 7장과 총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체적인 내용은 1, 2장에서는 한국불교에 대한 그릇된 인식, 토착화되지 못한 점을 ...

2025-10-0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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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도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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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교학

도교 관계 문헌 자료를 역사적인 시각에서 정리 고찰한 200자 원고지 489면의 한문 저술이다. 저자의 생존시에는 출판되지 못하였고, 1959년 동국대학교에서 영인 출판되었다. 이 책은 도교에 대한 사관에 입각한 저술이라기보다는 주로 각종문헌에서 도교 또는 도가에 괸한 모든 기록들을 망라한 자료집의 성격을 띠고 있다. 총 2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 제29장은 지나도교원류대관(支那道敎源流大觀)이라는 제목으로 13항목으로 나누어져 있으나 이 부분은 집필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아 완성된 것은 아니라고 추측된다. 제1∼5장까지는 도교가 들어오기 전부터 우리나라에 존재하고 있었던 신선설(神仙說)을 바탕으로 하여 한국 도교의 ...

2025-10-0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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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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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사회에서 ‘정신세계’(精神世界: せいしんかい)라는 용어는 1978년 일본의 한 대형서점이 ‘정신세계’라는 코너를 설치하면서 등장하였다. 여기에 치병, 자기계발, 윤회나 업, 유사죽음체험, 기공, 요가, 명상, 무속, 의식계발, 초월심리학, 신과학, 대체의학 등에 관한 다양한 서적을 비롯해서 잡지, 비디오, 카세트 등을 비치하고 있다. 서구의 뉴에이지가 일본사회에 1970년대 유입된 것을 고려한다면, 전자가 일본의 새로운 문화적 조류에 직간접으로 영향을 미쳤으리라는 것은 쉽게 추측할 수 있다. 따라서 일본의 ‘정신세계’는 서구의 ‘뉴에이지’와도 내용상 상당 부분 중첩되면서, 일본인들의 비주류적 혹은 대안적 영적 문화에 ...

2025-10-0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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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상 서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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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일원상의 진리를 신앙하고 수행하여 마침내 일원상 진리의 위력을 얻고 그 체성에 합일되기를 간절히 서원한다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1938년 11월경에 박중빈이 직접 지었으며 306자의 짧은 문장이지만 일원상의 진리·사은·삼학·인과의 이치 등 원불교의 기본교리가 집약되어 있다. 또한 원불교의 각종 의례를 진행할 때 빠짐없이 독송된다.

2025-10-0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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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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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종은 일본의 일련종 8개파 중 후지산의 다이세키지파[大石寺派]가 1912년 스스로를 일련정종(日蓮正宗)으로 칭하면서부터 시작된 불교 종단이다. 당시 교세는 미미하였지만, 1930년대 마키구치 츠네사부로(牧口常三朗, 1871~1944)가 본종에 입문하여 창가교육학회(創價敎育學會)를 조직하면서부터 급속도로 성장하였다. 창가학회는 사교퇴치운동(邪敎退治運動), 절복운동(折伏運動) 등을 조직적으로 행하는 한편, 정교일치운동(政敎一致運動)을 개시하여 1956년 창가학회정치연맹을 결성하기도 하는 등, 종교·사회·정치의 다방면에서 전국적인 조직으로 활동하며 비약적인 성장을 이룸에 따라 일련정종의 교세 역시 일본 전역으로 확산된다. ...

2025-10-0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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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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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발한개천각

이유립은 1907년 평안북도 삭주에서 부친 관집과 모친 태인 백씨의 아들로 출생했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만세를 불렀으며, 이기(李沂)가 창도한 단학회에서 주관하는 배달의숙(倍達義孰)에 입학하여 계연수(桂延壽)·최시흥(崔時興)·오동진(吳東振) 등의 강의를 들었다고 한다. 1921년에는 조선독립소년단의 단장이 되어 이름을 채영(采英)으로 바꾸었다. 이후 의민사(義民社)·천마산대(天摩山隊) 등 항일단체의 소년통신원으로 뽑히기도 하였다. 1924년 삭주고등보통학교 3학년에 입학해 1927년에 졸업하였고, 한동안 만주에 머물다가 1930년에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 뒤 이기의 신교육종지를 실천하기 위해 삼육사(三育社 ...

2025-10-0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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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오행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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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陰陽)은 음(--)과 양(--)이라는 부호를 통칭한 것이고, 오행(五行)은 목(木)·화(火)·토(土)·금(金)·수(水)를 통칭한 것이다. 음양설은 『주역』에 근거해 체계화되었고, 오행설은 『서경』에 근거해 체계화되었다. 「문언전」에 건괘(乾卦) 초구효(初九爻)의 해설에서 ‘양재하(陽在下)’라 하고 곤괘(坤卦) 초육효(初六爻)의 해설에서 ‘음시응(陰始凝)’이라 하여 부호와 명칭의 결합을 음(--)과 양(--)으로 분명히 하였다. 음양설은 괘효(卦爻)라는 부호와 그 부호를 설명하는 글인 괘효사(卦爻辭)로 이루어진 역경으로 체계화되어 발전되었다. 『서경』 「홍범」에 오행(五行)에 대해 첫 번째가 수(水)이고 두 번째가 ...

2025-10-0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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