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용담검무
동학 / 천도교
용담검무(龍潭劍舞)는 최제우가 남원 은적암에 은거할 때 지기(至氣)의 기운이 왕성함을 금치 못하여 목검을 들고 검가(劍歌)를 부르면서 칼춤을 추었다는 데서 처음 등장한다. 정기(正氣) 공부의 한 방편이었으며, 천제(天祭)의 의식에도 사용되었으나, 최제우가 칼로써 역모하려 했다는 누명을 쓰고 죽은 이후로는 단절되어 지금은 전해지지 않는다. 『천도교 창건사』 제1편 제7장 「은적암」에 “대신사 은적암에 유(留)하신지 8개월 간에 도력이 더욱 서시고 도리가 더욱 밝아감에 스스로 희열을 금치 못하며 또한 지기의 강화(降化) 성왕(聖旺)함에 스스로 검가를 지으시고 목검을 집고 월명풍청(月明風淸)한 밤을 타서 묘고봉(妙高峰)상에 ...
2025-10-08 00:00
50
올리브도원 올리브
올리브도원은 최순이(일명 올리바)가 남편과 함께 천주교에 입교하여 다니던 중 성령의 계시를 받으면서 시작된다. 최순이는 예수의 시대는 가고 이제 성령의 시대라고 주장하면서 자신의 몸 안에 진리의 성령이 들어와 있음을 주장한다. 그러므로 자신의 가르침은 바로 부활한 성령이 진리를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기도문도 기존의 기독교와는 다르게 변형해서 가르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부활한 성령이 새롭게 가르친 것이기 때문이다. 일상생활에서의 기도를 위한 다양한 종류의 기도문을 제시하고 있다. 올리브도원이 공식명칭이지만 문화체육관광부에는 종교단체가 아닌 출판사로 등록되어 있으며 최순이의 ‘사랑이여 오소서’ 등을 출판했다. 출판사로 ...
2025-10-07 23:49
50
예수중심신학교
예수중심교회, 한국예루살렘교회
1951년 서울에서 출생한 이초석 목사가 경기도 광명에서 개척한 후 인천시 남구 숭의동으로 이전하여 한국예루살렘교회로 개명한 교회에서 운영하는 교역자 양성기관이다. 이초석은 김기동의 ‘귀신론’에 바탕을 둔 극단적 신비주의를 따르고 성경을 주관적으로 해석한다는 이유로 1984년 한국 예장성합 교단으로부터 제명됐다. 그러나 교세를 계속 확장시켜, 해외에서도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집회를 열고 있다. 1985년에는 전문포교활동기관인 ‘초석예수전도단(현 땅끝예수전도단)’을 조직하였고, 전라남도 장성군에 기도원을 두고 있으며, 『예수중심교회 뉴스』라는 주간 소식지를 발행한다. 또한 예수중심신학교는 일반 신학교와 비슷한 교과 과정을 ...
2025-10-07 22:18
50
신채호
그는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할아버지의 서당에서 한학을 공부하였다. 25세 때에는 산동학원(山東學院)을 설립, 신교육운동을 전개하였다. 26세 성균관 박사가 되었으나, 관직에 나아갈 뜻을 버리고 《황성신문》의 기자가 되어 크게 활약하였다. 1905년 《황성신문》이 무기 정간되자, 이듬해 양기탁(梁起鐸)의 천거로 《대한매일신보》 주필로 초빙되었다. 1910년 4월, 국권의 피탈이 확실시되자 애국지사들과 협의하여 중국으로 망명하였다. 1914년에는 윤세복의 초청으로 서간도 환인현 홍도천에 머물며 동창학교에서 국사를 가르쳤다. 이때 국사 교재로 『조선사』를 집필하였다. 1919년 2월에 일명 ‘무오독립선언서’에 서명하였으며, ...
2025-10-07 00:02
50
신내림
기타
신내림은 한자로 빙의(憑依)·접신(接神)·강신(降神)·망아(忘我)로 표현된다. 신내림 상태가 되면 신이 무당의 몸에 내려와서 의식을 지배하게 되는데, 무당의 혼이 몸을 이탈하는 것이 아니라 신이 내려서 자의식을 잃거나 의식이 변하게 된다. 완전히 자의식을 상실하는 정신이상 상태가 아니라 주변 상황에 맞추어 자신을 통제하는 반의식 상태로 간주된다. 신이 내리면 몸의 감각은 과도한 흥분상태에 들어가며, 전율하거나 발작을 일으키기도 한다. 신내림은 입무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거치게 되며, 이를 신병 혹은 무병이라고 말한다. 무당은 신내림을 통해 초월적 세계와 현실세계를 연결해 준다.
2025-10-03 22:35
50
신규식
대종교
신규식은 1879년 1월 13일 충청북도 청원군 가덕면 인차리에서 부친 용우(龍雨)의 아들로 출생하였다. 1895년 서울로 유학하여 1898년 관립 한어학교(漢語學校)에 입학하였다. 2년 뒤 육군무관학교에 입학하였다. 졸업 후 임관되어 참위(參尉)·부위(副尉)까지 진급하였다. 1905년 을사늑약 체결 후에는 대한자강회와 대한협회 등 애국계몽단체에 참가하였으며, 중동학교·청동학교·문동학교 등의 교육기관을 설립하였다. 1909년 대종교에 입교하여 신앙생활을 시작하였으며, 광산경영도 하였다. 1910년 망국의 소식을 듣고 음독자살을 기도하였으나 나철에 의해 구조되었고, 이때 오른쪽 시신경이 마비되었다. 1911년 지교(知敎) ...
2025-10-03 22:34
50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신천지
신천지는 1990년부터 무료 성경 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운영하여 새로운 신앙자 확보를 위해 포교하고 있다. 교회나 신천지의 복음방 등을 거친 새 신자를 선교센터에서 집중적으로 교리를 교육하여 열성적인 신천지교인으로 양성한다. 현재 전국에 12개 반으로 구성된 100여 개의 선교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2025-10-03 20:23
50
성신사모일
전도관
박태선의 사망은 전도관 신앙자들에게 신앙 의 시련이기도 했지만, 새로운 신앙을 결단하게 한 시점이다. 이 때문에 이날 모든 전도관(천부교)인들 은 모두 기장 신앙촌에 모여서 특별한 집회를 열고 박태선의 묘지에 참배함으로써 창교자의 유업과 종 교적 이상 실현의 결의를 다진다. 박태선의 묘지는 기장 신앙촌 내에 있고, ‘하나님 동산’이라고 불리며 1년 중 성신사모일에만 공개된다.
2025-08-17 21:12
50
선농제
유교
선농제(先農祭)는 농사를 장려하고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매년 봄 선농단(先農壇)에서 신농씨(神農氏)와 후직씨(后稷氏)에게 드리던 제사이다. 고대 중국의 제사에서 유래한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 때부터 유교적 국가제사로 제도화되었다. 조선시대의 국가의례를 정리한 책인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에서는 선농제를 중사(中祀)로 분류하고 그 절차를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조선시대에는 매년 봄 경칩이 지난 뒤 첫 번째 해일(亥日)에 왕이 궁궐 동쪽 교외(오늘날의 동대문구 제기동)에 있는 선농단(先農壇)에 가서 제향을 드리고 이어서 적전(籍田)에서 다섯 번 밭가는 의식[五推禮]을 행하는 것이 관례가 되었다. 왕이 직접 거행 ...
2025-07-14 00:06
50
새주파
김성도는 1882년 음력 7월 1일에 태어나 17세가 되던 해에 정항준(鄭恒俊40세)과 결혼하여 정석천이라는 아들을 얻었고 이후 정신이상증세를 보이던 중 ‘예수를 믿어야 낫는 병’이라는 말을 듣고 교회를 다니면서부터 그 정신이상증세가 치료되었다. 이후 기독교회에 입교하게 되는데 1923년 음력 4월 2일 기도 중 입신체험을 통해 예수로부터 인류의 죄가 음란에서 비롯되었다는 메시지를 받게 된다. 계속된 신비체험 속에서 예수로부터 재림주가 육신을 쓴 인간으로 한반도에 온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받는다. 이러한 내용의 교리 때문에 소속교회에서도 그녀를 출교하게 된다. 출교를 당한 후 김성도는 자신의 집을 집회소로 삼고 예배를 드 ...
2025-07-13 22:48
50
